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27
EP.826
#3-14 마법소녀, 촉수괴 교배 실험 (유라 – 촉수 교배 임신 능욕) (6)
“아… 하…아… 헤엑….”
“헤엑… 하… 후아아….”
――그리고, 충분히 준비가 된 듯 하다.
수차례 반복되어 사정된 영양분 보충 및 도핑용 정액.
그것으로 유라의 자궁을 가득 메우고 잔뜩 절여놓았으며,
이제 유라는 아랫배를 통통 두드려주기만 해도 절정에 달할 만큼 음란 자궁과 허접 포르치오의 암컷이 되어버렸다.
성감에 있어서야 허접한 음란 자궁이 되어버렸지만,
그러나 아이를 임신하는 데에 있어서는 최적의 상태이자 최고로 튼튼한 느낌으로 숙성되었으니 실험에는 지장이 없으리라.
더군다나 마법소녀들은 강렬한 감정을 느낄 때 뭔가 신기한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면 이라는 명칭과 함께 마법소녀의 육체나 정신에 생겨나는 어떠한 변화.
그 이란 것은 단순히 반복되는 행위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마법소녀들이 어떠한 행위에서 강렬한 감정을 느낄 때, 평범한 개조로는 도달할 수 없는 상상을 뛰어넘는 변화를 그 몸에 일으키거나 한다.
마법소녀의 힘은 마음의 힘.
마법소녀의 능력은 마음의 구현.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아마 그러한 것과 관련이 있겠지.
그렇기에 마법소녀가 이와 같은 교배 행위에 있어서 최고의 쾌락을 느낄 수 있도록, 박사는 충분히 유라의 몸을 조정해 둔 것이다.
“그러면 이제 진짜 본방으로 들어가 볼까.”
클론 박사는 초연하면서도 느긋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에게 연결된 촉수를 움직인다.
남근과도 같은 형태의 촉수들이 유라에게 잔뜩 몰려들고, 달라붙는다.
그 하나하나가 평범한 남성의 남근에서 나는 체취의 100배는 될 법한 심각한 냄새와 남성 페로몬을 풍풍 풍기고 있다.
그것이 온 몸에 찰싹찰싹 달라붙듯이 하며 가까이 다가오자,
그 냄새만으로 유라는 절정에 이를 듯이 가슴이 두근두근 뛰는 것을 느꼈다.
“아… 아… 아아….”
녹아내릴 것 같다.
녹아내릴 것 같다.
녹아내릴 것 같다.
더럽혀진다.
더럽혀진다.
더럽혀진다.
자신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 밖에서 안쪽까지 모조리 오염되어버리는 듯한 기분.
더군다나, 진한 수컷의 페로몬에 그 냄새만으로 임신해버리는게 아닐까 싶은 착각.
그 냄새와 향만으로 자궁이 떨려오는 것 같고, 음순과 꽃잎이 벌름거리며 군침을 흘리듯 애액을 주르륵 흘려내고 만다.
냄새만으로 얼마나 흥분하고 느끼는지.
잠깐 해방되었던 그 가슴 끝에서는 모유가 사정하듯 뵤릇뵤릇 흘러나온다.
그러한 모유 사정을 계속해서 재촉하듯, 그 남근 형태의 촉수 몇 가닥이 다가와 유라의 가슴을 뱀처럼 휘감았다.
그대로 유라의 유방을 구속한 채, 이리저리 흔들어 당기거나 짜내거나 한다.
마치 젖소의 착유 행위와 비슷한 느끼의 구속과 압박감과 함께, 유라의 젖꼭지에서 한층 더 진하고 많은 양의 모유가 배어 나왔다.
그 또한, 아래에서 입을 벌린 채 대기 중인 촉수의 입으로 떨어져 낭비 없이 이 촉수괴에게 흡수된다.
“아, 앗, 으오오옷…♥ 으으윽… 아아아앗♥”
‘가슴, 가슴… 주물러져… 잔뜩 주물러져….’
‘냄새…♥ 심하다… 너무 심해애…♥ 흐아… 이런 냄새 나는 자지들한테… 냄새 나는 촉수들한테… 지금부터 범해지는 거구나…♥’
‘이런 것이 내 보지에 들락날락하는 거구나.’
‘아아, 머리가 이상해져 버릴 거야.’
‘자궁부터 시작해서, 남자의 페로몬에 오염되고 말 거야.’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 기대된다아….’
이미 유라의 몸과 머리는 완전히 절여져, 수컷의 페로몬에 음탕하게 애액을 흘리며 보지를 벌릴 뿐인 촉수의 육변기로 떨어져버렸다.
그런 유라의 다리 사이로, 그 음부로 남근 촉수가 다가온다.
다가온 촉수가 입맞춤을 하듯 유라의 음부에 닿는다.
평소에 닿는 그것보다 한층 뜨겁게 느껴지는 촉수에, 유라는 그 정도 접촉만으로 몸을 찌르르 떨었다.
“안…… 돼…♥”
입 안에서 우물거리는 거부의 말.
그러나 히죽거리는 얼굴이며, 침을 질질 흘리고 마는 입이며.
음란하게 젖어있는 눈이며, 기대감으로 하아하아 숨을 내쉬는 호흡이며.
무엇보다도 발정이 나서 그 음탕한 알몸을 복숭아빛으로 물들이고 있다는 점도.
그 모든 것이 그녀가 사실은 이 촉수님을 바라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 모든 것이 그녀의 부정은 단순한 겉치레일 뿐임을 알려주고 있다.
그렇기에 거리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클론 박사는 계속해서 촉수를 조작했으며.
촉수괴물은 그 본체가 가지고 있는, 『마법소녀를 임신시켜라』라는 듯한 본능에 따라 유라의 암컷 구멍에 그 촉수를 밀어 넣었다.
“응…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단숨에 관통하며 찔러들어오는 남근 촉수.
그러나 일반적인 남근과도 또 달라서,
울퉁불퉁하고 흉악한 형태의 그것은 유라의 초허접 변태 암컷 구멍을 마음껏 유린하면서 안으로 깊이 파고들어왔다.
그 묵직함에, 그 흉악함에.
유라는 턱을 쳐들며 정신이 나갈 것처럼 신음을 흘린다.
단 한 번만에, 의지가 꺾여나간다.
단 한 번의 찌르기에, 마음이 꺾여버린다.
이미 완전히 갈려나간 줄 알았던 이성이 추가로 무너지고, 목을 긁어내는 듯한 천박한 신음소리가 유라의 고운 입술 사이로 연신 흘러나오고 만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 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 아, 아아아아아♥♥ 으흐으윽♥ 오, 오오오오오오오옷♥♥♥!!!”
깊이 찔러 들어오는 촉수 남근.
안쪽 깊이깊이 들어와, 유라의 준비된 자궁에 터치하고 키스하며 압박하기까지하는 그 촉수 자지.
그 단단함에, 그 찐득함에, 그 흉악함에, 그 무게감에, 그 존재감에.
유라가 황홀경에 젖어 몸을 비튼다.
황홀경에 빠져 신음을 토해낸다.
몸 안 쪽에서는 폭죽이라도 터지듯이 쾌감과 쾌감과 쾌감과 쾌감이 연쇄되어 그녀를 덧칠해가고 있다.
참지 못하고 엉덩이살을 전율하듯 바르르르 떨면서, 유라는 그 요도에서 패배 절정 조수를 푸슈웃 쏘아내었다.
촉수 자지가 삽입된 보지에서는, 암컷 성분이 진득히 묻어나는 진심 국물이 주르륵 흘러나오고 만다….
“과연. 마법소녀를 임신시키기 위한 생물이라, 뭔가 특별한 반응이 생기는 건가…? 이건 기록할 가치가 있겠어――”
클론 박사는 무언가를 중얼거리며 흥미로운 눈으로 유라를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시선을 받는 유라의 질 안에서는, 조금 전 삽입해 들어왔던 촉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유라를 더더욱 끝장내고자.
유라의 육체로 이 촉수 자지 또한 만족하고자.
유라의 이 먹음직스러운 마법소녀 암컷 육체를 더더욱 맛보고 즐기고자.
천천히, 천천히 움직여간다….
* * *
쮸푸욱… 쯔적 쯔적 쯔적 쯔적
쯔억 쯔욱 쯔욱 쯔뷱 쯔뷱 쯔뷰욱
“아, 아, 아, 아, 아♥♥♥ …웃!! 그만, 그, 마안… 흐옥, 오으으으으으읏♥♥♥ 히이이이이이익♥♥♥”
여러 촉수들에게 둘러싸인 채, 공중에 매달려 있는 유라.
그런 유라의 질 안으로, 촉수가 연신 왕복하고 들락날락하며 그녀의 소중한 비처를 마음껏 유린하고 있다.
묵직하고 울퉁불퉁하며, 그러면서도 형용할 수 없을 만큼 격하고 기분 좋은 쾌감을 안겨 주는 그 촉수 자지의 존재에,
유라는 무력하게 허리를 튕겨 올리며 자신의 절정을 선언하여 알린다.
그 젖가슴에 달라붙은 촉수들에게는, 계속해서 마력이 담긴 모유를 뽑히고 있다.
때때로 유라의 입으로도 또 다른 종류의 촉수가 침입해 들어가,
그대로 유라의 목구멍에 진득한 젤리와도 같은 고형물 영양분을 부어넣고는 다시 뽑혀져 나오기도 한다.
마법소녀들이 마력을 만들어 내는 과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하나로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으로도 마력을 생산해낼 수 있다.
즉, 이 촉수 괴물은 유라에게서 더 많은 마력을 뽑아내기 위해 그녀에게 영양분을 주입해주는 것이다.
그렇게 뽑아낸 마력 중 일부를 이용해, 그 체내에서 영양분을 만들어 내고, 그것을 다시 유라의 입과 위장에 부어 넣는다.
마법소녀를 이용한, 계속해서 마력을 생산하고 뽑아내기 위한 무한 순환 사이클.
그리고 그렇게 흡수하고 배로 늘리고 비축한 마력은, 그 모든 것이 마법소녀를 임신시키기 위한 생산 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으으으으응♥ 으으으으웅♥♥♥”
본인의 마력을, 결국 본인을 강제로 임신시키기 위해 사용된다.
그 비참한 사실을, 과연 유라가 어디까지 이해하고 있을지.
이 불쌍한 가축 노예 같은 신세의 마법소녀를, 그러나 촉수 자지는 깊은 애정을 담아 계속해서 범해간다.
융합한 클론 박사와는 별개인, 이 촉수괴는 그만의 감정과 사고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래봐야 그것은 마법소녀를 향한 애정과 마법소녀를 임신시키겠다는 욕구만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클론 박사가 이 괴물을 제어하는 데에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
오히려 클론 박사의 지시가 없더라도 자율적으로 움직여 마법소녀를 능숙하게 능욕하는 등의 행동을 보자면,
도움이 되는 특성이라고 볼 수 있으리라.
꾸우욱… 꾸우욱…
“아, 아아…♥ 안 돼… 아가방… 으히이익…♥♥”
유라의 구불구불한 질을 관통해 찌르면서, 촉수 자지의 끝이 유라의 포르치오를 맘껏 찔러올린다.
그와 함께, 심심한 듯 놀고 있던 다른 몇 개의 촉수 자지는 유라의 아랫배에 달라붙어 그 위를 비비듯이 하며 또 다른 방식으로 유라의 자궁을 괴롭혀간다.
“아앗♥ 아앗♥ 아아아아앗♥ 후아아아아…♥♥♥”
‘간다, 간다… 또, 가버린다아아아… 가버렸어어어어엇…!!’
질에 파고든 울퉁불퉁한 자지가, 그대로 능숙하게 유라의 약점투성이 질육을 비비고 문대면서 한층 더 커다랗고 흉악한 쾌감을 안겨준다.
또 다른 종류의, 조금 얇은 느낌의 촉수 자지가 다가와 유라의 개조 완료된 항문에 푸우욱 파고 들어 꽂히기도 한다.
“응, 오……♥”
‘그만 둬, 그만 둬, 그만 둬어어엇… 안 돼애애애애앳…♥♥♥’
쯔뷱 쯔뷱 쯔북 쯔북 쯔뷱 쯔뷱
쯔욱 쯔욱 쯔욱 쯔욱 쯔욱 쯔욱
이곳에 붙잡히고, 거진 1년에 가까울 정도로 오랜 시간 개조되고 조교 받은 끝에,
온통 약점이자 절정스위치 투성이가 되어버린 양쪽 구멍과 암컷 전신.
그 모든 것을 수를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촉수들에게 철저하게 희롱당하며, 유라는 전신을 퍼득거리며 천박한 항복 절정을 피로한다.
절정을 알리는 듯한 암컷 체액이 유라의 가슴 끝에서, 유라의 요도에서, 유라의 보지에서, 유라의 입에서, 유라의 전신에서 갖가지 형태로 토해져 나온다.
모유, 조수, 애액, 타액과 땀….
그 모든 것들을 촉수들이 입을 벌려 받아먹고, 달라붙어 혀로 핥아 먹고.
“응…♥ 응후우으으으♥ 이, 이 놈…드으을…♥”
그렇게 즐겁게 마법소녀가 짜낸 즙을 섭취하고, 촉수들 중 일부가 마치 박수라도 치듯 서로 부딪치며 짝짝짝짝 소리를 낸다.
명백하게 육변기 상태가 된 마법소녀를 바보 취급하는 듯한 태도.
박수를 치며 촉수가 서로 마주 부딪칠 때마다, 철퍽거리며 미약 점액이 허공에 튀어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