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10
EP.909
#3-26 마법소녀 단애, 역逆 농락 능욕 (단애 – 마약 섹스) (4)
하… 하아… 아…!
읏…으… 응으흐으…!!
여전히, 단애를 범하는 그 방 안에서 이동하는 일 없이 이들은 계속해서 진득한 짐승과도 같은 교미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조금 전 성대하게 가버리고 말았던 단애는, 지금은 위를 보고 누운 괴인의 위에 올라타 스스로 허리를 오르내리며 그 보지로 봉사하고 있다.
좌우로 활짝 벌린 다리 사이로, 그녀의 음부와 그에 삼켜지는 자지의 모습이 선명하게 보인다….
“와, 마법소녀 님. 정말로 기분 좋아. 우리가 기분 좋게 만들어주려 했는데, 반대로 우리가 기분 좋아지는걸.”
“하… 아…♥ 아아… 읏♥… 기분 좋아… 죠아… 죠아… 죠아아아…♥♥”
“어이쿠, 우리 말이 안 들리나.”
앞으로 반쯤 엎드린 단애의 덜렁거리는 유방.
그 유방 끝의 돌기를, 그녀에게 자지를 맡기던 괴인이 즐겁다는 얼굴로 그 유두를 꼬집어 당겼다.
단단하게 발기한 유두를 부숴버릴 듯 꼬집어 내리는 괴인의 손길에, 그러다 때때로 힘을 풀고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손가락에.
단애는 어쩔 줄을 몰라하며 황홀한 한숨을 내쉬었다.
쾌락이 멈추지 않는다.
쾌락이 가득하다.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꾸욱… 꾸우욱…!
쯔뷱…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뷰웃…!
안에 깊이 삽입된 자지를 조이고, 배와 보지에 힘을 주며 다시 허리를 오르내린다.
자지가 출입할 때마다 둘의 접합부 사이에서 음탕한 소리가 흘러나오고, 또 애액이 이리저리 튀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괴인이 “마법소녀 님, 그거 기분 좋다”라며 단애의 허리를 붙들고 아래로 꾸우욱 짓눌렀다.
하, 하흐으으윽…♥
괴인의 자지를 깊이 삽입한 채, 강제로 허리를 꾸우욱 내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강제로, 따뜻하며 물렁하고 그러면서도 탄력 있는 보지를 그의 허리에 꾸우욱 밀착한 채, 자신의 안쪽 깊은 곳에 파고든 자지를 그 질육으로 조여간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우욱
조여간다, 조여간다, 조여간다, 조여간다.
“윽♥♥ 흐으으윽♥♥”
“오… 마법소녀 님, 이거 진짜로… 기분 좋은데…! 생체 오나홀 같으면서도… 오나홀 따위의 100배는 기분 좋아…!”
자지가 삽입되면, 단애의 육체는 습관적으로, 그리고 조교된 대로 자신의 안에 파고든 자지를 기분 좋게 하려든다.
자신의 육체가 이미 한계인데.
이미 곧바로 절정을 앞에 둬서 조심해야 하는데.
그러나 그런 것에 아랑곳 않고, 자지뿐만이 아니라 자신 또한 몰아세우는 보지 조이기를 해버린다.
그렇게 되면 안에 삽입된 자지를 두 배 세 배로 느끼게 되는데다, 자신의 보지 약한 곳 이곳저곳이 전부 그 자지의 울퉁불퉁한 데에 달라붙어, 너무나도 손쉽게 가버리게 되고 마는데도.
그런데도, 이 습관적인 보지 조이기와 허리 운동은 도저히 그칠 수가 없다…!
“아♥ 아, 아, 응읏♥♥ 흐윽♥♥ 으윽…♥♥”
꾸욱 꾸욱 꾸욱 꾸욱 꾸욱…!
괴인의 손에 의해 억지로 끌어내려진 채, 허리를 움직인다.
전후좌우로, 괴인의 허리 위에서 자신의 보지와 허리를 종횡무진 움직이며, 그의 자지를 안에 삽입한 채 휘저었다.
자신의 보지 안쪽, 질육 곳곳을 전부 이용해 괴인의 자지를 기분 좋게 하고, 또 각도를 달리해가며 자신의 구불거리는 질도를 종횡무진 경험케 해준다.
그 때마다, 단애 또한 보지의 곳곳 모든 구석을, 마찬가지로 각도를 달리해가고 힘을 따로 주며 자극당했다.
질육의 주름 곳곳을, 모든 곳을 긁어지고 문질러져서 견딜 수 없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괴인의 두툼한 귀두가 내려앉은 자궁문에 꾸우욱 닿아있기 때문에.
그대로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귀두가 포르치오에 비벼져 이 또한 견디기 어려운 기쁨과 환희와 쾌감을 주는 것이 되었다.
아아,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기분 좋다.
“마법소녀 님 되게 기분 좋아 보인다. 너무 부러워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는데.”
“아, 아앗♥♥♥ 젖꼭지이이잇♥♥♥ 크히이익♥♥♥”
괴인의 위에서 허리를 꾸욱꾸욱 비비듯이 움직이면서 봉사하는 단애가.
그 음란한 봉사를 하는 암컷이 너무 음란해보였던지,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술을 홀짝이던 괴인이 단애에게 다가와, 그녀의 몸을 살짝 옆으로 돌리고 그 유두를 쪼옵 쪼옵 빨아마시기 시작했다.
때때로 그 두툼하고 꺼칠꺼칠한 긴 혓바닥으로 단단해진 발기 유두를 핥아 올리기도 했다.
그 와중에도, 허리는 여전히 괴인의 자지를 안에 깊숙이 삼킨채 전후좌우로 꾸욱꾸욱 움직여 대길 계속했다….
아… 아아… 앗…♥♥
흐오오… 오, 오, 오읏♥♥ 크흐으으윽♥♥♥
머리가, 깨져버릴 것만 같은 쾌락의 연쇄.
자궁은 포화 상태에 이른 쾌락에 견디지 못하는 것인지 조금 전부터 심장 마냥 팔딱팔딱팔딱팔딱 뛰는 것만 같았다.
“후욱… 후욱…♥ 크…흐읏…♥”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절정에 도달하고 말았다.
또 다시, 절정에 도달했다.
괴인은, 아직 가기 전인데 또 다시 가버렸다.
아앗… 아… 하아…♥
“또 가버렸어, 마법소녀 님?”
“기분이 엄청 좋은가 보네?”
단애는 고개를 끄덕끄덕 끄덕였다.
그러나 아직, 안에 질싸를 받아내지 못해 그것이 너무나도 아쉽고 안타깝다.
질싸를 받고 싶다.
정액을 받아내고 싶다.
자궁을 쿠욱 쿠웃 쑤셔지고 비벼지는 것도 무척 기분이 좋지만.
자신의 안에, 질육을 가득 메우는 굵직한 육봉이 출입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그 이상으로, 암컷을 임신시키고자 안에 부어지는 씩씩한 수컷 자지즙을 너무나도 받아내고 싶다.
“여기, 더 해주기 전에 약부터 보충하자.”
“아…에…?”
“마법소녀 님에게 최고의 경험을 하게 해주려는 거야.”
이미 머리는 녹아내린 것만 같고, 육체도 쾌락에 가득 차서 조금 전부터 흥분이 가라 앉질 않고 있다.
그런 상황에, 단애의 젖꼭지와 젖을 빨거나 핥아 대던 괴인은 투명한 술잔에 술을 가득 담아 단애에게 내밀었다.
술잔 가득히 담긴 탁한 색의 술에, 조금 전 먹여졌던 그 알약이 퐁당 넣어졌다.
“아…우…아….”
마치 아이라도 된 것처럼, 제대로 된 언어를 내지 못하고 그저 멀뚱히 바라보던 단애였지만.
그러나 갈망과 애욕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녀는 그 술잔을 받고 입으로 옮겨 단숨에 쭉 들이켰다.
이 술을 마시면 자신이 어떻게 될지, 어렴풋이 짐작이 간다.
그렇다 해도, 지금은 이것을 받지 않으면 그 씩씩한 좆물을 받지 못한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그녀의 선택에 망설임은 없었다….
꿀꺽 꿀꺽…
푸후우우…
단숨에 들이킨 술.
도수가 높은 술은, 마치 목구멍을 태울 것만 같았고.
그렇기에 마치 이 약을 삼키자마자 약효가 도는 듯한 착각이 일었다.
이미 더 녹을 수도 없을 만큼 녹아 진창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 머리가.
단숨에 들이킨 술과 함께 다시 한 번 재차 녹아내리고 휘저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버린다.
“자, 마법소녀 님. 남은 술도 훌떡 들이키자구. 약효가 빨리 돌게.”
“하… 하아…! 웁…!”
꿀꺽… 꿀꺽…
안 그래도 몰려오는 술기운에 어쩌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 단애의 입에 강제로 술주둥이가 물려지고 남은 한 병을 강제로 들이키게 되었다.
목과 장기를 태울 듯한 도수가 높은 술이, 강제로 꿀꺽꿀꺽꿀꺽꿀꺽 마셔지고 만다….
“좋아, 마법소녀 님! 준비가 된 것 같으니까, 나도 슬슬 쌀게!”
강제로 술병을 비우는 단애의 밑에서.
조금 전 그 늠름한 육봉으로 단애를 가게 만들었던 괴인이, 호기롭게 외치며 단애의 허리를 붙잡고 스스로 허리를 쳐올리기 시작했다.
단애의 어깨가 크게 튀어오르고, 입술 사이로 술이 새어나오고 말았지만.
강제로 술을 먹이는 쪽의 괴인은 단애의 턱을 붙잡고 남은 술도 어찌되었든 강제로 먹여갔다.
그 사이에, 단애의 보지는 오나홀 마냥 마음대로 사용되며, 쑤셔졌다….
후웅…! 웅… 후웁…♥!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쯔븃
간다, 간다, 간다, 가버리고 만다.
목과 장기가 뜨거워지고, 술기운이 돌아 머리가 또 다시 휘저어지는 것을 느낀다.
착각인지 진짜인지, 조금 전 삼키고 말았던 알약 형태의 마약이 자신의 위산에 녹아, 서서히 그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느껴간다.
몸 안에 열기가 가득하다.
몸 안에 쾌락이 가득하다.
미쳐버린다.
제정신을 차릴 수 없다.
이성이 망가지고.
사고가 망가지고.
모든 것이 망가지고.
세상은 뒤집어지고.
영혼이 녹아내리고.
근본이라고 불리는 것이 무너지고.
자궁은 기쁨과 한희로 노래를 부르며 날뛰어 간다.
쾌락이 가득하다.
쾌락이 가득하다.
쾌락이 가득하다….
“으읏…! 좋아, 마법소녀 님… 바라고 바라던 좆물이다…!”
그렇게.
아래에서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허리를 거세게 쳐올리던 괴인은.
조금 전처럼 단애의 허리를 붙들고, 마치 오나홀 마냥 자신의 자지 뿌리까지 그 보지에 밀어 넣은 채.
그 귀두로 자궁문을 짓눌러올리면서, 단애의 안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울컥…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르으으윽…! 부륵… 뷰르윽…!!
“………………♥♥♥!!!!”
안쪽 깊은 곳에 토해지는 정액.
강렬한 질싸의 감촉과 진한 정액의 존재감에.
그리고 드디어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것을 얻어내었다는 그 성취감과 만족감에.
그리고, 몸 안에서 날뛰며 단애를 미치게 만드는 약의 기운에.
단애는 그대로, 오늘 맞이한 것 중에 최고조의 절정을 맞이하며, 입이 술주둥이로 틀어 막히고 기도가 잔뜩 부어진 술로 틀어막힌 채, 기쁨과 환희의 눈물을 흘리며 콧숨을 내쉬었다.
쾌락에, 몸이 온통 움찔거리며 떨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