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683
EP.682 #2-78 베테랑 요원 야야의 육변기 육노예 실습 (6)
“하앗, 앗, 읏…♥”
“그만… 우읏…♥”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낼름 낼름 낼름 낼름 낼름
야야를 둘러싼 메이드 로봇들이, 인간과 다름 없는 체온, 인간과 다름 없는 부드러움을 간직한 예쁜 혀로 야야의 몸을 핥아 간다.
그 몸을 조물락거리고, 민감한 성감대를 자극하면서,
부드럽고 연약하며 또한 자그마한 몸을, 계속해서, 계속해서.
“우읍…!”
그렇게 로봇들에게 둘러싸여 유린당하는 그녀의 입에, 굵직한 고깃덩어리가, 수컷의 육봉이 푸욱 쑤셔들어갔다.
조라의 물건이, 그 상스러운 물건이 입에 물려진 것이다.
갑작스레 입안에 한가득 들어온 그 굵직하고 냄새나는 물건에 당황하긴 했지만,
야야는 금방 본래 교육받았던 대로, 몸에 심겨진 대로 그 물건에 입으로 봉사해 간다.
검붉고 냄새나는 그 물건을,
그녀 자신의 자그마한 입으로, 꽃잎과도 같은 혀로 휘감고 타액을 묻혀가며 정성을 다해 키스하며 기쁘게 하기 위해 애쓴다.
그녀의 작은 입에는 살짝 버겁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교육 받아왔기에… 부족함은 없다.
‘쓰고… 짜고… 이상한 맛… 자지의 맛….’
‘맛있어….’
끊임없이 몸 여기저기를 자극하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과 여러개의 혀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입에 지금 수컷의 물건을 물고 있다는 그 사실만으로,
야야의 자궁이 꾸우욱 조여오며, 그 암컷 육체가 기쁨으로 한 없이 떨리는 것이 느껴져 온다.
입에 물고 있는 자지에서, 그 입과 혀에서 저릿저릿하고 몸 전체로 퍼져나가는 듯한 열기와 맛.
중독되어버릴 듯한… 아니, 이미 중독되어버린 그 맛에, 그 감촉에, 그 묵직함에,
뇌가 떨려오고, 정신이 홰까닥 날아가버리기라도 할 것만 같다….
우움… 쭈웁… 쭈웁…
츄웁… 츄웁… 츄웁… 츄우웁….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문지럭… 문질 문질… 꾸우욱….
야야가 고개를 숙여가며 열심히 육봉을 삼키면서 내는 추접스러운 소리에 더해,
메이드 로봇들이 야야를 봐주는 것 없이 괴롭히고 애무하는 상스러운 소리가 겹쳐진다.
가는 어깨가 부들부들 떨리고, 보지에서는 애액이 뷰릇뷰릇 흘러내린다.
흥분으로 얼굴은 붉어져 있으며, 쾌락에 취한 듯 눈은 반쯤 감기고,
육봉을 문 자그마한 입술 사이로는 타액이 흘러떨어졌다.
――타버릴 것만 같다.
타버리는 것이 자신의 입인지, 아니면 흥분과 열락의 열기로 지글지글 구워지는 듯한 이 자궁인지.
그것도 아니면 이리저리 애무당할 때마다 전류가 흐르는 듯한 이 육체인지, 그도 아니라면 정수리를 쾅쾅 두드려대며 당장에라도 녹아버릴 듯한 이 뇌인지.
들이밀어진 조라의,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할 때마다,
자신의 매화색 혀로 그 검붉은 물건의 맛을 보면서 정중하게 봉사해 쾌감을 심겨주려 할 때마다,
야야의 육체와 뇌는 그 교육도시에서 개발당할 때의 그 감각과 쾌락을 떠올리며 단숨에 절정에 이르지 않을까 싶을 만큼의 흥분으로 몰아세워졌다.
그런 상황에서 온 몸을, 민감한 곳을 마음껏 주물럭거리는 그러한 애무가 더해지니 억지로 끌어올려진 욕구가 그대로 폭발이라도 해버릴 것만 같았다.
“으응♥ 응구우우우우우♥”
할짝거리며 혀를 놀려 조라의 자지를, 그 귀두 아랫부분을 혀끝으로 자극하며 그 맛을 진하게 느끼고 있는데,
때마침 두 기의 메이드 로봇이 야야의 사랑스러운 발기 젖꼭지를 그 입으로 오독 깨물었다.
지금까지의 애무와 미약의 영향으로 톡 건드리면 터질 듯이 충혈하며 발기해 있던 젖꼭지를 자극 당하자, 성감이 단숨에 폭발하는 게 아닌가 싶은 착각이 일었다.
야야의 부끄러운 비처에서 애액이 뿜어져나오며 그 보지날개가 벌름거리며 바들바들 떨렸다.
‘차, 참아…야…!’
조라가 좀 더 제대로 하라며 야야에게 핀잔을 주었다.
확실히, 지금 야야는 제대로 봉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으니까.
자신을 얽어매는 쾌락에, 정신없이 계속되는 애무에 이성을 유지하기도 힘들었고,
그런 만큼 지금까지 특별 커리큘럼으로 배워왔던 기술의 2할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고 있었으니까.
스스로도 이런 자신의 모습에 무심코 실망해버릴 것만 같았다.
‘침착… 침착하자….’
‘나는 【레지스탕스】의… 베테랑이니까….’
후응… 응… 응…
응흐윽… 흐읏…
철저하게 젖꼭지를 괴롭혀지고, 말랑한 음순을 부드러운 손길로 매만져지고,
목덜미를 쓰다듬어지거나, 귓구멍을 혀끝으로 자극당하거나,
엉덩이 구멍을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후벼지거나, 겨드랑이를 낼름낼름 핥아지거나….
휘몰아치는 열락의 여운에 마음이 꺾여버릴 것만 같고, 이성은 오래 전에 녹아내린 것만 같았지만,
그러나 야야는 베테랑 에이전트로써 길러진 정신력으로 어떻게 해서든 도로 이성을 바로 잡으면서,
다른 모든 것들을 무시하고 그 입보지 봉사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열중했다.
봉사해야 할 대상인 주인님의, 수컷의 자지의 형태를 그 입으로 고스란히 느끼고.
그 육봉을 아래에서부터 조심스럽게 핥아올려, 혀에 닿는 그 맛과 무게감을 확실하게 깨달아간다.
‘주인님의 자지… 주인님의 자지….’
‘훌륭하고… 늠름한….’
이 육봉을 혀로 핥으면 핥을수록, 빨면 빨수록 그에 대한 사랑과 연모의 감정이 치솟아오른다.
이는 육변기 노예이자 자지케이스 암퇘지로서 아주 훌륭한 마음가짐이라고, 특별 커리큘럼 중에 배웠었다.
야야는 그 마음을 소중한 새싹과도 같이 조심스럽게 키워갔다.
조라의 자지를 입으로 소중하게 물면서, 쪼옥쪼옥거리며 빨아들이면서.
그 육봉의 맛과 감촉과 체온을 입으로 선명하게 느끼면서 마치 그것이야 말로 자신의 연인이라도 된다는 듯이, 사모의 마음을 키워 간다.
정말 사랑하는 자지.
정말 사랑하는 자지….
“웁…!”
조라가 야야의 머리를 붙들고, 허리를 깊이 밀어넣었다.
야야의 그 육봉의 끝이 야야의 입 안쪽을 찌르고, 그대로 그녀의 작은 목구멍에까지 쑤셔들어갔다.
기도가 막혀 호흡이 한순간 곤란했지만, 그래도 이러한 이라마치오에 대한 교습도 마친 상태다.
야야는 당황하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도 오로지 주인님의 육봉이 기분 좋아지도록 배웠던 대로 최선을 다해갔다.
그 헌신적인 모습에, 어떤 상황에도 대응하는 기분 좋은 혀놀림에 조라 또한 감탄하며 혀를 내둘렀다.
“으음…! 훌륭한 암퇘지 노예로고…!”
꾸욱꾸욱 조여오는 목구멍의 감촉도, 소중한 자지에 능숙하게 휘감겨 오는 따뜻한 혓바닥의 감촉도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끈적하게 타액으로 젖어드는 느낌도,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그 자지를 문 입에서 흘러나오고 마는 연약한 신음소리도 듣기에 무척이나 감미로웠다.
무엇보다도 그 원망스럽던 원수의 입을, 멍청하게 노예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던 이 망할 암퇘지의 입을 좆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그 사실이,
이미 사정을 백 번은 한 것처럼 기분이 좋다.
“조금 전 고문실에서부터 계속 발기해 있었으니까… 금방 싸줄게… 망할 년… 망할 년….”
응우웁… 우붑…♥
볼이 패일 정도로 자지를 쪼옵쪼옵 빨아들이는 야야.
그런 야야의 입에 자지를 맡기고, 이따금 깊이 쑤셔넣어 그 목구멍 보지의 감촉을 즐기면서,
스스로 선언한 대로 오래가지 않아, 조라는 금방 줄곧 참고 있던 욕망을 해방시켰다.
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울컥…
목구멍과 목젖을 탁탁 두드리듯이 쏘아지는 거센 백탁액.
냄새나고 비릿한 정액이, 야야의 입 안에 잔뜩 부어졌다.
‘정말 사랑하는 주인님의 정액… 냄새나고… 맛있는 정액….’
‘남김없이 받아내야 해… 흘리지 말고… 흘리지 말고….’
야야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자신의 입을 변기로 여기듯 마음 놓고 배출되는 조라의 정액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끈적하고 냄새나는 그것이, 입 안에 한가득 들어찬다.
보기 흉하게 숨을 내뿜고, 여전히 애무 당하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목구멍을 틀어막을 듯한 그 찐득한 체액을, 열과 정성을 다해 받아내며 꿀꺽꿀꺽 목 울대를 울리며 삼켜 넘겼다.
식도를 타고 위장에까지 떨어지는 그 뜨끈하고 끈적한 존재감에, 야야는 절정하면서 몸을 떨었다.
“후움… 우우움…♥”
“으옷…?!”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도 마저 짜내고자, 야야가 입에 물려진 자지를 혀로 휘감으며 쪽쪽 빨아내었다.
그 자극에, 조라가 감탄하며 허리를 움찔 떨고 만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음탕한 년인지.
그렇게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고, 그럼에도 여전히 발기의 강직도가 풀리지 않은 자지를 조라는 야야의 입에서 뽑아내고,
그리고는 그 자지를 몽둥이처럼 휘둘러, 야야의 얼굴을 찰싹찰싹 두드려주었다.
꺄앗…하고,
야야가 기쁜 듯이 한숨을 흘렸다.
* * *
――능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었다.
조라의 지시에 따라, 네 기의 메이드 로봇들은 순차적으로 야야의 몸을 백합섹스로 범해가기 시작한다.
응읏… 읏… 아앗…♥
“하앗… 앗… 안 돼…!”
각자 자신들의 보지를 빨게 하거나, 자신들의 보지와 야야의 사랑스러운 보지를 맞비비며 자극하거나.
메이드 로봇들은 다들 야야보다 키도 크고 그녀와는 달리 가슴과 엉덩이도 풍만하고 묵직했다.
그런 그녀들에게 깔린 채 앙앙거리며 신음을 흘리는 야야의 모습은 불쌍하고 또한 애처로웠으며, 마치 거센 들풀 속에서 피어난 한떨기 꽃 같은 가련함이 돋보였다.
동시에 끈적거리며 달라붙은 서로의 몸은, 조금 전 고문할 때도 사용했던 미약로션으로 흠뻑 젖어 질척거리고 있다.
“하악… 윽… 그만… 그만하게… 해주세요… 조라 님…!”
“흐으윽… 앙…♥ 이, 이상하게… 이상하게엣… 되어버려…요… 흐아앙…♥”
문질거리며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맞비벼지면서,
말랑하고 뜨거운 음순을 진하게 마찰되면서,
미쳐버릴 듯하게 민감해진 유두를 상대방의 유두에 문질문질 비벼지고 괴롭혀지면서,
야야는 당장에라도 녹아내릴 듯한 얼굴로 신음을 흘렸다.
꼼짝 못하는 야야의 능욕은 계속된다.
처음에는 한 기씩 담당하던 백합 능욕도, 모두가 돌아서 한 번씩 한 세트의 능욕을 끝내고 나자,
이제는 다시 조금 전처럼 일제히 달라붙어 야야를 능욕한다.
꼼짝 못하게 그녀를 깔아뭉개고, 자신의 보지며 엉덩이를 야야에게 들이대면서,
그리고 야야의 사랑스러운 보지와 엉덩이를 함께 핥거나 손가락으로 비벼대면서 희롱하고, 그 입술에 진득하게 키스를 해가면서.
끊임없이 자극이 더해질 때마다 야야는 그저 무력하게 몸을 떨었으며,
칠칠치 못하게 벌어진 입에서는 타액이 흘러떨어졌다.
보지에서는 그녀가 어쩔 도리가 없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듯 암컷 꿀물이 끊임없이 뷰릇뷰릇 솟구쳐 나왔으며,
때때로 미쳐버릴 듯이 밀어올려진 쾌감에 허리를 퍼득이며 푸슛푸슛 조수를 뿜어내기까지 했다.
마치 네 마리의 독사에게 휘감겨진 듯한 그 애처로운 모습을 지근거리에서 지켜보면서,
조라는 줄곧 대기하고 있던 또 다른 메이드 로봇의 대딸을 받으며, 그 지저분한 정액을 지금 막 절정에 다다른 야야의 몸을 향해 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