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06
EP.905
#3-25 마법소녀 함장님은 자제할 줄을 모른다 (케이 – 자지가 너무 너무 좋아♥) (4)
즈푸욱!
쯔뷱 쯔뷰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괴인의 뜨거운 고기 막대가, 케이의 뜨겁고 질척한 질육을 가르며 그 안을 마음껏 휘저었다.
괴인은 그저 한없이 여유롭고 느긋하게 자기 마음대로 허리를 움직이는 반면, 케이는 괴인님이 자지를 넣기 편하시도록 엉덩이를 바짝 치켜들거나 혹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자지를 더 깊이 받아들이거나 하는, 주종역전의 구도.
본래 상사여야 할 케이가 봉사를 하고, 부하여야 할 괴인이 봉사를 받아내는 상황.
이 모습은 본 함대 내 세뇌 시나리오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증거이며, 케이로 하여금 지지금까지 남들의 봉사를 받던 시점에서는 경혐 할 수 없던 쾌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그녀는, 마법소녀 케이는 괴인들에게 붙잡혀 오래도록 보지 노예이자 육변기 암컷으로써 조교 받았으므로, 덕분에 뼛속까지 노예 근성이 꽈악 차 있었다.
그런 그녀로 하여금 잠깐 권력자의 맛을 보게 해주었지만, 함장이라는 모두의 흠모와 경외를 받는 입장이 그녀로 하여금 반대로 불편함을 느끼게 하였을 뿐이며.
결국 지금과 같이 노예로써 봉사하는 것으로, 케이가 줄곧 느끼고 있던 그 불편함과 아쉬움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이다.
자신의 근본마저도 노예에 어울리는 것이 되었다고, 그녀의 몸과 영혼에 가르치는 과정.
그러기 위한 세뇌와 조교의 과정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그리고 지금 그 결실을 따 먹게 된 것이다.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행복해애애애♥ 너무, 너무 좋아아아♥♥’
괴인님께 엉덩이를 대는 이 상황이 너무나도 좋다.
불편함을 느껴지던 함장 같은 직함이 아니라, 천박한 노예년이나 창녀처럼 취급을 당하며 좋을대로 사용되는 것이 기분 좋다.
자신은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와인 같은 취급보다는 싸구려 쥐포 같은 취급이 더 좋은 듯 하다고, 케이는 절절히 느끼고 말았다.
편하게 사용되는 것이 좋다.
쉬운 여자로 여겨지는 것이 좋다.
좀 더 엉덩이 때려주면 좋겠다.
좀 더 자지 쑤셔줬으면 좋겠다.
좀 더 사용하기 편한 고기 변기처럼 사용해주었으면 좋겠다.
정액이든, 오줌이든, 침이든.
어떤 욕망과 오욕과 오물이든 다 받아내고 싶다.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아…!
“야, 함장. 좀 더 제대로 보지 조여 봐. 더 잘 조일 수 있는 년이, 함장으로 대우해줬더니 우쭐해져 가지고!”
찰싸아악!! 찰싸아악!
“아아아아아♥ 네, 네엡…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꾸우욱… 꾸우욱…
케이는 사과의 말과 함께,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자신의 안에 깊이 파고든 채 꾸우욱 짓누르며 멈춘 육봉을 자신의 질육으로 조여갔다.
그녀가 교육받았던 대로, 그녀의 안에 새겨진 지식대로 열심히 질육을 구불거리며 그것을 기분 좋게 하려 애썼지만, 그러나 괴인의 손찌검은 계속 되었다.
몇 번이나 엉덩이를 얻어맞고, 그 때마다 보지 조임의 방향이나 방법을 바꿔가다가 그러다 결국 괴인이 원하는 느낌을 찾은 것인지 간신히 손찌검이 멎었다.
그렇게 조금쯤 숨을 돌리려 하니, 괴인 쪽에서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해 그녀의 안을 다시 휘젓기 시작한다.
집중하라며 무어라 무어라 자신을 깎아내리는 괴인의 말에, 케이는 죄송하다고 죄송하다고 또 다시 사죄의 말을 던질 뿐이다.
‘아아… 행복하다…♥’
‘나, 나 함장인데… 사과하고 있어… 부하한테….’
함장으로 있었을 때는 사과하는 일도 없었다.
괴인들이 엉덩이를 때려주는 경우는 있었지만,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함장이기에 신경을 써주는 듯한 손짓이었다.
엉덩이를 때리고서도 괜찮냐고 물어왔었다.
그 모든 순간에, 그 모든 배려에 케이는 채워지지 않는 굶주림을 느끼고 있었다.
그 굶주림의 정체를 알 수가 없었고, 도대체 무엇이 부족한가 깨닫지 못했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바로 이것이었다.
이게 바로, 자신이 바라던 굶주림의 정체였다.
뼛속까지 노예 본성으로 가득 찬 자신은, 이렇게 매도 당하면서 싸구려 오나홀이나 일회용 티슈처럼 사용되는 것을 줄곧 바래왔던 것이다.
사과의 말을 듣는 것보다, 사과의 말을 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이다.
배려와 존중의 말보다, 지금과 같은 천박한 매도의 말이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욱 좋아서…!!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억
괴인의 자지는 대담하게도 연신 그 뿌리까지 안에 파고들었다.
괴인의 허리에 케이의 엉덩이살이 부딪쳐 요란한 소리가 울려퍼지고, 그 때마다 케이의 몸이 흔들려 그녀의 풍만하고 탐스러운 유방 또한 덜렁덜렁 흔들렸다.
견딜 수 없는 관능이, 케이의 안을 몇 번이나 내달리고 그 머리를 질척질척하게 휘젓는다….
“흐으으윽♥♥ 응그으으윽♥♥”
움찔! 퍼득…! 퍼득…!
결국 여러 번 반복되는 찌르기에, 어이없을 정도로 빠르게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안쪽의 절정 스위치인 포르치오를 여러 번 찔리거나 비벼지는 것.
그리고 안에 깊이 쑤셔오는 괴인의 자지를 기분 좋게 하고자 보지를 구불구불 조여댄 것이 케이를 급속한 절정으로 이끈 것이다.
“벌써 가버리면 어떡해, 함장년아! 허접 보지년! 존나게 꼴사나운 년!”
“흐윽…♥ 오, 옥♥♥ 크흐으우우응♥♥”
그리고 이때다 라는 듯 괴인이 외치며, 케이를 매도했다.
가버린 직후임에도 여전히 그 자지는 케이의 뜨거운 절정 보지를 쑤셔대고 있어, 케이의 입에서 버겁다는 듯한 한숨이 새어 나왔다.
괴인은 몸을 숙여 케이를 뒤에서 덮치듯이 하면서, 앞으로 팔을 뻗어 그녀의 흔들리는 유방을 손에 쥐고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케이의 풍만하고 탄력이 넘치며 꽉 찬 듯한 유방에서는, 괴인이 주무르는 것과 함께 기다렸다는 듯이 그 끝에서 모유가 퓨우웃 쏘아져 나왔다.
절정 직후의 뜨거운 보지를 가득 메우는 쾌감, 괴인의 허리에 엉덩이가 몇 번이고 부딪치는 그 충격.
거기에 더해 보지처럼 변해버린 가슴을 주물러지는 압박감과, 견디기 어려운 개조 모유 분출의 쾌감에 케이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포화 상태에 이른 쾌락에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짐승처럼 허덕이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응그으으으으으으으으윽♥!!
움찔♥ 움찔♥…!
야무지지 못하게도, 케이의 육체는 금방 또 다시 다음 절정에 도달하고 만다.
이 어찌나 허접한 육체인지.
이 어찌나 삼류 약골 보지인지.
휴짓장처럼 사용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참으로 허약한 싸구려 보지가 아닐 수 없다….
* * *
그렇게, 얼마나 오래 케이의 안을 쑤셨을까.
그렇게 자지에 휘저어지고 희롱 당하는 케이의 끈적한 허접 보지가 몇 번이나 가버렸을까.
괴인도 슬슬 첫번째 사정에 도달하려는지, 케이의 안쪽 깊이 육봉을 찔러넣은 채 잠시 그 보지의 맛을 음미하더니, 이윽고 그 자지를 서둘러 완전히 뽑아내었다.
“읏…차.”
쯔뷰웃……
그렇게 뽑아낸 자지를 자기 손으로 훑어, 붉은 손바닥 자국이 남은 케이의 새하얀 엉덩이위로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퓨웃 퓨웃…
울컥… 울컥… 울컥…
“아, 아아… 아아아…♥ 후아아아아…♥♥ 엉덩이잇… 뜨거워어…♥ 기분 좋아……♥”
쏘아지는 백탁액에, 케이의 엉덩이가 유린당하고 더럽혀진다.
한숨을 잔뜩 흘리며 어깨와 엉덩이를 떠는 케이.
대량의 백탁액을 마음껏 쏘아낸 괴인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런 케이의 엉덩이에 자지의 끝을 문질러 남은 좆물 또한 마저 닦아내었다.
일회용 티슈 같은 취급에, 엉덩이에 닿는 자지의 감촉에 케이는 여전히 기쁘게 한숨을 흘렸다….
‘……안에… 부어주지… 아깝다….’
괴인이 케이의 엉덩이에서 자지를 떼며, 그녀의 더러워진 엉덩이를 감상하고자 지켜보는 그 때에.
조금쯤 진정이 된 케이는 엉덩이와 등 아래쪽 언저리에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을 느끼며 약간의 아쉬움을 떠올렸다.
질내사정은 그녀로 하여금 최대치의 절정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도 변기로써 조교 받은 보지와 자궁은 언제든 수컷 님들의 체액을 받아들이고자 늘 갈망하며 초조해져 있는 것이다.
이 육체를 변기처럼 사용되는 것은 분명하게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역시 질싸가 아닌 것에는 약간이나마 아쉬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야, 함장. 뭐하고 있어?”
약간의 아쉬움을 삼키면서, 그러면서도 이미 완전히 제어를 벗어난 듯 어쩔 줄을 모르는 몸을 서서히 진정시키려 하자니.
괴인이 케이의 엉덩이를, 정액이 묻지 않은 옆 쪽에서 찰싹 두드리며 재촉했다.
“누가 쉬어도 좋대? 눈치 빠르게 빨리 빨리 안 움직여?”
“빨리 알아서 이 자지 다시 세우고, 네가 알아서 움직여야 될 거 아니야.”
“정액 받기 싫어? 섹스 더 하기 싫어?”
“너 같은 변태 년이 이것으로 만족할 리가 없을 텐데?”
괴인의 그 말에, 케이는 머릿속에 콰과앙! 하고 번개가 치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맞아. 맞다.
어째서 나는 게을러 빠지게 괴인님이 뭔가를 더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던 걸까.
노예인 주제에, 괴인님께서 허리를 움직여주시길 바라는 걸까.
자신의 기분 좋음은 둘째치고, 괴인님께서 기분 좋도록 봉사하는 것이 노예로써의 참된 본분이 아닌가.
그런데 도대체 자신은 무슨 자신감으로 그저 가만히 바라보기만 했던지….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던 케이는 정액으로 더러워진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용서를 구하는 무빙을 해보였으며.
괴인에게 뒤를 돌아있던 몸을 돌려, 그의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한 번의 사정을 마친 뒤의 자지라 그런지, 조금 전보다도 더 냄새가 심해진 것 같았다.
자지는 반쯤 발기가 풀리려는 것 같았지만, 그러나 여전히 씩씩하고 늠름해보였다.
그 모습에 케이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한심하게 웃으며 그 자지에 뺨을 가까이 가져와 비볐다.
“헤, 헤헤… 계속해서… 이 자지에 봉사를 할게요…♥”
“어서 해, 암퇘지야.”
“아앗…♥ 네에…♥”
괴인은 그 자지를 몽둥이처럼 휘둘러 철썩 하고 그녀의 얼굴을 때렸지만, 케이는 그저 기쁜 얼굴을 할 뿐이었다.
모두를 감독하는 함장이 아닌, 수컷의 발치에 굴러다니는 암컷 노예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케이는 괴인의 자지에 봉사하고 계속해서 괴인의 정액을 받아내었다.
몇 번이고, 몇 십 번이고 절정하면서.
괴인님께서 마음에 드실 때까지, 몸을 채찍질하며 최선을 다해 알몸으로 그 암컷 육체로 봉사해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