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28
EP.727
#2-89 마법소녀 완전 굴복, 마조 암컷 패배 강간 능욕 윤간 (1)
능욕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희롱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어두운 폐건물 안에 울리는 것은 음탕한 암컷의 신음소리, 그리고 그런 암컷을 두고 비웃고 매도하는 남자들의 가벼운 목소리들.
능욕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희롱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만다.
완전히 굴복해버린 마법소녀에게 그것을 벗어날 방도는 없다.
완전히 패배해버린 그녀들에게 구명줄도 탈출구도 없다.
이것은 패배해버린 이들의 말로.
아무리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도.
그 힘도 능력도 권리도 모조리 빼앗겨 버린 마법소녀들 따위는… 그저….
* * *
또 다른 방, 붙잡혀 버린 케이쪽.
지금까지 그 몸을 가지고 한껏 즐기고 있던 괴인들은, 이 마법소녀에게 최면세뇌가 완벽히 들어먹었다는 것과,
이토록 아름답고 먹음직스러운 육체가 지금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지배당해 그저 순순히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충분히 확인했다.
거기에 이어, 상식을 벗어날 정도로 거듭된 개조로 인해 아주아주 재미있는 노리개로써 완성되어 있다는 것도, 분명 그 몸은 아주아주 따먹을 맛이 날 것이라는 것도 거의 확신하고 만다.
그리고는, 이제 슬슬이라는 듯 그녀를 붙잡고 돌아가면서 직접 능욕하고 범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알몸으로, 아무런 방비도 없이 무방비한 마법소녀를 그 굵은 팔로 끌어안고, 다함께 그녀를 윤간하기 위한 포진을 짠다.
주변에는 마법소녀가 찾아왔을 때 입고 있던, 선정적인 붉은 코스튬 의상이 잔뜩 구겨진 채 굴러다니고 있다.
케이 스스로 흘린 오줌이며 애액, 그리고 모유로 더러워진 그것은, 있는 대로 떨어지고 몰락해버린 마법소녀 본인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는 것만 같다.
꾸우욱… 꾸구우우욱….
“야, 야, 마법소녀. 힘 빼. 힘 빼애. 잘 안 들어가잖아.”
“흐읏… 후우… 후우우…!”
침대 위에 등을 대고, M자로 다리를 벌린 채 괴인의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케이.
이것도 모두 그들이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자신을 굴복시킨 수컷님의 명령에는 절대복종하며 따라야 한다는, 마음 속의 강경한 울림에 케이는 그들의 애완펫이자 노예가 되어 어떤 명령이든 순순히 따르고 있다.
어쩔 수 없다.
그렇다, 어쩔 수 없다.
이렇게 다리를 벌리는 것도, 씹물이 흐르는 음탕하고 먹음직스러운 보지를 따먹기 편하도록 자신의 두 손으로 벌려 보여드리는 것도.
음순과 꽃잎, 그리고 애액이 토해져 나오는 보지 구멍에 꾸욱 닿은 검불은 귀두의 모습과 감촉에 자꾸만 긴장해버리고 마는 몸을, 심호흡을 하면서 어떻게든 힘과 긴장을 빼보려고 하는 것도.
모두다, 그들에게 절대복종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모든 것이, 당연히 해야 할 『상식』을… 그대로 이루기 위해서.
쯔꾸욱… 꾸구구우우욱…
쯔뷰욱…!
“으…오, 오윽…♥!”
질구를 비집어 열고, 구불구불 음탕하게 대기하고 있던 질육을 맛보며 삽입해 들어오는 묵직한 고기막대의 감각.
뜨겁고, 울퉁불퉁하고, 묵직하고, 단단한 그것은 케이가 그토록이나 학수고대하던 그 물건이었다.
괴인들마다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이제는 보지의 감촉으로 깨달을 수 있게 된 케이는, 저마다 가진 그 개성과 특색에 암캐처럼 신음을 흘리며 기뻐한다.
꾸욱, 꾸욱, 하고.
묵직한 불기둥이 깊이깊이 삽입해 들어온다.
케이의 보지를 맛보면서, 음란하게 개조되고 마법소녀의 특성으로 완비된 질육을 마음껏 비집어 열고 그 자지로 비벼대면서 안쪽으로, 안쪽으로.
“으호오, 맛있어…! 쪼여오고… 뜨겁고… 크으으으…!!”
아무리 따먹어도 새것과 같은, 그러나 완벽한 좆집이자 오나홀로써 개조된 마법소녀 보지의 황홀한 맛에 삽입한 괴인이 신음한다.
괴인의 자지를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 케이의 질육은 아양을 떨 듯이 그 자지에 꼬오옥 달라붙어서 놓아주지 않으려 한다.
그대로 쫀득한 질육의 감촉을 밀어내면서 안으로, 안으로.
뿌리까지 깊이 삽입된 자지는, 단숨에 케이의 안을 관통해 곧바로 수월하게 가장 안쪽에 닿았다.
그 안에 닿는 약간 단단한 고기의 링이, 잘 개발된 음란 포르치오가 두툼한 귀두의 끝에 떠밀려 밀려나고 비벼지는게 느껴진다….
“흐으으윽…♥ 오으으으윽, 흐오오…♥”
케이는 보지를 벌리던 손을 놓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며 신음한다.
그 손은 다른 괴인의 손에 붙잡혀 억지로 떼어지고 만다. 칠칠치 못하게 가버린 얼굴을, 음란한 암캐의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다….
“하아… 하아… 하아…!”
“넣은 것만으로 가버린 거냐… 귀여운 얼굴 하긴… 이제부터가 본방인데…!”
“아… 흐으으윽…♥!!”
쯔뷰욱… 쯔윽… 쯔꾸욱…
쯔적… 쯔적… 쯔쩌억… 쩌억… 끄쥬욱… 쯔적…
어디까지나 상냥하게, 그리고 여유롭게 괴인이 허리를 움직여 간다.
케이의 보지 전체를 느끼려는 듯, 그 감촉을 어디까지나 즐겁게 맛보겠다는 듯.
단순히 격렬하게 찔러댄다면 차라리 나았을까. 아니, 그랬어도 분명 케이는 쾌락에 절여져 어쩌지 못했을 것이다.
어쨌든, 여유롭게 찔러오고 충분히 보지맛을 보고 있는 괴인의 그 행동에, 케이 또한 어쩌지 못하고 자신을 찌르고 지배하는 자지의 맛을 선명하게 느끼고 만다.
뜨겁게 맥동하는 듯한 그 씩씩한 자지의 감촉을, 여성으로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든든함과 묵직함을.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선명하게 느껴버리고, 실감해버린다….
쯔뷰욱… 쯔뷰욱… 쯔뷰욱… 쯔뷰욱… 쯔뷰욱…
쯔국… 쯔꾹… 쯔적… 쩌억… 쩌억… 쯔끄윽… 쯔억…
흐앗… 읏, 앗, 하아… 하윽… 으호, 호오… 호으…
하아… 앗, 앗, 아읏, 히이… 응앗… 흐아아…
‘기, 기분… 좋아… 좋아… 좋아… 좋아아아아아….’
‘온다… 와앗… 기분 좋은거… 파도처럼… 지잉지잉 울려와아… 아아… 녹아내릴 것만 같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흐아아….’
괴인은 케이의 한쪽 다리를 붙들고, 가위치기와 비슷한 자세로 달라붙어 더더욱 깊이 그 자지를 찔러넣는다.
이 자세, 조금 전보다 더 깊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다… 아까와는 또다른 각도로 질을 누르고 있어서, 기분 좋다….
꾸우욱…!
“…아아♥!”
옆에서는 그저 지켜보자니 심심했는지 케이의 탐스러운 유방의 끝, 그 정점에 오똑 선 유두를 손가락으로 꼬집어올리는 손이 있다.
그 유방의 무게를 시험하듯 유두만을 꾸욱 집어올려 유방 전체를 들어보이기도 하고, 그대로 해방시켜줬나 싶더니 이번에는 그것에 달라붙어 쪼옥쪼옥 빨아들이기 시작한다.
혀끝으로 유두의 패인곳을 자극당하고, 이어서 강한 압력과 함께 빨아들이며 그 끝에서 사정하듯 쏘아져 나오는 달콤하고 고소한 모유를 마음껏 마셔댄다.
“아아, 아, 아, 아으, 흐아아아아앙♥”
“그, 그만… 히이잇♥ 으아앗♥ 아으…♥♥ 흐아… 기, 깊어엇…♥ 유, 유두도오… 히이익… 오싹오싸악…♥”
깊이 삽입되는 자지가 케이의 자궁을 짓누를 듯이 꾹꾹 눌러대고 있다.
모유를 뽑혀나오는 유두와 가슴은, 수컷이 사정하는 것 이상의 오르가즘과 쾌락을 반복해서 전달하며 케이를 농락한다.
흥분으로 복숭아와 비슷한 색의 홍조를 띄우는 탄력있는 피부에는, 달콤한 땀이 잔뜩 배어나와 송골송골 맺혀지거나 흐른다.
아아, 맛있다. 맛있다. 맛있다.
마법소녀의 육체, 통째로 제대로 완성된 과실 같은 케이의 몸은 이곳이나 저곳이나 자랑할만한 진미와도 같은 맛이 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암컷.
남자라면 누구나 빠질 수 밖에 없는, 음탕한 오나홀 펫 노예.
“흐오, 오오… 오윽…♥ 흐아앙…♥♥ 아앗, 앗, 히윽♥ 꺄으으읏…♥♥”
찌를 때마다 골반과 어깨를 부들부들 떠는 그녀는, 이제는 감출 생각도 없는지 기쁨에 젖은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만다.
나쁜 괴인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던가, 그런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끼우고 있던 가면은 오래 전에 벗겨지고 말았다.
――맞아, 맞아. 그랬었어.
――처음에 이 남자들을 봤을 때… 나는 이미….
사실은 이 폐건물에서 그들을 발견했을 때.
아니, 애초에 누군가 나쁜 사람은 없나, 하고 지정된 순찰 포인트를 돌아다닐 때.
그 때부터 이미 줄곧 기대했던 것이다.
이렇게 범해지는 것을. 이렇게나 능욕당하는 것을.
아주 잘 완성된, 아주 잘 익었으면서도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자신의 육체를, 결코 시들지 않고 결코 무너지지 않을 맛있고 아름다운 오나홀 좆집 육변기 전용 육체를.
어서 자랑하듯 수컷님들에게 제공해주고 싶었다… 그들에게 굴복을 외치면서, 난폭하게 범해지고 싶었다…
이리저리, 이리저리.
그들의 욕망대로, 그들의 만족을 위해서 마음껏, 마음껏 범해지고 싶었던 거야….
‘아, 아하하….’
‘나… 변태네… 알고 있었지만….’
쯔뷰욱!
“오옥…♥”
다시금 깊은 곳에 묵직하게 파고든 자지. 잠깐 다른 생각에 잠겨있다 허를 찌르듯이 안쪽을 거세게 쿠우욱 찔리는 바람에, 케이의 의식이 되돌아왔다.
…방금 그것으로, 또 가버리고 말았다.
…으와아… 머리가 녹아내릴 것 같아….
“또 가버렸냐, 마법소녀님?”
“하아… 아… 네에… 가버렸…어요… 당신의 자지… 굵고… 단단하고… 씩씩해서… 으… 후으….”
“히히, 좋은 말 하네.”
괴인은 그대로 케이의 몸을 위에서 덮치듯이 끌어안고, 케이의 입을 그 두툼한 입술로 덮고 진하게 키스하면서 다시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교배프레스와도 비슷하게, 무게를 실어서 묵직한 피스톤질로 케이의 보지를 마구 유린한다.
즈뷱 즈뷱 즈뷱 즈뷱 즈뷱 즈뷱 즈뷱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쯔억
츄릅, 츄릅, 츄웁… 츄룹, 쪼오옵…
웃흐응… 흐응… 흐으응…♥
위에서, 아래에서 유린해오는 그 움직임에 케이의 의식이 아까와는 다른 의미로 훅 날아가버릴 것만 같았다.
맨 처음에 펠라 봉사를 하기는 했지만, 그 뒤로 자신 전용의 특제 미약과 잔뜩 먹여진 술로 청소된 입.
술의 맛과 케이 본인의 달콤한 침의 맛만이 가득한 그 입을, 케이 본인으로서는 보지와도 같은 느낌의 성감대로 개조된 그 입을 두꺼운 혀로 마구 유린한다.
“으웅…! 우우웅…♥♥!”
두 팔은 저도 모르게 괴인의 목 뒤로 두르고 있다.
두 다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괴인의 허리를 껴안고 있다.
그 상태로, 마음껏 찔린다. 마음껏 유린당한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쯔뿍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파앙 파앙 파앙 쯔꾸욱 파앙 처억…!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깊어… 찔러온다… 키스도… 기분 좋아… 허리가 문질러지는 것도 기분 좋아….’
‘가슴… 단단한 몸에 눌린다아… 꼼짝도 못해… 옴짝달싹 못하지만… 몸 전체로… 든든한 괴인의 몸이 느껴져… 안심이 돼… 간다, 간다, 간다, 가버리겠어어….!!’
뼛골까지 녹아내릴 것만 같다.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능욕당한다.
유린당한다….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