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232)
〈 232화 〉 레아의 약점은 젖꼭지 x 7
* * *
“그럼 레아님. 항의가 들어와서 말인데, 조교는 슬슬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젖꼭지가 약점이라는 건 충분히 알았으니 이제 본방을 시작해도 될 것이다. 레이카 말이 맞다. 너무 느긋하게 굴었지. 오히려 잘 혼났다고 생각한다.
“하.”
레아에게 다가가자 그녀가 날 비웃으며 말했다.
“자신에게 세뇌된 여자의 말을 듣고 강간섹스를 실행하려는 건가요? 재밌네요. 1인 2역을 하는 강간섹스범이라니. 사실상 혼잣말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흐흐흐, 세뇌라니요. 레이카님은 마음 깊이 저를 사랑하는 겁니다.”
“성폭행과 성고문을 즐기는 남자를 사랑한다라… 후후후. 또 재밌는 말을.”
ㅡ스윽.
비웃음을 당하면서, 나는 레아의 다리를 좌우로 벌렸다.
이미 하반신의 힘이 풀린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런 저항 없이 예쁜 보지가 드러난다.
“당신. 편하게는 못 죽을 거예요.”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리게 된 레아가 적의에 찬 목소리로 말을 했다. 이미 보지에서는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중인데, 입은 아주 험하구나.
“아마 죽을 때는 복상사로 죽을 것 같습니다만.”
“아뇨. 결코 편하게는 안 죽여요. 제가 반드시 죽일 테니까.”
ㅡ…
적의에 찬 눈빛이 참 마음에 드는군.
“레아님. 지금부터 제게 하루종일 일방적으로 따먹히게 될 텐데, 너무 당당하신 것 같군요? 걱정되지 않는 겁니까?”
“보지 따먹기 강간 섹스? 솔직히 별로 흥미 없어요.”
천박한 말 좀 보소.
“흥미가 없으니 겁먹을 일도 없죠. 섹스라니. 추잡해서 참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마족 따위와의 섹스로 느낄 일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자신감이 넘치시는군요?”
“여자를 묶어두고 젖가슴과 보지를 빨아대는 강간섹스범 따위에게 굽혀줄 이유는 없죠. 당신은 추잡한 성폭행범이에요. 죄 없는 여성을 강간하고, 보지를 따먹을 생각밖에 하지 않는 강간섹스범.”
이미 내 자지는 터질 듯이 발기가 된 상태였다. 내게 따먹힌 레이카야 뭐 만족할 대로 만족한 얼굴이었지만, 몇 번 사정했다고 해서 내 욕망이 해소될 일은 없으니까.
ㅡ스윽.
바로 발기된 자지를 레아의 보지 앞에 갖다 대었다. 그럼에도 레아는 두려운 기색 따위는 없이, 그저 날 비웃으며 말했다.
“아, 이제 그 작고 왜소한 자지를 넣을 생각인가요? 너무 작아서 있는 줄도 몰랐어요.”
족히 30cm 가까이 되는 내 자지를 보고도 저런 헛소리를 할 수 있다니.
“여자랑 섹스를 하는데 그런 자지를 사용하려고 하다니. 더 크게 만들 수는 없는 걸까요. 설마 발기부전?”
아예 허세를 부리면서 내 자존심을 긁어내릴 생각이다. 레아는 그런 식으로 날 비웃는 말을 되는대로 뱉어내면서 적의를 유지했다.
이해한다.
저거라도 하지 않으면 무너질 테니까.
“레아님. 경고하겠는데, 더 도발하시면 아주 심한 꼴을 당하게 될 겁니다.”
“후후후, 재밌네요. 그런데 그렇게 작은 자지로 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작아서 섹스를 하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데. 심한 꼴은 구체적으로 어떤?”
“…”
정조의 위협을 느끼니 매도하는 솜씨가 늘었다.
“그럼 어디 한번 제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마음껏 찔러 보시죠. 아, 그런 자지라면 백 년 동안 쑤셔 박으면서 찔러대도 너덜너덜해질 일은 없겠지만.”
“반드시 굴복시켜드리지요.”
ㅡ문질문질.
그리 말하면서, 귀두를 레아의 입구에 대고 슥슥 문질렀다.
“그거 기대되네요. 하지만 소용없어요. 성고문이나 강간섹스 따위로 굴복하는 일은 없을 테니까.”
귀두 끝에서부터 찌릿찌릿한 쾌감이 전해져온다. 레아는 여전히도 날 매도하고 있었다.
“당신이 아무리 제 보지를 따먹어봤자, 원하는 걸 얻을 수는 없어요. 성녀님은 당했을지 몰라도 성녀님의 근위기사인 저는 다르니까.”
“…시험해 봐야겠군요.”
“어디 마음껏 따먹어 보세요. 오히려 기대되네요. 이 추잡한 성폭행범이 얼마나 하찮은 섹스실력을 지니고 있을지.”
이제 못 참는다.
ㅡ쯔븁.
바로 허리를 천천히 밀어 넣으면서, 레아의 보짓구멍속에 내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아응♥”
내 자지가 질내를 문지르면서 들어가자 레아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앙♥ 아앙♥ 하으으응♥”
말로는 매도를 해도 벌써부터 핑크빛이다. 그렇게 자지를 끝까지 박아넣은 채로, 허리를 살살 돌리면서 레아를 맛을 보았다. 입은 험하지만 질내는 참 부드러운 여자다.
“레아님. 어떻습니까?”
“하…! 별것도 아니네요.”
“별것도 아니라고요?”
“고작 이 정도인가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요.
“젖빨기 고문이든. 섹스든. 당신은 뭐 하나 변변찮은 게 없네요. 전부 최악이에요. 당신은 여자 하나 제대로 따먹을 줄도 모르는군요?”
“…”
천천히.
허리를 돌리면서, 내 단단한 자지로 레아의 부드러운 질내를 휘저으며 맛을 본다. 그럼에도 레아는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으면서 날 매도했다.
“저도 섹스란 건 제법 많이 해봤지만, 이건 정말… 하는 것 같은 느낌도 안 드네요. 느낌조차 나지 않아요.”
“호오.”
물론 거짓말이다.
레아는 처녀다. 인큐버스인 나니까 알 수 있다. 레아는 방금 나에 의해서 처녀를 잃은 상태다. 아주 그냥 허세부리기 달인이다.
“섹스를 그렇게 많이 해봤습니까?”
“네, 뭐. 수도 없이 많이 해봤죠. 섹스 정도는 매일 하니까요. 그런데 절 따먹어왔던 남자들이랑 비교를 해 보자면, 정말 한심한 수준이네요. 지금의 강간섹스는.”
“…”
“하아… 고작 이런 남자에게 보지를 따먹히다니. 기분 나쁘네요. 아, 뭐. 그래도 시작한 건 시작한 거니까. 어디 마음껏 섹스를 즐겨 보시는 게?”
그렇다면 슬슬 움직여 봐야지.
“하아.”
ㅡ찌걱.
ㅡ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깊숙하게 박아넣었던 자지를 귀두 부분까지 빼냈다가, 다시 찔러 넣는 것을 반복한다. 레아의 보지는 쫄깃해서 따먹는 맛이 있었다.
“형편없는 움직임이네요. 섹스 너무 못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섹스 실력으로 절 강간하다니. 솔직히 귀엽네요. 잘 좀 따먹어 보세요.”
“자꾸 절 도발하시는군요.”
“그야 당신이 섹스를 너무 못하니까요. 하아. 이렇게 섹스 못하는 강간범은 처음이네요. 그런 걸로 백날 찔러봤자 제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일은 없을걸요?”
“이제 안 봐줍니다.”
슬슬 진심으로 꺾어버리고 싶어졌다. 속도를 높인다. 그리고 내 몸무게를 싣는다. 깊숙하게 찔러넣은 자지를, 좌우로 문질러대면서 빠르게 피스톤질을 실시했다.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읏…♥”
입을 꾹 닫은 채 레아의 보지를 따먹는 것에만 집중하니, 곧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이제 참기 힘들 거다.
“하아. 정말 최악의 섹스네요. 이렇게 기분 나쁜 섹스라니.”
“…”
“지금 열심히 보지를 찔러대고 있으신데, 솔직히 따먹히는 기분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아요.”
근데 이거 생각보다 잘 버티는데?
“여태까지 섹스 해봤던 남자들 중에서 제일 못하네요.”
여전히도 날 매도하고 있는 상태다. 이거 설마 조교가 모자란 거였나? 지금 레아의 질내는 애액이 넘치다 못해 홍수처럼 흘러나오는 중이다. 골반 역시 덜덜 떨리고 있는 중이지만, 그럼에도 레아는 성녀처럼 쉽게 함락이 되지 않았다.
“섹스 하는 법, 제가 좀 가르쳐 줄까요?”
그저 적의에 찬 눈으로 날 노려보면서 내 자존심을 긁어댈 뿐이다.
“가르침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레아님.”
“어머, 설마 화가 났나요? 미안해라. 보지 열심히 따먹고 있는데 이런 반응이니 화가 날 만도 하죠. 근데 어쩌겠어요? 이런 섹스로는 여자를 만족시킬 수가 없는데. 여자 보지를 만족시키는 법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야 하지 않겠어요?”
조금 더.
힘을 싣는다.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찌걱.
제압을 하겠다는 일념을 불사르면서 허리를 내리찍고, 그녀의 양쪽 젖가슴을 주물러대면서 젖꼭지를 살살 꼬집어준다. 젖꼭지가 약점이라는 건 알아냈다.
어디 이것도 버티는지 보자.
“후후후, 이젠 젖꼭지까지? 자존심이 상하긴 했나 봐요? 보지에 박아대면서 젖꼭지까지 고문하려고 하다니.”
ㅡ주물주물.
ㅡ찌걱찌걱.
레아의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대고, 단단하게 선 젖꼭지를 살살 당겨주면서, 쉴새 없이 허리를 내리찍으며 질내를 범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레아는 굴복하지 않았다.
“그래도 정말 지루한 섹스네요. 보지 찌걱댈 줄만 알지, 다른 건 아예 모르시는군요?”
이거 강적이로군. 여기까지 하면 다 넘어오곤 했는데, 레아만큼은 달랐다. 대체 어떻게 버티고 있는 거지? 몸은 이미 쾌락에 절여진 상태다. 그리고 젖꼭지를 고문할 때도 버티는 걸 힘들어했다.
그런 여자가 섹스를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변하다니?
“찌걱찌걱찌걱찌걱. 보지를 이렇게 못 찌르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이겠군요. 참 하품이 나오는 섹스에요. 이렇게 섹스를 못하는 강간범이라니. 따먹힌다는 생각조차 안 드는데, 강간 안 당한 걸로 쳐도 되겠어요?”
“하…!”
“찌걱찌걱 소리만 내지 말고 보지 좀 잘 찔러봐요. 여자 보지 따먹는 게 일인 추잡한 강간범이 섹스를 이렇게 못해서야 되겠나요? 잘 좀 따먹어 보세요.”
무슨 정신적인 수련을 한 탓에 쾌락이 뇌로 스며드는 것을 차단하고 있는 건가? 들어본 적은 없지만 지금 쾌감이 느껴지고 있다면 결코 이럴 수는 없다.
“레아님. 처녀 주제에 허세는 그만 부리시지요.”
“처녀라니.”
레아는 처녀가 맞다.
“그 정도도 분간 못하시다니. 후후후, 재밌네요.”
“허세 부리지 마십시오. 그리고 듣자듣자하니 너무 심한 말을 하는 거 아닙니까? 제 자존심을 긁는 게 그렇게 좋습니까?”
“무슨 소리죠? 당신 같은 보지강간범에게 자존심이란 게 있었나요? 자존심이란 게 있었다면 이렇게나 한심하고 재미없고 지루한 섹스, 수치스러워서 시작도 못 했을 텐데.”
“…”
“당황하는 얼굴이 일품이네요? 섹스 존나 못 하는 보지강간범씨?”
“안 되겠군.”
그 이후로 2시간.
날 매도하는 레아를 하염없이 따먹었다. 키스를 하면서 처박고, 젖꼭지를 빨아대면서 처박고, 뒤치기로 따먹으면서 모욕을 줬다. 그런 식으로 보짓구멍을 범하면서 섹스하고 또 섹스하며 질내사정을 거듭했지만.
“그래서 말했잖아요. 섹스하는 법. 제가 알려줄까요? 여성의 보지는 아주 섬세해서, 단순히 찌걱찌걱 박아대면서 따먹는 것으로는 쾌락을 줄 수 없어요.”
날 매도하는데 재미를 들린 레아를 굴복시킬 수는 없었다.
* * *
역시.
레아는 쾌락이나 고통을 차단하는. 뭐 그런 정신적인 수련을 한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나 박아대고 있는데 점점 더 느끼는 기색이 없어졌으니까.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하아… 레아님.”
“아아, 이제 지친 건가요? 고마워요. 지루한 섹스를 끝내줘서. 하아.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니까 갑자기 전혀 지루하지가 않은”
“가만히.”
한 번도 해본 적은 없지만 지금이라면 시험해 볼만하다.
“무슨?”
ㅡ스윽.
나는 레아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ㅡ고오오.
그녀의 머리에 내 마력을 주입했다.
“오, 오옷♥”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