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779
EP.778
#3-6 포로 노예, 음란 폭주 강제 연인 섹스 (여왕, 케이) (4)
케이의 곱고 단아한 얼굴이, 그 희고 건강한 피부와 성숙한 살집이 돋보이는 젖가슴과 그 사이가 자신의 정액으로 더럽혀졌다.
출렁, 하고 음란하게 흔들리는 커다란 유방.
그 끝의 오똑 곤두선 유두에서는 휴고트가 방출한 정액이 지익 선을 이으며 길게 늘어져 떨어지고 있다.
먼지와 각종 체액으로 더럽혀졌으면서 케이의 그 미모는 전혀 흠이 지지 않았으며.
희고 요염한 가슴과 목덜미에는 구슬 같은 땀이 떠올라, 비릿한 정액의 냄새에 뒤섞여 그녀의 음란하면서도 달콤한 페로몬이 미약처럼 변해 함께 풍겨져 나왔다.
케이의 그러한 광경은 무척이나 흥분이 되는 것이었으며,
무엇보다도 케이를 지배하고 정복했다는 정복욕을 괴인 휴고트로 하여금 잔뜩 솟구치게 만들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다는 듯, 케이는 이어서 자신의 얼굴에 묻은 정액을 마치 신성한 것이라도 된다는 듯 손가락으로 소중하게 닦아내어, 쪼옥쪼옥 빨아서 맛 보았다.
이 정액을 조금도 낭비할 수 없다는 듯.
이것은 너무나도 맛있고, 그리고 너무나도 귀중한 것이라 이대로 그냥 흘려보낼 수 없다는 듯.
마법소녀란 본디 강하고, 아름답고, 더러움을 모를 듯한 암컷들이다.
케이와 같은 남자의 욕정을 부추기는 아름답고 음란하며 또한 청순한 외모의 마법소녀가 얼굴과 가슴을 백탁액으로 더럽힌 채 그것을 맛있다는 듯 쪽쪽 빨고 있다.
적당하고 아름다운 살집이 붙은 육체.
그 부드럽고 가냘픈 육체의 마법소녀는, 정액을 맛보면서 아직도 부족하다는 듯, 끝없는 애정과 육욕으로 흠뻑 젖은 눈으로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다.
그 무서울 정도로 외설스럽고 음란한 광경은, 지금 막 한 번의 사정으로 간신히 진정되려던 괴인의 욕망을 이전보다 더욱 강하게 끌어올린다.
“자지… 아직… 단단해…♥”
외설스러운 욕망이 떠오른 케이의 두 눈이, 괴인 휴고트의 사타구니를 쳐다보며 즐겁게 중얼거렸다.
한 번 사정했으면서도 여전히 단단함을 가진 늠름한 자지에, 마치 반한 듯 녹아내린 표정을 짓는다.
마법소녀의 사명 따윈 어디로 간 걸까.
어디까지 외설스러우려는 걸까.
――이 암컷은, 다른 이의 자지에도 이런 표정을 짓게 될까.
“…….”
“앗… 주인님…!”
괴인 휴고트는,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몽롱한 표정을 짓고 있던 케이의 몸을 밀쳐 넘어뜨렸다.
이번에는 반대로, 케이가 소파의 손잡이며 등받이에 기대어 드러눕고 케이의 사타구니 사이에 휴고트가 상반신을 파묻은 자세가 되었다.
여섯 개의 팔.
그 중 두 개의 팔로 케이의 허벅지를 쥐고 꾸우욱 밀어올렸다.
자연스럽게 케이는 상스러운 M자 모양으로 다리를 벌리게 되고 만다.
쩌억 벌어진 다리 사이, 음탕하게 꿀을 토해내는 보지균열이 훤히 드러나보인다.
케이가 이어진 휴고트의 지시대로 자기 손으로 그 보지를 양 옆으로 벌려보이자, 그 꽃잎의 형태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조금의 착색도 없고, 선명하며 예쁜 처녀의 그것 같은 아름다운 형태를 유지하는 음란 보지.
그것을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며, 휴고트는 놀고 있던 또 다른 손으로 슬쩍 어루만졌다.
“으… 흐읏…♥”
민감한 장소를 살짝 쓰다듬고 매만지는 것만으로, 케이의 입에서 희미하지만 달콤한 신음이 새어나왔다.
민감하며 뜨거운 꽃잎에 다부진 손가락이 닿자, 오싹오싹하다.
“마법소녀님의 보지… 진짜 야해.”
너무나도 야하다. 너무나도 외설스럽다.
어찌 이렇게 외설스럽고 음란한 구멍이 있는 것인지.
이렇게 괴인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분홍색으로 건강하게 빛나는 데다, 음란하게 꿀물을 토해내고.
거기다 유혹하듯이 움찔거리고 벌름거리는 주제에, 손가락으로 슬쩍 비벼주면 우물거리며 부끄러운 듯이 꿈틀댄다.
X나게 음란한 보지다.
X나 야한 보지라고.
참을 수가 없어서, 휴고트는 자신의 길고 뜨거운 혀를 내밀어 케이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가져갔다.
먼저 그 균열의 주면, 허벅지 부근을 훑듯이 핥고.
이어서 그녀의 말랑하며 쫀득한 외음부를 핥고.
그리고 이어서 집어삼킬 듯이 그녀의 균열 안쪽을 혀와 입술로 뒤덮듯이 삼켰다.
“으아으으으으으~~~♥♥”
오싹오싹한 것이 케이의 전신에 퍼져간다.
괴인은 쩝쩝 쭙쭙 거리며 음란한 꿀물이 토해지는 케이의 구멍을 빨아들였으며,
민감한 꽃잎과, 그 위의 클리토리스까지도 가차없이 희롱하며 괴롭혔다.
‘맛있다, 맛있다, 맛있어, 마법소녀님의 보지.’
너무나도 맛있는 것이다.
너무나도 달콤한 것이다.
혀가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는 보짓살도 최고의 맛이고, 너무나도 민감한 나머지 일일이 교성을 지르며 움찔거리는 케이의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
츄웁 츄웁 츄웁 츄웁
쭈웁 쭈왑 쭈왑 쭈웁
“앗, 아아아아아아앗~~~♥ 그, 그마아안~~~♥ 흐이이이익♥♥”
케이는 고개를 저으며 거절하려 든다.
그러나 괴인은 점점 더 진득하게 케이의 보지를 맛 볼 따름이다.
케이의 클리토리스를 핥는다.
케이의 클리토리스를, 혀를 내밀어 핥고 이어서 포피를 벗긴 그대로 입술로 덮은 채 쭈웁쭈웁쭈웁쭈웁 빨아올렸다.
너무나도 맛있는 콩알은 괴인의 진공 흡입 자극을 도무지 견딜 수 없는지 케이의 머리를 쾅쾅 두드리는 듯한 충격적인 쾌락을 끊임없이 전달해주었다.
케이의 입에서 높은 교성이, 때로는 비명과도 같은 울부짖음이 토해져 나온다.
허리를 뒤로 당기고 싶어도, 허벅지를 잡아 올리는 두 팔에 더해 또 다른 두 팔이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꾸우욱 당겨 올리고 있어 도망칠 수가 없다.
허리가 살짝 뜬 상태라, 클리와 음부에서 전해져 오는 자극이 한층 더 수월하게 케이의 머리에까지 도달한다.
“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가버렸다.
가버리고 말았다.
끔찍하다 느껴질 정도의 폭력적인 절정.
그것에 신음하고, 눈물과 침까지 흘리며 그 폭력적인 쾌락에 몸을 경련시킨다.
그러나 괴인은 그런 케이의 반응을 즐겁게 살피면서, 여전히 그대로 그녀의 클리를 빨아낸다.
뜨겁고 오돌토돌한 돌기가 나있는 혀로 클리를 살살 핥으면서 자극하고, 그 때마다 여전히 움찔거리면서 떠는 케이의 모습을 관찰하듯 눈으로 살폈다.
“윽… 아아…♥”
도무지 가라앉질 않는 쾌락의 격류.
케이가 애처로운 표정으로 괴인의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그 가녀린 두 팔로는 괴인의 머리를 미동도 시킬 수가 없다.
그 의미 없는 반항이 귀엽다는 듯 괴인이 씨익 웃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눈은 상대를 향하는 지배욕구와 수수께끼의 검붉은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암컷을 지배하고 싶다.
이 암컷을 내것으로 물들이고 싶다.
이 암컷을 굴복시키고 싶다.
이 암컷을, 이 암컷을, 이 암컷을….
“마법소녀…님… 하아… 후우우….”
심호흡을 하며, 맛있게 맛을 보던 케이의 보지에서 입을 떼었다.
간신히 해방되었구나 싶어 한순간 얼굴이 밝아진 케이였지만, 다시 그 애처로운 클리토리스에 괴인의 손가락이 닿자 흠칫 어깨를 떤다.
스스로가 내보내던 보지 꿀물에 더해, 괴인의 타액으로 추가로 젖어 반짝거리는 균열.
“마법소녀님, 보지 좀 더 벌려줘.”
“윽… 윽… 흐윽….”
개조 보지의 미칠 듯한 쾌락에 제대로 정신도 차리기 어려운 케이였지만, 여전히 괴인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어 조금 전과 같이 보지를 벌려보인다.
꿈틀꿈틀 움찔거리는 꽃잎과 보지구멍.
그 위로 보이는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조금 더 괴롭히고, 이어서 손가락을 쓸어내려 꿀물이 비어져 나오는 음탕한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쯔꾸으으윽…
“으흐으으으윽♥”
다부지며 굵고 흉측한 괴인의 손가락이 케이의 음란한 보지구멍에 삼켜져 들어간다.
스스로의 손으로 음순을 쩌억 벌리고 있어주는 덕분에, 손가락이 파고든 구멍의 형상도 움찔거리는 분홍빛 꽃잎도, 그 위에서 자기 주장을 하는 듯한 약하디 약한 클리토리스도 훤히 보였다.
“마법소녀님, 마법소녀님. 보지가 X발, 너무 음란하잖아.”
“아우… 흐… 윽… 으으읏… 응아아앗♥”
꾸욱 꾸욱
케이의 구멍에 파고든 손가락이, 정확하게 케이의 약점을 노리고 문질문질 문질러댔다.
특성으로 인해 케이와 접촉한 이들은 그녀의 약점을 모조리 알 수 있다.
덕분에 눈을 감고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수준으로, 괴인 휴고트는 케이의 온갖 약점을 선명하게 파악하고 있다.
이 질육 또한 마찬가지.
구불구불하며 음란하게 조여오는 질육 가운데에, 어느 돌기를 문질러야 하는지 어느 스폿이 이 암컷을 굴복시킬 수 있는지 너무나도 정확하게 노릴 수 있는 것이다.
쯔꾸욱…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괴인의 손가락이 케이의 약점을 문지르며, 조금씩 조금씩 속도를 더해가며 케이의 질을 출입한다.
케이의 음란한 보지는 파고드는 손가락을 오물오물 집어삼키며 반투명한 음란 보지 꿀물을 흘렸다.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쯔윽
“으… 흑…♥ 으으흐으으윽…♥♥ 아으응…♥ 응앗… 아우으으으…♥♥”
“흐앗♥ 흐익…♥ 후우… 후으… 응으으으으읏…♥♥”
“……! 아… 흥…♥ 흐으응…♥ 으, 읏, 읏, 아힛…♥ 아응…♥”
케이는 턱까지 뒤로 젖히며 음탕하게 교성을 질렀다.
그녀가 움찔거리며 몸을 떨 때마다 그 탐스러운 유방도 함께 흔들리며 유혹하듯 출렁거린다.
케이가 “그만, 그만”이라며 아무리 애원해도, 괴인 휴고트의 손가락은 멈추지 않고 그녀의 질에 출입하고 케이의 약점을 문질러 후벼댄다.
휴고트의 시야에 한 눈에 들어오는, 음란한 허벅지와 엉덩이가 파득 파득 떨려온다.
허리가 들리고, 쾌락의 격류에 굴복한다는 듯 케이의 몸이 경련을 반복했다.
――또 가버린 거냐, 음란한 암퇘지년이.
그 모습에 약간의 지배욕과 욕망이 충족되었지만, 그 이상의 검붉고 질척질척한 진흙과도 같은 불길이 휴고트의 안에서 타올랐다.
쯔르윽…
케이의 질에서 뽑아낸 손가락을 입에 넣고, 케이의 달콤한 애액을 쭙쭙 빨아내었다.
그리고는 이어서, 발기한 자지를 손가락으로 충분히 풀어진 케이의 음란한 암컷 균열에 가까이 가져왔다.
그리고는 지체할 것 없다는 듯,
그대로 서서히, 봐주는 것 없이 꾸우욱 밀어넣으며 그 보지 구멍에 삽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