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57
EP.856
#3-20 발정 마법소녀, 자진 강간 능욕 (단애 – 발정 강간 능욕) (4)
“흐, 흐옥♥ 흐오옥♥”
퓨우웃 퓨웃
주르르르륵…
한 차례 절정 한 뒤에도, 단애의 보지에서 절정 시오후키가 간헐적으로 쏘아져 나온다.
자궁과 보지에 대고 있던 마사지 기계가 멀어졌지만,
아직 단애의 능욕 시간은 끝나지 않았다.
쯔뷰우욱…!
으…옥!…
절정에 이은 절정으로 그로기 상태에 이른 단애를.
마사지 기계를 대충 던져버린 괴인이, 그대로 팔을 붙잡아 끌어올리며 그 음부에 자지를 삽입한 것이다.
억지로 끌어올려진 단애는 괴인과 껴안는 듯한 자세가 되었고.
괴인은 그런 단애를 그 든든한 두 팔로 꼬옥 끌어안은 채,
그대로 허리를 쳐올리며 단애의 안을 쑤셔대었다.
“오… 오윽… 옷…♥♥”
“자지… 괴인 자지 죠아아아♥♥ 흐윽… 흐오옷…♥♥”
단애 또한 체력이 다한 상태로도 그런 괴인에게 맞춰 허리를 움직인다.
바로 조금 전에 가버린 절정 보지를 자비 없이 휘젓는 괴인의 육봉에,
높은 톤의 교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뷰웃… 쯔븃 쯔뷰욱…
힉… 히익… 하으윽…
괴인 병사와 꼬옥 달라붙은 채 이어지는 대면좌위 러브러브 섹스.
괴인의 품에 얼굴을 묻은 채 흠칫거리는 단애는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그리고 그런 단애의 뒷모습을, 두 사람의 대면좌위를 또 다른 괴인은 불만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았다.
“이 망할 놈야. 그러면 나는 쓸 수가 없잖아.”
“뭘 그래. 지금까지 하던 것처럼 돌아가면서 쓰면 되는데.”
“쳇. 빨리 끝내.”
괴인 병사는 초조감에 휩싸인 채 혀를 찼다.
조금 전까지 마시던 술 때문에 취기가 돌기 때문인지.
조금 전까지만 해도 문제 없이 주고 받던 순서가,
지금은 도저히 인내할 수 없는 무언가처럼 느껴진다.
기다릴 수 없다.
기다릴 수 없다.
기다릴 수 없다.
싸고 싸고 싸고 싸고 즐기고 따먹고 유쾌하게 씹고 뜯고 맛보고 있는데.
그러나 아무리 해도 욕망은 더욱 커져간다.
만족하지 못하는 건 아닌데.
금방 더욱 큰 만족을 갈망하게 되어버린다.
원인 모를 초조감에,
괴인 병사는 화풀이라도 하듯 단애의 등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손찌검 해주었다.
찰싸악! 찰싹!
“으옷… 옷♥♥”
“오. 이 년 엉덩이 맞을 때마다 질이 움찔거리는데? 더 해봐.”
“…짜증나네.”
짜악! 짜악! 짜악!
찰싸아악! 짜악! 짜아악!
긋… 크흐으읏!…
꺄으으… 흐오옷…
괴인에게 질보지를 쑤셔지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손찌검 당한다.
그 때마다 단애의 마조 노예로서의 본능이 요동쳐, 그녀로 하여금 황홀한 쾌감을 느끼게 했다.
‘아… 아앗… 기분 좋아….’
‘너무… 기분 좋아서… 머릿속이… 날아가버려….’
아랫배 안쪽을 오싹오싹 꾸욱꾸욱 하게 만드는 쾌감.
그 쾌감과 쾌락과 희열과 육열과 희락이 끊이지 않고 단애의 안쪽에 퍼져간다.
견딜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견딜 수 없다.
이런 쾌감을, 이런 희락을 견딜 수 있을 리가…!
꾸우욱…
“응히잇♥♥?!”
엉덩이를 때리는 것만으로는 초조함을 참을 수 없었는지.
손찌검하던 괴인의 손이, 이번에는 단애의 엉덩이 구멍에 파고들었다.
계속해서 오르내리는 단애의 엉덩이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괴인의 손이 단애의 후장구멍을 마음껏 쑤신다.
그 엉덩이 안쪽으로는 미약로션이 잔뜩 부어졌으므로,
괴인의 손가락은 저항감 없이 그 미끈거리는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단애의 엉덩이보지는 무척이나 뜨거웠고, 탄력있으며, 조여왔다.
“윽… 아흐으으♥♥”
그렇게 엉덩이 구멍을 쑤셔지면서도, 허리는 계속해서 오르내린다.
아래쪽, 단애의 보지에 삽입한 괴인 병사 쪽도 함께 허리를 움직이며,
단애의 안쪽 깊은 곳에 그 듬직한 육봉을 찔러넣었다.
단애를 끌어안고 있던 손은,
지금은 단애의 꽉 조인 얇은 허리를 감싼 채,
오르내리는 단애의 움직임을 도와준다.
쑤신다.
쑤신다.
쑤셔박는다.
더욱 안쪽으로, 더욱 씩씩하게, 더욱 늠름하게….
괴인의 자지가, 단애의 안쪽을 압박하며 마음껏 휘저어간다.
크흐으으윽… 하아아악!…
아앗! 앗, 아아앗…!
이미 단애는 질에 삽입한 육봉과 엉덩이 구멍을 파고드는 손가락 때문에,
견디지 못하고 절정에 도달한 지 오래다.
그러나 절정에 도달한 단애를 배려하는 기색 따위는 없이.
괴인 병사들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행위를 계속해간다.
“아, 좋아. 좋다. 벌써 쌀 것 같아.”
“응…♥ 크흐으…♥ 웃…♥”
그리고 괴인의 기준으로는 오래 걸리지 않아서.
그러나 지구의 인간인 단애의 체감으로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
단애의 안에, 괴인의 정액이 울컥울컥 쏟아지기 시작했다.
부르르르륵… 부르으윽…
울컥… 울컥…
“~~~~~~~~~~♥♥♥ 크흐으읏~~~~♥♥”
이번에도 역시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질내사정과 동시에, 성대한 절정에 도달한다.
끼익끼익 소리가 날 듯이 허리를 크게 뒤로 젖히고.
머리 끝까지 치솟는 절정의 전율과 스릴감에 몸을 떨면서 기뻐한다.
그러나 질싸를 받았다고, 절정에 달했다고 끝인 것은 아니니까.
그녀의 엉덩이 구멍을 헤집던 괴인이,
절정에 도달해 경련하는 단애의 몸을 억지로 끄집어 냈다.
아직 전부 사정하지 못했던 것인지,
단애의 구멍에서 뽑혀 나온 육봉이 한 차례 더 백탁액을 울커억… 하고 쏘아낸다.
“아잇, 너무 급하잖아!”
“칫… 미안. 근데 왠지 되게 급해서….”
단애를 끌어당긴 괴인의 자지는,
지금까지 수 차례 사정했음에도 여전히 불끈거리며 단단해져 있었다.
톡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다고.
단애는 그것을 멍한 눈으로 내려다보며 생각했다.
괴인 병사는 단애의 보지에서 정액을 긁어내고,
다시금 단애의 고기구멍에 자지를 밀어넣고 그녀를 따먹기 시작한다.
그런 단애를 지켜보던 또 한 명의 괴인 병사도,
단애에게 질싸한 직후인데도 원인 모를 초조함을 느끼며 금방 참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원인은 알 수 없다.
이유도 알 수 없다.
지금 당장에라도 지금 단애를 따먹는 저 동료 괴인을 밀쳐내고,
자신이 그 구멍에 삽입하고 싶어지는 그런 추잡한 충동을 느끼고 말았다.
‘이상하군….’
그러나 다행히 동료에게 그런 짓을 하지 않을 이성은 간신히 남아서.
동료를 밀쳐내는 대신, 초조한 괴인 병사는 단애의 입보지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보지보다는 아쉽지만, 그러나 이 입보지도 천상의 맛이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쥬보옷… 쥬봇… 쥬봇… 쥬봇…
으응!… 흐응… 후웁… 웅, 웅…!!
그렇게 단애는, 위도 아래도 괴인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범해졌다.
그 사이에 끼어, 마치 꼬치라도 된 것 같은 모양새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괴인들에게 범해지고…
몇 번이나 질이나 입으로 괴인들의 정액을 받아내며.
수컷의 머리를 이상하게 만드는 특수하고 야릇한 페로몬을 온 몸에서 뿜어내면서…
그저 그렇게, 그렇게 따먹혀간다….
* * *
…………………………
………………
……
으웅… 웅…
츄릅… 츕…
그리고 시간은 눈깜박할 사이에 지나가서.
이제 슬슬 단애를 돌려보낼 때가 되었다.
“아~ 아쉬운데. 이대로 돌려보내기….”
“아무리 그래도 이 이상은 안 되겠지….”
괴인 병사 둘은, 침대 위에 적당히 앉아 사타구니의 물건을 내밀고 있다.
충분히 단애를 따먹으며 즐긴 두 고기막대는 애액과 자지즙으로 더러워져있었고.
단애는 그런 두 육봉을 수 차례씩 번갈아 빨면서 청소 펠라에 임하고 있었다.
펠라를 하지 않는 쪽의 육봉은 손으로 훑어 대딸을 해준다.
‘으… 웃… 좋아… 좋아아….’
부르르르…
성기처럼 개조되어버린 입보지로 괴인들의 육봉을 삼키니,
봉사할 뿐인 단애도 솟구쳐오르는 쾌감에 몸을 떨게 되어버린다.
몇 번이나 질싸를 당하며 수십 번은 되는 절정을 경험해놓고서도,
그 육체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듯 육열을 갈망하며 엉덩이를 씰룩씰룩 흔들고 있다.
괴인 중 하나가 기다란 팔을 뻗어 그런 단애의 괘씸한 엉덩이를 찰싸악! 때려주자,
단애가 기쁘게 엉덩이를 들며 육봉을 문 입에서 타액을 주르륵 주륵 흘려대었다.
“옷… 나온다…!”
단순한 청소 펠라였을 텐데도.
괴인들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푸슛 푸슛 사정하기 시작했다.
입에 물고 있던 육봉은 단애의 목구멍을 향해서.
대딸해주던 육봉은 단애의 고운 옆얼굴과 목덜미 부근을 향해 쏘아내었다.
퓨웃 퓨웃
주르으윽…
“………♥”
얼굴이며 입가에 묻은 정액이, 주르륵 흘러 떨어져 내린다.
괴인들의 뜨거운 정액을 몸으로 받아낸 단애는 기뻐하며, 남은 정액의 청소를 마저 했다.
그리고 요도구에 예쁜 입술을 대고 쪼옵쪼옵 빨아내는 것으로,
단애의 마무리 청소마저 드디어 끝이 났다.
봉사의 시간은, 능욕의 시간은, 단애의 말로는 ‘강간의 시간’은 드디어 끝이 난 것이다.
“후우… 좋았어.”
“그러면 이제는 돌려놔야 된다는 건데.”
이제는 돌려보내야 될 시간.
단애를 다시 독방으로 돌려보내야 하는데, 단애와의 약속이 문제가 되었다.
단애의 약속은 『다른 이들에게 그녀가 나온 사실을 알리지 않을 것』.
그러나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서 돌려놓으려면 여러모로 번거로워지고 만다.
‘이제 다 즐겼으니까.’
‘그냥 모두에게 알려도 되지 않을까?’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고.
단애를 따먹고 충분히 즐기고 나니 굳이 그녀와의 약속을 지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괴인 병사들은 눈빛을 교환하며 적당히 단애를 내칠 궁리를 하고 있는데.
그런 둘의 낌새를 알아차린 것인지,
단애가 시트를 몸에 두르며 두 사람을 설득하듯 말했다.
“두 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제 제안을 좀 들어주실래요?”
“이번에 제가 어떻게 방에서 나올 수 있었는지도 알려드릴게요.”
“꼭 들어주세요. 부탁드려요.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분명 두 분도, 기뻐하실 제안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제발 부탁이에요. 이 음란하고 무력한 노예의 부탁을, 제발제발 들어주세요.”
단애는 둘을 바라보며, 요염한 미소와 함께 제안한다.
발그레하게 붉어진 얼굴은 얼핏 보면 욕정에 젖은 창녀 같으나.
그 목소리 톤도, 그 시선도, 그 표정도, 그 몸짓 하나하나가――전부 의도적으로 계산된 것이었다.
지성의 빛이, 단애의 까만 눈동자에 깃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