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637
EP.636
#2-72 교활한 마법소녀 최면세뇌 지배 능욕(밤 시중 육변기 노예 봉사)(續) (1)
교감의 손은 여전히 단애의 보지를, 그 사랑스럽게 뻐끔거리며 남자를 유혹하는 음순을 적극적으로 문지르면서 희롱하고 있다.
때때로 보지 근처부터 시작해 사타구니라던가 허벅지에까지 새로이 미약을 추가로 흘려 펼치면서 자극을 더해주면.
단애의 허리가 애처롭게 튀어오르며 마치 항복을 선언하듯 하반신을 부들부들 떨곤 했다.
발기한 음탕한 육콩이, 탐스러운 융기 위의 유두가 존재감을 주장하면서 뾰족 솟아 피이잉 피이잉 떨리고 있다.
“아주. 아~주 사랑스럽네, 단애 선생.”
으익, 히이익… 으응♡ 응아♡
크게 벌린 다리 사이로 단애의 음순을 능숙하게 문지르면서, 교감은 그녀가 몸을 뒤틀 때마다 푸들푸들 떨리는 그 사랑스러운 유방을 손으로 주무르고.
때때로 입으로 물면서 빨아올리거나 하면서 자극을 더한다.
이제는 완전히 눈을 감은 채, 그저 쾌락에 몸을 내맡길 뿐인 단애가 참으로 사랑스럽고 음탕하기 그지 없다.
“교감 선생님…♥ 교감… 선생니임…♥ 응아아♥”
음렬에서는 뷰륵, 뷰릇, 하고 끝도 없이 애액이 토해져 나온다.
음탕하기 그지 없는 보지.
남자의 몸을 탐할 뿐인 음란 보지.
천성이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음탕하고 음란하고 상스럽기 그지없는 암컷 꿀단지 육체.
“그러면 일단, 손으로 한 번 더 가볼까? 할 수 있겠지, 단애 선생?”
“헤…엑…♥ 헤으…?”
교감의 손가락이 무방비하게 벌어진 단애의 보지 구멍에 쑤셔 들어갔다.
굵직한 손가락이, 하나도 아니고 두 개.
거기다 두 개가 마치 별개의 생물이라도 되는 듯이, 쑤셔넣자마자 이리저리 비틀면서 끼깍끼깍 움직여 댄다.
“으곡♥ 으곡♥ 크흐윽♥”
안 돼, 안 돼, 안 돼, 안 돼!
‘그, 그렇게… 움직이면…!!’
“으~~~~으으으으으응♥♥”
격렬하게 왕복해 가는 손을 피하려는 듯 자연스레 허리가 들렸지만, 놓치지 않겠다는 듯 교감의 손이 따라왔다.
아아, 안 된다. 피할 수 없다. 막을 수 없어.
“하아아아윽♥”
퍼드윽!
결국 단애는 또 다시 꼴사납게 절정에 이르렀다.
간신히 조수는 뿜어내지 않았지만, 허리가 용수철마냥 크게 튀어 오르고 알몸인 전신이 연약하게 움찔거렸다.
탄력을 보이듯 모양이 망가지지 않은 채 푸들거리는 그 두 유방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단애의 보지는 아주 맛있게 준비가 되었다.
음탕하게 군침을 흘리듯 끊임없이 뷰릇거리는 것도, 어서 남자의 물건을 달라는 듯이 오물거리며 벌름거리는 입구도.
그 음순을 양 옆으로 활짝 별려 보면, 충혈한 꽃잎이 환하고 선명한 빛깔을 띤 채 애가 타서 좋아라하고 있었다.
잔뜩 물기가 담긴 그 보지는, 농후한 암컷 냄새를 폴폴 풍기고 있다.
스으으으으으으~~~~~
‘크하… 이 냄새… 암컷 보지 냄새… 최고야…!’
단애 특제 미약은 그녀 본인의 액기스를 베이스로 만든 데다 개발자의 의향대로 그녀와 가능한 비슷한 체취를 내도록 개량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확연하게 느껴지는 단애 본인의 암컷 페로몬이 미약의 냄새라던가 그런 것을 완벽하게 찍어누르고, 확연하게 존재감을 주장하는게 느껴진다.
이 얼마나 음란한 암컷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남자를 유혹하는 암퇘지란 말인가.
정말이지 아주 괘씸하기 그지 없는 보지였다.
이런 보지로 선생님이라던가 마법소녀라던가, 그런 것을 하려 하다니 그건 너무 아깝지 않은가.
‘이게 다 단애 선생을 생각해서 하는 거야. 음, 그렇지.’
이런 보지를 갖췄으면 남자를 기쁘게 할 성노예로 평생을 사는 편이, 단애의 가치를 100%, 120% 활용하는 길일 텐데.
평범한 사고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단애를, 교감이 지도자가 되어서 이끌어 주는 것이다.
단애도, 케이도, 그리고 레지스탕스인 야야도 고마워 해야 한다!
평생 부족함 없는 행복에 젖어 살아가게 될 테니….
“아……!”
교감은 숙성된 보지의 맛을 한껏 느끼고자, 단애의 허리를 들고 그녀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보지에 입을 맞춰 아주 끈~적하고 진한 키스를 하면서, 보지의 맛을 조금도 놓치지 않고 느끼기 위해 혀를 내밀어 핥으면써 꼼꼼히 맛을 봐 간다.
“아, 아, 아, 아아앗♥”
‘하, 핥고 있어….’
‘내, 거기르을…♥♥!!’
단애의 매끄럽고 고운 배가 계속해서 들썩였다.
교감의 혀가 단애의 보지에 닿을 때마다, 그녀의 민감한 콩알을 핥거나 할 때마다 마치 부지깽이로 아랫배를 긁는 듯한 자극에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게 되고 만다.
할 수 있는 거라곤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은 채 견디는 것 뿐.
하반신은 이미 자신의 것이 아닌 것처럼 되어버려서, 완전히 단애 본인의 제어를 벗어나버려서.
교감이 휘두르는 대로 그저 몰려올 뿐인 폭력적인 쾌감을 고스란히 느끼고 느끼고 느끼고 느끼고 또 느끼기만 할 뿐이다.
츄릅… 낼름… 낼름….
‘으, 아아아아아아아아!!’
교감은 단애의 보지를 능숙하게 핥고 빠는 것 뿐만이 아니라, 미약으로 젖어 미끌거리는 단애의 피부 위를 능숙하게 손을 미끄러뜨리며 종횡무진한 자극을 더했다.
스륵, 스륵, 주물, 스륵, 스륵….
특히나 배꼽 아래, 자궁이 있을 위치… 이 있는 곳은 신경 쓰듯 더욱 더 쓰다듬고 매만지기를 계속하는데.
기이하게도, 그 손이 닿을 때마다 마치 자궁을 직접 쓰다듬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몸이 움찔거리는 것도, 별세계와 같이 느껴지는 자극에 제정시을 차리지 못하는 것도, 어쩔 수가 없게 되어버리고 만다.
이런 것은.
이런 것은…!!
“아, 안 돼요… 안 돼요, 교감 선생님… 못 참…아…!!”
“참을 필요 없네 단애 선생… 츄웁….”
“끄…으으으응…♥”
집요하게 이어지는 하복부와 보지의 공략.
뱃속과 자궁을 달군 부지깽이로 득득 긁어내는 게 아닐까 싶은 쾌감 속에서, 어느샌가 단애의 허리를 들고 있던 교감의 몸은 더더욱 깊이 단애에게 밀착해 있었다.
하복부를 매만지던 손은 또다시 단애의 가슴으로 가있다.
유방을 매만지고 쥐면서, 여전히 보지를 혀와 입으로 짙게 맛보면서 공략하고 있다.
“자, 올라와. 올라타 주게, 단애 선생.”
“아아… 교감 선생님… 으…♥”
이미 한계에 달해있지만, 교감의 말을 무시할 수도 없어서.
단애는 부들부들 떨리는 팔로 몸을 지탱해 일으켜 세우며, 아래에서 자신의 보지를 핥고 빠는 교감의 얼굴에 스스로 보지를 밀어붙였다.
자신의 무게까지 더해져, 한층 더 자극이 진해져 오고.
교감의 입도 한층 추접스러움을 더해가고 있었다.
‘제발… 제발 그만…!!’
이미 참을 수 없는 무언가가 잔뜩 치밀어 올라 있다.
막을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뜨거운 무언가가, 질을 타고 자궁에 닿아, 하복부에서 이어져 전신으로 퍼져나간다――
‘가, 간다앗…!’
으으으으응♥
햐아아아악♥♥
또 다시 절정, 절정.
뷰르윽…하고 쏟아내는 애액에, 시간차를 두고 피유욱…하고 터져 나온 조수가 교감의 얼굴에 쏟아졌다.
“하…아…아아아아….”
상사의 얼굴에 씹물을 흘렸다는 것, 자신의 보지가 너무나 약해서 견딜 수가 없다는 것.
이런저런 생각이 절정으로 질척하게 녹아내릴 듯한 머릿속에서 소용돌이 치고, 단애는 멍한 눈으로 연약하게 그 음탕한 알몸을 푸들푸들 떨었다.
이미 교감의 행보는 막을 수가 없다.
마법소녀로서가 아닌, 하나의 암컷이자 암퇘지이자 육변기이자 정액변기이자 전용 좆집이자 지배된 성노예일 뿐인 단애가.
이 자리에서 교감에게, 수컷에게서 이길 수 있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에.
지금 단애는, 그저 교감의 변태적인 바람대로 휘둘리고 휘둘리고 휘둘리는 것 밖에는.
그 외에는 그녀에게 허락된 것 따위, 아무 것도 없었다.
* * *
“하…아… 하아… 이, 이번…에는… 제가… 할…게요… 교감 선생…님….”
그래도.
보지를 빨리며 억지로 쑤셔넣어진 절정에서 간신히 의식을 회복한 단애는, 다시금 스스로의 본분을 자각하며 교감에게 그렇게 제안했다.
이제 슬슬 정신도 차렸고, 과연 마법소녀라고 해야 할지 어느 정도 체력이 회복되었다.
…절정으로 인해 빠져나간 체력과 함께 따지면 상쇄된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단애의 노예다운 요구에 교감은 흔쾌히 승낙하고, 침대 위에 위를 보고 누웠다.
연신 추접스럽게 추릅거리는 입에는, 아직 단애의 보지를 맛봤던 그 맛과 냄새의 여운이 남아있었다. 최고급의 음식이라고 해도 단애의 그 극상 보지맛과는 분명 비교조차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어…떻게든… 주도권을… 도로 되찾지 않으면….’
교감의 자세에 따라, 퉁퉁한 배 아래에서 발기해 우뚝 선 자지를 단애는 꿀꺽, 하고 침을 삼키며 내려다보았다.
굵고 투박하고 흉측한, 흉기와도 다름 없는 수컷의 물건에 단애는 침을 삼키며 몸을 긴장시켰다.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냐… 충분히… 견딜 수 있어….’
스스로를 격려하듯이, 몇 번이고 마음 속으로 되뇌인다.
괜찮아, 괜찮아.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후우우… 후우….
단애는 무릎으로 선 채 교감의 위에 올라타듯 자세를 잡고.
벌어진 사타구니 너머로 교감의 육봉에 자신의 성기를… 여성의 소중하고 비밀스러운 틈새를 조심스럽게 맞춰갔다.
상기된 얼굴로 긴장한 채, 조심스러운 얼굴을 하는 단애를, 그 땀과 미약으로 젖은 육체를 교감은 여유롭게 추접한 시선으로 뜯어보면서 차분히 기다렸다.
이대로 단애의 허리를 억지로 내려버려도 좋겠지만, 굳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단애의 봉사를 받으러 이곳에 온 거니까.
육변기이자 암퇘지이자 성노예로 착실하게 단계를 밟아가는, 단애의 고급스럽고 기특한 보지노예 봉사를 느긋하게 즐겨 볼 생각이었다.
“자, 단애 선생. 너무 긴장하지 말고. 자네라면 분명 잘 해 줄 거라고 믿네.”
“후우… 후우우우… 가, 감사합니다… 그럼… 바로….”
――괜찮아, 괜찮아.
――이런 것쯤… 이런 것, 쯤…!
단애는 반복해서 속으로 자신을 설득하면서.
천천히, 아래에 맞춘 교감의 육봉을 향해… 천천히 그리고 서서히, 허리를 떨어뜨렸다.
귀두와 진하게 키스하듯이 음순을 맞추고, 약간 허리를 움직여 그 귀두를 물면서 그 음렬을 비집어 열고.
무게를 실어 점점 더… 점점, 더….
으……..흑…….
쯔…억…!
“………!!!”
처음에는 두툼한 귀두가 입구를 억지로 벌리며 침입해 들어오고.
그대로 이어져 질척하게 젖은 보지를 비집어 갈라 열면서 점점 더 안쪽으로, 안쪽으로.
단애의 보지가 교감의 육봉을 단계적으로 삼켜져 간다. 삼켜내려 간다.
‘흐윽…! 읏…! 묵직…해…!!’
이대로, 이대로 더 내려야 해… 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