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199)
〈 199화 〉 재회! x 1
* * *
ㅡ질꺽질꺽질꺽질꺽.
그렇게 다크엘프들을 차례대로 불러서 범하는 것을 반복했다.
“웁! 우읍! 으으으읍!”
무릎 꿇린 다크엘프의 양쪽 손목을 잡아 쳐들게 하고, 그 입안에 자지를 처박은 채 허리를 흔들어댄다.
“하아…”
“흐읍!”
이름 모를 여성 다크엘프는 괴롭다는 듯이 반응했지만, 그녀의 입안은 정말로 부드럽고 탄력적이었다. 강제로 펠라를 시키는 것은 미안하지만 지금 나는 아주 큰 흥분과 마력의 성장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나옵니다.”
“우으으응…!”
“크으…!”
치골을 그녀의 입술에 딱 붙이고, 자지를 목구멍까지 밀어 넣은 상태로 길게 사정을 했다.
ㅡ뷰륫뷰륫.
내 정액이 그녀의 목구멍을 적시며 안쪽으로 뿜어진다. 그리 올라오는 하양이를 모조리 쏟아낸 후에, 잡고 있는 손목을 풀어주자.
ㅡ털썩.
“우흑, 으흑. 으흐으윽…”
뒤로 넘어지는 다크엘프.
힘이 완전히 다 빠졌나 보다. 입에서는 내 정액이 넘쳐흐르고 있었고, 눈은 흐트러진 머리칼로 가려져 있다. 나는 바로 그녀의 다리를 잡아 벌리고 보짓구멍에 내 귀두를 갖다 대었다.
“그럼 두 번째 구멍.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까아안….! 후읏!”
입과 목구멍을 범했으니 다음은 보지다. 즉시 자지를 찔러 넣으며 그녀의 속을 문질러줬다.
“아으윽…!”
ㅡ찌걱찌걱찌걱.
하염없이. 하염없이 다크엘프들을 범한다. 그녀들은 나보다 약한 것도 모자라 구속되고, 제압된 상태였다. 제대로 된 저항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아으응…♥”
“하아♥ 하아♥”
“흐으으읏♥”
이미 이 주변은 다리 사이에서 정액을 뿜어대며 기절한 채 널브러진 알몸의 섹시한 다크엘프들 투성이었다. 자신의 젖과 보지를 전부 드러낸 채 정액에 절여져서는, 아랫배에 새겨진 음문을 빛내며 뜨거운 숨을 내쉬는 중이다.
기절했지만 계속 절정하고 있는 것이다.
“아으으으으응♥”
그렇게 범하던 다크엘프에게 질내사정을 하고, 가볍게 아랫배를 훑어 음문을 새겨줬다.
“됐습니다.”
마력이 끓어오르고 있다. 계속해서 새로운 여성들을 범했기에, 소모되었던 마력과 체력이 급속도로 회복된다.
“그럼 다음 분들?”
아무튼. 아직도 다크엘프들은 많이 남아 있었다. 지금도 보라. 저쪽에 있는 여자들은 내게 적대적인 시선을 보내오면서 무릎을 꿇은 상태였다.
“크윽…! 이, 이런 처참한 짓을…!”
“너무해!”
“다, 다들 저렇게!”
반항적인 애들은 맨 마지막에 굴복시키도록 하자. 나중에 저 반항적인 여자들을 구실로 다른 다크엘프들에게 모조리 성고문을 가할 것이다.
그렇게 쾌락과 권위로 조교하여 날 따르는 충실한 성노예로 만들어주마.
“거기 두 분. 이쪽으로 오세요.”
“아…!”
“흐윽!”
가장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는 다크엘프 두 명을 골랐다. 한 명은 긴 장발을. 그리고 다른 한명은 단발을 지닌 다크엘프였는데, 둘 다 늘씬하고 가슴과 골반이 큰 미녀였다.
“안 오신다면 제가 갑니다? 더 가혹하게 당하게 될 텐데요.”
“갈게요!”
두 명의 여성들이 일어나자.
“크윽!”
반항적인 눈빛을 보내오던 다크엘프들이 분하다는 듯 소리를 내었다. 이거 자극적이라서 좋군.
“그럼 어떻게 해볼까.”
눈앞에 선 알몸의 섹시한 다크엘프 여인 두 명을 보면서 뭘 할지 생각한다. 그녀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시선을 아래로 둔 채 떨고 있는 중인데… 그렇다면.
“시, 심한 짓만큼은!”
“네. 다정하게 해드리지요.”
바로.
ㅡ스윽.
자리에 누웠다.
“계속 보셨지요? 거기. 머리 짧은 분은 제 위에서 해주시고. 그리고 머리 긴 분은, 그래. 제 얼굴 쪽으로 와주세요.”
“네엣?!”
기승위를 받으면서 보지를 빨 생각이다.
“어서요.”
“흐읏!”
이미 두 여자들은 내가 뿜어대는 마력에 중독된 상태였다. 얼굴이 시뻘게진 그녀들이 내 요구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 명은 내 위로 와서 어설프게 기승위를 하려고 하고, 다른 한 명은 내 얼굴 쪽으로 와서 무릎으로 섰다. 눈앞에서 별이 보인다. 마치 별 같은 보지가.
“더 내려오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건…!”
“그쪽 분도. 어서 집어넣으시지요.”
“아으!”
나는 그런 식으로 다크엘프 여성들을 농락하고 능욕하고 희롱했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기승위를 받으면서, 아직 처녀인 여성의 보지를 빠는 것은 실로 자극적인 쾌락이었다.
ㅡ찌걱찌걱♥
ㅡ쯉쯉♥
“흐읏♥ 처음 하는 섹스인데에에♥”
“보지 빨리는 거 싫어어어어엇♥ 아아아앙♥”
이런 식으로 쾌락을 주입해주고 음란하게 만들어 충섬심을 증폭시킬 것이다.
적어도 여자들만큼은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니까.
“아아.”
근데 나중에 여자들 숫자가 더 늘어나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지? 솔직히 지금도 많기는 하다. 뭐, 그건 나중에 고민해보기로 하고. 지금은 지금의 일에 집중하자.
* * *
그리 몇 시간 내내 섹스를 하고 있으니, 여기서 한번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음문은 다 새겨 놓은 상태다. 남은 것은 쾌락을 새겨주는 작업 뿐. 이제 잠깐 쉬었다가 다시 해도 괜찮겠지.
그래서 방을 나가려고 하니.
ㅡ끼익.
“꺄읏!”
“아앗!”
어?
“다들 뭐해?”
보니까 문밖에 여자들이 모여있는 상태였다. 하나같이 시뻘게진 얼굴로 날 올려다보면서 다리 사이에 손을 가져다 댄 상태.
“뭐야. 설마 다들 몰래 보고 있었어?”
“그, 그게…”
가장 앞에 있던 루미카가 말했다.
“우린 안 해주고 다크엘프들만 해주고 있으니까. 그래서 구경하고 있었던 거야.”
“맞아여 마앙님!”
“맞아! 그거야! 우리도 기다리고 있는데!”
단체로 시위를 하고 있었다니…!
이러다가 나중에 내 여자 부하들이 섹스노조를 결성해서 내게 더 많은 섹스를 요구하게 될지도 모른다!
“으음…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니까…”
“마왕. 계속 기다렸는데 안 나오잖아.”
“마앙님! 엄청 기다렸어여!”
이거 안 되겠군.
“저기, 마왕. 내 보지는 안 빨아 줄 거야?”
“엇.”
“나도 보지 빨리고 싶은데… 보지 빨아줘. 응?”
얼굴을 붉히면서 수줍다는 듯이 말하는 루미카를 보니 참을 수가 없었다!
“루미카!!!”
“꺄읏!”
차례대로 다 해주마!
“아읏♥ 아앙♥ 흐으으응♥ 하아… 보지 빨리는 거 좋아앗♥ 마왕. 내 보지 맛있어? 응?”
“맛있어!”
루미카 보지가 맛있긴 하지만 뭔가 대책을 세우긴 해야 한다!
여자가 너무 많아!
“마, 마앙님… 저도 할래여…”
“나, 나도! 왜 루미카가 먼저야!”
샤란이는 물론이고 세리뉴. 그리고 뒤쪽에서 기다리고 있는 다른 픽시들도 아우성을 친다. 심지어 픽시들의 뒤에는 시치미 떼는 척을 하고 있는 친위대원들 역시 있었다.
진짜 오늘은 섹스파티다. 파티.
* * *
그렇게.
“끝났다!”
결국 잡아 온 다크엘프들에게 모조리 다 음문을 새겨주고 쾌락을 주입해 주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하루를 푹 쉬었다.
이젠 다시 일과를 시작할 때.
“어우, 이거 너무 열심히 해서 몸에서 힘이…”
넘치고 있다.
“흐흐흐.”
극한의 충족감.
다름이 아니라 다크엘프 스무 명을 손에 넣은 것이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다. 말 그대로 인간과 비슷한 존재 아니던가. 앞으로 던전의 테크를 본격적으로 올리는 데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될 터.
“아아!”
던전 증축도 더 하고. 철기 기술도 흡수해서 장비까지 자급자족! 심지어 철로 된 농기구를 사용한다?
“경작도 완벽해!”
던전 내부 인테리어도 아예 성처럼 만들어봐? 그리고 이 주변에 성벽을 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실컷 섹스를 한 탓에 머릿속이 상큼해진바, 모든 종류의 아이디어가 샘솟아 오르는 중이다!
“좋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해 보자고!”
곧 다른 다크엘프들이 사태를 알아채고 쳐들어올 준비를 할 것이 분명하다. 나는 그것에 대처해야만 한다. 물론 걱정은 되지 않는다. 몸에서 힘이 끓어 넘치고 있었으니까.
지금이라면 뭐든지 가능해.
일단 일과부터 짜자. 일단 다크엘프들은 조금 더 굴복시킬 생각이니 특별 일과를 편성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군사훈련이랑 물자비축을…
“케르으으윽!”
음?
“케륵케륵! 케륵! 큰일 났습니다!”
“케랴아아악! 침입자 발생!”
갑자기 밖에서 고블린이 소리치는 소리가 들려왔… 침입이라고?!
“이런 씨발!”
또냐!
ㅡ콰앙!
바로 문을 박차고 나가면서 소리쳤다!
“침입자 발생! 전군 전투집합! 전준태 시작해!!!”
뭐가 됐든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어! 소리를 치고 보니 부릴이가 달려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부릴아!”
“케륵! 뫙님! 잠깐 진정하십쇼!”
“뭐?”
“저도 지금 보고 들어오는 길인데 침입자인지 아닌지 좀 애매한 것 같슴다! 케륵! 너희 조용히 한다!”
뭐라고?
애매해?
“부릴아. 침입자면 침입자지 애매한 게 있냐? 대체 뭐여?”
“케륵… 크르륵… 일단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슴다! 좀 중요함다!”
직접 봐야 한다고?
“그럼 무장 좀 하고 가자.”
“케륵. 알씀다.”
부릴이는 아주 혼란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리고 나도 부릴이 이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 대체 뭐지? 부릴이 반응이 아주 이상하다.
“무슨 일이야!”
“전준태래!”
“빨리 무장해!”
다들 장비를 들고 허겁지겁 달려 나오기 시작한다.
“세리뉴! 전준태 그대로 하고! 지시 떨어지기 전까진 대기하고 있어!”
“알겠어!”
“부릴아. 넌 나랑 같이 나가본다.”
“케륵! 알씀다!”
이건 좀 이상하다.
진짜 침입자였다면 부릴이가 이렇게 느긋하게 반응할 리가 없다. 혼란스러워하는 대신 무장부터 하고 방진을 짰겠지. 부릴이는 그런 녀석이니까.
전투할 땐 FM이다. 그런 걸 보면 일단 적은 아니라는 건데.
아무튼 바로 무장을 하고 부릴이와 고블린들을 대동하고 던전 입구 쪽으로 나갔다.
“뭐 밖에 딱히 없는…”
ㅡ파닥파닥.
파닥파닥?
“뫙님! 저검다!”
“음?”
던전 바깥.
ㅡ파닥파닥.
마치 새 같은 무언가가 날아댕기고 있었다.
“어?”
새?
잠깐.
새라고?
새가 우리 집에 찾아왔어? 내가 최근에 제비를 구해줬던가? 아니. 제비고 나발이고. 무언가 아주 기묘했다. 아니. 이상하다. 이상하다 못해 기이하다. 그런 말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저건.”
왜냐하면.
새가 좀 많이 특이하게 생겼으니까. 세상에 눈깔에 날개만 달린 새가 어디에… 어?
“어, 어어?!”
순간 몰아치는 경악!
“어어어어어어어어어!!!!”
저건 새가 아니다!
ㅡ파닥파닥!
날고 있는 저것은!!!!
“이런 씨발! 저거 이블아이잖아!!!!”
이블아이였다!!!
“좆!”
지금 내가 소환한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저 이블아이는 바깥 어딘가에서 왔다는 뜻!!!
“씨발아! 얘들아! 빨리 사로잡아! 눈부터 가린다! 실시!”
“케르으으윽!”
잡아야 한다! 생각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나 이외의 마족이 이블아이를 보낸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정보를 줄 순 없지!
“케랴아아악!”
그렇게 고블린들이 이블아이를 사로잡기 위해 점프한 순간.
ㅡ휘익!
놈이 조금 위쪽으로 회피기동을 하더니.
ㅡ쭈우우욱!
이블아이의 아랫 쪽에서 무슨 촉수 같은 것 하나가 쭈우우욱 뻗어져 내려오더니, 그 끝부분이 무슨 마치 입술처럼 변했, 이 새끼 뭐야!!!
“존나 징그러!!!”
“기다려!!!!”
“뭘 기다려… 뭐?!”
충격.
“잠깐 기다리라니까!!!”
이블아이의 입술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그런 목소리를 토해냈다, 지금 설마 이 새끼가 말을한 건가!
“어, 어억! 어어어어억!”
뭐냐 이 혼란스러운 상황은! 심지어 목소리도 무슨 귀여운 여자애 같은 목소리라서 더 기이했다!
“일단 말 좀 들어!!!”
“넌 누구냐!”
이건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이건 다른 마족이 보낸 것이다. 그것도 이 땅에 떨어진 다른 마족이!!!
“큘스오빠! 내 목소리 잊어버렸어?!”
“큘, 뭐?”
오빠라고?
ㅡ츠팟.
그 순간 모종의 깨달음이 나의 뇌수를 꿰뚫으면서 척추를 타고 지나갔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설마…
“카르티?!!!!!!!!!”
설마 카르티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