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68
EP.1066 #3-60 섹스 연회: 적에게 패배해 성노리개가 된 마법소녀 (단애 – 공개 치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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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플랜트】 라는 이름의 시설이 있다.
마법소녀를 비롯하여 암컷들에게서 마력이라고 불리는 에너지를 착취하기 위한 시설로, 거대하게 건축한 이라는 기물(器物)의 내부에 지어진 것을 포함하여 각각 특색이 다른 여러 개의 시설이 지어져 있었다.
지구의 침략에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의 기동, 침략에 사용할 전함의 연료, 그리고 그 외에도 다수의 침략 도구에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다.
안 그래도 지구의 침략 이후에는 【마법나라】의 침략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으므로 가능한 여유롭고 넉넉하게 에너지를 저장해두자는 것이 루판의 방침이었고, 그 탓에 이들의 침략 일정은 본의 아니게 점점 더 지연되고 말았다.
하지만 귀족을 비롯하여 마력이 넉넉한 최상급의 귀족 암컷들, 그에 더해 마법소녀들의 마력 착취의 효율이 좋았던데다, 그리고 무엇보다 얼마 전 모종의 루트로 거한 ‘기부’가 들어왔다며 모든 준비가 재빠르게 끝이 나고 말았다.
대량의 마력 에너지 리소스가 제공되고, 그에 더해 마력 착취의 효율이 높아지는 등 모두가 갑작스레 일어났다.
같은 【혁명군】 내부에서도, 그 정확한 출처와 내용을 아는 것은 일부의 간부들 뿐.
대부분의 이들은 그저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는 것 외에 알 수 있는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저 소문으로는.
그들의 리더 루판이 어느 유력한 괴인의 모든 재산을 몰수했다고도 하며.
또한 리더 루판이 어느 요정과 계약을 맺었다고도 이야기가 들려온다.
물론 이것도 저것도 뜬 소문에 불과하며, 그 외에도 자잘한 소문이 있지만 역시나 진위를 판별할 수는 없었다.
최근 루판의 곁에 여왕 말고도 순백의 머리카락을 가진 또 다른 여성이 함께하곤 있지만, 그 여성이 정말로 그 소문에서 언급된 요정인지 그런 것 또한 전혀 알 수가 없다.
아무튼, 굳이 그것을 캐낼 필요는 없으리라.
그들의 지구 침공 준비는 예상 이상으로 빠르게 마무리가 되었고.
이제는 지구 측에 파견된 인원들과 조율한 일정에 맞추어, 모두가 일제히 지구로 넘어가 본격적인 침략 행위를 시작하면 된다.
그 때까지는 모두가 지금을 즐길 뿐이다.
지금까지 마력 에너지를 뽑아내느라 플랜트에 묶여 있던 고급 암컷 인력들도, 다시금 각자에게 새로 주어진 임무 때문에 바빠졌다.
지금까지 받아주지 못했던 스폰서들의 요구대로 또 다시 파견되어 봉사하거나.
혹은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서 그들의 앞에서 공개 능욕을 시작하거나.
또는 그 외에도 생존에 필요한 마력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 일부 소외된 인원들을 위해서 마력 제공용 좆집으로 파견을 보내거나.
그런 식으로 많이들 바빠진 것이다.
그리고.
원수이자 적인 그들에게 완전 굴복을 스스로 맹세하기에 이르렀던 마법소녀 단애 또한, 그녀에게 주어진 임무로 인해 오늘도 역시 아주 바쁘고 밀도 높은 하루를 보내고 있다.
* * *
움… 움… 후움…
응후응… 응…!
아아… 앙…
꺄으으… 응큭…
수도에 위치한, 왕궁 앞의 광장.
매일매일 특별한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이곳에는, 오늘도 역시나 진귀한 장면이 펼쳐져 있었다.
광장에 늘어선 것은, 열 개 남짓한 구속도구와 각 구속구에 구속된 암컷 포로 노예들이다.
마치 단두대를 연상시키는 구속구에 머리와 손이 고정된 채 방치된 암컷 노예들.
다들 그 몸과 엉덩이는 뒤로 내밀고 있어서, 제발 언제든지 따먹어 달라고 애원하는 듯한 모양새다.
그리고 그런 각자의 엉덩이며 얼굴 앞에는, 그녀들을 따먹겠다며 선택해 준 병사들이 찾아가 원하는 만큼 그 구멍을 따먹거나 하고 있었다.
구속대에 구속된, 노리개로써 따먹힐 뿐인 암컷들.
이들 중 어떤 암컷은 실 한오라기 걸치지 않은 알몸이고, 어떤 암컷은 각자 가문의 문장이나 스스로의 신원을 증명할 만한 유니폼 쪼가리를 입고 있는 등 천차만별의 복장들을 하고 있다.
다들 귀한 신분의 인원들이며, 바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메크라크】의 여존남비 정책에 크게 관여한 인물들이고, 또한 지금은 완전히 굴복하고 세뇌당하여 그들의 순종적인 좆집 노예로 떨어져 버린 암컷들이다.
과거에는 각자가 가진 대량의 마력과 그 마력을 이용한 마법이라는 이름의 무력(武力)으로 그들 남자들을 지배하던… 오만한 여성들.
그러나 지금은 단순히 좆과 좆물을 받아낼 뿐인 암컷들로 전락하여, 오늘도 이렇게 병사들의 즐거움과 사기 증강을 위해 쓰일 뿐이다.
그리고 이 상징적인 대표 좆집 암컷들 중에는.
이제부터 침략하기 위한 지구의 대표로써, 마법소녀인 단애 또한 함께 섞여 있었다.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쥬봇 쥬봇 쥬봇 쥬봇 쥬봇 쥬봇 쥬봇
웅… 움… 훔…
우움… 움…!!
“마법소녀 님 좆집 보지, 진짜 존나 좋다…!! 존맛이야…!!”
“이쪽, 도… 에고, 싼다, 마법소녀 님… 받아줘어…!!”
흑발과 알몸의 마법소녀를 사이에 두고 그 입과 보지를 범하는 두 병사들.
그들은 그 씩씩한 자지로 마법소녀를 관통하고, 서로 각자가 따먹는 구멍을 부수기라도 할 듯이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오래 걸리지 않아, 그들은 그대로 자지가 맡은 구멍에 그대로 사정하기 시작했다.
뒤쪽의 괴인은 단애의 질내 깊은 곳에.
정면의 괴인은 그 자지를 뽑고, 단애의 고운 얼굴에 그대로 얼큰한 얼싸를 해준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퓨웃 퓨웃…!
“큭…♡ 으…♡♡”
단애는 행복에 겨운 듯 칠칠치 못하게 풀어지나 싶으면서도, 그러나 필사적으로 표정을 다 잡으려 애를 쓰며 그 좆물과 굴욕을 견뎌내었다.
잠시 후, 사정을 마친 두 사람이 낄낄 웃으며 단애에게서 물러섰다.
그들의 자지는 아직 팔팔해 보였다.
“이야, 역시 맛이 좋네, 마법소녀란 것들은.”
“여기 설치되고 사흘쯤 되니까 이제 순번도 좀 널널해졌고.”
“에너지 플랜트에 묶여 있던 암컷들이 모두 풀렸으니. 자기가 고른 암컷들과 1대1로 교미하고 싶은 거지.”
그 외에도 이 광장을 포함한 다른 장소에도 이러한 형태로 설치된 귀족 및 고귀하신 분들이 좆집 신세가 되어 설치되어 있다.
마침 지금이 대낮이라 업무가 있는 인원들도 있고, 앞선 3일간 질리도록 즐긴 이들도 있으며, 그 외에도 1대1 암컷 노예를 가진 이들도 있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 이 광장은 드물게도 한가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줄을 선 채로 기다리는 인원들이나, 잠깐 휴식을 위해 근처에서 술판을 벌이면서 낄낄거리는 인물들도 있지만 말이다.
지금 막 단애를 따먹은 괴인들도, 이제 다른 여자를 따먹을까 싶어 물색하다가도 그냥 떠나가긴 아쉬웠는지 단애의 몸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흐응… 응…
앗… 앙…
단애는 그 둥근 엉덩이를 주물러지고, 케이보다는 작지만 그러나 모양도 좋고 맛도 좋은 유방 또한 주물럭거려지며 달콤하며 음탕한 교성을 흘렸다.
“으윽…♡ 싸, 쌌으면… 빨리, 꺼져…♡”
고작해야 그 몸을 조금 주물러지는 것으로 어쩔 줄을 모를 듯한 상태가 되어버린 주제에, 그러나 단애는 나무 판자 구속구 너머에서 험악하게 말했다.
그녀는 일전 스스로 굴복의 계약을 맺고 상당히 온순하며 순종적인 성격으로 탈바꿈 했지만.
그러나 그들의 침략예정 별인 『지구의 대표』 역할을 맡아주어야 하므로 이곳에 설치될 때 그 성격을 조금 손봐지게 되었다.
그녀와 같은 마법소녀를 비롯하여 다른 암컷들의 세뇌도 개량에 개량을 거듭하며 차츰 완전해져서, 이제는 성격의 조절 같은 것도 손쉽게 되어버렸다.
지금 단애의 경우, 이성(理性)과 지성(知性)그리고 반발심을 늘린 느낌일까.
그러나 딱히 그 안에 든 것을 인공적인 인격으로 치환한 것이 아니라, 어쨌든 본래 단애의 의식이라는 점이 괴인들의 호평을 샀다.
조금 손을 보긴 했지만, 지금 단애의 정신과 사고는 단애 본인의 것이 맞다.
지금 그녀가 느끼는 굴욕감과 같은 것도, 결코 피하지 못하고 그녀 본인이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녀를 놀리는 괴인들이 즐겁지 않을 리가 없다.
그들의 희롱과 조롱에 단애가 분노한 듯 으르렁거리거나 차갑게 매도할 때마다.
자신들의 말에 이 마법소녀가 확실히 긁혔구나, 확실히 그녀에게 굴욕을 주고 괴롭혀주었구나, 그러한 기분이 드니까 말이다.
“어떡할까….”
“좀 더 따먹을까. 아쉬운데.”
이 광장에 설치된 암컷들은 모두의 공공재다.
그러니 연속해서 두 번 따먹는 것은 매너에 어긋난 짓일 테지만… 마침 지금은 한가할 때고, 줄도 서있지 않으니 괜찮을 것이다.
“윽…! 싫어… 저리 가… 이, 더러운 침략자 놈들… 쓰레기들…!!”
좆물 화장으로 얼굴을 물들인 단애가, 그 고운 입술로 독설을 내뱉는다.
그러나 평소 그녀의 모습과 비교하자면, 그 매도의 말에도 독기가 상당히 부족했다.
피로 때문인 것일까,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
그렇게 괴인들이 단애의 몸을 조물락거리고, 또 그 항문을 쑤시거나 젖을 짜내기도 하면서 괴롭히는데.
“이봐, 너희 다 따먹은 거야? 그럼 어서 좀 비켜.”
아무래도 때 마침 다음 괴인이 찾아온 모양이라, 단애를 함께 희롱하던 두 괴인들은 미련 없이 떠나갔다.
그렇게 떠나간 두 사람은 옆에 지금 막 사용을 마친 쪽의 여자에게 또 다시 찾아가, 단애에게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앞뒤로 그녀를 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단애의 뒤에 찾아온 괴인은, 조금 전까지 다른 괴인들에게 주물러졌던 몸을 자기 색으로 덧씌우겠다는 듯 더더욱 강한 힘으로 더듬거리며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 끈적한 손길에, 단애는 상대의 얼굴을 볼 수 없음에도 누군지 알고 오싹한 감각을 느꼈다.
“단애 님, 단애 님…! 나 기억하지? 나 또 왔어~.”
“…또냐… 제발 좀, 꺼져…!! 몇 번이나 오는 건데, 변태 자식…!”
“몇 번이나 왔더라~ 스무 번이 넘고서는 더 안 셌는데~.”
느릿느릿한 괴인의 그 인상적인 말투에, 단애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매번 매번 매번 매번, 이 광장에 있는 다른 여자들은 눈독조차 들이지 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노리는 괴인이다.
그 말투도 존재도 열 받는데, 자지는 기분 좋아서 더더욱 단애는 인정하기 싫은 상대였다.
지금의 그녀는 반발심과 이성의 파라미터가 올라간 상태다.
그로 인해 평소에는 희박하게 느껴지던 수치심과 같은 것도 회복된 상태였다.
그렇기에, 이 상대는 거북하다.
마치 자신에게 일부러 수치심만을 강조해서 알려주는 듯한 남자라서, 단애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은 사람도 없으니,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겠는걸~.”
“나는 너무 기뻐, 마법소녀 단애 님~ 평소보다 더 끈저억~하게 즐겨줄게에~.”
괴인은 그렇게 말하며, 그의 두툼한 손을 휘둘러 단애의 그 탐스러운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철써억! 하는 찰진 소리가 울려퍼지고, 일순간 엉덩이를 통해 전해져 온 저릿저릿한 충격에… 단애가 구속된 채 몸을 흠칫 떨었다.
“아읏♡ 하, 하지 마…♡♡”
“싫어어~.”
괴인은 여전히 열이 받는 늘어진 말투와 함께, 단애의 엉덩이를 반복해서 손찌검했다.
탄력 있는 엉덩이에 손이 튕겨나는 듯한 그 감각이, 손 안에 가득히 잡히는 그 엉덩이 살집이 이 괴인으로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듯 했다.
철써억!
철썩! 철썩! 찰싸아악!!
“응윽♡ 윽♡ 윽…♡♡ 크으윽♡♡”
“그만… 그만 둬…♡♡ 엉덩이 때리기, 그마내애…♡♡”
연속해서, 찰진 소리와 함께 엉덩이를 통해 충격이 전해져 왔다.
무방비한 단애의 엉덩이살이 그 손에 얻어맞을 때마다 탄력 있게 흔들리는 것이 사랑스럽다.
단애의 입에서는 반발심에서 비롯된 저항의 말과, 그리고 혀가 풀린 듯한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거나 한다.
비록 성격의 일부는 손을 봤다지만, 그 온 몸 전체가 삼류 허접 약점투성이인 마조 돼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싫어하는 상대에게 엉덩이를 손찌검당할 때마다, 견딜 수 없는 수치심과 마조 쾌감이 몰려와 단애를 괴롭힌다….
“헤, 히히힉, 좋다, 좋아 마법소녀 님. 좀 더, 좀 더 울어줘.”
“자, 때리기 좋게 엉덩이 좀 더 들고. 응, 옳지, 잘하네. 역시 말 잘 듣는구나.”
“하하, 마법소녀 님. 마법소녀 니임~.”
괴인의 끈적하고 느릿한 조롱의 말과 함께, 그의 손찌검이 계속해서 날아왔다.
단애는 입으로는 반항의 말을 하지만, 그러나 엉덩이를 든다거나 아양을 떨 듯 보지를 살랑살랑 흔든다거나… 그렇게 괴인의 명령에는 충실히 따랐다.
그녀에게 주어진 자유는, 머리의 생각과 그 생각에서 비롯되는 말 정도 뿐.
그 육체의 모든 주도권과 지배권은, 지금 그녀를 돌려먹고 있는 이 싸구려 말단 괴인 병사들에게 있는 것이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이미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던 사실인데.
그러나 단애는 재차 절망을 느끼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