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49
EP.848
#3-18 반항 마법소녀, 무력화 윤간 능욕 (단애 – 무력화 능욕) (3)
그렇게 단애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자궁 안쪽에 뜨거운 정액을 받아내게 되었다.
상대방의 자지를 스스로 안에 집어넣고, 스스로 정액을 짜내었으면서,
그 지나친 쾌락을 견디지 못해 감격의 눈물마저 흘리고 말았다.
너무나도 믿을 수 없는 절정에 몸이 멋대로 떨려오고 만다.
이런 기쁨을, 이런 절정을 괴인들에게 봉사하며 벌써 몇 번씩이나 경험하고 말았다.
당연히 머리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어서, 이제는 자신이 봉사를 하는 것이 세뇌 때문인지, 혹은 쾌락에 중독되어 스스로 섹스를 탐하고 있는 것인지 분간하기조차 어려웠다.
“아, 아… 아흐으…♥”
단애는 잠시, 괴인과 연결된 채 그 허리 위에서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멍하니 여운에 젖어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오래 쉬고 있을 수는 없었다.
조금 여운이 가라앉아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고 나자,
단애는 그대로 괴인의 허리 위에서 일어섰다.
괴인이 뿜어낸 정액이 단애의 안에 부어졌지만, 그중 일부는 그대로 그 장대를 타고 흘러내려 고환에까지 이르고 있었다.
으움…
츄웁… 츄릅… 낼름…
단애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더러워진 자지와 고환을 자기 입과 혀로 깨끗이 청소해주기 시작했다.
괴인의 불알을 입에 물고, 그 장대를 붉은 혀로 진득하게 핥아올리고, 입으로 문 채 쭈웁쭈웁 빨아들이고.
괴인이 뿜은 정액과 자신이 분비한 애액으로 더러워진 자지를, 그 혀로 열심히 핥아서 봉사한다.
움찔…!
‘윽… 기분 좋아….’
단애의 입보지는 개조되어 보지와 같은 성감대가 되어있으므로.
덕분에 청소 펠라에 전념하는 지금도, 조금 전 보지를 쑤셔지는 것과 별 다를 바 없는 오싹오싹한 쾌감을 느끼고 만다.
괴인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은 채, 위로 들린 탐스럽고 매력적인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움직인다….
“히힛, 함장님. 함장님 입보지 너무 기분 좋아.”
“……쓰레기….”
그 청소 펠라 봉사가 기분 좋았던 것인지, 충분히 깨끗해진 자지는 다시 조금 전과 같은 단단함과 늠름함을 되찾고 말았다.
단애는 괴인의 명령을 받고 다시 그 자지를 자기 안에 집어넣고,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다시금 그 자지에 봉사하기 시작했다.
쯔벅 쯔벅 쯔벅 쯔벅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앙… 아앙… 앗…
응읏… 크읏… 하…
괴인에게 그렇게 마음껏 희롱당하면서, 단애는 또 다시 견디기 어려운 쾌락에 먹혀간다.
알몸에다 무력하며, 음란하기 그지없는 마법소녀.
세뇌에 저항해 쓸데없이 반항하고 만 마법소녀의 말로가, 지금 이곳에서 보여지고 있다….
* * *
울커억… 울컥… 울컥… 울컥…!
“……♥!!”
또 다시, 괴인의 정액이 단애의 몸에 흩뿌려진다.
지금 단애는 괴인의 앞에서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엎드려 있고.
괴인은 단애의 보지를 충분히 즐긴 뒤, 자지를 뽑아내고 그 엉덩이와 가녀린 등짝에 흰 백탁액을 뿌리고 있다.
‘아… 엉덩이… 뜨거워….’
‘기분 좋아… 기분 좋아….’
지금의 단애에겐 그 등과 엉덩이살도 충분히 기분 좋은 성감대가 되어버린 상태다.
그런 장소에 뜨겁고도 정다운 수컷의 백탁액이 뿌려지니, 그 감격과 감동으로 단애는 몸을 부들부들 떨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앗… 하아…
뜨거운 한숨이, 엎드린 채 부르르 떠는 단애의 입에서 새어나왔다.
“아~ 함장님, 기분 좋았어~.”
괴인은 그대로 단애의 엉덩이에 육봉을 탁탁 두드리며, 남은 정액도 마저 털어내었다.
조금 전에 단애의 안에 질싸를 한 뒤로도,
괴인은 단애의 얼굴에, 그리고 그 모양 좋은 유방에 각각 정액을 토해내었었다.
덕분에 지금 이것으로 얼굴도, 앞도, 뒤도 모조리 정액의 흔적이 남아 더러워져버린 상태다.
단애의 온몸에서 진동하는 암컷 냄새에 더해, 정액의 야릇하며 비릿한 냄새가 뒤섞여 진하게 흘러나오고 있다….
“이제 슬슬 시간인가.”
“아… 하… 하아….”
침대 위에 힘겹게 엎드린 채, 어깨를 바르르 떨면서 숨을 고르는 단애.
욕망을 부추기는 듯한 그 모습에, 괴인은 단애의 매력적인 둥근 엉덩이에 수 차례 손찌검을 하며 희롱했다.
짜아악 짜아악 소리가 울려 퍼질 때마다, 단애는 엉덩이에서부터 등골을 내달리며 관통하는 쾌감에 목소리를 높였다.
손이 닿을 때마다 찰지게 흔들리는 엉덩이는,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웠다.
움찔 움찔!
크흐읏… 읏… 크흐읏…!
그리고 괴인의 손찌검이 멈추자, 단애는 엎드린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빨갛게 물들인 채 연신 몸을 흠칫거렸다.
그런 단애는 너무나도 연약해보였다.
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그 모습이 어찌나 매력적인지.
괴인은 눈 앞의 그 광경에, 몇 번이나 사정을 마친 자지를 덜렁거리며 케케케켁 하고 사악하게 웃었다.
‘이제 슬슬 다음 순서니까, 씻겨야 하는데.’
전함의 온 승무원이 단애를 돌아가면서 사용하게 되는 만큼, 시간을 준수하며 다음 사람에게 깨끗하고 청결하게 한 채 넘겨야 한다.
다만 이번에 다음 사람에게 넘기고 나면, 자신의 차례는 또 한참 뒤가 될 테니 이 괴인으로서는 미련이 남을 수 밖에 없었다.
이 괘씸한 마법소녀님을 좀 더 맛보고 싶은데.
이 괘씸한 마법소녀님을 좀 더 괴롭혀주고 싶은데.
‘……아쉽지만, 시간이 너무 없군.’
“이봐요, 함장님. 일어서, 일어서봅시다.”
“윽… 싫어….”
괴인은 아쉬움에 입맛을 다시며, 단애의 팔을 붙들어 억지로 일으켰다.
그대로 부축해 침대에서 내려오고는, 단애의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며 이 독방의 화장실로 이끌었다.
중간에 바닥에 대충 내던졌던 괴인의 옷에 발이 걸려 넘어지기는 했지만.
어디 다친 데도 없었고, 금방 일어섰으니 그다지 신경 쓸 일은 아니었다.
다만.
다만.
다만.
바로 그 순간, 단애가 자기 몸으로 손을 교묘하게 숨기며 그 벗어둔 옷에서 무언가를 잽싸게 꺼냈는데.
그 물건을,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게 잽싸게 침대 아래로 밀어 넣었는데.
그 사실을, 단애를 정복했다며 완전히 방심하고 있던 괴인은 조금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 * *
독방에 설치된, 샤워실 겸 화장실.
정말 비좁은 공간이었지만 간신히 두 사람이 들어올 수는 있었다.
화장실로 단애를 이끌고 온 괴인은, 먼저 단애로 하여금 변기 옆에 쪼그려 앉도록 시켰다.
그리고는 쪼그려 앉아 입을 벌린 단애의 얼굴 앞으로, 나름 부드러워진 음경을 내밀었다.
그 끝에서, 금방 노란 소변이 쏘아져나오기 시작한다.
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
타타타타탓
“윽…!”
“바닥에 흘리지 않게, 잘 해봐.”
그런 말을 해도, 단애로서는 입을 조금 더 크게 벌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처음에는 기세가 지나쳐 단애의 고운 얼굴에 소변이 뿌려지고, 조금 뒤에야 간신히 입에 정확하게 부어져 받아마실 수 있었다.
다만 소변의 양이 굉장했던 터라 전부 받아낼 수는 없었고, 중간에 삼키느라 입을 다무는 사이 그 얼굴과 유방에 일부가 뿌려지기도 했다.
꿀꺽… 꿀꺽…
시원하게 소변을 싸고 난 괴인은 단애에게 대고 그 자지를 탈탈 털어 남은 잔뇨를 털어냈으며.
꿀꺽거리며 자신의 입에 부어진 소변을 전부 마신 단애는, 이어서 괴인의 요도에 입을 대고 남은 것도 쪼옵쪼옵 전부 빨아내었다.
, , 등의 특성을 가진 단애는 그 몸이 오줌에 더럽혀지고, 직접 그 더러운 오물을 마셨는데도 너무나도 행복해보였다.
오줌에 더럽혀지고, 오줌을 마시고 있다는 그 사실에 흥분해버려서,
무심코 허전한 음부를 원을 그리듯 흔들기까지 한다.
너무나도 음란하고, 너무나도 음탕한 모습.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어쩔 수 없다.
세뇌의 일부가 풀렸다곤 해도, 그녀가 지금까지 받아왔던 조교와 심층 단계에 남은 세뇌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으니까.
단애가 근본부터 육변기이자 창녀 노예이자 초변태 음란 암컷이라는 사실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 것이다.
“츄웁… 푸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적당히 살아있는 변기로서 남은 소변도 깨끗이 삼킨 뒤.
그 뒤에야 단애는 간신히 괴인과 함께 몸을 씻을 수 있었다.
* * *
쏴아아아아아, 하는 샤워기 소리가 울려퍼진다.
몸을 씻는다고는 하지만, 단애에게 있어서는 그리 간단한 일인 것은 아니었다.
잔뜩 더러워진 자신의 몸은 제쳐둔 채로, 먼저 괴인의 몸부터 노예처럼 봉사하며 씻겨줘야 했던 것이다.
우뚝 서있는 괴인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고, 비누칠을 해주고, 열심히 닦아주고….
그렇게 몸을 닦아주는 도중에도, 괴인은 단애의 엉덩이나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매만지거나 하면서 성희롱 행위를 계속하기도 했다.
“함장님. 몸에 거품 내는 건 여기 있는 이 샤워주머니로 해주시죠.”
“……쓰레기.”
바디워시로 몸을 씻겨주려 할 때도, 괴인은 단애가 손에 든 샤워볼을 빼앗아 내던지고 그녀의 가슴을 가리켰다.
결국 그 명령에 거절할 수도 없어서,
여러 가지로 더러워진 자신의 가슴을 물로 씻어낸 뒤, 그 가슴에 바디워시를 잔뜩 묻혀 거품을 내고 그대로 괴인의 몸을 씻겨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