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63
EP.962
#3-35 마법소녀는 스스로를 파멸로 이끈다 (케이 – 마력 착취 섹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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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착취 조교 개시 ■시간.
삼각목마, 그리고 그 외의 몇 가지 커다란 구속도구와 고문도구를 이용해 케이를 괴롭히기를 ■시간.
오로지 괴롭히고 강제로 절정시키기 위한 도구에 전신을 휴식 없이 농락당했으니, 당연하지만 케이는 탈진한 듯 축 늘어질 수밖에 없었다.
온 몸의 뼈란 뼈가 모두 녹아내린 것만 같고.
팔다리 및 전신이 모조리 문어와 같은 연체동물처럼 흐느적흐느적 하게 된 것만 같았다.
몸을 가눌 힘조차 없고.
가만히 있어도 눈 앞이 번쩍번쩍 빛나는 듯하며,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팔다리를 움직이는 방법조차도 까먹어버릴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케이를, 괴인들은 그들이 사용하던 고문대에서 내리고.
이제는 고문대가 아닌, 그들의 손으로 직접 괴롭히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어도 마력이 줄줄 새기 시작한 케이로부터, 더욱 큰 마력을 뽑아내기 위해서.
그녀를 완전히 탈탈 털어먹으며, 또한 그들 나름대로의 성벽을 충족시키고자… 케이를 괴롭힌다.
흐읏… 읏… 아…
꺄으윽… 으으으으윽…!
쓰곡 쓰곡 쓰곡 쓰곡
쓰곡 쓰곡 쓰곡 쓰고옥…
그렇게, 어떤 방식으로든 노출된 마력을 빨아 들이는 그 특별한 공간의 한복판에서.
케이는 괴인 조교사들 사이에 끼인 채 요도를 괴롭혀지는 중이다.
조교사 중 한 명은 바닥에 주저앉은 케이의 뒤에서, 그녀를 품에 안고 그 무릎을 강제로 좌우로 벌리고 있다.
M자로 벌어져, 꼴사납게도 그 부끄러운 장소가 너무나도 잘 보이게 노출된 케이.
또 한 명의 조교사는 그런 케이의 앞에 쪼그려 앉아,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벌리고 노출된 요도에 자기 손가락을 찔러 넣고 있다.
“헤, 헤헤… 마법소녀 님, 기분 좋아? 좋구나? 이렇게 쑤시면 좋아? 이게 좋아? 내 손가락 기분 좋지? 마법소녀 님을 위한 손가락이야. 더 좋아하라구.”
“흐윽…! 응히이이이♥ 미, 미쳐엇♥ 손가락, 너무 기분 좋아서엇♥”
“헤, 헷… 기분 좋다니, 다행이네…!”
이전에 설명하기로, 이 조교사들은 모두 조교를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이 머리에 인스톨된 괴인들이라 했지만.
그러나 이 조교사로 임명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고작해야 프로그램이나 기억의 인스톨 만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며.
이들은 모두 자격을 따기 위한 필수 단계인, ‘소체의 개조’까지도 거친 자들이다.
전투 능력의 대부분을 잃고, 대신 여자들을 환장하게 만드는 특수한 기능들을 그 몸 곳곳에 심어 넣고.
때로는 아예 소체 그 자체를 교체하면서까지 그들은 조교사가 된 것이다.
포로가 된 여자들에게 붙어있을 기회가 많으니 좋아 보인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으나.
그러나 거진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하는 데다, 성벽 등 머리까지 손보아져야 한다는 그 리스크를 흔쾌히 짊어질 사람은 얼마 없는 법이다.
설명이 길어졌지만, 요컨대.
본래 손가락이라는 것은 요도를 쑤시는 데에는 부적합한 것이지만.
그러나 케이의 앞에 있는 조교사는 몸을 개조하여 생긴 기능으로 손가락의 형태를 바꾸고, 요도에도 넣을 수 있는 길고 얇고 단단한 막대와 같은 형태로 만든 것이다.
그 형태는 울퉁불퉁하고, 척 보기에도 흉악해 보이던 것이었는데.
그것이 지금 케이의 안에 들어가, 왕복하면서 그 요도를 쑤시고 있다.
괴인 병사들은 그 몸에서 자체적으로 미약을 분비해낼 수 있는데, 케이의 요도를 쑤시는 그 손가락에서도 미약이 분비되어… 케이의 요도를 미약 범벅으로 만들면서 쑤셔 대는 것이다.
“아앗…!! 아아아아아아앗♥♥…!!”
“꺄흐으윽♥…!! 히이이이이이이잇♥!!”
당연히, 견딜 수 있을 리가 없다.
강렬한 미약이 요도의 점막으로 흡수되어, 더더욱 그 부위를 민감하게 하고.
더더욱 민감해진 요도를 울퉁불퉁한 것에 쑤셔져, 마음껏 후벼지는 지금… 머릿속에서 오싹거리는 것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아아, 마법소녀 님, 마법소녀 님… 마법소녀 님이 기뻐해서, 나도 너무 좋아. 개조한 볼마이 있어.”
“케헥, 케헤엑… 이 꼴 보면 기분 좋긴 한가 봐. 마법소녀 님, 근데 더 기분 좋게 울어주라.”
“흐곡♥ 옷, 오오옷♥♥!!”
케이는 당장에라도 숨이 넘어갈 것처럼 헐떡이면서 괴로워하는데, 괴인들은 마냥 즐거워 보인다.
그들은 음습하게 웃으며 계속해서 케이를 괴롭히기를 계속한다.
고작해야 그 작은 구멍, 요도를 괴롭혀지는 것으로 그 몸이 연신 부들거리고, 흠칫거리며 튀어 오르는 끝에 절정을 맞이하기까지 한다….
“케헥…. 마법소녀 님의 젖통도…! 이렇게, 이렇게…!”
케이의 몸을 지탱해주던, 케이를 뒤에서 끌어안은 쪽의 조교사.
그는 팔로 붙잡아 벌리고 있던 케이의 다리를 자기 다리로 얽어 매어 고정하고.
이제 자유가 된 손으로 케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
아… 앗…!!
으앗… 히이이익…!!
고작해야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는 것 뿐인데, 케이의 허덕임은 더욱 요란해졌다.
이쪽 조교사의 몸도 다른 한 명처럼 전신이 개조되어 있으며.
그 손은 닿는 것만으로도 상대를 괴롭힐 수 있도록, 특수한 파장이 손바닥에서 나오도록 되어있다.
그것은 단순히 피부의 표면을 자극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그 얇은 피부 아래의 신경이며 그 더 안쪽의 살집에까지 특수한 자극을 더해 간다.
그 모든 것은 성적인 자극이 되어, 상대가 여자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유린한다….
‘아앗… 또… 이거…!’
‘흐윽… 안 돼… 이 손… 위험해….’
‘으오오, 오, 오오오…!!’
이미 케이의 이성은 질척질척하게 녹아버려서.
그 머릿속으로 간신히 떠올릴 수 있는 건 그 정도 밖에는 되지 않는다.
이 손은 위험하다는 것.
그리고는 입만으로가 아니라, 머릿속으로도 미처 다 못 지른 천박한 비명과 교성을 내뱉는 것… 그 정도 밖에는.
몸도 마음도 노골노골 녹아내릴 듯한 케이의 상태를 조교사들은 훤히 알아보며.
그대로 멈추지 않고 그 손들을 움직였다.
특수한 파장을 내는 손으로 유방을 주물러올리고 유두를 매만지고.
계속해서 미약을 분비하는 가변형의 손가락으로, 케이의 민감한 요도를 쑤셔댄다.
“히힛, 이 요도 보지 같아. 내 손가락을 꽉 조여대잖아….”
“케헥, 케… 이 가슴도 최고야… 뜯어 내서 입에 물고 씹어 삼키고 싶을 정도야…!”
괴인들은 게으름을 부리지 않고, 성실하게 손들을 움직인다.
파장을 내뱉는 손바닥에서는, 파장 뿐만 아니라 미약도 함께 분비되어 나오기 시작한다.
그 미약을 케이의 탄력 있고 건강하며 풍만한 젖가슴에 차닥차닥 바르면서, 손을 위아래로 움직여 그 가슴을 매만진다.
아아… 아…!
꽉 찬 듯한 가슴은 손 안에 묵직하며 황홀한 감촉을 느끼게 했으며, 어느 각도에서 보든 그 모양이 너무나도 예쁘다.
큼직한 손이 그 젖가슴을 쥐고 어디로 꾸욱꾸욱 기울이든, 금방 손에서 빠져나와 푸릉푸릉 흔들이며 제자리를 찾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정말 사랑스럽다.
빨딱 선 젖꼭지도 만지작거리지 좋아서 기분 좋다.
보통의 것이 아닌 이 괴인의 손이면, 그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슬쩍 굴려주는 것만으로 케이는 견디지 못하고 부르르 몸을 떨게 되고 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
‘간다, 간다, 간다, 간다…!!’
이제는 원을 그리며 케이의 유방을 주물러 올리는 괴인의 손.
그 손에 의한 자극이 너무나도 기분 좋다.
너무나도 엄청나서,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유방의 안쪽까지도 확실하게 마사지해버리는 듯한 그 초음파와 같은 파동이,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뷰웃… 주르르윽…!
“케헥… 모유 나온다…!”
“이 모유도 전부 마력이랬지? 바닥에 뿌려버려. 전부 연료로 만들어야 하니까.”
“알아… 케헥… 그렇지만 맛을 보는 정도라면.”
“…그 정돈 괜찮겠지. 히힉.”
조교사들의 말대로, 그 유방의 끝에서는 모유가 배어나오고 있다.
조교사 괴인이 그 유방을 뿌리에서부터 주물러 올릴 때마다, 그 모유가 힘차게 뷰웃 뷰웃 튀어나와 그들을 기쁘게 한다.
조교사들은 각자 얼굴을 내밀어 그 모유를 빨아마시고, 또 그 유두와 유륜을 혀로 핥았다.
“으윽♥ 으으윽…♥”
“옷… 아앗…♥ 흐아아…♥♥”
케이는 모유를 내뿜는 행위에 강력한 쾌감을, 그러니까 마치 남성이 사정할 때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쾌감을 느낀다.
그에 더해, 개조되어버린 지금의 클리토리스만큼 민감해진 젖꼭지를 이렇게 괴롭혀지고 있다.
그 쾌감은 요도를 쑤곡쑤곡 괴롭혀지는 것과 합쳐져, 케이의 안에서 무언가를 단숨에 솟구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렇게, 절정에 도달해 버린다.
꼴사나울 정도로 성대한 절정에, 뇌를 사방에서 찌르는 듯한 강렬한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린다.
“으호, 으호오오오오오오오오~~~~♥♥!!?”
정수리를 꿰뚫는 듯한 그 기묘한 감각을 느끼고, 케이는 쾌락에 허덕이며 턱을 쳐들고 전신을 긴장시켰다.
반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려 하지만, 두꺼운 조교사의 다리에 가로막혀 그러지 못하는 것이 원망스러웠다.
어디로 갈지 모르는 듯 이리저리 움직이는 발끝이, 지금 케이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 것만 같다….
“하악… 하악… 흐오… 호… 으오…♥”
전신에서 땀이 왈칵 배어나와, 음란한 암컷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조교사들은 그 진한 암컷의 향기를, 수컷을 미치게 만드는 페로몬을 코로 깊이 들이마셔 맛을 보고.
그리고 낄낄거리며, 케이의 요도에 찔러 넣었던 손가락을 빼내었다.
손가락에 의해 요도가 풀어져 그런 것일까.
혹은, 저 손가락에 의해 나오지 못하고 막혀 있던 것이 드디어 해방된 것일까.
간신히 가로막던 것이 빠져 자유가 되었던 케이의 요도에서, 그대로 힘찬 오줌 줄기가 새어나오고 만다.
쉬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
“으, 으잇♥ 으이이이이이잇♥♥ 흐아아아아아아앗♥♥!!”
케이는 허리를 들면서, 미칠 듯한 쾌락과 함께 오줌을 싼다.
성감대로 개조된 요도는, 미약으로 잔뜩 민감해 졌다.
그런 요도를, 뜨거운 오줌이 힘찬 기세로 통과하고 있으니… 오줌 하나로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로 느끼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히힛, 싼다.”
“케헥… 마법소녀 님이 오줌 싼다~.”
조교사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이 서로 비웃는 것처럼, 유치하고 장난스런 말투로 케이를 비웃는다.
그들의 조롱을 똑똑히 들으며, 케이는 계속해서 오줌 쾌감에 몸을 떨었다.
이들의 앞에서, 이게 몇 번째 지리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성고문을 당하고, 집요하게 괴롭혀졌을 때도 몇 번이나 실금을 해버리고 말았었고….
아아, 정말…
부끄럽다… 수치스럽다… 참을 수가 없이 부끄러워서… 그래서….
그래, 서…….
기분이 좋다… 너무 기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