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gical Girl Surrendered to Evil RAW novel - Chapter 981
EP.980
#3-38 도깨비 마법소녀, 예속의 맹세 (유라 – 완전 굴복/최종장) (6)
……………………………
……………
……
응… 읏… 아…
아앗… 아… 끄흐으으… 응그으으윽…
계속해서, 계속해서.
계속해서, 또 계속해서.
아이 만들기를 위한, 마법소녀의 진심 섹스가 이어진다.
드러누운 박사.
그 위에 올라탄 유라는 스스로 허리를 오르내리며 박의 자지에 자신의 보지를 꿰어간다.
큼직한 허리가 오르내린다.
그 때마다 음란한 소리와 함께, 박사의 자지가 유라의 안을 가르고 안쪽 깊이 파고든다…!
“아앗, 아, 아아아아♡…!!”
유라의 입에서 짐승 같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몇 번이나 절정했는지는, 이미 오래 전에 잊어버렸다.
그런 것의 횟수를 셀 여유가 있다면, 유라는 한 번이라도 더 이 엉덩이를 오르내리고 보지를 조여야 할 사명이 있다…!
‘기분, 좋아아아아아아아아아~~~!!!’
‘미쳐버린다…! 미쳐 버려… 아니, 오래 전에 미쳐버렸어…!’
‘나, 나… 기분 좋아… 보지가 미쳐버렸어…!!’
유라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그 큼직한 유방이 크게 흔들려 박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때때로 박사가 내민 손에 그 양쪽 유방을 주물러지고, 또 모유를 짜내어지기도 하면서.
유라는 그럼에도 성실히 허리를 오르내렸다.
또 다시, 자신의 안을 가르고 즈푸욱 파고 드는 묵직한 페니스에 유라가 몸을 덜덜 떨고 만다….
“으윽♡ 으으으으윽~~~♡♡”
절정으로 이를 앙 다물고, 침을 가슴 위로 뚝뚝 흘려 떨어뜨리는 주제에.
그러나 유라는 아직도 부족하다는 듯 열심히 허리를 움직인다.
박사와 그 사타구니를 서로 밀착해 전후좌우로 종횡무진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보지 전체로 그 페니스를 감싼 채로 자극한다.
응오오오옥!!
질벽을 모조리 꾸욱꾸욱 짓눌리고 휘둘리는 감각에 유라가 또 다시 턱을 쳐들고 신음하지만.
그러나 그 봉사는 유효했던 것인지, 다행히도 이번에도 간신히 박사의 사정을 받아낼 수 있었다.
울컥… 울컥… 울컥…
뷰우웃… 뷰르윽…!
이미 몇 번이나 사정했음에도, 그 단단함과 사정의 기세는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유라의 좆집 보지에, 진한 정액이 대량으로 토해져 나온다.
자신의 배 안쪽을 가득히 메우고 질벽을 지글지글 구우려드는 그 정액의 감촉을 느낀다.
자신의 자궁이 그 좆물을 너무너무 너무너무 바라고 있어서, 그 자궁구가 허겁지겁 꿀꺽거리며 좆물을 삼키려 드는 것을 여지없이 느낀다.
——그러나, 아직 임신에는 이르지 못했다.
알 수 있다.
직감할 수 있다.
아직 임신에는 이르지 못했음을.
이 사정으로는, 아직 임신에 도달할 수 없음을.
이것이 과연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질지, 아니면 더 진한 좆물을 대량으로 받아내야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초조함이 느껴진다.
온 몸이 초조함과 임신을 향한 열망으로 불타오를 것만 같다.
“후우… 그 표정을 보아하니, 아직인가보군?”
“박, 사님…♡”
“자, 그러면 계속해야지. 말했잖아, 임신할 때까지 너를 따먹을 것이라고.”
박사가 말한다.
그의 연구에 실패는 없다.
그러니 비록 아직까지 그 임신 확률은 낮다고 해도, 적어도 0이 아닌 이상 몇 시간이고 몇 날 며칠이고 계속해서 유라의 질 중에 정액을 계속해서 부어 넣을 뿐이다.
“자, 계속하지 마법소녀.”
박사가 그 손으로 유라의 엉덩이를 철썩! 때렸다.
그 엉덩이 때리기에 유라의 몸이 흠칫 튀어오르고, 이어서 그 쾌락의 눈물과 땀과 침과 콧물로 범벅이 된 얼굴로 헤헤헤헤… 하고 웃고 만다….
* * *
——계속해서.
계속해서, 이어져 간다.
또 다시 사정 당했다.
조금 전에는 가슴께에 사정 당했다.
자궁으로 받은 것이 아닌데, 이미 머리가 지나친 절정 속에서 녹아내린 탓인지 가슴으로 임신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당연히 그럴 일은 없겠지만… 그냥, 그렇게 되어도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그 다음으로는 항문으로도 정액을 받아내었다.
엉덩이로는 임신할 수 없어요, 하고 박사에게 호소했더니 엉덩이를 짜악 짜악 얻어맞았다.
유라는 입을 다물고 엉덩이를 조여, 박사의 정을 뽑아내었다.
그 다음으로는 ■■.
그 다음으로는 ■■■■을 ■■■해서.
또 다음에는 ■■에다 ■■를 ■■■■■■하기까지.
계속해서 박사에게 범해지고, 온 몸으로 박사의 정액을 받아내었다.
기절하고 싶어도, 마법소녀의 강인한 정신력이, 박사에 의해 개조된 뇌가 기절을 허락하지 않았다.
미쳐버린 보지와 육체의 쾌락을, 유라는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쯔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찌걱…!!
“……♡!! 크흐으윽♡♡♡~~~~~!!!”
바로 직전에는 들박의 자세.
그리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교배프레스의 체위로, 마법소녀 유라는 박사에게 따먹힌다.
유라는 아래에서 꼴사납게 보지를 위로 든 채로.
박사는 그런 유라의 위에서, 자신의 무게까지 실어가며 유라의 보지를 쿵쿵 내려 찍는다.
이미 너무 많이 사정 당해 질퍽질퍽해진 질을 푹푹 쑤시고, 한껏 부드러워진 자궁구를 꾸욱 꾸욱 꾸욱 꾸웅 짓누르고 문질러 괴롭혀 간다.
유라가 쾌락으로 한숨을 내쉰다.
유라가 쾌락으로 울부짖는다.
‘아… 나… 예감이… 감이 왔어….’
‘지금… 이번에야… 이번이야말로 분명히…!’
이미 지금까지 수차례, 임신의 예감은 들었다.
이번이 크게 다른지는 알 수가 없다.
그저 그 예감에 몸을 떨면서, 한껏 기대감이 가득한 느낌으로 아이 만들기 섹스에 집중해 간다.
박사의 몸이 내리 누르는 묵직한 무게감을 느끼면서, 유라가 쾌락 속에 이를 따닥 딱 부딪친다…!
크흐으읏… 으응…!!
으윽… 읏… 아…!!
“아아, 마법소녀, 마법소녀…!! 유라, 이 암퇘지년…! 정말 귀여워. 귀엽고 사랑스러워…!!!”
박사는 유라를 내려보면서, 그녀의 다리를 손잡이처럼 붙잡은 채로 그리 말한다.
여전히, 그의 허리는 꾸웅꾸웅 유라의 질내를 내려 찍고 있다.
“아앗♡ 박사님♡ 박사님♡ 박사님♡ 박사니임♡♡”
유라는 자신의 이마에 찍힌 낙인을 떠올리며, 연신 박사의 이름을 부른다.
자신의 충성을 박사에게 보인다.
자신의 마음을 박사에게 바친다.
자신의 모든 것을, 외성(外星)의 침략자들에게 굴복하여 바침을 재차 그 마음 깊이 맹세한다.
더욱 더욱 더욱 더욱.
더욱 굴복하고 싶다.
이 이상 없을 정도로, 굴복하고 말겠다…!!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잠시 후.
울컥 울컥 울컥 울컥…!!
뷰르르르윽!!! 뷰우우욱!!!
“응,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옥♡♡♡ 흐오오오오오오오오♡♡♡”
“히이이익♡♡ 히잇♡ 응아아아아아앗♡♡♡”
유라가 요란하게 한숨을 흘린다.
이미 자신의 절정 횟수와 마찬가지로 셀 수 조차 없어진 박사의 사정.
그 사정이, 깊은 곳에 부어지는 정액의 탁류가 또 다시 유라의 안을 메워간다.
그 감각을 느낀다.
그 감촉을 느낀다.
자신의 모든 것을 더럽히고, 지배하는 감각.
소중한 암컷으로서의 자신을, 자궁과 질이라고 불리우는 암컷 기관을 모조리 정복 당하는 감각.
그 감각 속에서.
유라는 한순간, 찌릿…하고 아랫배 언저리에서 무언가를 느꼈으며.
그것은 금방 강렬한 전류로 변모하여, 자궁에서부터 척수를 타고 뇌까지 단숨에 불태울 듯이 치솟아 올랐다.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흐오오오오오오오옥♡♡♡ 응그으으으윽♡♡♡ 크히이이이이이이잇♡♡♡ 히이이익♡♡!!!!”
그 감각에.
자신의 뇌를 불태우는 특별한 직감에, 유라가 요란하게 소리를 지른다.
아아, 도달했다.
아아, 성취했다.
아아… 드디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박사님, 박사니이이이임♡♡♡”
“임신했어요…♡♡♡ 저, 임신했어요오오오오♡♡♡”
“느껴져… 느껴져♡♡♡ 히이이이익♡♡♡ 머릿속에, 몸에, 자궁에 가득히… 느껴져…♡♡♡”
“제 허접 삼류 저질 변태 난자가, 박사님의 귀중한 아기씨와… 박사님의 정자와 뒤섞인 것을 느껴요…♡♡♡”
“임신했다… 임신했다아아아아아아아앗♡♡♡!!”
아직 박사의 자지는 뽑혀져 나오지 않았다.
여전히 간헐적으로, 남아있는 정액이 뷰릇 뷰륵… 하고 쏘아지는 와중에.
유라는 박사의 자지를, 여전히 시들지 않은 그 페니스의 묵직함을 인식하며 요란하게 외친다.
임신했다.
임신하고 말았다…!!!
느껴진다.
너무나도 선명하게 느껴진다.
착각이 아니다.
지금까지, 박사의 실험에 참여하며 몇 번이나 경험했었던, 마법소녀이기에 가능한 초현실적인 감각이 그녀를 지배한다!
임신의 쾌감이, 임신에 의한 그 충족되는 감각이… 그녀의 안에 가득하다!!
“하아아아아아앗♡♡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박사님, 박사니임…♡♡♡!! 저, 행복해요… 행복해요♡♡♡”
“임신해서, 박사님의 아이를… 늠름한 메크라크의 아이를 배게 되어서, 저 너무… 행복해요♡♡♡”
“제 자궁이 쓸모 없지 않아서♡”
“제 자궁이 박사님과, 메크라크에 도움이 되어서♡♡ 행복합니다♡♡”
“하아… 하아아아아아아아앗♡♡♡”
“박사님, 박사니이임♡♡…!!!!”
유라는 요란하게 한숨을 흘리며, 연신 자신의 기쁨을 토로한다.
지금 자신이 어떻게 충족되었는지를, 드높이 외친다.
꼴사나운 교배프레스의 자세로, 박사의 아래에 깔린 채로 그 열정을 토로한다.
너무나도 행복한 임신의 감각.
자신의 모든 것이, 드디어 이 자궁까지도 【메크라크】에게 굴복을 선언했다는 그 사실.
그 모든 것이, 뇌를 불태우고 신경을 끊어버릴 듯한 강렬한 행복과 쾌감으로 찾아와 버린다…!!
응오… 오… 옥…!!
그 쾌감은 한참을 이어져, 유라를 완전히 그로기 상태로 이를 때까지 계속되었다.
반복되는 오르가즘 속에서 뇌가 끊어지고 불타오를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면서.
유라는 그럼에도, 연신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알리듯 암퇘지와 같은 요란한 교성과 울부짖는 소리를 내기를 계속한다….
* * *
아아, 아아, 아아….
유라는 행복하다.
마법소녀는 행복하다.
외계의 적에게 붙잡혀, 그 손에 세뇌당하고 개조 그리고 조교 당하면서.
그들의 노리개로 지내고, 그들의 노예로 살면서 모든 것을 바치던 그녀는.
지금은 그들에게 완전히 굴복하여, 그 몸도 마음도 영혼도 자궁까지도 모두 바쳐버렸다.
자신의 행복은 더 이상 예전에 꿈꾸던 미래나 평범한 삶 따위가 아니라, 이들 【메크라크】의 노예가 되는 것에 있음을 선언한다.
정말로 행복한 일이다.
그것에 불만 따위, 개입할 여지조차 없다.
“박사님… 박사니임…♡”
유라는 부들부들 떨면서 말한다.
그 피부를 움찔거리고, 자랑거리인 묵직하고 탄력 있는 유방을 부르르 떨면서 말한다.
“저는…… 행복해요…♡”
박사가 그 말을 긍정해주었다.
너는 이제부터, 오롯이 행복 속에서 살 것이라 말해주었다.
매일매일매일매일 자지와 쾌락 속에 둘러싸여 살 것이며.
몇 번이고 몇 십 번이고 몇 백 번이고 자신들의 아이를 배고 또 몇 번이나 낳게 해버릴 것이라고.
그 구멍이 비는 날 따위, 결코 오지 않을 것이라고.
그렇게 너는 행복해질 것이라고… 박사는 말한다.
“헤, 헤헤… 박사님…♡”
“감사, 합니다…♡ 그런 삶… 너무나도 깊이 바라고 있어요…♡ 소원합니다…♡”
유라는 말한다.
유라는 말한다.
유라는 말한다.
거짓 없는 고백으로.
진심이 가득한 말로.
박사의 말에 화답한다.
자신의 미래를 머릿속에서 그리며, 기쁨과 쾌락으로 몸을 떨었다.
이렇게, 대학생이자 도깨비 마법소녀인 유라는 악에게 굴복했다.
외계의 침략자들에게 굴복하여.
이제부터는 매일매일을 행복 속에서 살 것을 약속받고… 그들에게, 기꺼이 굴복하였다.
이렇듯.
이렇게.
마법소녀는——악에게 굴복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