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76
EP.875
#3-23 마법소녀 공개 징벌 (블루, 에르 – 형틀 윤간 징벌) (3)
마법소녀들의 공개 애무쇼는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러나 다음으로 넘어가기 전, 괴인들은 아직이라며 애무쇼의 마지막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꿀꺽 꿀꺽 꿀꺽…
음… 움… 꿀꺽…
각자 맡은 마법소녀들에게, 작은 페트병 세 개 분량의 물을 억지로 먹인다.
단순한 물이 아니라, 마법소녀들 각자에게 맞춘 미약이 잔뜩 섞여 있는 생수.
먹으면 먹을수록, 간신히 살짝이나마 가라앉아 가던 발정이 도로 솟구쳐 오르는 것이다.
그렇게 각자 주어진 양의 미약 섞인 생수를 모두 마신 후, 마법소녀들은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앞으로 내밀도록 자세를 취해졌다.
두 손 또한, 그 음순을 쩌억 벌리도록 되어, 흥분으로 인해 잔뜩 충혈된 보지가 아래의 일반인들에게 훤히 보여진다….
“자, 망할 암퇘지들. 스러져간 동포들의 복수를 해주마!”
“잘못했다고 울면서 사죄해라!”
마법소녀들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괴인들의 행동을 멈출 수 없다.
그들은 마법소녀들의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명령을 내렸고.
그리고 그 명령대로, 마법소녀들은 일제히 그 자리에서 노란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쉬이이이이이이!
쪼르르르르르륵―
꺄아아아악…!
흐아악… 아앗… 아…!!
마법소녀들의 방광도 요도도, 배설하는 행위조차도 모든 것은 괴인들의 손 안에 있다.
뿐만 아니라, 성감대로 개조 개발 되어버린 요도를 통해 오줌이 빠져나가는 그 감각에, 미약에 절여진 마법소녀들은 저마다 흠칫거리며 기뻐했다.
“안 돼… 안, 돼앳♥…!!!”
“흐아앙♥ 간다, 오줌으로, 가버려…♥♥!!”
블루 사파이어나 에르 또한 그러한 취급을 피할 수는 없어서.
다른 마법소녀들과 함께 오줌을 흘리는 것도, 그 오줌에 느끼다 못해 절정에 도달해버리는 것도 참아내지 못한다.
크… 흐윽…
헤엑… 헥…
그렇게 방광에 있는 것을 모두 쏟아낼 기세로 오줌을 흘리고, 남은 잔뇨마저도 피잇 피잇 거리며 쏟아낼 즈음.
괴인들은 잘했다는 듯, 혹은 아직 남았다면 더 내놓으라는 듯 마법소녀들의 매력적인 엉덩이를 가볍게 찰싹찰싹 두드려주었다.
마법소녀들은 자기 보지를 벌려 보이는 자세 그대로, 움찔움찔 떨면서 헤픈 얼굴을 해보인다.
마법소녀라는 자들이.
외계의 침략자들을 물리쳐야 하는 자들이.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모습이란 말인가.
이 얼마나 부끄러운 모습이란 말인가.
침략자들에게 그 음란하고 야한 몸을 맡기고.
침략자가 시키는대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제 손으로 벌려보이고.
오줌과 같은 배설 행위조차도 오로지 침략자의 명령에 달려있으며.
심지어 지켜야 할 모두의 앞에서 방뇨한다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그 행위에서 느끼고 느끼고 느끼다 절정에마저 도달해버렸다.
그러한 마법소녀들이 보이는 추태에, 괴인들은 서로들 바라보며 낄낄거리며 웃었다.
그러나 여기까지는 식사로 치면 단순한 에피타이저에 불과할 뿐.
그들이 고대하는 진정한 메인디쉬는, 이 다음으로 이어질――
* * *
철컥 철컥!
덜컹!
마법소녀들의 방뇨절정쇼가 끝나고.
사람들 앞에 방뇨하고 말았다는 부끄러움과, 사고를 마비시키는 절정의 여운에 마법소녀들은 멍하니 서있었다.
괴인들은 그런 마법소녀들을 억지로 잡아 끌어, 스테이지 위에 설치되어 있던 묵직한 형틀에 각각의 마법소녀를 구속해 끼워넣었다.
형틀은 마치 단두대와 같은 것으로, 머리와 손 만이 구멍 너머로 빠져나와 고정되는 느낌.
마법소녀의 목 아래 알몸뚱이는 뒤로 내밀어져 있으며, 각자의 엉덩이는 뒤에 서는 남자들의 고간에 딱 맞는 위치에 와 있다.
“푸, 풀어…줘…!”
“아, 안 돼… 이런 모습… 부끄러운….”
이런 꼴사나운 모습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마법소녀들이 할 수 있는 건 저항의 말을 내뱉는 것뿐이다.
그나마 그런 말을 하는 마법소녀조차 절반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으며.
남은 마법소녀들은 붉어진 얼굴로 이제부터 일어날 일을 바라는 듯한 얼굴을 하고 있다.
“어디… 그러면.”
마법소녀들의 형벌 세팅은 끝났다.
이제는 맛을 볼 차례라는 듯, 괴인들은 마법소녀들의 뒤로 와 옷을 벗고 흉악한 물건을 드러내어보였다.
평균적인 지구의 인간들 것보다 크며, 무엇보다도 괴인들마다 다른 각자 개성이 있는 자지가 밖에 노출된다.
아래에 있는 지구인들에게는, 허공을 바삐 날아다니는 촬영용 드론이 이 모든 것을 확대해서 찍어 공중에 선명한 홀로그램 화면으로 송출하고 있으므로 이 모든 것이 다 보이고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것과 비교해 더욱 늠름하고 씩씩한 그들의 물건을.
그리고, 이제부터 그들의 육봉에 범해지게 될 마법소녀들의 먹음직스러운 보지를.
촬영용 드론이 송출하는 화면 너머로, 눈 앞에서 보는 것보다도 훨씬 선명하게 볼 수 있다.
지구의 전사들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마법소녀들이, 외계의 침략자들에게 범해지려 한다.
그 배덕적이며 절망적인 광경에 그들은 무엇을 느끼는지, 지켜보던 사람 중 일부는 자기 고간을 바지 위로 매만졌다.
이미 그 사타구니 부분은 선명하게 부풀어올라 있어, 그들이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그 광경을, 괴인들은 우월한 기분으로 돌아보고.
다시, 그들의 먹잇감이 마법소녀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이미 씩씩하게 발기한 괴인들의 물건은, 각각의 마법소녀들의 균열에 닿아있다.
흐읏…
아, 아…!
고작해야 귀두가 닿은 것만으로, 어쩔 줄을 몰라하며 한숨을 흘리는 마법소녀들.
오히려, 그녀들 쪽에서 더는 참지 못하겠다는 듯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괴인들을 유혹하려 들기도 한다.
잔뜩 안달이 나 있어, 군침을 흘리듯 애액을 뷰릇뷰릇 토해내고 흘리는 마법소녀들의 보지.
그것을 알고서도, 괴인들은 오히려 애를 태우듯 귀두로 균열을 비벼댈 뿐 일부러 삽입을 피하고 있다.
“하, 하하하하하!! 패배한 마법소녀들의 이런 꼴이라니, 부끄럽지도 않은가 보지?!”
“이 암퇘지들아! 너희들이 암퇘지가 아닌 전사라면, 지금 당장 이 구속을 풀고 반격해 보라고!”
“자지가 갖고 싶은 거면, 이대로 있어도 좋아. 이제 이 구멍은 지구인의 자지 따위론 만족 못하게 되어버렸을 테니까.”
“히힛, 그것도 현명하구만… 이딴 별의 실좆 따위에 매일 같이 허덕이며 살 바에야, 우리들의 애완펫으로 매일매일 만족하면서 사는 편이 더 나을테니.”
괴인들의 비웃음 섞인 말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마법소녀들은 그들의 말에 반박하는 일조차 없으며.
여전히 반항 따위 없는 그녀들의 모습에, 그 광경을 지켜보는 이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쓸데없는 희망을 가지는 것보다, 일찌감치 절망하는 편이 현명할지도 모른다.
괴인들의 말대로, 마법소녀들은 세뇌로 인해 많은 자유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온갖 개조와 조교로 괴인들의 자지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기도 했으니까.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있기에, 그녀들은 입술의 자유를 가지고 있어도 반박하지 못하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그들의 매도를 듣는 이 순간에도 그들의 자지가 갖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으니.
“힛… 뭐라 반론도 없나. 동포들의 원수라지만, 실망스러운 년들이구만.”
어느 한 괴인이 그렇게 말하며, 이제 슬슬 됐다는 듯 허리를 앞으로 전진 시켰다.
꾸우우우욱…
쯔뷰르으으으으윽…!!
하, 하아아아아악!…
괴인의 자지가, 용서 없이 마법소녀의 구멍을 관통하며 그 질 안으로 파고든다.
이미 마법소녀의 보지는 질척하게 젖어있어, 늠름한 괴인의 육봉 또한 어렵지 않게 안으로 파고 들 수 있었다.
“오, 호오… 역시, 보지는 최고라니까… 마법소녀…!!”
안에 파고드는 육봉을 꾸욱꾸욱 감싸안으며 달라붙는 쫀득한 질육.
육봉을 데워오는 뜨거운 체온과, 그 음탕하고 질척한 감촉이 안에 파고든 자지를 황홀하게 만든다.
“응…오오오…♥!!”
“크흐우우우웃♥♥ 후으윽♥♥”
괴인이 마법소녀의 보지맛에 황홀해하는 것처럼.
마법소녀들 또한, 괴인들의 늠름한 자지에 꼴사납게 교성을 지르며 기쁨으로 몸부림쳤다.
첫 번째 괴인을 필두로 다른 괴인들도 너도 나도 같은 타이밍에 마법소녀들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넣었고.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마법소녀들 각각의 교성은 괴인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크흐으! 더 깊이 들어간다, 마법소녀…!!”
쯔뷰욱…!!
마법소녀의 안에 파고든 육봉은, 마치 처녀의 그것과 같은 탄력과 성숙한 창녀와 같은 조임을 떨쳐내고 더더욱 안쪽으로 전진해 들어갔다.
꾸욱 닫힌 질육을 가르며 안으로, 더더욱 안으로.
그렇게, 마법소녀의 가장 안쪽.
자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고기의 링에, 두툼한 귀두가 닿았다.
꾸우욱
“흐긱, 흐그으으으윽♥♥♥♥…!!”
‘아, 안에… 안에엣…!!’
‘자궁에… 자궁이… 크히이익… 누, 눌려…엇…!!’
자궁의 입구는 이 자리에 있는 마법소녀들의 또 다른 쾌감 스위치이기도 하다.
이곳을 자지의 끝으로 눌리니, 마법소녀는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침을 뚝뚝 흘리며 쾌락의 한숨을 흘릴 수밖에 없다.
아, 아아… 아!…
흐우우으으… 후윽… 히익… 힉…!
고작해야, 한 번의 찌르기 만으로 이 꼴.
고작해야, 늠름한 자지가 안쪽 깊이 파고든 것만으로 이 꼴.
그러나 바로 그것을, 그 늠름한 자지를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어서.
마법소녀들은 그저 쾌락에 허덕이며, 과거에 보이던 그 용맹함을 떠올릴 수 없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지어 보일 뿐이다.
그런 마법소녀들의 꼴사나운 모습을, 촬영용 드론들은 아낌없이 촬영하고 있었고.
그 드론들로부터 실시간으로 송출되는 영상 데이터가, 스테이지의 위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로 적나라하게 떠올라 있다.
절망하는 지구인 남성들은, 그 중 일부는 하나 둘 자포자기 하듯 바지를 벗고, 지구인에게 어울리는 사이즈의 물건을 손으로 쥐며 처량하게 패배 자위로 스스로를 위로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