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73
EP.972
#3-37 마법소녀 보지 괴롭히기 치욕 이벤트 (유라 – 공개 치욕 보지 고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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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목~ 주목해주세요~.]그것은 어느 날, 【메크라크】의 지구 침략군 기지에 일어난 일이다.
기지라고 해야 할지, 연구소라고 해야 할지.
태평양 위에 떠 있는 거대한 인공섬에, 그곳에 세워진 온갖 기지와 야외의 훈련장 등 정말 온갖 곳에서, 이 기지 내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빠짐 없이 발생한 일이다.
[매일매일 이 지구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이 별을 침략하고자 매일매일을 힘쓰시는 귀하신 전사분들] [정말이지 시건방지고 주제도 모르는 우리 못난 마법소녀들을 그럼에도 따먹어주시고 친히 굴복시켜 주시는, 귀하신 주인님들.] [고향을 떠나 이 먼 타향에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 위해, 오늘은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 바쁘지 않으신 분들도 바쁘신 분들도 여길 꼭 봐주세요!]섬 전역에 떠오른 것은 홀로그램 화면.
혹은 홀로그램 화면이 아니더라도, 벽이나 기둥 등 온갖 곳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어딘가의 모습이 선명하게 비춰져 오고 있었다.
아마도 실험실 혹은 조교실 중 하나로 보이는 방 안.
딜도 형태의 마이크를 그 손에 쥐고 화면 앞에 나타난 인물은, 이 기지에 붙잡힌 마법소녀 에르.
블루 사파이어와 함께 이곳에 붙잡힌 그녀는, 세뇌와 최면에 굉장히 취약하다는 약점이 발견되었고.
그 탓에 굉장히 안정적으로, 괴인들의 여러가지 요구를 떠맡게 되어 굉장히 바쁜 상황이다.
다른 마법소녀들은 그 세뇌와 최면률을 높이기 위해 조교와 훈육을 포함한 복잡한 커리큘럼을 거쳐야 하는 데 반해.
에르의 경우는 어디까지 세뇌의 관리와 유지의 의미에서 주기적인 커리큘럼을 진행할 뿐, 그 외에는 기지 내의 아이돌 활동이나 대외 팸플릿 작성, 그 외에도 스폰서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상품 제작 등의 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말하자면, 굉장히 다루기 쉬운 도구이며.
저항의 의지 따위 1도 없는 쉽고 멍청한 암컷인 것이다.
높은 지위부터 낮은 지위까지.
별 다른 복잡한 주의사항이나 따져야 할 조건도 없이.
얼마든지 보지를 대주고, 또 복종하는 암컷.
마법소녀들 중에서도 특히나 인지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그녀는, 현재 일부 괴인들 사이에서 ‘천사’라고도 불릴 지경이 되었다.
최근에는 스폰서에게 제출하기 위한 『어떤 동영상』을 찍기 위해 그다지 드러나는 활동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무슨 이유에선지 예고 없이 등장한 그녀의 모습에, 이전부터 그녀의 팬이었던 괴인들은 일제히 “우오오오오오!!”하고 요란하게 소리를 질렀다.
그런 많은 괴인들의 관심과 환호 속에서.
에르는 매우 익숙한 모습으로, 그리고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진행을 계속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이 특별한 시간, 특별한 프로그램을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의 해설을 맡게 된 천하의 좆집 암퇘지년, 에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작될 프로그램을 위해, 이쪽에는 현재 몇 명의 마법소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오늘의 프로그램을 위해서, 보지 외에는 가치가 없으니 이렇게 엉덩이와 보지만을 노출시킨 상태입니다.] [그래도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얼굴 사진을 첨부해 두었으니 참고 바래요.]에르에게서 옮겨진 카메라가, 그녀의 바로 등 뒤에 준비되어 있던 ‘보지’로 향한다.
그곳에 놓여진 것은 사람 하나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커다란 석고 블록.
정육면체의 석고 블록에는, 큼직한 암컷 마법소녀의 엉덩이가 박제라도 된 듯이 불쑥 튀어나와 있다.
마치 석고에 엉덩이가 달린 듯한 모습이, 참으로 천박하고 꼴사납다.
움찔…
그 엉덩이는 시선을 느낀 것인지 움찔거렸으며, 피부를 타고 구슬 같은 땀이 맺혀 주르륵 흘러내리거나 한다.
묵직한 석고 블록은 탈출은 커녕 자세를 바꾸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을 만큼 자유를 완전히 빼앗고 있지만, 그러나 그 안쪽은 일부가 비워져 있으며 생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충분한 장치가 준비 되어 있다.
또한 평범한 석고로 보이는 이 물질은 특별한 광석을 여럿 섞어 만든 합금으로, 웬만한 마법소녀의 힘으로도 부술 수 없을 만큼 튼튼하다.
즉, 지금 여기 박제된 마법소녀는 자력으로는 결코 빠져나올 수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르가 그러한 사정을 설명하는 것과 함께, 엉덩이와 그 사이의 항문과 보지를 카메라가 핥듯이 촬영하고.
그대로 이어서는, 엉덩이 아래로 내려가 석고의 정면에 붙여진 사진을 그 화면에 담았다.
사진의 인물은 자색(紫色) 단발과 이마 양쪽의 뿔, 새침한 표정과 무엇보다도 풍만한 유방이 특징인 마법소녀 유라.
사진에서도 새침하고 분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 위로는 그녀의 엉덩이가 튀어나와 있다고 하니… 그 천박함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더더욱 부각되어 보였다.
모두가 그 엉덩이와 보지의 주인이 유라임을 확신할 즈음.
쿵 쿵 하는 발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가까이 다가왔다.
[이번 프로그램을 도와주실 도우미가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최신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고문 전용인 인간형의 로봇입니다.] [현실감을 더하기 위해 그 팔과 손의 파츠는 인간 피부의 질감과 동일하도록 개조되었다고 하네요.]귀기울이 않으면 들리지 않는 미미한 기동음과 함께, 인간형의 로봇이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자지는 달려 있지 않아 그 쪽의 성 기능으로는 쓸 수 없지만, 그러나 그 외의 것이라면 다재다능하며 불가능이 없는 아주아주 우수한 로봇이라 할 수 있으리라.
이것으로 준비는 끝이 났다.
예정에 없던 갑작스러운 이벤트였지만, 그래도 ‘준비물’인 마법소녀의 저 꼴사나운 모습을 소개한 것으로, 시청자들은 모두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대강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에르는 그 사실을 확신하면서.
세뇌되어 괴인들의 충실한 노예가 된 에르는, 동료인 마법소녀가 저런 꼴을 당하는 데도 그저 기쁘다는 듯 만면의 미소를 지은 채.
그대로, 이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시작을 선언했다.
[모두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 『마법소녀의 보지를 괴롭혀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신사 분들께서는, 모두 느긋이 시청해주세요.]* * *
눈 앞에는 엉덩이, 그 옆에는 갖가지 도구가 놓여진 트레이가 있다.
AI 프로그램으로 조작되는 인간형의 안드로이드는, 실제 사람과 차이점을 거의 느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몸놀림으로 가까이 다가와, 그 엉덩이를 향해 손을 뻗었다.
인간과 같은 질감, 같은 체온을 가진 손이 그 먹음직스런 엉덩이에 닿자, 엉덩이는 그대로 흠칫거리면서 떨었다.
“—————”
백발의 세뇌 완료 마법소녀 에르는 곁에서 그 모습을 중계해 간다.
이미 이 모습을 여러 대의 촬영 드론이 각각 다른 각도로 촬영하고 있으므로 설명은 불필요하지만, 그러나 그 아리따운 외모와 고운 목소리에 어울리지 않는 천박한 어휘의 문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더욱 흥분할 수 있도록 부추겨 주었다.
짜악! 짜악!
찰싹! 짜아악!
박스에서 내밀어진, 그 유라의 엉덩이를 만지작거리던 안드로이드는.
지금은 그 손을 휘둘러 그 엉덩이살을 때리기 시작했다.
손바닥이 닿자 요란한 소리가 나고, 그 엉덩이가 더더욱 움찔거리며 떨었다.
흐옷… 흐오오오옷…!
동굴처럼 울리는 목소리는, 석고 안에 내장된 마이크로부터 들려오는 것이다.
엉덩이를 때리는 찰진 소리와 함께, 유라의 그 신음소리가 방송을 타고 기지 전역에 퍼져간다….
짜악! 짜악! 짜악!
짜악! 짜아악! 철써억!
흠칫… 움찌일…!
굴욕적인 엉덩이 때리기의 시간이 한동안 이어졌다.
이 행위에 반응하여, 엉덩이가 흠칫거리고.
박제되어 튀어나온 부분 중 꼭 닫힌 그 보지가 기쁨을 알리듯 연신 움찔거렸다.
지속적인 손찌검을 당한 둥근 엉덩이는 발갛게 달아올라 더더욱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었다.
발갛게 달아오른 엉덩이를 타고 흐르는 그 땀도 무척이나 달콤해 보여, 만약 여기 있는 것이 AI 안드로이드가 아니었다면 당장 달라붙어 잠아 먹을 듯이 핥아 대었을 것이다.
크윽… 읏…
움찔 움찔
충분히 손찌검을 한 뒤에는, 잠시간 방치해 둔 상태로도 그 엉덩이는 연신 움찔거렸다.
보지를 살짝 벌려보니, 그 안쪽의 선명한 분홍빛의 질육은 충분히 젖어 반들거리고 있었다.
엉덩이 때리기는 여기까지.
그것을 알리듯, 안드로이드는 다음 순서를 준비하고자 트레이에 있던 도구를 집어들었다.
* * *
윽… 으읏… 윽…
석고 안의 마이크를 통해, 여전히 그 신음소리가 전해져 온다.
정육면체의 석고의 위쪽으로 튀어나온 엉덩이.
그 사이의 보지는, 지금은 특별한 도구를 이용해 활짝 열려져 버린 상태다.
대음순은 테이프를 이용해 양 옆으로 당겨, 그 아래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과 요도구 그리고 암컷 구멍까지 모두 훤히 보이도록 벌려 고정시켰으며.
유라의 암컷 구멍에는 전용 성기구를 이용해 구멍의 입구에서부터 그 가장 안쪽에 이르기까지 쩌억 벌려버렸다.
도구를 이용해 벌어진 구멍.
그 구멍 너머로 지금껏 감춰져 있던 움찔거리는 질육이며 무엇보다 맛있어 보이는 그 자궁구의 모습까지도 모두 눈 앞에 드러나게 되었다.
물론 안쪽으로 깊어질수록 그림자가 져서 후레시등을 이용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러나 고문을 진행하는 안드로이드의 눈은 그 어둔 너머의 모든 것까지도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괴인들 또한, 메크라크의 우수한 영상 기술 덕분에 그 어두운 동굴 너머의 모든 것이 마치 대낮의 햇빛 아래에 있는 것처럼 모두 선명하고 훤히 보이고 있다.
움찔거리는 질육.
그곳에 나 있는, 수컷의 자지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한 돌기와 기믹들.
그 보지가 실시간으로 분비해 내는 애액과, 그 애액으로 젖은 선명한 질주름까지도.
그 안쪽에서 움찔거리는 자궁구까지, 모두 보이고 만다.
“우와… 이것 참… 이게 유라 언니의 보지인가요?”
“이 보지로, 지금까지 수 많은 신사분들의… 우리 주인님들의 자지를 조여왔던 거구나… 그렇게 정을 짜냈던 거구나.”
“놀라워요… 그리고 되게, 음란해요 언니♡….”
조교용 안드로이드는 잘 보라는 듯 유라의 보지를 벌린 채 뒤로 약간 떨어지고.
에르는 그 안드로이드 대신 가까이 다가와, 쩌억 벌어진 유라의 보지 내부를 살폈다.
음란하고 끈적하게 젖은 암컷 보지를.
정말로 적나라하게, 이 이상 없을 정도로 훤히 드러내 보이고 만 부끄러움 모르는 꼴사나운 보지를, 에르는 비웃는 말과 함께 묘사한다.
당연히, 그 말은 영상과 함께 기지 전체에 전해져, 괴인들로 하여금 더더욱 강한 발기를 촉구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