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892
EP.891
#3-23.7 메크라크의 충성스런 보지 노예 마법소녀님 (블루 사파이어) (6)
[유방 미약 주입 x 4] [유두 미약 주입 x 6] [엉덩이 미약 주입 x 4] [허벅지 미약 주입 x 2] [척추 미약 주입 x 2] [배꼽 미약 주입 x 1] [겨드랑이 미약 주입 x 4] [보지 미약 주입 x 8] [전신 성감 증가 x 2배] [전신 성감 증가 x 4배] [보지 성감 증가 x 10배] [항문 성감 증가 x 15배] [초 발정 상태] [마사지 기계 자궁 마사지 3분 x 2회] [클리토리스 전용 오나컵 3분 x 3회] [모유 착유 x 3병(전용 모유병)] [소변 채취 x 2병(전용 오줌병)] [미약 구강 섭취 x 1] [미약 구강 섭취 x 2] [미약 구강 섭취 x 4] [안면 얼싸 붓카케 x 1회] [관장 플레이 x 1회] [2번 도구를 이용한 항문 절정 x 2회] [9번 도구를 이용한 유두 절정 x 1회] [5번 도구를 이용한 입보지 절정 x 1회] [17번 도구를 이용한 클리 절정 x 3회] [절정 조수 x 1회] [자위 절정 x 2회] [엉덩이 때리기 왕복 x 30회] [젖탱이 때리리 왕복 x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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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블루 사파이어가 가버릴 때마다, 여지 없이 ‘페널티 박스’에서 페널티 쪽지를 꺼내게 되었다.
그리고 쪽지에 적힌 대로, 블루 사파이어는 페널티를 수행하게 되고,
각 페널티는 더더욱 블루 사파이어의 육체를 언제든 절정 가능한 허접한 약골 약점투성이 삼류 보지 노예의 것으로 만들어 갔다.
이제는 정말로 귓구멍에 숨을 훅 불어넣는 것만으로, 혹은 그냥 가만히 두더라도 가버릴지도 모르는 단계로 변해버린 육체.
일반인이라면 받아들이지 못하고 쇼크로 기절하거나 심각하면 더욱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지만.
마법소녀이기에.
튼튼한 마법소녀의 육체이기에 이 정도로 심한 짓을 다하고서도 여전히 멀쩡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육체는 가뿐히 견뎌내더라도, 쾌락을 견디는 정신은 이미 한계라서.
이미 블루 사파이어는 눈 앞이 빙글빙글 도는 것만 같아,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 놓였는지조차 제대로 판단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저 무시무시한 폭력적인 쾌락이 자신을 몇 번이나 휩쓸고 있으며.
자신은 이 쾌락에서 벗어날 방법 따위 없다는 사실만이, 간신히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이었다.
아아아아아…! 아아… 흐아아아아아…!!
히이익… 아… 으그으으으으으읏!…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흐옥…♥ 흐옷, 응오오오오오오옥♥♥”
“그거… 쑤컹쑤컹… 그마내애애애애앳♥♥♥ 흐오오오♥♥ 흐구으으으으으으으♥♥♥”
그리고, 현재.
반복되는 페널티 속에서, 블루 사파이어는 다음 페널티인 [10번 도구로 보지 절정 x 3회]를 수행하고 있다.
10번 도구라는 것은 특이하게 생긴 딜도로, 굵기는 적당한 것보다 조금 작지만 울퉁불퉁한 굴곡이며 요철, 돌기가 굉장히 많은 그로테스크한 형상의 물건이다.
그것으로 먹음직스러운 보지구멍을 쑤셔지면, 블루 사파이어의 질 속 약점에 어김없이 닿아 다채로운 쾌감을 안겨주며 손쉽게 절정에 도달해버리고 만다.
괴인 007은 침을 질질 흘리며 충혈된 눈으로 그런 블루 사파이어를 바라본다.
그의 손으로 움직이며 구멍을 쑤셔대는 딜도는 그런 그의 심정을 대변하듯 블루 사파이어의 질을 흉악하게 휘저었다.
딜도가 왕복할 때마다, 블루 사파이어의 애액이며 보지에 잔뜩 부어 넣은 미약로션이 튀어올랐다.
이미 블루 사파이어는 하반신의 감각을 거의 느낄 수 없게 되었지만,
그러면서도 기분 좋고도 저린 쾌감만이 가득히 몰려오는 것 만을 간신히 느끼고 만다.
전신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해서 답답한데, 대량으로 섭취한 알약 형태의 미약이 위장에서 완전히 녹아 그녀의 전신에 돌고 있는 것이다.
흡수가 빠른 액체 형태의 미약은 효과도 금방 끝나지만.
잘 정제되어 액기스만을 압축한 알약 형태의 미약은 효과는 느리게 나올 지언정 지속시간도 길다.
앞으로도 소화가 점점 진행되면서 그 몸은 더더욱 불타오를 것이다….
“윽…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그렇게 격렬하게 쑤셔지던 딜도의 자극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블루 사파이어는 또 다시 절정에 도달했다.
성대하게 절정하며 조수를 푸샤아아앗 쏟아내고 마는 블루 사파이어.
그러면서도 절정의 경련이 멈추지를 않아서, 괴인이 딜도를 뽑아내었는 데도 여전히 허리를 든 채 움찔움찔 흠칫거리며 절정으로 몸을 떨었다.
기쁨이.
기쁨이.
육열이.
쾌락이.
블루 사파이어의 몸 전체를 오싹오싹하게 침식하며 괴롭힌다.
하아악… 흑… 후으으으…
히익… 힉… 잇…
‘새, 생각…이… 사고가… 아무 것도… 할… 수가…!’
‘몸 안에 찌릿찌릿한 것이 가득해서….’
‘머리… 뇌랑… 온 몸의 뼈도… 노골노골… 녹아내릴 듯한…!’
“자, 세 번 가버렸지? 가버린 만큼 또 뽑자고, 페널티.”
“후윽… 후우… 후우… 후… 후으으으…♥”
괴인 007의 말에도, 블루 사파이어는 침대에 드러누운 채 꼴사납게 부들부들 떨 뿐이다.
그럼에도 괴인이 ‘페널티 박스’를 가까이 가져가니, 거진 그로기 상태인 듯이 보였던 블루 사파이어는 의지를 발휘해 몸을 일으키고, 그 상자에 손을 집어넣어 쪽지를 꺼냈다.
이 행동이 자신의 파멸을 부를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육체는 거절할 수 없다….
“아… 못… 열겠어…요….”
“어쩔 수 없지. 줘 봐.”
절정의 여운 때문인지 손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는다.
계속 떨리는 손이 쪽지를 놓치자, 괴인 007은 하는 수 없다며 대신 받아서 열어 내용물을 보여주었다.
[마법소녀 전용 임신 촉진제 x 1] [마법소녀 전용 임신 촉진제 x 3] [교배 임신 질싸 섹스 x ■■]“헤……?”
그 내용물을, 블루 사파이어는 차마 이해하지 못하고 벙찐 얼굴을 지었으며.
괴인 007은 무척이나 침이 질질 흐르는 커다란 입으로 씨이익 흉측한 미소를 짓고는, 조금 전의 도구 서랍으로 다가가 새로운 무언가를 꺼내었다….
* * *
라고 하는 것은 박사가 주도하는 의 결과물 중 하나로,
촉수괴를 이용한 키메라 임신에 더해 또 다른 임신 가능성을 제시해주는 연구 성과다.
장황한 상세 내용은 생략하겠지만, 단순히 설명하자면 마법소녀로 하여금 괴인들의 정자에 임신할 수 있게 만드는 약품이라는 것이다.
아직 실험단계인 만큼 임신 확률은 바닥을 보일 정도로 낮지만, 괴인들의 씩씩한 정자를 하루를 멀다 하고 부어준다면, 어쨌든 간에 임신하는 미래는 피할 수가 없다.
하… 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윽♥…!!”
블루 사파이어는 침대 위에 무릎을 꿇고 웅크린 채, 자기 아랫배를 두 손으로 꼬옥 감싸며 바들바들 몸을 떨고 있다.
자궁에서 전해져 오는 색다른 쾌감, 거기에 더해 몸에 불을 붙이는 미약의 효과 때문에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조금 전 페널티의 내용대로, 괴인은 가 담긴 주사를 총 네 개나 블루 사파이어의 자궁에 주입했다.
아랫배 너머로, 자궁을 노리고 두 방.
그리고 난자를 배출해내는 난소가 있는 위치 양쪽에 각각 하나씩.
그 눈에 투시기능이라도 달린 것인지, 혹은 손끝만으로 그것을 다 읽을 수 있는 것인 것 괴인의 처치 방식은 정확했으며.
정확하게 주사된 의 영향으로, 블루 사파이어의 자궁은 지금 전에 없는 방식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있었다.
난소를 재촉해 강제 배란을 이끄는 것에 더해, 마치 그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바꾸는 듯한 그 기묘한 감각.
자신의 몸인데도 완전히 자신의 제어를 벗어나, 전혀 알지 못하는 어떤 저릿저릿한 감각과 쾌락을 더하는 자궁에 휘둘리며, 블루 사파이어가 신음한다.
그런 블루 사파이어를 쳐다보는 괴인의 자지는, 언제든 임신시킬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단단하게 발기해 있다.
“아아, 아, 아아아…!!”
자궁에서 느껴지는 것은, 믿기지가 않는 기묘한 감각.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것만 같고.
무언가 이상한 변화가, 자신의 안쪽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마력을 뽑아내어 강제로 난자를 배란하고 또 배출하려는 자궁의 움직임.
자궁 그 자체 또한 지금까지 이상의 성감대로 변해가며, 점점 더 답이 없는 무언가로 변해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게 자신의 자궁에 생겨나는 변화에 블루 사파이어가 상스럽게 움찔거리자니.
그런 블루 사파이어를 지켜보던 괴인이, 참을 수 없다는 듯 쿠쿠쿠쿡 웃기 시작했다.
“하.”
“하하.”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는 자지를 단단하게 세운 채.
블루 사파이어의 모습이 정말로 유쾌하다는 듯, 정말로 사랑스럽다는 듯.
그대로 그녀를 강간하여 따먹기 위해 단숨에 덮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