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81
EP.1079 #3-61 개처럼 따먹히는 육변기 마법소녀 (단비 – 대리 아내 서비스) (10)
뷰륵… 뷰륵… 뷰륵…
울커억…
“으으으으윽~~~~♡”
벽에 손을 짚은 단비.
그리고 그런 단비의 항문 안에, 괴인의 정액이 부어진다.
장 안에 토해지는 뜨거운 정액의 존재감을 느끼고, 또한 그로 인해 어김없이 화아악 피어오르는 열기를 느끼며 단비가 요란하게 몸을 떨었다.
또 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역시나 가버리고 말았다….
“아하아…♡ 하악… 하윽…♡”
괴인은 엉덩이를 들이 댄 채 몸을 떠는 단비의 모습을 잠시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단비의 엉덩이 구멍에 삽입한 자지는 발기가 풀리는 일 없이 여전히 단단하다.
그 상태로 잠시 단비의 모습을 감상하던 괴인은, 이윽고 천천히 그 자지를 뽑아내었다.
그리고는, 뽑아낸 자지를 지체 없이 그녀의 보지에 찔러넣는다.
“하아아악♡♡?!”
―아직.
―아직 부족하다.
항문에 정액을 부어 넣는 것으로도, 아직 부족했다.
이 사랑스러운 암퇘지의 안에 몇 번을 사정하고, 몇 번을 따먹어도 그래도 여전히 부족했다.
따먹어달라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것도, 가느다란 어깨가 떨리는 것도.
그 몸의 옆으로 삐져나와 보이는 유방의 옆 부분의 모습도, 그녀의 가는 목덜미도… 계속해서 남자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지 않은가…!
“단비…! 단비… 단비… 하아… 좋아한다… 좋아해…! 사랑해…!!”
이미 더 이상 매도의 말도, 그리고 그 외의 다른 언어조차도 나오지 않은 채로 그는 계속해서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사랑의 고백과 함께, 쯔뷰웁… 하고 그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뜨겁고 질척한, 그러나 여전히 맛있게 자지에 달라붙어오는 마법소녀의 환상적인 매지컬 보지를, 결코 질리지도 않고 계속해서 맛보아간다.
* * *
그 뒤로도, 단비는 계속해서 범해져 갔다.
수도 없이 반복되는 절정 속에서, 기절도 실신도 허락 받지 못하고 괴인의 자지와 손에 전신을 유린 당한다.
단비는 몸의 구석구석, 그 모든 부위를 빠짐 없이 이용해 괴인의 자지를 만족시켰다.
그 전신이 괴인이 낸 백탁액으로 더러워졌으며, 몸의 안쪽으로도 몇 번이나 정액을 받아내게 되어서 단비는 안으로나 밖으로나 충만한 기분이 들었다.
물론 절륜한 괴인이어도, 단비 한 사람을 이 정도로 정액 절임으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보통이다.
그렇기에 졸부 괴인은 중간중간 소체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특별한 정력제를 섭취하고, 뭔지 모를 특수한 약액을 주사기를 이용해 주입하여 넣기도 하면서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
대단한 집념이라고 해야할지.
대단한 욕망이라고 해야할지.
단비의 짧은 대여 기간 동안 최대한 그녀를 맛보기 위한 것이기도 할 테지만, 그러나 그 이상으로 사랑하는 그녀를 더더욱 만족스럽게 따먹고 싶다는 그러한 마음도 있을 것이다.
아무튼 그의 바람대로, 단비는 온 몸 곳곳이 그의 흔적이 남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백탁액 투성이가 되어버렸으며.
지금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린 채, 오로지 그의 자지의 포로 노예가 되어버릴 지경이 되었다.
단비는 그 온 몸을 이용해 그의 자지 모양을 자기 안에 새겨넣었고.
또한 그의 자지는 자유자재로 단비를 절정으로 보내버릴 수 있을 정도의… 그러한 스위치나 열쇠가 되기까지 했다.
아주 만족스럽다.
정말로 만족스럽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아주 만족스럽다고 하지만, 그러나 아직도 온전한 만족에는 이르지 못한 것일까.
괴인은 여전히 단비를 범하고 따먹기를 계속하고 있다.
“으응♡ 아♡ 좋아… 좋아요♡♡!! 으흐윽♡♡”
“응아아아아♡♡ 가요… 가요… 또 가버려요…♡♡♡!!”
침대 위에 개처럼 엎드린 단비.
졸부 괴인은 그런 단비의 뒤에서, 그녀의 보지를 범하고 있다.
이 자세에서는 단비의 둥근 엉덩이가, 그리고 그 엉덩이 사이의 항문이 잘 보여서 역시나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자지를 삽입할 때마다 애액이 거품을 만들어 내며 토해져 나오는 것도 훤히 보인다.
괴인은 역류한 정액으로 더러워진 단비의 항문 구멍을 손으로 후비며 자극하면서, 허리를 움직여 간다.
파앙 파앙 처억 처억, 하고 야릇하며 저속한 살소리가 울려퍼지는 것이, 괴인이나 단비나 양쪽 다 그 뇌에 쾌락 물질이 끊임없이 샘솟게 만드는 또 하나의 요소가 되어주었다.
바로 직전에 짧은 휴식을 가진 덕분일까, 단비는 조금 전의 녹초가 되어버렸던 모습에서 조금 회복된 듯 했다.
혹은, 단순히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주입된 미약으로 인해 어쩌지 못하고 그 몸이 격렬한 반응을 강요하는 것일지도.
어느 쪽이든, 단비는 피로가 눈에 뜨임에도 여전히 생동감 있게 그 몸을 펄떡이며 절정을 알렸다.
으으으으윽~~~♡♡
움찌일… 움찔…!
뒤에서 범하던 괴인의 자지를 피하듯, 그 허리를 한껏 앞으로 당겨 허리를 움찔거리며 경련시킨다.
그 바람에 괴인의 자지도 뽑혀져 나오고 말았다.
괴인은 단비의 엉덩이를 그 자지로 탁탁 두드리며 다시 조금 전처럼 자세를 잡게 시켰지만, 그러나 그렇게 해서 다시 두어 번 정도 찔러주고 나니 단비는 또 다시 견디지 못한 듯 허리를 피하고 말았다.
꾸우욱…
아흐윽…♡
결국 괴인은 단비를 뒤에서 덮쳐, 그녀를 그대로 침대에 꾸우욱 짓누르는 듯한 자세로 계속해서 범해갔다.
단비의 가녀린 몸은 졸부 괴인의 퉁퉁하며 든든한 몸과 침대 사이에 끼워진 듯한 모양새가 되어, 그대로 안에 자지가 삽입될 때마다 자궁이 자지와 침대 시트에 짓눌려서… 덕분에 역시나 황홀하며 요란한 쾌락을 누릴 수 있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아아아아아앗♡♡ 으흐으으윽♡♡
오래 지나지 않아서, 또 다시 그녀의 안에 정액이 부어졌다.
괴인의 절륜한 정력에 더해 그가 스스로 주입한 약의 효과까지 합쳐져, 첫 발 때보다도 더욱 진하고 강렬해진 게 아닌가 싶은 기세 좋은 정액이 단비의 안에 뿌려졌다….
* * *
…그 뒤로도, 그 젖보지로 파이즈리 봉사를 시키거나, 입보지를 이용한 펠라 봉사를 시키고.
그 다음으로는 항문을 범하고, 그 다음에는 보지를, 그 다음에는 허벅지로 스마타를.
그 다음에는, 그 다음으로는.
그리고, 그 뒤로는, 또 그 다음에는――
……그렇게 계속해서, 계속해서.
두 사람은 몇 시간이고 섹스를 계속했다.
휴식도 식사도 최소한으로 하며, 그저 오로지 발정기의 짐승 그 이상의 집념으로 섹스를 더해갔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팡…!!
아아아아아앗♡♡…!! 아앗…♡♡!!
크흐으윽♡♡ 응읍…♡♡
어느샌가 바뀐 방 안에서, 그곳에 있는 큼직한 침대 위에서 섹스를 계속한다.
조금 전까지 있던 방은 단비와 졸부 괴인이 낸 체액 등으로 지나칠 만큼 더러워져버렸던 탓이다.
또한 조금쯤 분위기를 바꾸어 환기시킨다는 의미도 있었는데, 딱히 장소 같은 건 어디가 되었든 상관 없다는 것을 지금에 와서야 새삼스레 깨달았다.
그곳에 단비만 있다면.
사랑하는 상대만 있다면.
그렇다면 어느 장소든, 어떤 방이든 그곳이 바로 그에게 있어선 극락이나 천국과 같은 장소가 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사랑이라는 것이.
사랑이라는 게, 이렇게나 성가시고 감미로운 것일 줄이야… 그는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것이다.
‘케이를 떠올릴 때도, 이런 마음은 가지지 못했을 거야.’
‘실물을 만났기 때문일까. 그것도 아니면 이 여자가 특별한 걸까.’
‘…어느 쪽이든, 이제 와서야 상관 없는 일이지….’
괴인은 쓸데없는 사고를 멈추고, 지금은 온전히 단비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이미 수 시간… 십 수 시간 동안 단비를 쉬지 않고 맛보고 있을 텐데, 그럼에도 그의 정신력은 쇠할 줄을 몰랐다.
괴인의 정신력이라기 보다는, 단비를 향한 강한 욕망과 욕구가 그로 하여금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게 한 것이리라.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팡…!!
아앙 앙 아아앙…♡♡
히이이이♡♡ 꺄흐윽♡♡
지금의 자세는 교배프레스.
단비로 하여금 유연하게 그 허리와 다리를 바짝 들게 한 채, 졸부 괴인은 그녀의 위에 올라타 마구마구마구마구 허리를 찍어내리며 범하는 것이다.
단비는 괴인의 단단한 육체와 그 체중에 짓눌려 꼼짝도 할 수 없다.
그저 그대로, 깊은 곳을 쿵쿵쿵쿵 내려찍히고 보지와 자궁을 유린 당하는 그 일방적인 쾌감에… 끊임없이 울부짖고 절정을 알리고 있다….
“자, 단비. 약이다. 약 먹자.”
괴인은 단비를 끌어안은 채 교배프레스 섹스를 계속하다가, 그녀가 또 다시 절정해버린 것에 맞추어 그 입에 약을 흘려 넣어 주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통에 담긴 약이 거의 다 떨어져버린 바람에, 바닥을 탁탁 두드려 남은 것을 간신히 긁어내어 털어놓는 느낌이 되고 말았다.
옆을 보니, 방을 옮겨올 때 가져왔던 미약통이 전부 비워진 채 늘어선 것이 보였다.
자신이 마시는 정력제도 슬슬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이런 식으로 마구 쓰게 될 것이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재고가 조금 부족했던 모양이다.
‘어쩔 수 없나.’
그 사실을 확인하고 나니, 그도 슬슬 피로를 자각하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고, 이대로 몇 날 며칠을 더 해버려도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일단은 조금쯤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을 것만 같았다.
십 수 시간 동안, 거의 열흘에 필적하는 농도의 섹스를 즐겼으니….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아앗… 우으으♡ 후으으으윽♡♡♡!!
괴인은 그대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단비는 괴인의 아래에 깔린 채, 새로이 주입된 미약의 효과가 더해져 또 다시 생동감 있는 절정에 빠져들었다.
절정하고.
절정하고.
절정하고.
또 절정하고.
그렇게 절정을 반복하는 그녀의 모습을 즐기면서, 자신이 내리 누르는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온 몸 가득히 느끼면서.
또한 도저히 질리지를 않는 마법소녀의 진미(珍味) 보지를 아낌 없이 즐기면서.
괴인은 단비의 안에 여전히 기세 좋게 사정하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크흐으으으으응~~~♡♡
역시나 어김 없이.
단비는 그녀의 안에 사정을 받아내는 것으로, 또 다시 최고조의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이것은 아무리 그녀가 피로를 느낀다 해도, 그녀가 어떤 상태에 있다 해도… 결코 바뀌지 않는 사실이다.
그녀는 반드시 질내사정과 함께 가장 큰 쾌감과 절정을 경험한다.
아무리 많은 절정을 경험하더라도, 아무리 피로하더라도, 아무리 정신이 없더라도.
그녀는 반드시 질내사정에 강한 절정을 맞이한다….
* * *
쯔뷰우…
괴인은 교배프레스의 자세에서 단비의 몸을 해방시켜준 뒤, 그 자지를 그녀의 질에서 뽑아내었다.
그리고, 그 자지를 단비의 얼굴 앞에서 흔들어 뿌려… 그녀의 얼굴을 그 정액으로 더럽혀 주었다.
“아…♡ 아…하…♡♡”
뿌려지는 좆물에, 단비는 기쁜 얼굴로 혀를 내밀고 한숨을 흘린다.
그리고 괴인은, 그 모습에 다시금 자지를 발기하며 세운다….
“계속할까. 계속할 수 있겠지? 계속할 수 있다고 해줘. 내 사랑하는 암퇘지야.”
이미 약은 전부 써버렸다.
그래도 약발이 다 될 때까지, 혹은 아직도 솟구쳐오르는 그 욕망을 마저 다 털어낼 때까지.
그는 계속해서 단비를 범할 것이다.
…그런 괴인의 각오 앞에, 단비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 칠칠치 못하게 풀어진 얼굴을 한 채.
그럼에도,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피로와 쾌락의 충격 속에서 어쩔 줄을 몰라하면서도.
그러나 그녀의 안에 깊숙이 새겨진 본능대로, 개조되어버린 그녀의 이성이 시키는 대로… 그저 상대 수컷의 만족을 위해, 이 한 몸이 부서지는 것 조차도 불사하고 계속해서 그 욕망을 받아내기로 한다.
‘아아, 나를, 나를 이렇게나 바라주시다니….’
‘나는… 행복해… 행복한… 노예야… 아내야… 암퇘지야…♡’
단비는 행복하다.
정말로, 진심으로 행복해 하고 있다.
여자의 기쁨을 알게 해준 이 별에.
여자의 기쁨을 충족시켜주는, 그러한 수컷의 욕망에.
그렇기에, 단비는 지금의 행복이 깨지길 원하지 않는다… 그녀는 진심으로 행복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