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78
EP.777
#3-6 포로 노예, 음란 폭주 강제 연인 섹스 (여왕, 케이) (3)
‘자지… 자지의 냄새… 자지의 맛….’
‘어떡해. 머리가 저려와, 뇌가 떨려와.’
‘내 몸, 역시 완전히 글러먹었어…!’
이 마법소녀로서의 몸뚱아리는 이미 완전히 글러먹었다.
수컷의 자지에 저항할 수 없다.
수컷의 자지에 복종을 맹세하고 만다.
수컷의 자지에 일희일비(一喜一悲), 이미 육체 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뿌리까지도 자지에게 지배당하고 있다.
이 늠름한 자지에서 토해져 나오는 정액은 얼마나 황홀한 맛이 날까.
이 늠름한 자지에게 그곳을 꿰뚫어지며 아기씨를 받아낸다면 자궁이 얼마나 기뻐하게 될까.
상상만으로 견딜 수 없게 된다.
상상한 것만으로 보지가 찌르르르르르~ 떨리면서 행복에 빠져들게 되어버린다.
이미 끝장이다. 이미 어쩔 수가 없다.
나는, 나는, 나는――
* * *
‘자지 냄새가 지독해.’
‘하루 종일 쌓여있었으니까… 중간중간 빼주었다고는 해도… 팬티에 갇힌 채 얼마나 땀을 흘리고 괴로워했던 것인지.’
‘덕분에… 맛을 볼 때마다 뇌가 떨려오잖아아… 이런 거… 못 견뎌…♥’
츄웁… 츄릅… 츄웁…
츄우웁… 낼름…
열과 성을 다해, 전심전력으로, 정말이지 헌신적인 태도로 자지에 봉사해 나간다.
그 누구보다도 완벽하고 음란하다는 케이의 입보지가, 완전히 타액으로 점철된 자지의 첨단을 가볍게 문 채로 쪼옵쪼옵 빨아들이고 있다.
음란하게 괴인의 사타구니를 바라보는 그 시선도, 자지의 장대부분을 훑는 손도, 음낭을 마사지하는 손짓도 모든 것이 음란하기 짝이 없다.
아직 가벼운 정도의 펠라 봉사인데.
그러나 백전연마의 괴인조차도 의식을 느슨하게한 순간 단숨에 사정하고 말 것 같았다.
‘크으읏… 뜨겁고… X나 야하군…!’
이틀간의 섹스로 이미 케이에 대한 것은 모조리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충분히 익숙해졌다고 생각했고, 케이의 약점이나 성감대나 기술이나 테크닉 같은 그러한 모든 것들을 전부 꿰뚫어 볼 정도로는 깊이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착각이었다.
케이와의 섹스는 매번매번 새로웠고, 몇 십 번을 경험한 그녀의 입보지 봉사는 여전히 생소하고 황홀하다.
아아, X발.
X나 야하고, X나 꼴려서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다…!
츄웁 츄웁
쭙 쭙 쭙 쭙 쭈웁…
입술로 가볍게 물거나 혀로 귀두를 빙글빙글 돌리는 듯한 라이트한 펠라에서,
귀두의 갓까지 통째로 물며 조금씩 조금씩 힘과 빨아들이는 빈도를 높여가기 시작한다.
자지를 빨아들이는 그 황홀한 감각에 괴인 휴고트가 신음을 토해낸다.
케이 스스로도 자지를 입에 문 것만으로 발정난 몸을 주체할 수 없는지,
소파 위에서 허리를 살짝 띄운채 그 음란한 음부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음란함이 가득한 보지 댄스를 추고 있다.
이것 봐라, 너무나도 음란하지 않은가….
역시 마법소녀란 것들은…!
꿀꺽… 하고 침을 삼키는 괴인의 시선이, 케이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묵직하게 흔들리는 탐스러운 유방에 못박힌다.
이미 그 잘 익은 과실 같은 유방의 끝에는 발기한 유두가 나 좀 봐달라고 자기주장을 하듯 꼿꼿이 서있었다.
“마법소녀님, 마법소녀님… 지금 같은 입보지 펠라도 좋지만… 그 음란한 젖탱이도 사용해줄래…? 그 X나 야한 젖보지로… 계속 흔들려서 꼴리거든….”
“우움… 츄웁… 아… 네에♥….”
음란한 얼굴의 케이는 잠시 괴인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자신의 묵직하며 음란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받치며 가까이 가져왔다.
“제… 야하게 자란 이 건방진 젖가슴으로… 젖탱이로… 봉사해드리겠습니다… 하아… 기뻐요….”
몽롱한 시선.
흐릿한 표정의 얼굴로, 그러나 기쁜 듯 배시시 웃으며 자신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조금 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괴인 휴고트가 소파에 드러누운 자세가 되었고 케이는 그 사타구니 사이에 몸을 묻은 상태.
그대로 케이는 그 음란하고도 딱 좋은 것보다 약간 더 살집이 붙은 성숙한 가슴으로 괴인의 자지를 감싸안았다.
부드러운 젖가슴에 휘감긴 괴인의 자지가 별안간 한층 더 단단함을 더하며 흉측해진다.
그것을 마치 자신의 아이처럼 그 묵직한 유방으로 보듬으며, 케이는 혀를 내밀어 침을 떨어뜨렸다.
희미한 거품과 함께 흘러내리는 투명한 타액.
그것을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그리고 가슴 사이에 끼여있는 자지를 노리고 흘려보낸다.
이미 타액으로 도포되어 있던 자지는, 새로이 부어진 케이의 타액에 기쁜 듯이 움찔거린다.
그 칠칠치 못한 자지를, 단단하게 발기한 물건을 케이는 젖가슴 사이에 끼인 채 비비면서 새로이 흘려 보낸 타액을 좀 더 자알 묻혀나갔다.
그대로 그 음란한 젖가슴살로, 잘 익은 과실 같은 유방으로 비비며 봉사해간다.
비비며 봉사해간다.
비비며 봉사해간다.
비비며 봉사해간다….
“오, 오오…! 빨려나가는 것 같아… 마법소녀님의 젖보지…!”
“후으… 후우으… 윽… 읏…♥ 저, 저도오… 주인님의 자지가… 보, 보지를 관통하는 기분이라아… 으흐윽… 개조 젖가슴 보지… 크흐읍… 기분 좋아요…♥”
보지나 클리토리스와 같은 감도가 되어버리는 데다, 실제로 가슴에 느끼는 감촉이 음부로 링크되어 전달되기도 하는 케이의 개조 유방.
그것으로 자지를 훑고 비비니, 보지를 직접 쑤셔지는 것과 비슷하면서도 약간 다른 특수한 쾌락이 케이를 엄습했다.
쓰윽… 쓰윽… 쓰윽…
비비적… 비비적… 꾸우욱…
괴인의 자지를 가슴 사이에 끼우고 꾸욱꾸욱 비비다가,
때때로 가슴으로 꾸욱 압박한 채 쓸어올려 귀두 아래를 밀어올리듯이 자극한다.
터질 듯이 풍만한 가슴이, 음경의 모양을 따라 찌그러지고 뭉그러졌다.
자신의 가슴이 이렇게 된다는 것에, 부드러운 가슴을 통해 느껴지는 단단한 자지의 감촉에 케이는 또 다시 새삼 감격하고 말았다.
팔팔한 자지는 이미 사정하려고 준비를 하는 듯, 움찔거리며 팽팽해져 있었다.
그 힘찬 자지를 응원하듯, 케이는 젖가슴으로 비벼대기를 계속하며 그 첨단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핥고 귀두를 자극했다.
“으, 으오오오옷…!”
이미 조금 전 케이의 펠라로 한껏 달아올라 있던 자지는, 이미 슬슬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넘쳐흐르듯 흘러나오는 쿠퍼액의 양도 많아지고, 그 맛도 진해졌다.
――아아.
――내 야한 젖가슴으로… 기뻐해주고 있어….
자신의 봉사로, 이 음란한 유방으로 그가 기뻐해준다고 생각하니 케이 또한 행복으로 가득 찬 나머지 머릿속이 새하얘져갔다.
케이는 기쁜 마음으로 고개를 좀 더 숙여, 자지의 끝을 물었다.
젖가슴으로 육봉을 압박하기 위한 손길도 신경을 쓰며 느슨해지지 않도록 하며 계속해서 그 음경을 훑어간다.
쓰윽… 쓰윽… 쓰윽…
츄웁… 츄웁… 츄르읍…
자지를 감싸는 풍만한 젖가슴의 감촉이 생생하다.
아름다운 굴곡을 그리며 부푼 케이의 유방은 고귀한 듯도 하면서, 또는 천박하다는 느낌도 든다.
자지를 훑으며 흥분했는지 주르윽…하고 모유가 흘러나오는 유두도 무척이나 음란하고 사랑스럽다.
젖가슴. 젖가슴. 젖가슴.
음란한 유방.
천박한 젖통.
부드럽고 묵직하며, 또한 고귀한 음란 젖탱이.
씩씩하게 발기한 육봉을 감싼 케이의 젖가슴 보지 때문에 괴인 휴고트의 머리도 완전히 혼돈으로 뒤섞이고 있다.
아아, 자지를 감싼 감촉이 너무나고 기분 좋다.
너무나도 포근하고, 너무나도 부드러우며, 너무나도 쫀득하고, 마치 빨려들어갈 것만 같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리고 그건 개조 젖가슴 보지로 봉사하는 케이 쪽도 다를 바 없었다.
아니, 분명히 봉사를 받는 휴고트보다 몇 배는 더 강렬한 쾌락 속에서 번민하고 있었다.
“윽… 크흐윽…♥ 흐읍…♥”
‘아, 아아… 내 젖가슴 보지로… 기뻐해주고 계셔… 으윽… 기, 기뻐… 기쁘고오….’
‘으응아아… 너, 너무 음란한 젖탱이라서… 히이익… 쓰윽쓰윽 할 때마다… 나도 기분이 너무 좋아져 버려… 자궁이 꾸욱꾸욱 쑤셔져와… 흐아앙….’
케이의 파이즈리 봉사를 감격하며 받아들이던 휴고트가, 어느 순간 손을 뻗어 케이의 유두를 꼬집고 비틀었다.
“아으으으으으읏~~~♥ 그, 그거어언~~~~♥♥”
꾸우욱… 꼬지입…!
움찔, 움찔… 파득…
꺄으윽!…
마치 돌처럼 잔뜩 단단하게 발기한 유두.
그 민감하게 뾰족 솟은 유두를 손가락으로 괴롭혀지자, 케이의 전신에 단숨에 쾌락의 전류가 흘러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다.
“아, 아, 아, 하아아아아… 아우으…♥”
“마법소녀님, 계속해. 나도 곧 쌀거 같으니까…!”
“네, 네헤에… 하우으… 저, 젖꼭지…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응후윽… 흐이이…♥”
케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휴고트는 케이의 젖꼭지를 오돌오돌 매만지며 괴롭히기를 계속했다.
결국 어쩔 수 없이 견디기로 하고, 개조되어 기존 클리토리스 이상의 성감대가 되어버린 유두를 희롱당하며 몸을 떨면서… 젖가슴 보지 봉사를 계속해나간다.
이번에는 조금 다급하게.
조금이라도 서둘러서, 휴고트를 가게 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유방을 맞비벼간다….
‘아, 아으… 이러니까… 내 쪽에 오는 자극이 더 강해져… 쾌락에 머리가 이상해져 버려….’
‘가슴도… 유두도… 기분 좋게 부서져 버릴 것 같아….’
“하아, X발… 이제… 더는… 마법소녀님…!”
“후응… 츄웁… 싸, 싸주세요… 언제든, 편하게에…♥”
츄릅 츄릅 츄릅 츄웁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쓱… 비비적… 꾸우욱…!
케이의 움직임이 한층 더 격렬함과 생동감을 더하며 괴인의 음경을 압박하며 비빈 순간.
휴고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몰려든 사정감을 해방시켰다.
“크으으윽…!”
푸슈웃… 퓨웃…
울컥… 울컥… 울컥… 울컥…
괴인 휴고트의 정액이 기세 좋게 토해지며 케이의 얼굴과 입에 방출되었다.
체액과 땀으로 젖어있던 케이의 단정한 얼굴에, 그녀의 자그마한 입에, 그 젖가슴 사이에 뿌려져 더럽히는 정액.
그것은 무척이나 뜨거웠고, 또한 특유의 야릇한 냄새로 케이의 이성을 어지럽혔다.
“우응…♥ 뜨거워… 후으…♥”
휴고트가 충분히 만족할 만큼 사정하는 것을 기다리고,
슬슬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무렵 케이는 자신의 젖가슴을 제 손으로 양옆으로 벌려보였다.
쩌억, 벌어진 탐스럽고 묵직한 젖가슴 사이로, 흰 백탁액이 지익 늘어지는 것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