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35
EP.734
#2-91 이제 마법소녀는 완전히 무력화 된 육변기 암퇘지 마조 굴복 노예가 되었습니다
덜컹…
저벅, 저벅…
묵직한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구두굽을 울리며 안으로 들어온다.
희미한 불빛 속에 보이는 것은 들어온 불청객의 퉁퉁한 실루엣.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메마른 실루엣.
좁은 공간인지라, 굳이 헤멜 필요는 없었다.
이곳은 마법소녀 두 사람이 순찰과 함께 멋대로 발을 들였으며, 그대로 붙잡혀 한창 능욕과 난교의 현장이 벌어지던 예의 그 폐건물.
그 폐건물의 화장실에, 퉁퉁한 체형의 고등부 교장이, 그리고 그 뒤에는 마른 체형의 중등부 교장이 함께 따라들어왔다.
“허허… 이것 참.”
“냄새가 대단하군요.”
폐건물의 화장실은 오래되어 녹이 슨 냄새나 오물의 지린내 등이 풍겨왔지만.
그 이상으로 진하게 맡아져 오는 것이 음란한 암컷의 냄새였다.
그리고 그 냄새의 진원지는 화장실의 벽면.
그곳의 소변기에 고정된, 두 명의 마법소녀들이었다.
으음… 음…
으우웁… 후웁…
미모의 마법소녀들이, 알몸으로.
전라의 육체를 아낌없이 드러낸 채, 마법소녀들은 두 눈을 안대로 가려지고, 입에는 재갈을 물린 채 성인용 소변기에 몸이 고정되어 있었다.
둘 다 허리를, 그 사타구니를 앞으로 내밀고 다리가 활짝 벌어진 자세인지라, 이 상황에서도 움찔거리는 음부가 훤히 내보인다.
몇 번이고 사용되었는데도 여전히 깨끗한 것은, 이제는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어버린 마법으로 스스로 청소를 해내기 때문일 것이다.
소변기와 바닥에 충분한 거리가 있어서, 그 소변기에 엉덩이가 걸쳐진 두 마법소녀들의 보지는 수컷들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위치에 와있기에.
말 그대로 『고기변기』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화장실 문 너머에서는, 할 일을 마치고 두 교장에게서 보수를 받은 괴인들의 집단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파티를 벌이고 있다.
“으흐웁…!”
움찔, 움찔…!
그들의 목소리에 반응한 것인지, 소변기에 구속된 두 사람의 몸이 움찔거리며 떨린다.
마법소녀들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둘째치고.
이렇게 상스럽게 구속된 상태로, 감시하는 이도 없는데 도망칠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문 너머로 자신들을 굴복시킨 저들의 존재감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저들이 있는한, 저들의 영역에 머무는 한, 이 두 마법소녀들은 결단코 반항할 생각도, 도망칠 생각도 할 수가 없겠지.
…그렇게 되도록, 이 두 교장은, 나아가서 그들의 연구기관은 두 사람의 머리를 그런 식으로 주무르고 오염시켰으니까.
거슬러 올라가.
불순자들의 수색을 명령했던 것도 단순한 의 일환일 뿐이며.
저 여섯 명의 괴인들은 꼬박 일주일 동안 이 두 마법소녀들을 능욕하고 관찰하면서, 교장들이 진행한 실험에 아무런 문제도 없음을 확실하게 검증해주었다.
“――그런 내용이네. 두 사람 다 충분히 잘 해주었어.”
우웁… 후웅…
으으응… 웅…
교장들은 소변기에 고정된 두 사람에게 굳이 숨길 것 없다는 듯이 설명해주었다.
어차피, 두 사람은 이 내용을 듣더라도 실험에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면 기쁠 따름입니다, 하고 받아들일 뿐이다.
그렇게 생각하도록 머리를 주물러놨다.
――멍청한 년들.
두 사람에겐 들리지 않도록 입 안에서 그렇게 매도하고는.
퉁퉁한 고등부의 교장은 케이의 앞에, 마른 중등부의 교장은 단애의 앞에 섰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소변기에 고정된 마법소녀들의 몸을 주물럭주물럭 매만지기 시작한다.
일주일 동안 보지 못한 것도 있고, 이렇게 만져달라고 애원하듯이 몸을 내밀고 있는데 이걸 그냥 넘어갈 리도 없다.
더군다나 조금 전 교장들에게 일의 전모를 들은 참이면서도.
두 사람은 교장들의 예상대로 불만이나 불평의 말을 하기 보다는 그저 자신의 몸을 애무하고 육변기로 사용하려는 그들의 태도에 그저 기대하듯이 얼굴을 붉힐 뿐이다.
우… 우후웅…
응읏… 후응… 응…
젖가슴을 주물러지고, 젖꼭지를 희롱당하고.
이쪽을 향해 내밀어진 엉덩이를 찰싹 때려지고, 발기가 가라앉지를 않는 클리토리스를 쓰꼭쓰꼭 괴롭혀진다.
조그만 애무해주었을 뿐인데, 마법소녀들은 동시에 절정에 이르며 푸슛 푸슛 조수를 뿜어내었다.
교장들은 각자 맡은 마법소녀의 보지구멍에서, 그 균열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떠서 맛보고는, 여전히 남아있는 마력의 진함에 감탄했다.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일주일을 그렇게 윤간을 당하고서도, 이 정도로 마력이 남아있다니.
물론, 쉬는 동안 회복하는 것도 있겠지만, 역시나 귀중한 자원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다.
“두 사람 다 잘 해주었네.”
“그렇습니다, 마법소녀님들. 저희는 아주아주 기쁘답니다.”
지금까지 두 사람이 들어왔던 매도의 말과는 다른, 칭찬과 찬사의 말.
그 말과 함께, 교장들은 볼일이라도 볼 것처럼 바지를 벗고, 발기한 육봉을 꺼내고.
그리고는 딱 좋은 높이 딱 좋은 위치에 준비된 마법소녀의 구멍에, 육변기 노예 암컷의 음탕한 고기구멍에 묵직한 자지를 푸우욱 찔러넣었다.
“으으으으응…♥”
“후우우♥…!”
케이는 새침하게 고개를 숙이고, 단애는 턱을 쳐들면서 음란하게 신음한다.
줄곧 방치 되어있던 보지에 쯔적…하고 수컷의 물건이 삽입되는 기쁨.
그 기쁨에 젖은 채, 변기로 사용되는 쾌감에 행복해하면서, 두 사람이 몸을 떨며 신음한다.
“정말, 정말 잘 해주었어.”
“실험은 성공입니다. 여러 가지로.”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적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푸욱 꾸욱
쯔뻐억… 쯔저억… 쯔적, 쯔적 쯔꺼억…!
우… 우우우우웅… 후우웅…
응웃, 웃, 웅, 후우… 우우우웁…!
음탕한 변기 구멍을 휘젓는 묵직한 고기 막대. 그것을 두 마법소녀들의 보지는 마치 새것처럼 꾸욱꾸욱 조이면서, 동시에 농익은 창녀의 그것처럼 움죽움죽 아양을 떨 듯 달라붙으면서,
그렇게 자신을 사용해주시는 수컷님들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자지가 그 질육을 비집어열고 쑤실 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 사이에도, 교장들의 칭찬의 말은 계속된다.
그 주된 내용은, 이 마법소녀들이 완전히 『무력화』되었으며, 그녀들은 더 이상 어떠한 위협도 되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그들이 심어놓은 족쇄가 단단하게 둘을 구속해, 그 행동의 매커니즘을 완전히 속박하고 있다는 점이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죽 쯔국 쯔국 쯔국 쯔국 쯔국…!
으으응… 우웁… 웁… 후우웅…♥!!
교장들의 유쾌한 삽입질이 계속되는 가운데, 케이가 또 다시 절정해버리고 말았다.
음란한 냄새와 함께, 그 가슴의 끝에서도 모유를 푸슛, 하고 사정해버리고 만다.
바로 옆 소변기의 단애도, 오래 지나지 않아 그런 케이를 뒤따르듯 절정에 다다른다.
…그러나 아직 교장들은 만족하지 못해서.
이미 두어번은 가버리고 만 마법소녀의 보지에도, 그저 용서없이 자지를 찔러넣으며 일주일만의 매지컬 삼류 허접, 그러나 조임과 맛은 특급품인 보지를 맛보고 즐긴다.
“하하, 이 케이라는 년은 고집이 정말 세서 말이야. 실험 초기에는 절대로 굴복하는 것을 인정하려들지 않아서….”
“이 흑발 쪽도 골치였죠. 자꾸만 속여먹으려고 들질 않나, 애초에 근본부터 남자를 깔보는 데다가, 쓸데없는 변수를 자꾸만 넣으려 들고….”
불평인지 매도인지 멸시인지 조롱인지.
두 사람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오고갔다. 그러다가 다시금 그들이 진행한 실험의 성과로도 다시 되돌아간다.
――마법소녀들은 확실하게 무력화가 되었다.
세뇌가 그 머리에 완전히 파고들어서, 특정한 명령에 위화감을 느끼거나 제대로 된 판단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순순히 순종한다거나.
전투를 하는 데에 앞서, 곧바로 전의를 잃거나 아예 힘을 쓰지 못하게 만든다거나.
도주하려 하더라도, 한 번 수컷들의 표적이 된 이상 결단코 도망치지 못하도록 족쇄를 걸어두거나.
이미 그 육체와 마음, 영혼의 근저에 『수컷에게 굴복한다』라는 마음을 확연하게 새겨넣거나….
그 모든 것들이 두 마법소녀들에게 투입되었고.
그 결과로, 마법소녀들은 별 볼일 없는 양아치 무리들에게 그저 꼴사납게 굴복과 굴종을 약속하며 요 일주일 동안 노리개로 쓰임을 받았다.
일부러 틈을 만들어 도망칠 기회를 몇 번이나 주었는데도.
대충 목에 목줄을 걸어놓았을 뿐, 그저 도망치지 말라고 겁을 주듯이 협박했을 뿐.
그저 그것만으로, 이 두 마법소녀는 도망칠 생각도 하지 못하고, 몇 번이나 기회를 날리면서 그저 그들에게 순종했다.
그러한 모습을 보았으니, 이제는 걱정이 없으리라.
이제는 『출하』하더라도 문제는 없으리라.
‘아깝긴 하지만.’
이만한 장난감을, 이만한 노예를, 이만한 변기를 떠나보내야 한다니 영혼의 반쪽이 찢겨져 나가는 듯한 아쉬움은 들지만.
그러나 단순한 육욕으로는 막을 수 없는, 깊은 야망이 있기에.
그렇기에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잘 찾아보면,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도 적당히 쓸만한 대체품 정도는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 테고.
“……하여간, 복덩어리들이라니까.”
“암요. 그렇죠. …그렇네요, 그 야야라는 암컷을 미리 포획해서 머리를 잘 주물러두었던게, 이렇게 돌아오네요.”
재차 떠올린다. 두 사람이 이 교육도시에, 두 교장의 연구시설이기도 한 학교에 오게 되었던 계기를.
이 두 마법소녀가 낯선 땅에서 신뢰할 수 밖에 없던 협력자.
그 협력자인 야야는, 안타깝게도 이미 두 교장의 마수에 붙잡혀 그 상식과 사고의 일부를 세뇌당한 상태였기에.
그런 그녀를 믿고 있던 두 사람도, 아주 손쉽게 붙잡을 수 있었다.
다시 생각해도, 참으로 신의 한수라고 볼 수 있는 인연이다.
흐웅… 웅… 우웁…
우우훕… 후우웁… 우후웅…
……여러가지로 찬사할 일도 많고, 축하할 일도 많지만.
이미 축제를 벌이듯 황홀한 보지맛을 즐기는 두 사람의 자지가, 먼저 축포를 울리겠노라 호소하고 있었다.
일주일 동안 그렇게 범해졌는데도 전혀 느슨해지는 일 없고, 오히려 더욱 더 맛있게 조이는 듯한 귀한 질육의 맛.
꽈악꽈악 움죽움죽 조여오는 그 구불구불한 질육을 한껏 즐기면서.
교장 두 사람은 각자 맡은 변기 마법소녀의 질 안에 자지를 깊이 밀어넣고, 그대로 사정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윽… 뷰륵… 뷰륵…!!
“으우우우우우우우웅~~~~♥♥♥”
“으으웁♥♥ 후우우우우웁~~~♥♥♥”
부르르르…! 들썩… 들썩…!
깊은 곳에 토해지는 정액. 그리고 그와 함께, 몇 번이나 반복해서 절정하던 마법소녀들은 질내사정을 스위치로 단숨에 가장 깊은 절정에 닿았다.
상스럽게 다리를 벌린 채 고정된 그대로, 요란하게 몸을 떨고 신음을 흘리며 그 깊고도 저속한 오르가즘에 기뻐한다.
자신들의 안에 들어온, 가장 깊은 곳에 닿은 채 정을 토해내는 그 묵직한 자지의 감촉에 황홀해하며 몸을 떤다.
이미 육변기로써의 소임이 그녀들의 최중요 임무이자 사명이 되어버린 지금, 이러한 취급을 당하는 것에 분명 불만 따위는 없으리라….
* * *
“크흐으… 좋군…!”
그렇게 충분히, 두 사람의 질내에 진한 정액을 사정해 준 뒤.
교장들은 케이와 단애의 구속을 풀고, 그러나 안대와 재갈은 여전히 물려둔 채 그 목줄을 끌고 【교육도시】로 되돌아왔다.
되돌아 온 뒤에도, 이제 곧 있을 출하에 대비해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몇 날 며칠을 그들 본인의 저택에서 능욕하면서 즐겼다.
이 모든 건 실험의 일환이자 선생으로써의 특별 임무라는 어처구니 없는 설득을 아무런 의심 없이 믿은 두 사람은.
교장들의 요구대로, 그들이 바라는 대로 몸을 제공하고 봉사하면서 일주일 간의 폐건물 난교 때 이상의 절정과 질내사정을 당하며 결코 잊을 수 없을 만한 문란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