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in Heroines are Trying to Kill Me RAW novel - Chapter (257)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257화(257/524)
Episode 257
“츄르릅… 츄릅…”
“하읍…!?”
프레이가 미처 뭐라 말할 틈도 없이 그를 덮친 세레나는, 그와 손을 맞잡은 채 농밀하게 혀를 섞는다.
“으음…”
자신의 약혼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매일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왔던 세레나의 혀놀림은, 최근들어 혀를 섞는 경험이 많았던 프레이조차 버티기 힘들만큼 달콤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난 뒤에 길게 침을 늘인 세레나가 천천히 입을 때자, 프레이는 완전히 녹아내린 표정을 지으며 그녀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세, 세레나…”
프레이와의 격렬한 키스로 인해, 세레나는 그와 자신의 타액이 섞인 침을 길게 늘어트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추운 겨울임에도 몸이 너무나 달아오른 나머지 몸에서 살짝 땀을 흘리던 그녀는,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프레이의 귀여운 표정을 내려다보며 거친 숨을 내쉰다.
– 꾸욱…!
그러던 세레나는, 프레이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하고 있던 무릎과 맞잡고 있던 손에 천천히 힘을 주며, 사랑과 음욕이 가득 담긴 눈빛을 띠고 속삭였다.
“이 상황을 만드느라,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몰라요.”
“어?”
“이 외진곳에 있는 허름한 여관에는, 동물 친구들의 난입도, 마왕군이나 용사파티의 침입도, 애완동물과 노처녀의 간섭도 존재하지 않아요…”
“그, 그말은…”
“당신은, 제 덫에 걸리신 거에요 프레이…”
그렇게 말하던 세레나는, 가슴에 두르고 있던 속옷을 아래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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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당신은… 어디로도 못 도망가요… ♡”
그런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는, 땀인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어, 응…”
전희도 부족했고 애무조차 없었기에, 프레이는 그저 땀이 우연히 그곳에서 흘러내리던 것이라 생각했다.
“마, 많이 기대하고 있었나보네?”
그녀의 팬티가 살짝 젖어있는 것을 발견하기 전까진 말이다.
“후후.”
그것을 OK 사인으로 받아들인 세레나는, 행복하면서도 매혹적인 미소를 지었다.
“그럼, 시작할게요?”
“…으응.”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첫사랑인 소년과 소녀의 첫날밤이 시작되었다.
.
– 딸깍…!
세레나의 희고 고운 손이, 프레이가 차고 있던 벨트를 풀어 해친다.
“하아…”
그리고는, 조심스레 고개를 숙인뒤에 프레이의 속옷에 입김을 뿜어 내보는 세레나.
“으읏.”
“푸흐흐… 이 정도로요?”
그 간질간질한 느낌에 프레이가 몸을 움찔하며 떨자, 세레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묻는다.
“벌써 그러시면 안되는데…?”
종속의 저주를 푸는 결정적인 조건 중 하나가 저주에 수명을 넣어 약화시킨 자와의 교합이라는 것을 알아낸 순간부터, 그녀는 오직 이 순간만을 생각해왔었다.
그리고, 그렇기에 세레나는 오늘 밤을 허투로 끝낼 생각이 없었다.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를 기회였던지라, 그녀는 최대한 본전을 뽑을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뭐, 걱정 마세요…”
여유로운 표정으로 프레이의 속옷을 붙잡은 세레나는, 여전히 화끈거리는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프레이에게 눈웃음을 치며 말했다.
“제가 최대한, 조절해드릴테니…”
어렸을때 같이 목욕을 할때마다 보았던 프레이의 작고 귀여운 그곳과, 밤마다 열심히 읽은 밤기술에 대한 지식들을 생각하며 말이다.
“…어?”
하지만 프레이의 속옷을 내린 순간, 세레나의 표정에서 여유로움이 사라졌다.
“…….!?”
이윽고 그녀의 얼굴에 스친, 밤의 세레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맹하고 당황스러운 표정.
“이, 이게 뭔가요…?”
“알잖아, 뭔지.”
“채, 책에서 본거랑 조금… 다르네요?”
전회차와 이번회차의 인생을 통틀어서 남자의 그곳을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세레나에게는, 책에 나온 기준이 진리였다.
하지만 프레이의 물건은, 더 이상 그녀가 어렸을 때 보았던 작고 귀여운 형태가 아니였다.
“어, 음…..”
혹시 몰라 그녀가 추산해 두었던 최대 크기마저 아득히 뛰어넘어버린 거대하고 우람한 기둥이, 그녀를 천천히 압도하고 있었다.
“음, 흠흠. 그래도 이 정도면… 펴, 평균은 넘네요?”
하지만 이제 와서 주도권을 빼앗길 순 없었던 그녀는, 완벽하게 세워두었던 자신의 계획을 실시간으로 수정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드, 들어가긴… 할까?’
그런다고 물건의 크기가 줄어드는건 아니였지만.
‘그, 그래… 일단… 한번 빼면 줄어들겠지?’
그렇게 용기를 내지 못하고 한참동안 기둥에 입김만을 뿜어내며 프레이를 애태우던 세레나는, 이내 각오한 눈빛을 띠며 손을 뻗었다.
– 스윽, 스으윽…
“프레이, 이것 좀 보세요.”
프레이의 자지를 두 손으로 조심스레 붙잡은 세레나가, 부끄러운 미소를 띠며 그의 물건을 자신의 볼에 비빈다.
“세계 최고의 천재이자, 미래에 제국의 재상이 될 공작 영애가, 당신의 자지에 천박하게 볼을 비비고 있어요.”
“으읏…”
“말 한마디로 제국 요인들을 전부 암살할 수도 있는 암살 가문의 당주가, 영원히 당신의 도구로 마킹되고 있다고요.”
“…….”
세레나가 작정하고 엄선한 음란한 발언에, 프레이의 눈빛이 점점 변한다.
“그럼…”
덕분에 안 그래도 빳빳하게 서있던 그의 자지가 터질듯이 울끈불끈해지자, 세레나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혀를 내밀었다.
– 핥짝…
세레나의 혀가, 프레이의 기둥을 아래에서부터 위까지 천천히 흝어올라간다.
“하읍.”
“…흣.”
그리고 그 다음 순간, 프레이의 귀두를 살짝 문 세레나는 조용히 프레이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저, 저기… 세레나?”
– 츄릅…
“그만 좀 애태우는… 으윽.”
마치 막대 과자나 사탕을 먹듯이 프레이의 귀두를 이빨로 살짝살짝 자극해가며 혀로 핥던 세레나는, 프레이가 애타는 표정을 짓자 눈웃음을 친다.
크기만 큰 그의 자지를, 자신이 통제하고 있다는 발칙한 자신감 때문이었다.
‘프레이의 냄새… 좋아…’
그렇게 세레나는, 한참동안 프레이를 애태우며 자지의 냄새와 맛을 뇌리에 새겼다.
‘그럼 이제 슬슬…’
파르르 떨리는 프레이의 자지를 살짝 문채로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그녀는, 이내 어느 정도를 더 물어야 완벽하게 프레이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지만.
– 텁…!
그 순간 프레이가, 허리를 세워 침대에서 일어나 앉았다.
“…..!?”
덕분에 여전히 그의 귀두를 문 채로 그의 기둥을 침으로 적시고 있던 세레나는, 눈을 휘둥그레 뜨며 프레이를 쳐다보았고.
“으브브브븝…!”
그 순간, 세레나의 고개가 단번에 아래로 내려갔다.
“으브븝! 으븝!”
세레나가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몇분씩이나 그의 자지를 애태운 바람에, 프레이의 ‘악인화’가 충동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구현되버린 것이었다.
“으븝…..”
그 덕분에 프레이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켜버린 세레나는, 목구멍을 가득 채운 그의 물건 덕분에 숨이 막혀오자 떨리는 손으로 그에게 손을 뻗었고.
“미, 미안…! 세레나…!”
그제야 정신이 다시 맑아지며 정신을 차린 프레이는, 괴로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서 물러서려 했지만.
– 꽈악…
“…으.”
눈에서 찔끔 눈물을 흘리던 세레나는, 그런 그의 허리를 팔로 휘감으며 여전히 그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긴채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프레이를 애태운건 자신이니, 화를 풀어주는 것도 자신이 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흐헤.”
그렇게 세레나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하는 순간까지도 고개를 파묻은 채로, 프레이의 물건의 온기와 움찔거림을 느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꿀렁…!
“윽!”
그 순간 그녀의 목 안이 프레이의 자지에 착 달라붙은채로 마구 꿀렁이기 시작했고, 그 덕분에 한계치에 도달한 프레이는 뿌리에서부터 올라오는 사정감에 눈을 질끈 감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 뷰르릇, 뷰릇…!
잠시후, 프레이의 물건이 흰 백탁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으…..”
프레이의 씨앗이 가득 담긴 액체가, 세레나의 목구멍을 타고 들어가 그녀의 뱃속으로 향한다.
“…….”
그러한 사실에 황홀감과 동시에 아쉬움을 느끼던 세레나는, 이내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며 천천히 눈을 감았고.
“푸하…! 흐아아…! 하아…!”
그 순간, 프레이가 재빨리 자신의 허리에 감아져 있던 그녀의 팔을 풀고는 깊숙히 박혀있던 자지를 빼냈다.
“세, 세레나… 괜찮아…?”
“커흑… 으으…”
그런 뒤에 프레이는, 창백한 얼굴로 침대에 쭈그려 앉은채 거친 숨을 토해내는 세레나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등을 두드려주었다.
“이제 괜찮아요.”
그렇게 잠깐의 시간이 지나자, 정신을 되찾고 안절부절 못하던 프레이의 손을 잡은 세레나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배를 내려다보았다.
“헤헤.”
지금쯤 자신의 위에서 꿀렁이고 있을 프레이의 정액을 뇌리에 그녀보던 그녀는, 이내 소중히 배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그거 아시나요? 프레이?”
그런 그녀의 얼굴은, 어느새 윤기가 흐르고 있었다.
“문라이트 가문은, 자신의 안으로 침입하는 대부분의 이질적인 기운들을 흡수해서 더 강해진다는 걸.”
회심의 미소를 지은 세레나의 발언에는, 자신은 짜낼수록 더 쌩쌩해지니 어디 한번 덤벼보라는 도발이 품어져 있었다.
“알고 있어.”
세레나를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던 프레이가, 그 숨은 의미를 눈치채지 못할리가 없었다.
“하지만, 말이야… 스타라이트 가문도 그거라면 뒤지지 않는걸.”
“네?”
그렇기에, 그 역시 회심의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별의 가호’ 말이야, 세레나.”
“아.”
용사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던 ‘치유의 힘’인 별의 가호가, 프레이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고 있었다.
“나도 회복에는 지지 않아.”
지금껏 수많은 상처들과 일격들을 받아오고 치유해왔던 그가, 겨우 한번의 사정으로 그로기 상태에 빠질리가 없었던 것이다.
“…어머.”
프레이의 물건은, 이미 가호에 의해 완전히 회복된 상태였다.
“이러면, 계획이 틀어지는데에…”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지만, 더 이상의 전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아래가 젖어있던 세레나는 이미 복잡한 계획 따위는 버린지 오래였다.
“어쩌죠오?”
그녀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본능이 이성을 이기고 있었다.
.
“”……..””
완전한 나체가 된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고 있다.
“그, 그럼… 슬슬 시작할가요? 프레이?”
“그, 그래.”
아까전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눌때와는 달리, 어째서인지 잔뜩 당황하고도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들.
“네, 네에. 알겠어요…”
“…으읏.”
제아무리 그들이 세상을 지킬 용사와 세계 최고의 천재라고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은 어리숙할 수 밖에 없었다.
첫경험이라는 순간이 가지는 파급력은, 그만큼이나 강할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 스윽…
“으, 으읏…”
얼굴이 잔뜩 빨개진 세레나가, 프레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자신의 구멍으로 가져다 댄다.
– 쯔븁…!
“윽.”
하지만, 프레이의 귀두가 자신의 음문에 닿자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고는 짧은 신음을 흘렸다.
‘이, 이게 진짜… 내 안에 다 들어온다고?’
그런 생각을 하며 식은땀을 흘리던 그녀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프레이의 귀두를 촉촉하게 적시고 있었다.
‘지, 진짜로…?’
– 쯔븁, 쯔븁…♡
그런 상황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던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프레이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음부에 비비기 시작했다.
“세레나… 너, 또…”
덕분에 그녀의 음부와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한 프레이의 자지.
“…으힉!”
“…..!”
그러던 그의 자지가 우연히 세레나의 질속으로 파고들자, 프레이와 세레나가 동시에 눈을 동그랗게 뜬다.
“흐아아… 하아…”
이제 둘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것은, 오직 세레나의 얇은 처녀막 밖에 없었다.
“저, 전 준비 됐어요. 프레이.”
귀두 부분이 자신의 구멍에 먹음직스럽게 삼켜진 프레이의 자지를 떨리는 눈빛으로 내려다보던 세레나는, 터질듯한 심장을 부여잡으며 그렇게 말했고.
“…나도, 세레나.”
“역시, 저희는 잘 맞네요.”
프레이가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답해오자 부드러운 미소로 화답한 세레나는, 이내 심호흡을 하고는 다리의 힘을 풀었다.
“흐아아악…!”
그리고 그 다음 순간, 찌릿한 고통이 그녀를 덮쳤다.
“흐익, 으으…”
온몸에 퍼져나간 파과의 아픔에 눈물을 찔끔 흘리던 세레나는, 이내 조용히 시선을 아래로 내린다.
– 주륵…
그녀의 처녀혈이, 프레이를 자지를 천천히 타고 내려가고 있었다.
– 샤아아아…
그와 동시에, 프레이가 왼손 약지에 끼고 있던 순결의 반지가 검은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아…”
그리고 그건, 자신의 왼손 약지에 껴져있던 반지도 마찬가지였다.
“…프레이.”
어느새 파과의 아픔마저도 잊고 그 신비하면서도 두근거리는 장면을 멍하니 지켜보던 세레나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매혹적인 목소리로 속삭였다.
“제가 당신의 처음을 가져갔어요.”
“…나도 방금 네 처음을 뺐었는데.”
우연이라는 듯이 답한, 하지만 여전히 부끄러운 표정을 짓고 있던 프레이를 내려다보던 세레나는.
“서로가 서로의 처음을, 동시에 가져갔네요.”
이번 회차에서 처음 그를 만났던, 달빛이 아름답던 밤에 나누었던 이야기를 회상하며 말했다.
“우리, 오늘을 평생 기억해요.”
그 말을 들은 프레이의 얼굴에도, 천천히 미소가 피어오른다.
“서로에게 처음인 날이니까.”
그와 동시에, 세레나의 허리가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으으으…”
방안에 들어오기 전부터 프레이를 맞이하기 위해 젖어있던 그녀의 질내를, 프레이의 굵은 자지가 이리저리 휘젓는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프레이…”
“나도.”
프레이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그녀의 구멍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프레이의 기둥을 타고 흘러내리다가 주변으로 튀긴다.
그런 세레나의 음욕을 만족해주려는 듯이 꼿꼿히 서있던 프레이의 자지는,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닿고 있었다.
“당신이 진짜 진짜 좋아요.”
“내가 더 좋아해, 세레나.”
그들의 행위가 격해질수록 더욱더 프레이의 자지에 찰싹 달라붙던 세레나의 질주름이, 이내 프레이의 자지를 조이며 꿀렁이기 시작한다.
“으읏…!”
그와 동시에 요동치기 시작한 프레이의 물건.
“세, 세레나. 이제 나, 한계…”
아까처럼 뿌리에서부터 올라오기 시작한 사정감에, 프레이는 그렇게 말하며 몸을 뒤로 빼려했지만.
– 꽈악…!
“…세레나!?”
그 순간, 세레나의 질이 본능적으로 프레이의 자지를 거세게 조였다.
“말했잖아요…?”
그리고 그건, 세레나도 마찬가지였다.
“이제… 어디로도 못 도망간다고요…♡”
“……!!!”
프레이에게 한계가 찾아온 순간, 그가 어디로도 도망가지 못하게 팔과 다리를 휘감아 그를 자신의 밑에 가둔 그녀는.
“…그러니, 안에 싸주세요 프레이.”
잔뜩 얼굴을 붉히며, 프레이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였다.
– 뷰르릇, 뷰릇…!!!
그렇게 세레나에게 꽉 붙들려버린 프레이의 자지는, 이내 전력을 다하여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뿜어냈다.
– 쪽…!
그와 동시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프레이에게 입을 맞춘 세레나.
“달이… 별의 씨앗을 품었네요.”
프레이의 첫 정사는, 질내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