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84
EP.1082 #3-62 마법소녀는 집착과 함께 따먹힌다 (단비 – 대리 아내 서비스/3일차) (3)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간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행위는, 욕정과 쾌락으로 점철된 시간은 아직도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앙… 아앙…!! 앗 앗… 아아아앙…!!
식사와 그 직후의 섹스마저 마친 단비와 괴인 두 사람은, 계속해서 뜨겁고도 질척한 섹스의 시간을 계속하고자 방으로 되돌아 왔다.
본래는 케이를 위해 준비했다던, 그 신혼집 같은 『부부의 방』으로 돌아온 것이다.
목욕 중에도, 식사 중에도 단비는 줄곧 특수한 미약에 노출되어 있었다.
종류는 달리했으나 그러나 ‘그 몸을 발정시킨다’ 또는 ‘음란하게 만든다’는 효과는 공통적이었고, 또한 각각의 미약은 서로 뒤섞이며 시너지를 일으켜 단비의 육체를 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그럼에도 부족하다며, 방 안에는 가습기 같은 장치를 이용해 이전과 같은 종류의 『미약 가스』를 끊임없이 내뿜어 가득히 메워두었으며.
그 미약 가스가 공기를 가득히 메우고 오염시키는 그러한 방의 한쪽 구석에서, 단비는 괴인의 손에 의해 애무 당하며 또 다시 가버리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으극…♡ 크으으으으으으읏~~~♡♡♡”
푸슛! 퓨우우웃…!!
찔꺽거리며 단비의 보지를 쑤셔대던 괴인의 손에, 단비는 그녀의 격렬한 절정을 알리듯 요란하게 절정 조수를 뿜어내고 말았다.
허리가 튀어오르고, 몸에서 힘이 빠져 비틀거리게 되고 만다.
그러나 괴인의 억센 팔이 그런 단비의 몸을 지탱해, 쓰러지지 못하게 막았다.
“어허, 이 정도로 힘이 빠지면 어쩌나. 좀 더 힘을 내야지 마법소녀.”
“하아… 하앗…♡ 네, 네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단비는 침대 옆의 벽에 등을 기댄 채, 허리를 최대한 앞으로 쭈욱 내밀고 있었다.
활짝 벌린 다리 사이의 균열에서는, 조금 전까지 그녀의 구멍을 후벼대던 괴인의 굵고 울퉁불퉁한 손가락이 뽑혀져 나온다.
쯔으윽… 하고 군침이나 꿀물처럼 보이는 애액의 실이, 단비의 질과 괴인의 손가락 사이에 이어졌다가 끊어져내린다.
단비의 질을 출입했던 괴인의 손가락은 상당히 번들거렸지만, 그러나 그것은 단순히 단비개 분비해 낸 애액 뿐인 것은 아니었다.
“룰루~.”
단비가 땀을 뻘뻘 흘리고 몸을 움찔움찔 경련시키면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굉장히 여유로워 보이는 태도의 괴인은, 콧노래까지 부르며 옆의 선반 위에 올려 둔 물건을 손에 들었다.
화장품이 들어가 있을 듯한 커다란 병에 담겨 있는 것은, 유백색의 크림 같은 물체.
그것은 역시나 루판이 제공해 준 물건으로,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암컷을 미치게 만드는… 마법소녀 전용의 『미약 크림』이었다.
괴인은 그 미약 크림을 손가락으로 떠올리고, 그의 큼직한 손바닥 위에 로션과 함께 비벼 바르기 쉽도록 만들었다.
손 안에서 로션과 함께 주륵 주륵 흘러 떨어지는 그것을, 괴인은 단비의 사타구니에 빠짐이 없도록 잘 묻혀 간다.
으윽… 윽…!
국부를 그의 단단한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꾸욱꾸욱 쓰윽쓰윽 문질러 올려지는 단비는, 여전히 벽에 등을 기댄 채 허리를 뒤로 빼지 않고자 의식적으로 노력하며 애를 썼다.
대리 아내로서, 남편님인 상대 괴인을 위해 헌신적으로 이 몸을 바치는 것이 그녀의 기쁨이자 사명이기 때문이다.
‘아아… 거기가, 거기가… 불이 날 것처럼… 뜨거워져…!’
‘아까 질에 발랐던 것도… 스며드는 게 느껴져… 점점 더, 음란하게… 거기가 근질거리는 것이 느껴져…!!’
단비는 일 초 일 초가 몇 분 내지 몇 시간은 되는 것처럼 잔뜩 긴장한 채로 곤란해 하고 있지만.
그러나 졸부 괴인 쪽은 어디까지나 느긋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단비의 몸을 아낌 없이 몰아세워 간다.
처덕처덕 처덕처덕, 하고 그의 손이 단비의 국부를 연신 문질러대며 그 미약 크림이 섞인 로션을 발라가고.
그러다 조금 전과 같이 그녀의 질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그 질벽 구석구석에도 마찬가지로 미약을 묻혀 간다.
으으으으윽…!! 하악…!!
아앗… 응… 큭…!!
단비는 여전히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그 쾌락에 신음할 뿐이다.
쾌락을 어찌어찌 견뎌내보려 하는 그녀의 노력에 의미 따위는 없어서, 결국 그녀는 또 다시 어이없을 정도로 손쉽게 가버려… 요란하게 허리를 튕기고, 또 암컷 내음을 화아악 내뿜으며 그녀를 희롱하는 괴인 남편님을 기쁘게 해주었다.
* * *
츄웁… 츄릅… 쮸웁…
쮸웁 쮸웁 쮸루루루루룹…!!
응… 꺄윽…
하앙… 앗…
조금 전까지 단비는 벽에 등을 기댄 채, 온 몸 곳곳에 철저하게 미약 크림과 로션을 발라졌다.
국부와 질 내부는 특히나 정성을 들여서 발라졌지만, 그곳이 아니더라도 다른 전신 부위 또한 빠짐없이 발라져서는… 결국 온 몸이 성기처럼, 또는 그 이상으로 느껴져버리는 수준으로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괴인은 그제서야 단비를 침대로 끌고 가, 그녀의 몸을 이리저리 주물럭주물럭 매만지거나 물고 빨거나 하면서 그 몸을 차분히 음미하고 있다.
특히나 그녀의 풍만한 유방의 경우, 그 끝에서 배어나오는 모유가 너무나도 맛있다는 듯이 쮸왑쮸왑 쮸웁쮸웁 빨아마시는 모습이 추잡스러웠다.
‘아아, 맛있다… 맛있어…!’
‘역시 단비의 모유는 최고야…! 스며든다, 스며들어…!!’
그는 아직 단비를 싫어하고 있을 때에도, 그녀의 엄마 연기는 분명하게 인정했었다.
모성이 가득한 자애로운 태도도 그렇지만, 모성을 느끼게 만드는 그 풍만하며 부드러운 유방과 달콤하고 고소한 모유가 너무나도 훌륭했기 때문이다.
으으응…♡ 앗…♡♡
단비는 모유를 뽑힐 때마다 계속해서 가버릴 것처럼 움찔거렸지만, 그런 것은 이 졸부 괴인이 신경 쓸 것이 아니었다.
아니, 오히려 때때로 그녀가 요란하게 가버릴 때 모유가 대량으로 분출되어 버리곤 하니, 오히려 좋은 일일 것이다.
“크흐… 좋군.”
아무튼, 어찌어찌 단비의 양쪽 모유를 만족스러울 만큼 빨아마시며 즐긴 괴인은, 간신히 단비의 유두를 해방시켜주었다.
단비의 분홍빛 유두와 유륜은 조금 전 발라졌던 미약크림에 더해, 괴인의 냄새나는 침으로 더러워져버렸다….
그것을 괴인은 그의 두꺼운 손가락으로 집고 비틀듯이 괴롭히며, 단비에게 다음 봉사를 강요했다.
“하아…♡ 네에…♡♡”
그리고 단비는 역시나 거부하는 일 없이 고분고분 그의 말을 듣고, 침대 아래로 내려왔다.
그리고는 괴인의 다리 사이에 몸을 묻고, 그의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풍만한 유방으로 감쌌다.
괴인이 요구한 것은 파이즈리 젖보지 봉사였으며, 단비는 그 별명대로 보지처럼 느껴지는 젖가슴으로 괴인의 발기한 육봉을 감싸고 쓰윽쓰윽 훑어대었다.
따뜻하고 쫀득한 젖보지에 감싸인 자지가, 기분 좋은 듯 움찔거린다….
“어떠, 신가요…♡? 괜찮으…신가요… 주인님…♡”
괴인을 올려다보며 아양을 떨 듯 묻는 단비.
괴인은 그녀가 바라는 대로 기분 좋다고, 사랑한다고 그녀에게 몇 번이나 가볍게 고백해주면서 그녀의 파이즈리 봉사를 즐겼다.
쓰윽쓰윽 쓰윽쓰윽, 하고.
단비의 젖보지가, 그 부드러운 젖가슴이 계속해서 그 수컷의 자지를 훑고 문질러 간다.
이미 그 유방의 구석구석 또한 미약 크림과 로션으로 흠뻑 젖어있었으므로, 자지를 기분 좋게 훑어대기 위한 윤활제는 따로 필요가 없을 듯 했다….
‘정말로 기분이 좋군…!’
‘내 물건도, 전혀 지치질 않아… 언제까지나 100% 이상으로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아…!’
단비의 몸에 잔뜩 발라 준 ‘미약크림’.
또한 이 방 안에 충만한 ‘미약가스’.
둘 다 마법소녀에게는 강력한 미약이 되지만, 마법소녀가 아닌 이들에게는 몸에 특별한 기운과 활력을 더해주는 영양제 같은 성질이 된다고 한다.
이미 절륜한 괴인의 육체지만, 그러나 평소 이상으로 더더욱 절륜하며 기운이 넘치는 자신의 몸을 느끼며 졸부 괴인은 아주 감탄하고 있었다.
루판 측의 기술력은, 그들의 상품은 이거나 저거나 아주 뛰어나고 대단하다고, 역시나 새삼스레 느끼게 된다.
퓨웃 퓨우웃…!
뷰룩… 뷰륵…!!
그렇게.
괴인의 바위처럼 단단하게 발기해 있떤 자지는, 결국 단비의 헌신적이며 기분 좋은 파이즈리 봉사에 만족을 느낀 듯 간신히 사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으으으읏♡♡~~~!!”
괴인의 사정에 이르기까지 이미 몇 번이나 가버리고 말았던 허접 전신 보지 단비는, 그 유방 사이에 얼큰하게 토해지는 정액의 감촉에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황홀한 젖보지 절정을 경험하며, 단비의 몸이 세차게 부르르 떨린다….
* * *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아앙… 앗… 읏… 아…
하아아악… 응으윽…!!
계속해서.
계속해서.
계속해서, 이어진다.
단비의 헌신적인 파이즈리 봉사에 이어서, 괴인은 여전히 단비를 범하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미약크림’ 그리고 ‘미약가스’ 덕에 괴인 쪽의 컨디션은 최고조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고 있다.
단비 또한 몸 안팎으로 미약으로 절여져, 자그마한 자극과 움직임 만으로 요란하게 절정하거나 하여 괴인의 눈을 계속해서 즐겁게 해주었다.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븁 쯔뷰웁…!!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찌봅…!!
“아아♡♡ 가요, 가요, 가요, 가버려…♡♡ 간닷, 간다아아아앗♡♡!!!”
흐오오오오오오옥~~~~!!!
괴인의 아래에 깔린 채, 정상위의 자세로 범해지는 단비.
그 보지 안을 가득히 메운 채, 확실하게 안쪽 깊은 곳을 쿵쿵 두드리며 찔러대는 괴인의 자지에… 단비는 퓨웃 퓨우웃! 하고 조수를 뿜어내며 또 다시 허접 삼류 보지 절정에 도달해버리고 말았다.
그 가느다란 허리가 움찔거리며 크게 튀어오르고, 빳빳하게 발기한 채인 충혈된 유두는 도무지 발기가 풀릴 줄을 모른 채 자기주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