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32
EP.731
#2-89 마법소녀 완전 굴복, 마조 암컷 패배 강간 능욕 윤간 (5)
쯔뷱… 쯔뷱…
즈푹 쯔꾹 쯔적 쯔걱 쩌억 쩍 쩍 쩍 쩌억 쯔적…!
――삽입당한다.
――삽입당한다.
――강간당한다.
케이의 질에 한가득 삽입해 들어온 고기막대. 그 육봉이 왕복하며 케이의 안을 만족스럽게 메우고 찔러간다.
구불구불한 질육을.
자지에 달라붙어 오는 겹쳐 쌓인 듯한 질주름을 마음껏 비집어 열고, 비벼대고, 케이의 약점을 노리고 찔러댄다.
이라는 특성 때문에, 케이를 안는 남자라면 누구나가 그녀의 약점을 다 알아볼 수 있다.
어디를 찔러주면 좋아하는지.
어디가 약해서, 어디를 비벼주면 그 육체도 정신도 이성도 흐물흐물 녹아내려 꼼짝도 못하게 되어버리는지.
그저 그녀를 품에 안는 것만으로, 그녀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욕망을 품고 그녀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모조리 알게 되어버린다.
케이의 입장에서 보자면 너무한 일이겠지만,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어차피… 마법소녀는 수컷님에게 이길 수 없는 법이니까.
마법소녀는 괴인에게 이길 수 없는 법이니까.
약점 따위 모조리 까발려지는 정도야, 아무렇지도 않고 이상한 것도 아니고 그저 당연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고 보면 되겠지.
아아, 아, 핫, 흐읏, 읏, 으읏, 옷…!
“하아, 읏…♥ 오옷, 오읏… 옷… 호으읏…♥♥”
그 질척하고 꼬옥 죄여오는 질주름을 찔리고 후벼질 때마다, 케이가 신음한다.
그 꿀단지가, 겹겹이 겹친 질벽이 음탕한 소리를 내며 기분 좋은 감정을 호소하고 만다.
깊은 곳에 괴인의 묵직한 자지가 찔러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찌이익―하고 오줌인지 조수인지 모를 것이 새어나와 바닥을 더럽혔다.
“헤헤… 좋냐, 좋아? 마법소녀님?”
좋아, 좋아, 좋아, 좋아.
너무너무 좋아. 자지가 좋아. 안쪽 깊이 찔리는 게 좋아.
자궁이 눌리는 게 좋아… 남자에게 범해지는 게 좋아… 이렇게, 이렇게 육변기가 되는 게 너무너무 좋아…
머릿속의 생각이, 도무지 제어가 되지 않는 입을 통해 멋대로 흘러나오고 있다.
모조리 고백한다.
모조리 솔직하게 답한다.
당신의 자지가 너무 좋아요. 지금 저는 너무 기분이 좋아요.
마법소녀인데. 마법소녀인데.
그러나 괴인의 자지에게는 이길 수 없는, 허접 보지 음란 육변기 마조 노예입니다, 하고.
아낌 없이 고백한다. 거침 없이 고백한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그래, 그래. 음탕한 년 같으니.”
찰싸악! 찰싸악!
꺄으윽….
케이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어번 때려주고, 이어서 괴인은 몸을 앞으로 내밀고 손을 뻗어 아래를 향해 하늘하늘 흔들리는 젖가슴을 두 손으로 쥐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묵직한 젖가슴의 감촉을 손바닥 전체로 느끼면서, 손가락으로 그녀의 오똑 선 젖꼭지를 희롱하고 매만지면서.
유두 그 자체만으로 마치 클리토리스를 직접 만져지는 듯한 쾌감을 느끼는 케이는, 그 자극에 애처롭게 울부짖는다.
몸이 위태위태하게 바르르 떨린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쓰꾹 쓰꾹 쓰꾹 쓰꾹 꾸우욱…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뷱 쯔뷱 쯔뷱
“아아… 아… 하아아아아… 응… 그우우웃…♥”
질내 깊은 곳을 공략당하고 쑤셔지는 와중에도, 여전히 괴인의 손은 케이의 가슴을 정중하게 주물러대기를 계속한다.
자신의 것과는 다른 크고 단단하며 다부진 손.
그 손가락이, 케이의 유두를 마음껏 자극하면서 희롱해댄다…
쮸륵…하고, 모유가 그 끝에서 배어나오고 만다….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파앙♥
괴인의 허벅지나 치골과, 케이의 엉덩이가 부딪치며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살을 때리는 소리. 음탕하게 케이의 암컷 육체를 학대하는 소리.
그 소리가 울릴 때마다 안에 깊이 삽입되는 묵직한 자지의 감촉에 더해, 심지까지 울려오는 듯한 충격이 전해져 케이의 신음을 한층 더 북돋는다.
……이미 가버리고 말았다. 조금 전부터, 끊임없이 계속 가고 있다.
쯔꺼억… 쯔꾸우욱…!
“흐아아아앙♥… 아응…♥ 흐으으으….”
“하아, 이제 이쪽도 슬슬…!”
주변의 재촉도 있고, 그 전에 케이의 극상 보지맛에 쥐어짜이는 듯한 자지가 한계를 호소하고 있다.
황홀하게 질척질척하게 달라붙어 오는 케이의 구불구불한 질육.
그 매력적인 진미와도 같은 질주름의 감촉에, 자지를 위에서 아래에까지 모조리 휘감고 오물오물 꾸우욱꾸우욱 씹어대는 듯한 케이의 보지에.
괴인은 사정의 예감을 느끼면서 벽을 향해 뻗고 있던 케이의 두 팔을 붙잡고 당겼다.
“아….”
벽에서 떨어져, 오로지 남자의 팔에 의지하여 설 수 밖에 없는 자세.
자신을 범하는 남자의, 괴인의 품에 반쯤 안기어 그의 든든함이 온 몸에 전해져 오는 듯한 느낌에 케이의 심장이 쿵쿵 뛰고 만다.
안 돼… 안 돼…
반해버리고 만다… 애절한 애정의 감정을 품고 만다….
남자의 든든함… 수컷의 늠름함을 이렇게 몸 전체로 느끼면… 간질간질 따끈따끈해지는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즈퓩 즈퓩 쯔뷱 쯔뷱 쯔뷱 쯔븃 쯔븃 쯔억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쩌억 처억 척 척 척 척 척…!
“아으으으흐으읏…♥ 응아아아…♥ 하아, 앗, 읏, 흐으으응…♥♥”
리드미컬하게 허리를 왕복시키며 질내를 휘젓는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음탕한 소리가, 두 사람의 접합부 부근에서 연신 들려오고 만다.
케이는 도망갈 수 없다.
괴인의 두 손은 케이의 여성스러운 가녀린 두 팔을 꽈악 붙들고 있으니.
머릿속에 섬광이 치는 듯한 쾌감이 계속해서 울려퍼진다.
케이는 이성도, 그녀의 뼛조각 하나까지 모조리 녹아내릴 것만 같아서… 아아… 더는….
“……!!”
또 가고 말았다… 절정… 엑스터시… 오르가즘의 격류가 케이를 덮쳐온다….
부들… 주륵…
절정으로 인해 결정적으로 체력이 빠져나가고 만 것인지, 케이의 허벅지가 부들부들 떨리고 불안정하게 흔들렸다.
간신히 지탱하고 있던 무릎도 덜컥 무너질 것만 같다.
‘으윽… 아아… 힘이… 힘이이…!’
어느샌가 케이의 몸은 주르륵 미끄러져 내려, 벽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듯 웅크린 모양새가 되었다.
탐스러운 가슴이 차가운 바닥에 닿아, 자신의 상체의 무게에 눌리듯 꾸우욱 눌려 뭉그러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런 그녀의 두 팔을 붙들고 그녀를 덮치고 있는 괴인은, 함께 몸을 숙인 채 여전히 짐승처럼 허리를 움직인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걱
하앗, 앗, 앗, 아읏, 읏, 으응, 흐으읏…!
응아, 아…!
리드미컬하게, 케이의 자궁을 자지 전용 샌드백 삼아서 마음껏 때리고, 그 안쪽을 마음껏 찌르고, 마음껏 비벼대는 행위.
그러다가.
문득, 그 묵직한 자지를 자신의 무게까지 실어 꾸우욱 밀어 내린다.
자세가 자세인지라.
조금 전보다도 훨씬 더 깊이, 위에서 아래로 케이의 자궁을 짓누르듯이 그 육봉이 강압해 들어왔다.
쯔꾸우욱…!!
“흐…오오오오오…!!”
자궁의 경부를, 포르치오를 두툼한 귀두로 마음껏 비벼대고 눌러대는 괴인의 움직임.
그것에 약하다. 그 움직임에는 최고로 약하다.
포르치오에 더해, 자궁까지도 완벽하게 압박하는, 너는 아래에 있다고 명확하게 주제파악하게 만드는 듯한 그 움직임.
맥동하는 듯한 울퉁불퉁한 불기둥에, 자신의 초조한 질육이 옴죽옴죽 달라붙는 게 느껴진다.
자신의 질육에 그렇게 꼬오옥 죄여져 있으면서도,
괴인의 늠름하고 씩씩한 자지는, 자신의 가장 안쪽과 그 자궁을 있는대로 괴롭혀 간다…
“――싼다, 마법소녀님.”
케이는 고개만을 끄덕였다.
육변기 보지에 귀중한 아기씨를 싸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하고 속으로 고백한다.
울커억…!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뷰븃… 뷰르르륵… 뷰륵… 뷰르르르르륵…!!
쏘아진다. 부어진다. 토해진다.
귀중한 정액이. 마치 열탕처럼 느껴지는 뜨겁고도 끈적끈적한 정액이 케이의 질 깊숙한 곳에 부어진다.
변기 보지 안에.
수컷님들 전용의 변기로 준비된 음란한 암컷 허접 보지에 부어지고 만다.
자궁을 노리고 부어진다. 자궁에 파고들어 빨려들어온다.
“으…아….”
“응아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응♥♥♥♥♥”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절정!!
안쪽 깊이 부어지는 정액의 감촉. 그와 함께 끓어오르는 오르가즘의 격류.
케이는 바닥에 웅크린 채 신음한다. 짐승처럼 신음하며, 절정과 오르가즘의 쾌락과 기쁨과 환희를 노래한다.
“……흡!”
쯔푸욱…!
햐으으윽♥♥
괴인은 그런 케이의 질에, 마지막으로 도장을 찍듯 사정을 계속하는 자신의 자지를 얕게 왕복시켰다.
절정으로 인해 미쳐가는 포르치오를, 그 자궁구를 재차 쿠우웅 때리는 것으로 케이의 정신을 절벽 아래로 마저 떨어뜨려버린다.
깊은 곳에 부어지는 정액의 감촉이 제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든다.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등이, 여성스러운 좁은 어깨가 부들부들 떨리고 있으며.
그 온 몸에서는 음란한 암캐의 냄새가, 진득한 페로몬의 향이 거침없이 뿜어져 나왔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음란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앞이든 뒤든 음란하기 그지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외면이든 안쪽이든 오로지 남자를 유혹하고 짜내기 위해 만들어진 그 조형이 매력적이다.
“아… 아아… 하아……♥”
한숨과 함께 케이의 몸에서 힘이 빠졌다.
정신을 잃은 것은 아니다. 이만큼이나 절정했는데도, 아직 그녀의 안에 마력은 남아있다.
마력을 원동력 삼아, 마력을 체력으로 변환시키며 케이는 여전히 정신을 차리고 만다.
차라리 의식을 잃는다면 편할 텐데.
시야는 흐릿하더라도 여전히 또렷한 정신은, 모든 순간을 모든 쾌락을 빠짐없이 경험하게 만든다….
“후우~.”
만족스러운 사정을 마친 괴인이, 케이의 몸을 해방시켜주고 그 보지에서 육봉을 뽑아냈다.
엉덩이를 드러내고 바닥에 꼴사납게 웅크린 케이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해방된 보지에서 주르륵 백탁액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아주 음탕하다.
아주, 아주 음란하다….
* * *
――이미 케이는 잔뜩 범해졌다.
――이미 시간 감각은 완전히 이상해져 버렸다.
낮인지 밤인지조차 알 수가 없고, 하루가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아직 이 능욕의 시간은 끝이 나지 않았다는 것을, 케이는 본능적인 예감으로 알고 있었다…
아직 끝이 아니야…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