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1090
EP.1088 #3-63 패배 섹스, 악에게 굴복한 주인공 마법소녀 (케이 – 패배 굴복 섹스) (4)
“자지… 자지 주세요…♡”
“섹스으… 섹스, 하고 싶어…♡ 보지가, 너무 근질근질해…♡♡”
“부탁이야… 제발…♡♡ 자지이…♡♡”
그들의 짓궂은 질문에, 케이가 할 대답은 명확했다.
열에 들떠 몽롱해진 머리로, 흐릿해진 시선으로.
케이는 그들에게 음란하게 애원한다.
부끄러움도 수치도 모르는 듯한 그녀의 애원에 괴인들은 저마다 낄낄거리며 케이를 비웃었다.
또한, 아직 부족하다며 케이에게 핀잔을 준다.
조금 더 성의를 보여야 하는 거 아니냐며.
좀 더 예의를 차려서 요구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그녀를 구박한다.
“성의… 성의… 맞아요… 성의…♡♡”
케이는 괴인들에게서 한걸음 물러나고.
그리고 그대로 그 자리에서 넙죽 엎드려 절했다.
이미 그들에게 벗겨져 알몸이 된 상태로, 바닥에 이리저리 널브러진 스스로의 옷들 사이에서 머리를 조아리며 도게자를 한다.
“부탁…드립니다…♡♡”
“이 천박한 암퇘지에게…♡ 자지 중독 씹보지 창녀에게…♡♡”
“수컷 님의 정액주머니… 정액 변기, 패배 중독 마법소녀에게…♡♡”
“주인님들의 우수하고… 늠름하고 씩씩한… 자지 주세혀… 부탁 드립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아…♡♡ 뭐든, 다 할게여어…♡♡”
머리를 한 껏 조아리고, 그 복숭아 형태의 둥근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어 보이며 애원하는 케이.
존엄성이고 뭐고 없는, 믿기 어려울 만큼 천박한 모습에 괴인들은 참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누군가는 조아린 케이의 머리를 짓밟았으며, 누군가는 케이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엉덩이를 꾸욱꾸욱 짓밟고 그 보지 균열을 발끝으로 후볐다.
또 누군가는 케이에게 침을 탁 뱉거나, 인격을 모독하는 수준의 매도의 말을 던지기도 했다.
오싹오싹
오싹오싹오싹오싹…!
‘아, 아으으…♡♡’
‘좋아… 좋아아…♡♡’
그러나 마조 변기 마법소녀인 케이는, 그 모든 것에 그저 깊디 깊은 쾌락을 느낄 뿐이다.
신경을 타고 쾌락의 전류를 흘려넣는 듯한 감각 속에, 케이는 엎드려 머리를 조아린 도게자 자세를 유지한 채로 몸을 부들부들 떨 뿐이다….
* * *
괴인님들은, 이 비천하며 천박한 창녀 마법소녀의 요구를 참으로 너그럽게도 들어주었다.
케이의 몸을 끌어 안고, 방의 안쪽에 비치된 침대 위로 옮긴 뒤.
그대로 그녀에게 봉사를 명령하며, 자지를 내밀어 준 것이다.
으움… 움…♡ 츄릅…♡
쓰윽… 쓰윽… 쓰윽…
꾸우욱… 쓰윽… 쯔윽…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자지이…♡♡’
머릿속이 온통 자지와 섹스로 가득 차버린 케이는, 저항 없이 그들의 자지에 헌신을 다해 봉사해 간다.
그 보지처럼 변해버린 입으로.
그 천박하며 풍만한 유방으로.
그 외에도 허벅지며 겨드랑이, 손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까지 사용하여 괴인들의 자지를 기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퓨웃… 퓨우웃…!!
“……!!”
으후우움…
케이의 입에 물려 있던 자지가,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케이는 목젖을 탁탁 두드리며 쏘아지는 정액을 기쁨과 함께 받아들였다.
잠시 후, 사정을 마친 자지가 케이의 입에서 쯔으윽… 뽑혀져 나왔다.
자지와 케이의 입술을 잇는 정액의 실이 야릇하다.
으으움… 꿀꺽…
‘좆물이다… 좆무울…♡♡’
‘냄새 나… 미칠 것 같아… 나…♡♡’
가느다란 목을 울리며, 입 안에 부어진 삼킨다.
목을 타고 위장에 떨어져 내리는 정액의 감촉에 정신이 혼미해질 것만 같았다.
“이쪽도 싼다, 마법소녀 님…!”
때 마침, 케이가 손으로 대딸을 해주던 자지도 슬슬 한계에 달했다는 것 같다.
케이는 더더욱 손을 움직여 그 자지를 쓱쓱쓱쓱 훑어올렸고.
오래 지나지 않아, 그 단단하고 늠름한 자지의 끝에서 정액이 분출되어 나왔다.
자지의 끝은 케이의 얼굴을 향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그 정액 또한 케이의 얼굴을 노리고 쏘아졌다.
퓨웃… 퓨우웃…
‘아… 뜨거워… 냄새 나…♡’
조금 전 입 안에 부어진 정액과, 얼굴에 부어지는 정액의 냄새가 서로 뒤섞이는 듯한 기분이 든다.
입과 코의 안쪽이나 바깥이나 가득히 메우는 정액의 감촉에 눈 앞이 아찔해진다….
찔꺼억…!
“이히이익…♡♡ 보지, 이… 그렇게에…♡ 아흐으읏…♡♡!!”
얼굴을 정액 받이 삼아 괴인 병사의 좆물에 황홀해 하면서도, 질을 후비는 자극에 흠칫거리며 몸을 떨고 만다.
케이의 질에는 또 다른 괴인에 의해 손가락이 파고들어, 찔걱거리며 그 먹음직스러운 보지를 후벼지고 있었다.
누군가의 손에 의해 젖가슴을 주물러지고, 유두를 꼬집어 당겨지는 일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케이의 몸은 노리개다.
케이의 몸은 장난감이다.
케이의 몸은, 수컷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사실을 증명하듯, 케이의 온 몸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세 명의 괴인 병사들의 즐거움을 위해 마음껏 조물락조물락 매만져지고 있는 것이다….
“헤헤… 마법소녀 님의 보지, 진짜 맛있네.”
괴인 병사는 케이의 질을 쑤셔대다가, 이따금 그 손가락을 뽑아내고 케이의 보지를 직접 핥거나 했다.
괴인의 두껍고 오돌토돌하며 또한 기이할 정도로 긴 혀는, 거리낌 없이 케이의 소음순을 핥아올리거나 그 보지 구멍에 파고 들거나 했다.
케이는 보지 뿐만 아니라, 그 온 몸뚱아리가 진미(珍味)나 다름이 없다.
괴인들이 흥분하여 도저히 입을 떼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얼마나 케이의 보지를 손과 입으로 즐겼을까.
케이의 입이며 손, 그리고 젖가슴으로 한 두 발 씩 뽑아내었음에도 도저히 만족할 수 없었던 다른 두 명의 괴인 병사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알겠다며, 약간 아쉬운 표정과 함께 남은 한 명의 괴인이 그 단단하게 발기한 자지를 내밀고… 케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쯔뷰우우우우웁…!!!
“하아아아아악…♡♡ 아아♡♡♡”
‘드, 들어온다아아…♡♡♡!!’
‘자지… 자지이이이이…♡♡♡’
괴인의 자지가, 케이의 질 안쪽으로 삼켜져 들어간다.
뜨겁고, 쫀득쫀득하며, 포근하게 감싸안는 듯한 보지가 느껴져 온다.
“이 보지, 역시 맛있어…!! 캬아…!!”
괴인은 감탄하며, 아직 절반 정도 밖에 삽입하지 않은 자지를 느긋하고 여유롭게 마저 밀어넣어 간다.
길고 굵은, 그리고 울퉁불퉁한 자지가 케이의 질을 마음껏 음미하면서 파고 든다.
쯔르르르르르르…!!
아아…♡♡ 앗♡♡…
히이…♡♡ 하아아… 하아… 학…♡♡
감탄하는 것은 괴인 뿐만은 아니어서, 그녀 또한 그토록 바라던 자지의 삽입에 황홀하게 한숨을 내쉬고 있다.
얼굴은 수컷의 백탁액으로 더러워져 있고, 숨을 토해낼 때마다 조금 전 받아내었던 정액의 냄새가 그 숨결에 배어나오는 채로… 케이는 황홀하게 한숨을 내쉰다.
구불구불하게, 몇 겹이나 겹쳐져 달라붙는 듯한 보지를 계속해서 비집어 열면서, 괴인의 자지는 결국 케이의 질 안쪽 깊은 곳에 도달했다.
이곳에 도달하기까지, 이 질 안에만 십 수 개나 되는 약점을 지나쳤다.
특성으로 인해, 그녀와 접촉하고 희롱하는 괴인들은 그녀의 그러한 약점과 그 공략법을 손에 잡힐 듯 알 것 같았다.
케이는 정말이지 쉬운 여자다.
그녀를 따먹는 자는 그 누구나가, 마치 잘 숙련된 것처럼 그녀를 최적의 방법으로 가버리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녀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그녀가 어떤 것에 약한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모두 알려주고 마니까.
케이는 스스로의 약점이, 그 공략법이 노출되는 것을 막을 방법 따위 없는 것이다….
“읏차… 여기가 마법소녀 님의 보지 끝이구나아~…!”
조금 무리하면, 그 자지의 뿌리까지 밀어 넣을 수 있다.
괴인은 그 사실에 즐거워 하며, 느긋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쯔뷰우우우우우웁…
쯔뷰우웁… 쯔뷰우웁… 쯔뷰웁…
이미 케이의 보지는 진창 젖어있어서, 자지가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물소리가 흘러나왔다.
“흐으응…♡♡ 응응…♡♡ 아…♡♡”
“크흐으응…♡♡ 으…♡♡”
케이의 교성이 흘러나온다.
자지가 조금만 움직여도 불타오르는 듯한 관능을 느끼는 그녀는, 습관적으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도록 보지를 조이려 애쓰며 섹스에 집중한다.
그렇게 하면 케이 또한 안에 삽입된 자지를 더더욱 선명하게 느끼게 되므로, 또 다시 가버릴 것처럼 되어버리고 만다.
아아.
아아… 기분 좋다… 기분 좋아… 섹스으… 기분 좋아…♡♡
“자, 입도 쉬지 말고 마법소녀 님.”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니까.”
으으웁…♡♡
케이의 입에, 또 다시 괴인의 자지가 새로이 물려졌다.
또 다른 괴인 병사는, 개발 중인 여러 종류의 미약을 꺼내 와 케이 옆에 늘어놓고 있다.
보지에 삽입된 묵직한 자지는, 계속해서 케이의 질육을 음미하며 그녀를 따먹기를 계속한다….
“잔뜩 따먹고, 잔뜩 즐길 거니까 마법소녀 님.”
“마법소녀 님도, 많이많이 즐겨줘. 그럼 서로 윈윈, 모두가 행복해지잖아. 그렇지?”
차닥차닥 하고, 먼저는 미약 크림이 몸에 발려진다.
응응…♡ 흐으으웅…♡♡
유방과 유두부터 시작해, 온 몸의 피부 곳곳에, 가능한 곳에 손을 뻗어 확실하고 꼼꼼히 발라져 간다.
항문 구멍에까지 크림이 발라져, 케이는 매우 곤란하게 되어버렸다.
보지가 너무나도 기분 좋은데, 항문과 그 너머의 직장도 근질거리기 시작해서 어찌 할 바를 모르게 되어버린다.
젖꼭지도 팽팽하게 발기해, 오똑 선 채로 움찔움찔 떨리고 만다.
당장 온 몸의 열기가 점점 치솟아 오르고, 케이는 그 불타오르는 관능과 육욕의 열기에 어쩔 줄을 모르게 되어 간다.
그 몸의 열기에 떠밀리듯, 케이는 입보지 봉사와, 또한 보지를 조이는 것에 더더욱 집중하고 열정을 더했다.
아아, 자지가 너무나도 맛있다.
보지를 찔러 오는 자지가, 미칠 정도로 기분 좋고 행복하다….
* * *
우웅… 우움…♡
크후웅…♡♡ 우움…♡♡!!
그렇게.
그런 식으로, 케이는 괴인들 사이에서 노리개이자 오나홀이자 창녀이자 좆받이 암퇘지가 되어서 희롱 당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녀의 머리에도 혹은 그 마음에도, 비탄의 감정은 없다.
어쩔 수 없다.
이미 이 몸뚱아리는 그렇게 되어버리고 말았으니까.
마지막 발악 삼아, 원수인 그들 괴인들에게 틱틱대는 모습을 보이거나 반항을 해보거나 하지만.
결국엔 자지를 앞에 두는 것 만으로… 꼼짝도 못하고 뇌까지 육욕(肉慾)과 섹스에 절여져 버린 짐승이자 암퇘지가 되어버리고 만다.
또한 원수인 그들에게 헌신을 다해 봉사하는, 능숙한 창녀와 같은 꼴이 되어버리고 만다.
무력한 암퇘지.
무력한 좆집.
순종적인, 좆받이 암컷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이렇게나 기분이 좋아지는 걸.
이렇게나 행복해지는 걸.
그러니 거부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러니 거절할 수 있을 리 없다.
제정신을 차릴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녀는, 마법소녀 케이는 언제까지나 자지에 순종을 맹세할 것이다.
자지 하나에 굴복하고 마는 마법소녀로써, 그렇게 평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아무리 그녀의 이성이 거부해도, 그 미래는 어찌할 수 없다.
마법소녀는, 악에게 굴복했으니까.
마법소녀 케이는――악의 자지에 굴복하고 말았으니까.
‘아아…♡’
‘나는… 행복해…♡’
으으으으응…♡♡!!
쯔뷰우웁, 하고 질 안으로 파고드는 자지와 입에 문 자지.
뿐만 아니라 그녀의 몸을 조물거리며 미약 크림을 잔뜩 발라주는 손길에, 또 다시 몸을 부르르 떨며 가버리면서.
케이는, 그러나 진심으로… 행복한 기분으로, 그렇게 속으로 되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