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79
EP.978
#3-38 도깨비 마법소녀, 예속의 맹세 (유라 – 완전 굴복/거유 파이즈리 봉사) (4)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쓰윽… 문질…
그리고, 계속해서.
노예의 낙인이 찍힌 유라가, 박사에게 봉사한다.
바로 조금 전 그 질 중에 사정을 받아내고, 그 여운이 미처 다 사라지기도 전에.
이어진 박사의 명령에 따라, 유라는 스스로 몸을 움직여 그 자지를 뽑아내고… 자신의 자랑거리인 거유를 십분 활용하여 파이즈리 봉사로 이어진 것이다.
박사는 침대의 가장자리에 거만하게 걸터앉아 있고, 유라는 침대 아래로 내려와 그런 박사의 발치에 무릎을 끓은 채다.
자신의 손으로 집어올리는 그 묵직하며 탄력 있는 유방은 박사의 늠름한 페니스를 완전히 감쌌으며, 가슴 전체로도 아슬아슬하게 다 가리지 못하는 그 길고 씩씩한 장대를 양쪽 젖가슴으로 압박하며 쓰윽쓰윽 문질러 올린다….
“유라… 유라, 좋아 잘 하고 있어… 역시 네 가슴이 최고로군… 다른 마법소녀들로는, 역시 뭔가 부족하거든….”
“하앗, 후우…♡ 감, 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후우… 후…♡”
젖보기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유라의 양쪽 젖가슴에 박사가 감탄하듯이 말하고, 유라는 박사의 칭찬에 기뻐하며 양쪽 가슴을 누르는 손에 더욱 더 힘을 주었다.
빳빳하게 발기한 유두에서는 조금 전부터 모유가 멈추지 않고 흘러나오고 있어, 박사는 때때로 그것은 손가락으로 떠올려 입에 넣거나 하곤 한다.
하아… 하아… 하…
윽… 읏…
유라의 숨이 거칠다.
자신의 젖가슴으로 자지를 비벼올릴 때마다, 척추를 관통하는 듯한 오싹오싹한 쾌감이 가득해서… 견딜 수 없게 되어버린다.
유라의 전신, 특히나 유방의 경우는 『젖보지』라는 명칭이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개조되고 말았다.
그렇기에, 지금도.
그녀의 자랑거리이자 매력인 풍만한 유방이 자지를 감싸고 훑어 올릴 때마다, 보지를 직접 쑤셔지는 것과 같은 쾌감과 희열 속에서 몸부림치고 마는 것이다.
“후우… 후…♡”
베에, 하고.
고개를 숙이고 혀를 내밀어, 자신의 가슴골 사이로 로션을 대신하는 타액을 주르윽 흘려 넣는다.
눈 앞에 있는 이 자지를 입에 넣고 싶고, 마음껏 빨고 싶은 기분이 가득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키스를 할 거라며 펠라는 금지시킨 것이다.
그렇기에, 젖보지의 흥분이 유라의 펠라 욕구를 더더욱 증대시키는 와중에… 유라는 애써 인내하고 참으며 그 자지를 향해 침을 흘리는 것으로 만족하고자 애를 쓴다.
자신의 타액을 충분히 흘려넣고 나자, 유라는 다시 그 가슴을 좌우로 교차하듯이 움직이며 그 사이에 부어진 타액을 자지 전체에 잘 묻혀간다.
그렇게 충분히 타액을 잘 펴바르고 나자, 다시 그 묵직한 유방을 양옆에서 꾸우욱 짓누르며… 훑어 올려 간다.
쓰윽 쓰윽 쓰윽 쓰윽
문질 문질 문질 문지일…
‘하아… 하…♡’
‘자지, 자지 자지 자지…♡’
‘이 자지가, 또 다시 내 안에… 나를 임신시킬 거야…♡’
‘소중한 자지… 나를 임신시켜 줄 소중한 자지를… 좀 더 성의 있게… 열정을 담아서… 이렇게, 이렇게…♡’
조금 전 박사가 해주었던 말이, 유라의 머릿속을 멤돈다.
그의 자지라면, 그의 아기씨라면 자신을 임신타락 시킬 수 있다고 한다.
시건방지게도 감히 괴인님들의 아이를 임신하지 못하게 만드는 마법소녀의 【피임 마법】을 뚫고, 그토록 바라고 또 바라는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결실을 맺을 수 있다.
그 아기씨의 존재감을, 이 한 순간만 느끼고 잊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오래오래 이 안에 품고 있을 수 있다…!
큿…
그 기대감에, 유라는 무릎을 꿇은 채 허리를 비틀고 엉덩이를 씰룩이고 만다.
임신하게 되면, 자신의 육체는 어떻게 바뀔까.
마법소녀이기에, 그리고 박사의 포로이자 실험체이기에 아름다움을 해치는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다만, 조금쯤 육체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
예를 들면, 이미 감당하기 힘든 이 큼직한 유방이 더욱 부풀어 오른다던지.
또 예를 들면, 수컷을 유혹하고자 시시때때로 살랑이는 이 큼직한 골반이 더욱 커진다던지.
어쩌면 전혀 변화가 없을 수도 있고, 상기한 변화가 생기게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어떤 것이든, 분명 즐거울 것이다.
분명 행복할 것이다.
주인님의, 박사님의 아이를 품고… 또 그 아이를 낳을 수 있다니.
엄마가 되다니.
그런 것, 분명, 행복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일 것이다…!
“아앗♡ 읏♡ 으오오옷♡♡”
흠치잇…! 움찔…!
파이즈리에 열중하던 유라가, 그대로 몸을 흠칫 튀어올리고 몸을 크게 비틀며 절정에 달했음을 알린다.
보지에서는 조금 전 부어진 정액의 남은 것과, 그녀가 분비해 낸 대량의 애액이 투둑투둑 떨어져 내린다.
‘가, 갔다아…! 상상만으로… 임신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엄마가 된다는 상상만으로…!’
‘가, 버렸어어…♡’
“또 가버렸나, 마법소녀.”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보지도 허접이고… 저, 젖보지도오…♡ 허접이라… 죄송합니다아…♡ 휴우우…♡”
“이렇게 허접한 암컷 몸뚱아리라, 이거 걱정이 되는 군. 애를 낳아도… 애한테 모유를 먹이면서도 몇 번이나 가버릴 것 아닌가?
애가 재롱을 부린다고 달라붙는다면, 그 때마다 흥분해서 가버리겠고… 이거, 혹시 남자애를 낳을 경우엔, 네가 그 아이를 강간하는 게 아닐까 걱정도 되는군?”
“하, 하앗…♡ 제, 제… 아이…♡ 윽… 차, 참을게요… 저는 박사님이… 이 훌륭하신 자지가… 있으니까…♡ 아이, 에게는… 크읏… 제가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는 것은 좋지. 그렇다면 어서 그 노력으로, 혼자 가버리기 보다는 내 자지를 만족시켜주지 않겠어?”
“……노력, 하겠습니다아…♡”
유라는 황홀하게 녹아내릴 듯한 얼굴로, 파이즈리 봉사를 계속 해나갔다.
묵직한 두 둔덕이, 양쪽 유방이 몇 번이고 위아래로 들리고, 박사의 귀두를 휘감고 좌우로 빙글빙글 돌리듯이 자극한다.
유라가 몇 번이나 절정할 듯이 허덕이길 반복하면서도 열심히 그 손과 젖통을 움직이기를 계속한 끝에.
간신히, 유라는 박사의 사정을 받아낼 수 있었다.
퓨웃 퓨웃 퓨우웃!
울커억… 울컥…!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부르르르르르…!
박사의 자지가 부푸는 것을 민감하게 느끼고, 유라는 그 귀두를 자기 젖가슴 사이에 파묻듯이 하며 자신의 유방 살집 사이로 그 좆물을 모두 받아내려 했다.
그러나 그 기세가 너무 좋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젖보지에 사정을 받는 그 쾌감과 희열에 절정에 달해 그만 손에서 힘이 빠지고 말았기 때문이지.
쏘아지는 좆물의 일부는 유라의 가슴 위로 힘차게 솟구쳐 나와, 그녀의 얼굴과 가슴 위를 더럽히고 말았다.
“아… 하아… 하아…♡ 후우…♡”
절정으로 인해 후들거리는 육체.
풍만하고 부드러운, 여성스러운 신체가 암컷 페로몬을 풀풀 풍기며 떨리기를 계속했다.
박사는 그런 유라의 모습을, 땀투성이의 관능적인 신체를 잠시 감상하듯 내려다본 뒤 그 자지를 뽑아내었다.
유라는 잠시 떠나간 자지의 여운을 남기듯 그 가슴을 서로 모은 채 잠시 꼬옥 안더니, 이내 그 팔을 치우고 그 탄력 있는 꽉 찬 유방을 양 옆으로 벌려보였다.
늘어짐 하나 없는 유방 사이로, 조금 전 박사가 사정한 정액이 몇 가닥이나 되는 다리를 이으며 늘어졌다.
얼굴이 백탁색 좆물로 더러워진 유라가, 그것을 멍하니 감격한 듯이 내려다 본다….
“…꼴이 그래서야, 키스는 아무래도 무리겠군.”
“하… 아하… 후우…♡”
마법소녀의 마법이라면 얼굴의 정액만 제거하는 것이야 쉬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막상 이렇게 더럽히고 보니, 요염하고 음탕한 그 몰골을 치우는 것이 아까워져버리고 말았다.
——기왕 이렇게 되어버린 거, 어쩔 수 없지.
박사는 그렇게 말하며, 침대에서 내려 선 채로 일어서서… 그 자지로 유라의 얼굴을 탁탁 두드렸다.
박사의 자지는 수 차례 거듭 개조된 것이라, 이미 두어번이나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단단하며 늠름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자, 어서 그 입으로 청소하도록 해. 그 보지도 충분히 쉬게 해주었겠다, 이제 본격적으로 임신시켜줄 테니까.”
“응긋…♡ 자지잇…♡ 응… 하아…♡ 네엡… 감사합니다, 박사니임…♡ 열시미… 하겠습니다아…♡”
유라는 자신의 얼굴을 두드리는 자지에 몸을 흠칫거리며 기뻐하면서.
그 자지 끝에 남아있는 정액을 낼름 낼름 핥아서 청소했다.
보지와 클리토리스처럼 개조되어버린 입과 혀.
그 개조된 클리토리스 혀에 자지가 닿으니… 너무나도 행복한 기분이 들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수컷 페로몬, 수컷과 그 정액의 냄새에 한 해 일반인의 몇 배에 달하는 미친 후각을 발휘하는 유라는, 코 앞에 들이밀어진 그 자지의 강렬한 냄새에 뇌가 저려와 몸을 부르르 떨고 만다….
낼름 낼름
낼름 낼름
그 요도구에 맺힌 정액을 핥고, 또 그곳에 입을 대고 쭈웁쭈웁 빨아내어 남은 것까지 모조리 빨아낸다.
그 뒤로도 아직 부족하다는 듯, 가슴 사이에서 사정하느라 더러워진 귀두며 그 아래 부분을 쭈웁쭈웁 빨아서 추가로 깨끗하게 해주었다.
‘자지… 자지 자지 자지이….’
‘자지… 자지이이이이…!’
이미 그 머릿속은 수컷의 자지로만 가득 차버렸다.
이 마법소녀는 돌이킬 수 없다.
이 마법소녀에게 더 이상 미래는 없다.
그저 그 눈에 보이는 것처럼, 언제까지나 이어질 열락과 열망… 욕구만이 가득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