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80
EP.1078 #3-61 개처럼 따먹히는 육변기 마법소녀 (단비 – 대리 아내 서비스) (9)
으흐윽♡ 끄흣…♡♡ 으으으읏♡♡
아아♡ 아아아앗♡♡
졸부 괴인의 위에 올라타, 그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단비.
그렇게 삼킨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러나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러나 단비는 발작이라도 하듯 몸을 떨고 끊임없이 교성을 질렀다.
쾌락이 그 안에 넘쳐나서, 어쩌지를 못하는 것이다.
미약과 나노머신에 의한 강제 발정과 쾌락 전율의 전류가 몸 안에 끊임없이 흐르는 탓이다.
덕분에 그녀의 몸은 뭍에 올라온 생선처럼 펄떡펄떡 뛰기를 반복하고 있고, 묵직한 유방이 출렁이고 배나 허리가 굽이치는 모습은 생동감이 넘쳐나 사랑스럽다.
그런 단비를 태운 괴인의 입에는 군침이 고이고, 단비의 안에 삽입된 자지는 더더욱 힘이 들어가는 듯 하다.
“허억…♡ 허억♡♡ 흐…♡♡
“윽… 으크윽…♡♡”
쯔…윽….
쯔윽… 쯔븃… 쯔뷰우우웁…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지 단비는 조금씩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그 자지에 봉사하기 시작했다.
아흐으으으으윽♡♡
그러나 몇 번 오르내리지도 못하고, 단비는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해버렸다.
그대로 숨을 고르고, 몸을 최대한 진정시키려 애쓰며 다시 허리를 움직인다.
꺄아아아앗…♡♡♡
그리고는, 얼마 가지 않아 또 다시 절정해버리고 만다….
“아앗… 아… 아…♡”
“아흐흐으으으♡♡ 으으읏…♡♡”
‘굉장하군. 굉장해.’
‘전혀 기분 좋지 않은데, 그래도 기분 좋아…!’
숨 가쁜 교성과 함께 허리를 움직이고, 그러다 다시 절정해버리며 멈춰서기를 반복하는 단비.
졸부 괴인은 그런 단비를 재촉하는 일도 없이, 그저 느긋하게 올려불 뿐이다.
계속해서 절정을 반복해버리는 지금의 단비에게 여유 따위는 없다.
그런 만큼, 그녀가 지금까지 교육 받아왔던 그 많은 기술과 테크닉도 지금은 활용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보지를 조이는 방식도, 허리를 움직여 괴인의 자지를 쯔븁 쯔븁 삼켰다 뱉거나 한다는 행위도.
지금은 너무나도 불안정하고 어렵다.
조금만 허리를 움직이려 들어도 머리가 떨려오는 것만 같고, 온 신경에 불쏘시개를 팍팍 쑤셔넣은 듯한 기분이 되어버린다….
그런 상황이니, 단비의 움직임은 마치 처녀의 그것처럼 미숙해질 뿐이다.
조금만 움직여도 그 움직임에 제동이 걸려버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봉사하는 허리 놀림은 소극적이 되어간다.
뭐만 하면 움찔거리고 몸을 떨거나 하는 것도 꼴사납다.
단비를 창녀 같은 것으로 취급한다고 치면, 손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 지금의 모습은 확실히 창녀 실격일 것이다.
몸뚱아리는 맛있지만, 그 기술이 부족해 몸을 충분히 살리질 못하고 있다.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아아… 아…♡♡ 아아아아♡♡…!!
허리의 상하 운동은 아무래도 어렵다고 느끼는지, 단비는 이어서 괴인의 자지를 전부 삼킨 그대로 허리를 전후좌우로 움직이며 봉사하기 시작했다.
원을 그리듯이 움직이는 허리.
허리의 각도가 틀어질 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조여오는 질육도 나쁘지 않은 감촉이다.
하지만 역시나, 처음 단비가 ‘상품’으로써 이 괴인에게 봉사했을 때에 비하자면 여러모로 부족하다.
“으윽♡♡~~~!! 아…♡♡”
움찌일…!!
단비는 턱을 쳐들면서, 또 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뷰릇거리며 애액이 거품과 함께 토해져 나온다….
* * *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굵고 늠름한 자지가 질척한 질에 삽입되며 나는 질척한 물소리.
그리고 서로의 몸이 부딪치며 나는 천박하고 저급한 살소리가 들려왔다.
시간이 조금 걸리기는 했지만, 그러나 어쨌든 단비는 조금씩 익숙해져 가는 듯 간신히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몸을 뒤로 한껏 젖히고, 그 보지가 잘 보이도록 한 채 허리와 엉덩이를 오르내리는 것이다.
아아♡ 아아아아아아♡♡
그 와중에도 계속해서 꼴사나운 교성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어찌할 여유 따위 없는 그녀는, 그저 열심히 보지에 집중하며 허리를 움직일 뿐이다….
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
움찌이일…!!
“아아아아아아앗♡♡ 아으으으으으읏♡♡♡”
단비는 또 다시 절정해버렸는지, M자로 벌리고 있던 허리와 사타구니를 크게 튕겨올리며 요란하게 교성을 질렀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출렁이며 흔들리는 것이, 미약로션과 땀으로 번들거리는 전신 곳곳의 모습이 괴인의 눈에 들어온다.
그 유두는 빳빳이 발기한 채로 모유를 푸슛 푸슛 쏘아내거나 한다.
참으로 음탕한 모습. 참으로 음란하기 그지 없는 절정의 풍경.
이미 몇 번째 절정인 것일까.
그런 것을 세는 것 자체가 어리석게만 느껴진다.
‘봉…ㅅ…ㅏ…아…♡’
‘봉사…해…야…♡’
음란한 허벅지가 잘 드러나 보이는 자세로, 단비는 계속해서 몸을 흠칫흠칫 튕기며 절정을 알리기를 계속한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단비는 다시금 조금씩 조금씩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그 자지를 쯔뷰웁 쯔뷰웁 삼켰다 뱉거나 하기를 계속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 자지에 봉사하는 것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니까.
노예로써, 또한 ‘대리 아내’로써 그녀가 할 일을 다 하기 위해서… 단비는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아직 주인님이… 남편님이 만족하지도 않았는데, 혼자만 몇 십 번이고 가버리기만 할 수는…!’
“이런이런, 확실히 이대로면 언제가 되어야 끝날지 알 수가 없겠어.”
졸부 괴인은 그렇게 말하며, 단비의 허리를 그 손으로 감쌌다.
단비의 허리와 배는 꽉 조여져 가늘었지만, 괴인의 손은 아주 큼직했다.
덕분에 양 손에 감싸인 것만으로 단비의 허리가 모조리 가려질 것만 같았다.
그렇게, 단비의 허리는 괴인의 억센 손에 붙들렸으며.
졸부 괴인은 이쯤 되어서야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앗…♡♡ 잠…♡♡!!”
쯔븁
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쯔븁…!!
처억 척 척 척 처억 척 척 처억 쩌억 척…!
얕고 빠르게, 괴인의 자지가 단비의 질을 마구 쳐올렸다.
질척하게 젖은 두 사람의 사타구니가 마음껏 서로 부딪쳐 소리를 내고, 단비는 조금 전 등을 활처럼 꺾은 그대로 이리저리 몸부림치며 그 쾌락에 전율하며 떨었다.
“아앗♡♡ 간, 닷♡♡♡ 가요오오오오♡♡ 또오…오오오오오오오옷♡♡!!!”
퍼드윽…!! 움찔…!!
단비는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녀가 절정에 도달하고서도 괴인의 피스톤질은 끝나지 않았다.
파아앙! 파앙! 파아앙!!
끼야아악…♡♡ 아흐흐흐윽♡♡♡
괴인은 단비의 몸을 꽉 붙든 채로 더더욱 거세게 허리를 쳐올렸으며.
단비는 그 자지에 안쪽 깊은 곳을 몇 번이나 강렬하게 찔리며 그 쾌락과 충격에 비명을 질렀다.
자궁문을, 질육의 깊은 곳을 지금까지 경험해 본 적 없을 정도로 유린 당한다.
온통 미약으로 절여진 몸으로, 나노머신에 의해 미쳐버린 육체를… 믿기지 않을 정도로 몰아세워지고 만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아악♡♡ 하악♡♡ 흐으윽♡♡ 흐오오오♡♡”
“아으, 아으아으♡♡ 으으윽♡♡!!!”
“끼이이이익♡♡♡ 꺄아아아아아아앗~~~♡♡♡!!!”
절정. 절정. 절정. 절정.
몸과 정신과 영혼을 망가뜨리는 듯한, 반복되는 암컷 절정의 퍼레이드.
절정을 거듭하는 데도 한 번 한 번의 절정의 강도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단비는 그러한 절정의 폭력에 전신의 뼈가 노골노골 녹아내리고 마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죽어버릴 것만 같다.
―너무 기분 좋아서, 죽어버릴 것만 같다….
쯔뷰우우우웁…!! 꾸구우우욱…!!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르으윽…!! 뷰룩…!! 뷰룩…!!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간신히, 단비가 죽어버린다거나 하기 전에… 어느 사이엔가 만족했던 것이지, 졸부 괴인이 단비의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질외사정이 아닌, 질의 안쪽에 고스란히 부어넣는 질싸를 선사해준다.
“……♡♡ …♡♡♡!!!”
깊은 곳에 부어지는 정액의 감촉을 느끼면서.
또한 그녀의 자궁문을 지글지글 불태우고, 자궁 안으로 꿀꺽꿀꺽 삼켜지는 그 농밀한 정액의 존재감을 실감하면서.
단비는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하여 몸을 떤다.
행복이 그녀의 배 안쪽에 가득 차오르는 기분이다.
수컷의,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인님이자 남편님의 좆물로 여성의 소중한 장소가 채워지는 그 기쁨….
그 기쁨과 환희는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는 것이다.
“좋아, 좋아, 단비… 아주 좋아.”
“사랑해! 사랑하고 있으니까, 단비… 단비이이…!!”
단비의 안에 대량으로 사정하는 괴인은, 황홀경에 젖어 기뻐하는 단비의 모습을 보며 마찬가지로 기쁜 듯이 외쳤다.
자신의 좆물로 이렇게나 기뻐해주는 그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웠다.
또한 그녀의 뜨겁고 질척하며 여전히 아양을 떨 듯 구불거리며 달라붙어오는 그녀의 질육에 너무나도 행복해져, 기쁨의 좆물 질내사정을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머리와 전립선을 불태우는 듯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단비를, 그토록 미워했으나 지금은 사랑하게 되어버린 마법소녀의 안에 정액을 부어넣는 이 순간을 언제까지라도 도저히 잊을 수가 없을 것만 같다.
감격스럽다.
이게 바로 행복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안에 좆물을 내는 것은, 정말 정말로 어마어마한 행복인 것이다….
* * *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아앙…♡ 응흐아아앙…♡♡
꺄아아… 아흐으윽♡♡ 흐이이익♡♡
그 뒤에도 단비는 계속해서 범해져 갔다.
이미 조금 전 기승 위 질싸 뒤로도, 그녀는 몇 번인가 더 사정을 받아낸 참이다.
그동안 또 다시 수십 번은 가버린 듯 해서, 이미 절정 횟수는 세자릿수를 넘어가버렸다.
중간중간 실신해버릴 뻔 하기도 했지만, 마법소녀의 체력이 쉬이 기절을 허락하지 않는 데다… 몸 안에 심겨진 나노머신에 의해 강제로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결국 편하게 정신을 놓아버린다는 것 조차도 허락받지 못했다.
으으윽…♡♡ 오오…♡♡!!
부들부들 경련하는 몸으로 벽에 손을 짚고 선 단비.
그대로 뒤로 쭈욱 내밀어진 엉덩이를 붙들고 괴인은 즐겁게도 그녀의 항문보지를 맛보고 있다.
단비의 허전하다는 듯 움찔거리는 음렬에서는, 조금 전 그 안쪽의 구멍에 잔뜩 부어졌던 정액이 역류하여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으며.
그 외에도 그녀의 몸 곳곳에도 괴인이 뿌렸던 정액이 남아 탁한 백색의 자국을 남기거나 늘어붙어 있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보오오옵…!!!
아앙… 앙… 아앙…♡♡
꺄흐으으응… 응아아아앗♡♡!!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어…!!’
괴인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보면서, 머릿속이 뜨겁게 끓는 것을 느꼈다.
또한 질보지보다 뜨겁고 또한 색다른 쾌감을 안겨주는 단비의 항문을 즐기는 것에 집중해 간다.
그는 이제 단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니, 사랑하는 상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고, 모든 것을 그의 기억에 새기고 싶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김 없이.
당연히 이 항문보지까지도, 똑똑히 자신의 안에 새겨넣고자… 그는 신중하고도 강렬하게 그 육봉을 찔러넣고 왕복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