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451
EP.451 #2-40 마법소녀와 아카데미 잠입 생활(8)
“그래, 그렇게 무릎을 좀 더 벌리면… 좋아, 좋아. 그대로 서있으면 돼.”
“자, 그대로 칠판을 보렴. 네 꼬맹이 같은 반들반들 말랑한 보지가 잘 보이지?”
담임 교사는 야야의 보지에 굵은 손가락을 끼워넣고 활짝 벌려 핑크빛 속살이 훤히 보이게 했다.
이 이상한 상황에 반응에 살짝 물기가 반짝이는 꽃잎이, 보글거리듯 움찔움찔 떨리며 맥동하는 속살이.
더불어 벌름거리며 슬쩍슬쩍 닫혔다 열렸다를 반복하는 천박한 보지 구멍이, 카메라 유닛을 통해 전자칠판에 고스란히 떠오르고 있다.
그 광경을 지켜보면서, 스스로의 부끄러운 곳이 훤히 벌려진 채 공개되는 모습을 시야에 담으면서, 야야는 가슴이 꾸욱 조이고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다리를 O자에 가까운 형태로 벌린 채, 스스로 스커트 자락을 들어올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보지를 내보이는 자신의 모습은 심히 저속해보였다.
그 모습을 지켜보자니 하아, 하아, 하고 숨이 멋대로 흐트러지고 만다.
“야야 학생? 숨이 거칠어진 것 같은데? 허벅지도, 복숭아 같은 볼기살도 떨리고 있어… 부끄러운 거니? 아니면 흥분했어?”
“모…르겠습니다….”
“아, 지금 막 교장 선생님한테서 메시지가 날아왔다. 아주 예쁜 보지라면서 칭찬해주시는걸. 미니 사이즈 보지인 주제에 척 보기에도 음탕한 상(相)이 보인대. 자, 카메라에 대고 감사 인사를 해볼까?”
“감사합니다… 우으….”
“잘했어, 잘했어~ 그러면 이제 클리토리스를 검사해볼까~ 룰루루~.”
담임 교사는 영문 모를 수치심에 휩싸인 야야의 보지를 계속 희롱하며, 보지 검사를 계속해나간다.
* * *
담임 교사는 야야의 나긋나긋한 다리를 양팔로 껴안다시피 하며, 야야의 음렬을 혀로 괴롭혔다.
혀 끝으로 능숙하게 표피를 벗기고 여자의 콩알을 빙글빙글 돌리듯이 자극하거나, 음렬을 아래에서 위로 쓰윽 핥아 올리거나, 이어서 여자의 즙을 흘려대는 보지 구멍에 입을 대고 쪽쪽 빨아마셨다.
이따금 손가락으로 젖은 음핵을 건드려 빨딱 세우고는 능숙하게 만지작 거리며 더 없을 쾌락을 심어주기도 했다.
수 차례 보지 검사를 경험한 야야였지만, 지금의 검사는 지금까지 당했던 것보다 훨씬 음흉하고 질척질척한 느낌이 들었다.
응옥… 오오옷… 흐웃…♡
“아~ 나는 원래 이런 취향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 법도 이래저래 빡빡하고 말이야.”
“그런데 이 맨들맨들한 보지가 2■살의… 성인의 보지라니, 그것도 그 건방진 레지스탕스의 망할 스파이 년의 보지라고 생각하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에~♪”
흐윽… 읏… 아아…♡
‘으… 어라…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
‘그보다 혀가 닿을 때마다… 머리가 하얘져 가….’
조금 전 입에서 녹아내린 나노머신 활성제가 든 사탕으로, 지금 야야의 머리와 신체는 일시적으로 세뇌용 나노머신에 의한 침식도가 높아져있다.
나노머신에 의해 개조된 성감대는 수컷의 몸이 슬쩍 닿는 것만으로 뇌리에 직접 쾌감 신호를 콸콸 쏟아내고 있기 때문에, 고작 이 정도 패팅만으로 쾌락 수준이 한 없이 높이 솟아올랐다.
“아……..앗….♡”
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
결국.
어느 순간 머리가 멍해지나 싶더니, 그만 실례를 해버리고 말았다.
요도에서 쪼르르륵 쏟아져 나온 약간 노란 기운을 머금은 투명한 액체가, 추접스럽게 야야의 보지를 유린하던 담임 교사의 얼굴에 쏟아졌다.
지금까지 사람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던 담임 교사의 머리가 순간 참지 못한 듯 이형의 그것으로 변하더니, 한층 커져 버린 입으로 야야의 보지균열을 덮고 요도에서 뿜어져 나온 액체를 고스란히 받아마셨다.
야야의 순도 높은 마력에 반응해, 나노머신 기술을 이용해 의태한 모습에서 괴인의 소체 그대로 억지로 되돌려진 것이다.
“꿀꺽꿀꺽… 마력…! 풍부한 엘리트 암컷의 마력이다…! 크으…! 스파이 년 주제에 오줌이나 지리기는…!”
“아앗…♡ 오줌… 마시면 안 돼…♡”
“더, 더 내놔!”
“아… 싫어엇…♡ 오, 오줌 나오고 있는데… 빨지, 말아주세요… 하윽…♡”
꺄으으윽….!
야야는 천박하게 벌린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애원했지만, 괴인의 입과 혀는 한층 격하게 야야의 보지를 핥고 빨며 유린해댔다.
순도 높은 마력이 섞인 오줌을 더 바라는 것처럼 요도를 쪽쪽 빨고, 이어서 보지 구멍에서 쭈륵쭈륵 흘러나오는 애액도 남김 없이 빨아먹겠다는 듯 열심히 혀를 집어넣었다.
끈적끈적해진 질내를 굵고 기다란 혀가 마음대로 휘젓는다.
“아아… 아아아♡…!! 그만… 안 돼… 그만해앳…♡ 흐오오오옥…♡”
의태했던 모습보다도 훨씬 뜨끈뜨끈하고 굵어진 혀가 보지를 희롱하자, 야야가 목을 긁어내듯 신음소리를 흘렸다.
전해지는 쾌락을 믿을 수가 없다. 파득파득 튕기는 허리는 이미 그녀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여자의 콩알은 더욱 굳세고 단단하게 솟아오르고, 혀가 침입한 보지 구멍에서는 틈새로 점액질의 실이 흘러내려와 바닥에 즈윽 이어졌다.
야야는 독보적으로 예쁘고 세련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여성으로서의 풍만함이 있다고는 말하기 어려웠다.
간신히 가슴은 손으로 주무를 수 있을 만한 봉긋한 살집이 있긴 하지만 그것뿐, 여러 상급품의 여성들을 경험한 이 도시의 괴인들에는 단순히 조금 무난한 것보다 약간 허전한 여체일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엘리트.
스스로가 엘리트라고 확신하는 것처럼 그 마력은 질이 높고, 무엇보다 남자를 깔보고 얕보는 적대 세력인 【레지스탕스】의 특수요원이라는 사실 또한 괴인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꼬리표였다.
그러다 보니 비록 빈약한 몸집이라지만, 이 담임 교사는 최상급의 창기의 몸을 맛보는 것처럼 혹은 유명한 진미를 맛보는 것처럼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그 몸을 탐하게 만들었다.
이 담임 교사만이 아니라, 그 어떤 괴인이라 하더라도 분명 똑같이 반응하고 말리라.
‘후, 후후후후후… 이 암퇘지 스파이만으로도 이만큼이나 달콤하고 맛있는데….’
‘이보다 더 질 좋은 마력을 가진 지구의 마법소녀 암퇘지들은 얼마나 맛있을까…♪’
아아… 아… 아아아아…♡
몸을 파들파들 떨면서 희롱당하는 보지의 쾌감을 견디는 야야를 앞에 둔 채, 괴인은 이제 곧 이 학교에 오게 될 신입 교사――두 마법소녀를 떠올리며 기대감으로 가슴을 부풀렸다.
* * *
다행히 무아지경으로 보지를 탐하던 시간은 오래 이어지지 않았다.
시간은 유한하고, 교장으로부터 적당히 하라는 재촉 메시지가 날아왔던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희롱이 멈췄냐고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었다.
아앙… 흐응…
흐으으응… 끼윽…♡ 코호…♡
“그래서… 이야기를 이어 가려 하는데, 선택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지? 내 말 듣고 있니?”
흐윽… 으읏…
“네, 네에… 듣고… 있습니… 후우으으으…♡ 오옷…♡”
교실의 안쪽, 강단 앞.
그곳에 비치된 의자에 앉게 된 【물의 도시】의 스파이 야야였지만, 지금 그녀는 혼자 앉은 게 아니라 조금 전까지 성희롱… 보지 검사를 해주던 담임 교사와 함께 앉은 상태였다.
정확히는 의자에 담임 교사가 앉고, 야야는 그 무릎 위에 앉은 자세.
스커트가 완전히 벗겨져 훤히 드러난 사랑스런 엉덩이 사이에는, 괴인이 꺼낸 굵직한 육봉이 파고들 것처럼 닿아있었다.
이제는 완전히 의태가 풀린 굵고 다부진 괴인의 팔과 손이, 야야의 음렬을 긁듯이 희롱하며 그녀의 봉긋 솟아오른 유방을 주물주물 주무른다.
이따금 와인잔의 주둥이를 쓰다듬듯 그 오똑 솟아오른 핑크빛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듯이 자극해주거나 꼬집어주기도 했다.
“으옷… 오… 기분, 기분 좋아… 그만해주세요… 너무 기분 좋아서… 안 돼앳…♡”
“하악… 부끄러워… 이런 자세로… 놔주세요… 놔주세요… 제발… 칠판에 다 보이고 있어… 내 모습 다 찍히고 있어…♡”
그 가냘픈 목에서는 물기 띤 애원의 말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야야는 괴인의 품에 꼬옥 안긴 야야는, 교복 스커트가 벗겨지고 셔츠의 앞도 벌어져 새하얗고 섬세한 속살과 음란한 부위의 살집이 훤히 보이는 상태였다.
당연하지만 팬티와 마찬가지로 브래지어도 하고 있지 않았다.
두 다리는 괴인의 다리 바깥으로 걸쳐 억지로 벌어져 닫을 수 없는 상태고.
두 손목은 뒤로 한 채 야야 본인의 넥타이로 단단하게 묶인 상태다.
어차피 잔뜩 활성화된 에게 지배당하는 야야가 명령을 어기고 저항할 리는 없지만, 사지가 꼼짝 못 하게 구속되고 보니 저항하고 싶어도 저항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움과 절망이 야야의 혼란과 쾌감을 한층 부풀리고 있었다.
“자, 이것도 수업이니까 조금 더 참도록 하고.”
꼬집…!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악♡?!”
빨딱 선 클리토리스를 세게 꼬집어주자, 야야의 몸이 퍼득 튀어올랐다.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쪼물락….
쓰꾹쓰꾹쓰꾹쓰꾹…!
“히이이익…! 오옥, 오오옥…♡”
“그만… 그만…! 클리토리스, 그렇게, 괴롭히지 마세…요옷…♡!”
“흐오오오오옥…♡ 꺄아아아…♡”
시간이 지날수록 나노머신에 의한 쾌락 레벨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었다. 아마 현재 침식 레벨로서 도달할 수 있는 한계치에 달하고 있을 것이다.
온몸에서는 땀이 잔뜩 흘러나오고 있고, 보지에서도 다리 사이로 흘러 떨어진 점액질의 암컷 즙으로 자그마한 웅덩이가 바닥에 만들어진 상태였다.
조금 후 가장 민감한 콩알을 괴롭히던 손이 떨어지고, 다시금 허벅지나 배를 쓰다듬는 정도의 부드러운 자극의 애무로 되돌아가자 야야는 간신히 숨을 돌릴 수 있었다.
“하악… 흐옥… 흐오오오…♡”
“그래서… 일단 얘기를 정리하자면, 특별한 편입생인 야야 학생을 위해 선택 수업에는 이런 식으로 특별 수업을 한다는 거지.”
“흐오… 후우… 후우… 트, 특…별…?”
“그래, 그래. 이미 야야 학생 전용의 커리큘럼은 다 짜놨어. 야야 학생은 그냥 하라는 대로 커리큘럼 따라 성실히 수업을 들으면 된다… 이 말씀이야. 알았냐, 이 망할 암퇘지야?”
“하아… 으응… 네엣… 그, 그런데… 특별 수업은… 무슨 내용의…?”
“그건 알 필요 없고.”
꼬집…!
쓰꼭쓰꼭쓰꼭쓰꼭쓰꼭쓰꼭
“유, 유두웃…♡ 클리까지잇…♡ 네, 네헤에에엣… 무, 묻지 않고… 성실히 커리큘럼대로 수업 듣겠습니다앗…♡ 그, 그러니까 그 손 좀 멈춰주세요…! 민감한 곳은 안 되엣…!”
“좋아. 그리고 추가로… 지금의 발정 상태를 잘 기억하도록 해. 매번 선택 수업에 올 때마다 지금 같은 상태가 되는 거야. 알겠니?”
“네, 네엣…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준비물 같은 거야. 선택 수업 교실의 문이 열리고, 이 안에 들어왔을 때는 지금처럼 보지에서 즙이 줄줄 흐를 정도로 발정해 있어야 해. 들어왔는데 제대로 발정하지 않았으면 체벌이야, 야야 학생.”
“네… 네… 알겠습니다… 발정할게요… 발정할게요….”
끄덕끄덕.
야야는 피부를 미끄러지고 끈질기게 어루만지는 손길이 낳는 쾌감을 견디며 필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점점, 점점 몸이 이상해진다.
자신의 몸이 자신의 몸이 아니게 되는 것만 같았다.
그게 너무 무서워서, 이 시간이 한시라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으면서도… 동시에 그만두면 안타까울 것만 같다는 애타는 기분 또한 들었다.
괴인은 야야에게 몇 가지 전달사항을 추가로 전하고, 결코 잊지 않도록 안에 스며든 나노머신에 새겨 넣도록 몇 번이고 반복해서 전달 했다.
야야 또한 극심한 애무와 포화상태에 이른 쾌락으로 인해 멍한 머리로 열심히 고개를 끄덕이고 받아들였다.
아직 불완전한 세뇌 상태에서는 잘 떠올리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특별히 제조해서 지급한 을 먹을 때마다 이 명령은 반복해서 떠올라 그녀의 행동을 유도해 줄 것이다.
흐윽… 흐응… 아아…
응아아… 아아앙…♡
대강 전달사항을 다 전하고 나자, 교육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본격적으로 손을 놀려 야야의 온 몸을 주물럭거리며 약점과 성감대를 파악했다.
그렇게해서 수 차례는 더 그녀를 절정으로 보낸 뒤, 괴인 본인도 그녀의 보드라운 허벅지 사이에 잔뜩 성이 난 육봉을 끼우고 사정했다.
그것으로도 부족해 그녀의 엉덩이골 사이에 육봉을 끼운 채 문지르고, 마지막에는 입을 벌리게 해 그 입을 변기처럼 사용해 사정하고 나자, 그제서야 때 마침 수업의 끝을 알리는 벨소리가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