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67
EP.1065 #3-59 마법소녀 새색시 봉사 접대 (단비 – 대리 아내 서비스) (5)
응♡!… 응♡ 앙…♡!
아앗♡♡ 핫♡ 호옷…♡♡
한 번의 사정과 절정 정도로, 괴인이 만족할 리 없었다.
그 뒤로도 단비는 계속해서 헌신적인 봉사를 명령 당했고, 그 다음에는 매도의 말과 함께 반대로 덮쳐져 몇 번이나 그의 진한 정액을 받아들였다.
질싸 뿐만 아니라 그녀의 매끄럽고 새하얀 피부 곳곳에도, 그 입이며 항문에도 빠짐 없이 그의 좆물을 받아들여 더럽혀져 버렸다.
전신이 그의 냄새로 물들어 간다.
모든 것이 그의 색으로 오염되어 간다.
단비는 무력하게, 저항의 의지조차도 없이 그저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뿐이다….
“알겠냐, 너는 끽 해봐야 케이 그 여자의 대용품이란 말이다.”
“그러니 더 보지 조여. 더 노력해. 더 버텨. 더 참아. 더 요란하게 절정해.”
“알겠냔 말이다, 이 몸뚱아리만 쓸 만한 암퇘지년아.”
“그나마 쓸모 있는 몸뚱아리를 잘 이용해서, 날 유혹해 보라고 이 변기년…!”
그녀의 인격을 모독하는 매도의 말도, 연신 계속되고 있다….
* * *
그렇게, 몇 번이나 사정을 받아내었을까.
또한 단비는 몇 십 번이나 갔으며, 이미 얼마나 시간이 지난 것일까.
그 어느 것 하나도 알 수가 없다.
처음에 입도록 시켰던 옷도, 결국 괴인과 단비 본인의 체액으로 온통 더러워져 버려 중간부터 벗어버리게 되었다.
생각보다 빨리, 알몸으로 지내야 할 시간이 이르게 찾아온 듯 하다.
그런 상황에, 단비는 계속해서 졸부 괴인의 손에 범해지기를 계속해 간다.
그녀를 괴롭히는 매도의 말 또한, 계속해서 함께 날아들었다.
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찌봅
조물조물조물조물…
응옷♡ 옷♡ 으으응♡♡
앙♡♡ 아앗…♡♡
“자, 힘내라 힘내~ 허리 좀 더 움직여, 보지 좀 더 잘 조여봐~.”
침대 위.
괴인은 거만하게 앉아 있으며, 알몸의 단비는 그런 괴인에게 뒤로 안긴 채 그 허리를 스스로 움직이기를 강요 당하고 있다.
그 와중에 길고 굵은 괴인의 팔이 단비의 겨드랑이 아래로 뻗어와,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그 젖꼭지를 집요하게 조물거리기를 반복하고 있기도 하다.
본래 개조와 세뇌의 영향으로 감도가 증폭된 젖꼭지인데, 심지어 이 졸부 괴인이 특수한 약물 등을 추가로 주입한 탓에 현재 단비의 온 몸 감도는 미칠 것처럼 되어 있었다.
더군다나 반복된 절정으로 인해, 그 감도는 한계 이상으로 증폭되기까지 한 상태.
덕분에 단비는 그 보지를 한 번 찔리는 것 만으로, 젖꼭지를 꾸욱꾸욱 꼬집히는 것만으로 몇 번이나 가버릴 것만 같은 쾌감의 파도를 느낄 수 있었다.
견딜 수 없다.
이길 수 없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저 허덕일 뿐이다…!!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윽, 윽, 으으으으윽♡~~~!!”
그런 와중에도 괴인의 명령에 따라 몸은 멋대로 움직여, 스스로가 느끼는 쾌감에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해서 허리를 오르내리고 그의 자지를 쭈우웁 삼키며 빨아들였다가 다시 뱉어내기를 반복하고 있다.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만들어 내는 격렬한 찌르기와 같은 행위에, 눈 앞이 혼미해진다.
단비는 당장에라도 기절해버릴 것만 같았다.
그러나 괴인 쪽은 수 차례 사정한 뒤여도 여전히 건재해서, 너무나도 여유로운 미소로 그런 단비의 봉사를 받아내고 있다.
아, 아앗…♡♡!
단비의 고개가 덜컥 들리고, 어깨가 크게 튀어오르며 그 등이 활처럼 꾸우욱 휜다.
또 가버리고 말았다.
유두로 가버린 것인지 보지로 가버린 것인지 자궁으로 가버린 것인지, 알 수가 없다.
그저 쾌락이 가득하다는 것 만을 인지할 뿐이다….
“또 가버렸나… 허접보지 년이.”
괴인이 한숨과 함께 단비를 매도했다.
괴인의 자지를 반쯤 삼킨 채 헥헥거리는 단비는, 그 매도의 말과 함께 여전히 조물락거려지는 유두의 쾌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부들부들 몸을 떤다.
그녀의 가슴 끝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모유가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고 있다….
“정말이지, 한심한 년. 망할 년. 대용품도 못 되는… 오나홀조차도 실격인 약골 보지년.”
으읏… 읏…!
단비의 귓가에 대고 매도의 말을 쏟아내며, 그녀의 귓구멍을 그의 길고 오돌토돌한 혀로 괴롭힌다.
―아아, 정말로 즐겁다.
이 자리에 있는 게 케이가 아닌 단비라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러나 그 화풀이를 하고 매도하는 것은 즐거웠다.
그녀의 부드럽고 묵직한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는 것도, 모유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가슴 끝도 사랑스럽다.
뾰족하게 발기하여 선 유두를 오돌오돌 매만져주면 민감하게 반응하여 움찔움찔 몸을 떠는 것도 사랑스럽다.
배와 허리도 매끈하며, 또한 그 허벅지와 엉덩이 또한 떡질의 감촉을 더더욱 풍족하게 해주니 기쁘다.
무엇보다, 그 구멍의 감촉.
그녀의 보지 깊은 곳까지 삽입한 자지가, 그녀의 꿈틀대는 뜨겁고 질척한 질육에 감싸인 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 만족스럽기 그지 없다.
그녀의 보지는 아주 맛있다.
그녀의 보지는 아주 행복하다.
그래도 분명 케이의 보지는 이것보다 맛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희미하게 마지막 반항은 부려보지만, 어쨌든 어딘가 다른 별의 싸구려 노예 따위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맛이 났다.
역시 마법소녀.
혹은, 상대가 단비여서 그런 것일까.
‘적어도, 화풀이 상대는 되겠어.’
‘케이를 차지하지 못한 것도, 그리고 그 외의 온갖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즐겁네. 이 여자, 매도할 때마다 움찔움찔 반응이 와서 최고로 귀엽고 즐겁잖아.’
처음에는 험악하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던 그도, 지금은 그 표정이 상당히 풀어져 있었다.
그 사실을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하지만.
단순히 케이의 대타로 생각했을 뿐일 마법소녀였지만, 그러나 이렇게 맛을 보니 의외로 궁합도 잘 맞고 마음에 드는 듯 하다….
* * *
“응앗… 앗… 앗…♡”
“모유우… 앗… 기분 좋아…♡ 하앗… 읏… 아기 같아…♡♡”
괴인은 절정한 채로 뒤로 안긴 단비를 끌어안고, 그녀의 앞으로 몸을 돌리며 그 젖가슴을 쪽쪽 빨아주었다.
또는 그 유두와 유륜을 새하얗게 더럽힌 모유를 떠올리거나, 또는 그 큼직한 손을 접시처럼 펼치고 그 위에서 단비의 젖을 짜내어 받아내고 그걸 꿀꺽꿀꺽 마시기도 했다.
마법소녀의 마력으로 만들어지고, 마력으로 이루어진 달콤하며 고소한 모유.
아무리 짜내고 또 짜내도 마법소녀의 마력이 있는 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모유를, 괴인은 아주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물론, 강렬한 성감대로 개조된 유방과 유두의 자극과, 또한 모유를 짜여지며 쾌감을 느끼도록 개조된 그 육체의 반응으로… 단비는 그 ‘젖짜기’로 인해 두어번은 더 가버리고 말았지만.
그렇게 몸을 서로 돌리지 않은 채 단비의 모유를 충분히 즐긴 괴인은.
이어서 단비의 몸을 앞으로 넘어뜨리고, 그녀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 채로 섹스를 이어갔다.
아앗… 윽♡…
개처럼 엎드리게 한 뒤 후배위 섹스.
노예년에게 아주아주 어울리는 체위라고 생각하며, 괴인은 단비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철썩철썩 손으로 때리거나 하며 피스톤질을 계속한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쯔웁…!!
응… 읏… 응…♡♡
아아앗♡♡ 앗…♡♡
서로의 몸이 부딪치며 파앙 파앙 하는 요란한 살소리가 울려퍼져왔다.
단비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도, 여전히 달콤하고 격렬하다.
그렇게 자지가 좋은 걸까.
그렇게나 이 보지를 쑤셔지고, 휘저어지고, 유린 당하고, 그 끝의 자궁을 짓눌려지는 걸 좋아하는 걸까.
변태년이 아닌가, 정말로.
“암퇘지 년. 암퇘지 년…!!”
“알겠냐?! 넌 대용품이야! 내가 사랑하는 그 케이가 아니란 말이다!!”
“아아, 존나 따먹고 싶었는데!! 케이, 케이…!!”
아앙… 아아아아…♡♡!
으윽… 앗…♡♡
그의 분노는 흥분으로 변해, 그의 자지를 더더욱 단단하게 세워 간다.
단단하게, 단단하게.
그리고 묵직하게, 강렬하게.
보지와 엉덩이를 내밀고 꼴사납게 엎드린 단비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그녀의 예쁜 선을 그리는 등과 그 엉덩이를 내려보면서.
괴인은 그 자지로 단비의 질을 마음껏 느낀다.
쫀득하며 뜨거운 질.
자지를 밀어내려는 듯 꾸욱꾸욱 조여오면서도, 조금만 허리에 힘을 주면 연약하게 패배를인정하고 열려버리는 질육.
또한 그대로 깊은 곳에 삼켜지는 자지에 아양을 떨 듯 달라붙어 오는 그 육벽.
뜨겁고 질척한, 그 보지 질육의 감촉을 느낀다.
그 육벽의 돌기와 주름을, 음란한 단비의 체온과 쾌감을 그 점막 너머로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이 얼마나 음란한 여자인가!!
이렇게나 음란하며 음탕한 보지가 또 어디에 있는가!!
자지를 구불거리며 휘감겨 오는 이 환상적인 보지의 맛은, 정말로 세상 그 어떤 진미보다도 맛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인정해서는 안 된다.
이 보지가 최고여서는 안 된다.
이 여자는 대용품일 뿐이고, 그가 바라는 것은 케이… 또는 여왕, 두 사람 뿐이니까.
그러니까, 이 보지의 맛을 깎아내려야 한다.
이 보지의 평가를 낮추어야 한다.
진미가 아니라, 단순히 먹다 뱉는 불량식품 정도로 여겨야만 한다.
응옷♡ 응오오오오오오~~~~♡♡
단비는 또 다시 절정해버린 듯 했다.
강렬하게 찔러 들어온 자지가, 그대로 그녀의 자궁을 찐득하게 짓누르듯이 자극했기 때문이다.
괴인은 꼴사납고 한심하다며,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려 주었다.
단비의 입에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사죄의 말이 흘러나온다….
‘만족하지 않겠어….’
‘이 정도로, 이딴 보지로… 만족하지 않겠단 말이다…!!’
“망할 년… 망할 년! 망할 변기 마법소녀!!”
“또 싸줄 테니까. 변기년의 변기보지에, 싸줄 테니까!”
“젠장, 젠장…!! 허접 쓰레기 년!! 변기년…!!”
매도의 말이 토해져 나온다.
단비는 바로 직전에 절정에 달한 탓에 제정신이 아님에도, 필사적으로 그의 말이 맞다며 무한하게 긍정하며 수긍했다.
쯔뷰우우우웁…!!
그런 단비의 질 안쪽 깊은 곳을, 괴인의 정액이 묵직하게 때리고.
그리고 그대로, 덜덜 떨리던 자지의 끝에서 정액이 거세게 토해져 나오기 시작했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뷰루루루루룹…!! 뷰루윽…!!
거센 정액의 격류.
그것은 안쪽을 뜨겁게 메울 뿐만 아니라, 자궁구에 밀착한 채로 부어지는 정액을 그대로 꿀꺽꿀꺽 자궁으로 흡입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버린다.
으윽… 으으으으윽…!!
“응그으으읏…♡♡ 크흐으윽~~~♡♡♡”
단비는 또 다시 절정해버리고 만다.
질과 자궁에 몰려드는 행복의 격류에, 어쩔 줄을 모르고 만다.
자궁이 뜨겁다.
자궁이 마치 심장처럼 두근두근 뛰는 듯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아하아… 견딜 수 없다.
행복이 그 안에 가득 차올라서, 단비는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린다….
“으응…♡ 아아…♡”
“크흐… 망할 년, 망할 년… 후….”
마찬가지로, 단비의 질 안쪽 깊이 자지를 찔러 넣은 채, 괴인 또한 그 사정의 카타르시스에 젖어들어 있다.
그 입에선 매도의 말과, “케이, 케이….”하는 망령 같은 중얼거림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어쩌면 그의 안에서는, 단비의 질이 아닌 케이의 보지와 자궁에 사정하는 상상이 떠오르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