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08

EP.907

#3-26 마법소녀 단애, 역逆 농락 능욕 (단애 – 마약 섹스) (2)

쯔우웁… 쮸웁…

츄룹… 츄룹… 츄루루룹… 츄웁…!

정면에서 내밀고 있는 괴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면서, 단애는 열과 성을 다해 봉사했다.

꼬옥 모은 두 허벅지 사이에는 또 한 명의 괴인의 자지가 마치 보지에 삽입하듯 왔다갔다하고 있어서, 그 감촉에 부르르 떨면서 동시에 허벅지를 잘 비벼 괴인 자지가 기분 좋아지도록 애썼다.

‘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자지!’

‘아아, 자지 좋아… 자지 좋아….’

‘그치만… 보지도… 어서 괴롭혀줬으면 좋겠어…!’

그러나 약에 의해 머릿속이 질척하게 녹아버린 지금 상황에서도, 그들을 만족스럽게 해주지 않는다면 자지를 보지에 넣어주지 않겠다는 그 발언만큼은 알아들을 수 있어서.

그렇기에 지금 단애는 어서 자지를 받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들의 자지를 기쁘게 해주려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그녀에게 이전의 이성이 남아있을 때 보이던 그 날카로운 느낌의 봉사는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기술도, 실력도.

지금과 같이 그저 약에 취한 꼭두각시 노예와 같은 상태로는 그 어느 것도 발휘될 수 없다.

지금의 그녀는 그저 짐승과 같이.

이성 따위 없이 본능으로만 움직이는 짐승이나 가축과 같이, 괴인들의 자지에 달라붙을 뿐이다.

자신의 몸을 비비면서, 어떻게 해서든 자지가 기분 좋아지도록.

그리고 그녀 자신의 안쪽에서 솟구치는 갈망을 해소하도록.

그저 그렇게 노력할 따름이다.

‘자지…자지이이이잇!! 자지!!’

‘자지 너무너무 좋아아, 좋아, 좋아, 좋아아…!!’

‘하아아아아~~~~ 보지 쑤셔어…♡’

츄루루우웁…! 츄루웁…!

후움… 츄웁… 쮸웁… 쮸웁…!

단애의 입보지가, 열심히 괴인의 묵직하고 늠름한 자지를 훑었다.

천박한 소리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수치심 따위는 느끼지도 않는 듯 더더욱 깊이 깊이 자지를 빨아들인다.

그런 단애의 허벅지 쪽도, 여전히 그 사이를 출입하는 자지를 여전히 열렬히 끼운 채로 비벼댄다.

“읏…! 마법소녀 님 꿀벅지 보지에 싸겠어…! X나게 기분 좋아…!”

“이쪽도야, 이쪽도…! 마법소녀 님 입보지, 약에 절여졌는데도 자지가 녹을 정도로 괜찮은걸…!”

“흐으웅♥ 후웅♥♥”

단애의 입보지 봉사를 거만한 자세로 받아주던 괴인이, 이내 그녀의 머리를 붙들고 이제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목구멍까지 자지를 찔러 넣기 시작했다.

후우우우웅!… 응… 후…!!

목구멍을 그득히 메우는 자지에 기도가 막혔지만, 그러나 고통스러움 보다는 눈이 돌아갈 듯한 쾌락만이 그녀의 안에 가득했다.

단애의 목구멍 보지는 이때를 위해 단련되었다는 듯이 괴인의 자지를 무리 없이 받아들이며, 목구멍 보지 특유의 조임과 감촉으로 괴인의 자지를 즐겁게 해주었다.

기분 좋은 것은 괴인 뿐만은 아니다.

단순히 부르기만 입보지나 목보지로 불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녀의 입과 목을 포함한 대부분의 육체의 부위는 보지와 같이 느껴지도록 개조되고 말았으니까.

그렇기에, 지금 입보지를 유린하고 목구멍을 그득 메워지며 관통당하는 이것 또한, 마치 보지를 직접 쑤셔지는 듯한 착각이 일게 만들었다.

조금 전 입보지를 휘저어질 때도 몇 번이나 가버렸는데.

지금은 목보지를 두세 번 찔린 것만으로 이미 단애는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것도 부족하다는 듯, 육체는 벌써부터 다음 절정을 예감하고 있다….

오래 지나지 않아, 괴인은 사정의 예감과 함께 단애의 입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었다.

이어서 그 타액으로 젖은 자지를 손으로 훑으며, 단애의 고운 얼굴을 향해 울커거리며 좆물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퓨우웃 퓨웃 퓨웃…!

울컥… 울컥…!

“으으으으으으응…♥ 후우으으…♥♥”

얼굴에 쏘아지는 대량의 농밀한 백탁액.

뜨겁고 끈적한 것이 얼굴에 닿는 감촉에, 그리고 얼굴에 묻은 그 체액의 진하고도 야릇한 냄새에 단애는 또 다시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몸 안쪽에서, 목구멍까지 차오를 듯한 절정감이 단숨에 터지며 몸 전체에 폭죽처럼 터져나갔다….

“아, 아아…! 마법소녀 님의 얼굴에 좆물 뿌리는 거… 좆물 화장 시켜주는 거, 진짜 미칠만큼 기분 좋아…!”

단애에게 얼싸를 한 괴인이 풀린 눈으로 요란하게 외쳤다.

이들은 단애가 먹은 약을 먹은 것도 아니지만, 마법소녀의 몸뚱아리와 그 체취가 수컷들을 발정시키는 약과도 같은 효과를 내고 있어 그 영향을 받은 것이다.

“크윽… 나도…!”

단애의 허벅지를 사용하고 있는, 마찬가지로 단애에게 취해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 눈을 한 괴인이 단애의 허벅지 바깥쪽을 붙들고 그 사이에 끼운 자신의 자지를 더욱 압박했다.

먹음직스러운 살집 사이에 먹혀든 자지가, 그 따뜻하며 부드럽고 쫀득한 살결의 감촉과 압박감에 불끈거리며 기뻐했다.

그렇게 수 차례, 그녀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살집으로 딸을 치고.

이어서 괴인은 사정하기 직전의 자지를 그 허벅지에서 뽑아내었다.

그대로 그 자지를 손으로 훑으며, 그녀의 엉덩이 위와 등쪽으로 정액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퓨웃 퓨웃 퓨우우웃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아, 아아아아아~~~~♥ 엉덩이잇… 등… 뜨거워엇~~♥ 후아아~~~♥♥”

피부에 닿는 정액의 감촉에, 바로 조금 전에 얼싸만으로 가버렸던 단애가 몸을 떨었다..

간신히 절정에 이르지는 않았다고는 해도, 이미 질척하게 녹아버린 뇌를 수 차례 휘젓는 듯한 자극은 충분히 주었다.

“아, 진짜 마법소녀 님은 전신이 보지라니까.”

“그리고 몇 번이든 쌀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며칠 째 따먹는데도 질리질 않네…!”

괴인들의 그 말을 칭찬으로 들었는지 단순한 비웃음인지 지금의 단애는 제대로 판단할 수 없었다.

그저 그들의 자지 사이에서, 얼굴과 등에 느껴지는 좆물의 그 감촉과 뜨거움을 생생하게 느끼며 여전히 몸을 떨 뿐.

약에 절여진 육체는 고작해야 이 정도 자극으로 그 몸이 몇 번이고 흠칫흠칫 쭈뼛쭈뼛 떨리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 안에서 가득히 피어오르는 육역을 해소시키기에는 무리였다.

‘자지….’

‘자지로… 보지 쑤셔지고 싶어… 자궁 콩콩… 노크당하고 싶어….’

‘얼큰한 질싸 당해서… 맵고 뜨거운 정액에 자궁이 굴복했으면 좋겠어….’

‘질싸 당하고 싶다.’

‘더 깊이, 섹스하고 싶다아….’

욕망이 가득 차오른다.

육욕이 가득 피어오른다.

더욱 강렬한 육열을 바라며, 머릿속이 질척질척해진듯한 단애의 안에 갈망과 욕망이 가득히 피어올랐다….

* * *

응오오, 응오, 응오오오오오♥

안 돼… 앙대애♥…

“응아아앗♥♥ 흐오오옥♥♥”

“저, 젖꼭지잇… 응오오오♥♥ 죠아, 죠아, 죠아아아아아앗♥♥♥”

한바탕 얼큰하게 괴인들의 사정을 받아낸 단애.

여전히 약기운이 가득히 남아 그녀의 몸과 머리와 이성을 휘젓는 가운데, 괴인들은 여전히 단애를 괴롭히기를 계속 하고 있다.

쮸웁 쮸웁 쮸웁 쮸부부부우우웁

“맛있다, 맛있다.”

“역시 그 어떤 와인이나 음료보다 마법소녀 님 밀크가 제일이네, 제일이야.”

양쪽 유방에 달라붙어서, 각각 그 유두를 입에 물고 마력이 가득히 담긴 모유를 쪼옥쪼옥 빨아내는 괴인들.

마력을 강제로 뽑히는 그 쾌감과,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유가 뽑혀져 나올 때마다 남자들이 사정할 때 느끼는 쾌감의 몇 배는 되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므로 정신없이 허덕일 수밖에 없었다.

그 사이에도 괴인들의 손 또한 쉬지 않고 움직여 그녀의 뜨거운 피부 위를 기어다니면서 매만져대는데, 그 또한 단애로 하여금 견디기 어려운 암컷 쾌감을 느끼게 했다.

모유를 빨린다.

유두를 물리고, 유두를 빨리고, 때로는 그 혀로 마치 자그마한 과실과도 같이 낼름낼름 굴려진다.

이런 와중에도 여전히 그들의 늠름한 자지와 좆물을 받아내지 못한 보지와 자궁은 여전히 갈망에 찌들어 쑤셔오고 있다.

좀 더, 좀 더 섹스에 젖고 싶다.

자지가 갖고 싶다.

이 보지로 자지를 받아들일 때에야, 간신히 그녀가 바라는 최고조의 쾌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서도, 자지가 없이 이렇게 모유를 빨리거나 전신 온 몸을 주물러지는 것만으로도 이만큼이나 느껴서 몇 번이나 가버리는 몸뚱아리가 원망스럽다.

좀 더, 이 쾌감은 보지를 위해서 남겨두고 싶은데.

그럴 여유 따위 없이 몸은 몇 번이고 너무나도 어이없을 정도로 쉬이 가버리고 만다.

아아, 나는 연약하다.

나는 약하디 약한, 약골 삼류 허접 보지의 암컷이다….

“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아아아앗♥♥♥♥”

피유우우웃! 피윳! 츄후우웃!

그 고백과 자각이 너무나도 큰 자극으로 다가온 것일까.

결국 단애는 괴인들의 사이에서 허리를 튀어 올리며 절정 조수를 뿜어냈다.

양 옆에 붙은 괴인들의 사이로 투명한 암컷 조수를 분수처럼 쏘아내는 꼴이라니.

자신의 이런 한심한 꼴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애초에, 약에 절여진 질척질척한 머리는 제대로 인식조차도 할 수 없는 상태겠지만.

“히힛, 마법소녀 님….”

듬직한 체구의 괴인들은 그런 마법소녀의 모습에 킬킬 웃으며 그 젖꼭지에서 입을 뗐다.

그리고는, 그 중 한 명이 단애의 눈 앞에 손가락을 들어 좌우로 천천~히 움직여보였다.

단애의 눈이, 저도 모르게 그 손가락을 따라갔다….

“마법소녀 님, 마법소녀 님. 아까부터 되게 필사적이더라.”

“이 보지에, 자지 받아내고 싶은 거지? 그래서 못 참겠는 거지?”

다른 한 명의 괴인이, 단애의 아랫배 자궁이 있을 부분을 쓰윽쓰윽 문질렀다.

그런 괴인들의 행위에, 그들의 말에 단애가 끄덕끄덕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단애의 모습에 괴인들은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얼굴로 씨익 웃었지만, 약에 절여진 머리는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고 판단하거나 할 수가 없다.

“그러면 마법소녀 님.”

“우리, 계속하기 전에 잠깐 이야기 좀 할까——”

무언가 속내를 숨기고 있는 듯한 괴인들의 여유로운 태도 앞에서.

단애는 한껏 발개진 얼굴로, 입을 벌린 채 음탕하고 음란하게 한숨을 흘리며 그저 고개를 끄덕끄덕 끄덕일 따름이다.

그 눈에는, 강렬한 욕망과 육욕만이 가득 들어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