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328)
〈 328화 〉 여군주 베라 x 18
* * *
여자를 내 밑에 까는 감각은 언제 느껴도 기분이 좋다. 그것도 몸매가 좋은 섹시한 여성이라면 더더욱 쾌락이 증폭되지.
“…”
내 밑에 깔린 새엄마를 바라본다. 수심이 아주 얕아서 누워 있는 그녀의 귀까지도 차지 않은 상태다. 새엄마는 그곳에 누운 채 살짝 놀란 눈으로 날 응시했고.
“후후후.”
곧 유혹적으로 웃더니 손을 뻗어 내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적극적이로군. 그럼 모자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질펀하게 섹스를 즐겨보도록 하지.”
마치 자신이 네 위에 있다는 듯. 날 품어주겠다는 듯. 있는 대로 허세를 부리며 다정하지만 고압적인 말투로 내게 말해준다.
ㅡ불끈.
진짜 날 발기시켜서 죽일 생각인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주제 파악을 못 하고 있다.
“어머니…!”
나는 한계까지 발기된 자지를 새엄마의 하복부에 문질러대면서 그녀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이 엄마의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마음껏 섹스를 해주면 된다. 네가 원하는 만큼 내 몸을 가지고 놀아도 좋아.”
“크흑!”
바로 새엄마에게 키스했다.
ㅡ하읍.
서로 입술을 격렬하게 문질러대면서, 혀를 뻗고, 서로 비비적대며 타액을 교환한다. 몸에 열이 오른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양손으로 새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댔고.
그렇게 가슴으로 즐기다가 오른손을 내려 애액으로 질퍽질퍽해진 새엄마의 보지를 난폭하게 만져댔다.
ㅡ질꺽, 질꺽.
애액이 가득 찬 탓에 음란한 소리가 터져 나온다.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짓누르고, 클리를 문지르고, 구멍 속에 찔러넣으면서 즐긴다.
“아응♥ 보지 찌르는 솜씨가 제법이군. 이 엄마의 보지를 벌써부터 괴롭게 만들어주다니. 손기술은 합격이다.”
“어머니…!”
“엄마 보지를 잘도 가지고 노는군. 더 세게 찔러보도록.”
그리 키스하면서 보지를 능욕해 줬는데, 이거 반응이 이상하다.
뭐지? 분명 보지를 10초만 빨아줘도 오옷거리면서 고개를 젖히고 혀를 내밀 정도로 좋아하는 여자인데 이렇게 여유롭다고?
“하앙♥ 더 세게♥ 닳고 닳은 씹걸레년들을 다루는 것처럼 보지를 쑤셔달란 말이다, 아앙♥”
ㅡ질꺽질꺽질꺽♥
ㅡ질꺽질꺽질꺽♥
ㅡ질꺽질꺽질꺽♥
손가락으로.
말 그대로 아주 난폭하게. 여자 보지를 망가뜨리려는 것처럼 쑤셔대고 있는데 여전히도 여유로운 반응이다.
꿈이랑은 달리 아주 잘 버티는데… 아, 설마?
레아.
레아 같은 정신 수련을 한 것인가? 마음의 가드. 레아는 그것으로 쾌락을 버텨냈다. 꿈속에선 그럴 수 없었지만 현실에선 그럴 수 있다는 건가.
그걸 깨달은 순간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 인큐버스 마왕 큘스가 그 대책이 없을까 봐. 안타깝지만 한번 걸린 수에는 다시 걸리지 않는다.
제대로 농락해주지.
“후후후, 이 섹시한 엄마의 보지는 잘 가지고 놀았나? 큘스?”
바로 그때. 새엄마가 양손으로 내 얼굴을 잡고는 아이컨택을 하면서 아이를 어르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것이.”
“기분이 좋아졌다. 여자 보지를 다룰 줄 아는군. 그래도… 슬슬 시작하고 싶구나.”
새엄마가 나를 살짝 밀쳐냈고.
ㅡ화악.
내 앞에서 다리를 좌우로 벌려,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보지를 보여줬다.
“이 엄마의 보지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따먹어보도록. 이 엄마와 섹스하고 싶은 만큼, 엄마의 보짓구멍에 네 자지를 박아 넣고 찌걱찌걱 따먹으면 된다.”
이젠 못 참지.
“어머니.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아아.”
ㅡ꽈악.
한계까지 발기된 자지를 잡아 쥐고.
ㅡ쯔븁.
그 귀두 끝을 새엄마의 보짓구멍에 맞춘 뒤에.
ㅡ질꺼억.
천천히.
천천히 자지를 박아넣는다.
“허억…!”
절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뜨거운 새엄마의 질내가 내 것을 부드럽게 받아주면서 강하게 조여준다.
ㅡ움찔!
순간 강하게 조여든 보지가 내 정액을 짜냈다. 치밀어 오르는 사정감을 가까스로 참아내면서, 나는 생각했다. 상상 이상으로 좋은 여자라고.
반드시 내 새엄마를 나만을 위해 봉사하는 섹스노예로 만들 것이다.
“아앙♥ 자지가 커서 정말 마음에 드는군. 그럼 움직여 보도록.”
“어머니!”
이제 못 참는다!
ㅡ꽈악!
바로 새엄마를 강하게 끌어안고 전력을 다해서 피스톤질을 하며 새엄마의 보짓구멍에 내 자지를 난폭하게 처박아댔다.
ㅡ질꺽질꺽질꺽♥
ㅡ질꺽질꺽질꺽♥
ㅡ질꺽질꺽질꺽♥
미친듯이.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대며 새엄마의 보지를 따먹는다. 그렇게 온 힘을 다해 격렬하게 섹스를 하고 있었지만.
“아아♥ 좋군♥ 아들에게 따먹히면서 보지가 너덜너덜해지는 감각…♥ 마음에 들었다. 더♥ 더 강하게♥ 이 엄마를 보지섹스에 미친 씹걸레 창녀로 만들어다오♥”
“씨발…!”
새엄마는 시종일관 여유롭게 날 대하면서 적절한 쾌락을 즐길 뿐이었다.
ㅡ뷰륫!
그 말을 들으면서 사정했다. 불알 밑바닥에서부터 끌어올린 정액이 대량으로. 새엄마의 질내에 뿜어진다.
“엄청난 사정량이로군. 마치 말과 수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야.”
“수간 경험도 있으십니까?”
“감히 네 엄마에게 그딴 소리를 하나?
앗! 화났다!
ㅡ찌걱찌걱찌걱.
나는 바로 정액을 싸지르면서 계속 자지를 박아댔다. 그러자 바로 기분이 풀린 것인지 야한 소리를 내준다.
“아앙♥ 아응♥ 씹♥ 씹♥ 씨발♥ 아응♥ 정액 받아내면서 섹스하는 거엇♥ 좋아앗♥ 아으응♥”
그렇게 나는 자지를 박아대는 내내 사정했다. 물론 속도의 저하 없이 계속 격렬하게 박아대면서.
“후후후♥ 정말로 이 엄마의 보지를 너덜너덜한 걸레보지로 만들 생각인가♥ 참 격렬한 섹스로군. 이런 아들과 함께 산다면 보지가 금방 헐거워지겠어.”
“하아… 만일 어머니와 같이 산다면…!”
“오늘처럼 매일매일 사랑 나누기 섹스를 해주도록 하겠다♥ 이 엄마에게 와라♥ 이 엄마에게 오기만 한다면 엄마의 창녀처럼 너덜너덜해진 씹걸레 보지를, 오직 큘스 너만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겠다♥”
대체 새엄마는 여기사로서 어떤 삶을 살아온 것이지? 어떻게 처녀가 이딴 개걸레같은 말을 흉내 낼 수 있는 거냐?
주변 여기사들이 다 이런 느낌이었을까?
“오직 아들만을 위한 보지신부가 되어 매일매일 섹스를 즐기게 해주지♥ 이 여군주 베라를 성노예로 다루게 해주겠단 말이다♥”
너무나도 천박한 말에 아득함을 느끼면서.
ㅡ첨벙첨벙!
나는 물을 강하게 튀기며 몇 번째인지 모를 사정을 실시했고, 그렇게 주변이 내 정액으로 가득 찼음을 깨달은 동시에.
“음문.”
한계까지 회복된 내 마력과 주변에 만개해 있는 내 정액을 매개 삼아, 단번에.
“각인.”
새엄마의 아랫배에 내 음문을 각인했다.
ㅡ츠팟!
ㅡ화아아아아아아아악!
아주.
아주 강렬한 보랏빛 섬광이 터져 나왔다. 동시에 나는 다시금 새엄마의 질내에 사정했다. 결과 아주 빠르게 음문이 각인되었고.
“뭐랏!”
그제서야 제정신을 차린 새엄마가.
“네놈! 내게 무슨 짓을 한 것이냐!”
빠르게 판단하여 나를 밀쳐내고, 제압하기 위해 목을 꽉 잡아 물 바닥에 처박으려고 한 순간.
ㅡ쑤우우우욱!
물밑에서 대기 중이던 여러 개의 마력촉수들이 한꺼번에 솟아 나와, 새엄마의 발목과 팔목을 붙잡았다.
“큿!”
그렇게 새엄마는 나를 바닥에 처박으려다 말고 아주 꼴사납게 촉수에게 붙잡힌 채, 내게 아름다운 나신을 공개했다.
“이거 놔라! 그보다 이건 대체…! 촉수와 문신?! 이게 무슨 일이냐!”
분노한 새엄마가 보지에서 내 정액을 질질 흘려대며 화를 냈다. 그 얼굴에 떠오른 것은 당혹감이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걸레 같은 말을 하면서 양아들과의 섹스를 즐기며 날 희롱했지만.
이젠 상황이 반전되었다.
“어머니.”
“네놈…! 인간이 아니로군!”
“이제 알아차리셨습니까? 늦습니다, 어머니.”
씨익 웃으며 말해주자 새엄마가 사납게 반응한다.
“전부, 전부 계략이었단 말인가? 내 꿈까지도?”
“예. 눈치가 빠르시군요.”
이 짧은 순간만에 그것을 전부 통찰한 것이다. 과연 여군주다운 안목이지만 제압당한 상태에선 쓸모가 없지.
“네놈을 찢어죽일 것이다!”
“아들에게 너무 심한 말을 하십니다?”
“흣!”
ㅡ꽈악!
새엄마가 발버둥을 치려고 했지만, 촉수는 그녀를 놓아주지 않는다.
ㅡ출렁출렁.
그래서 그저 음란하게 젖가슴만을 출렁일 뿐이었다.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 가슴이란 말인가. 흥분한 새엄마는 촉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젖가슴과 엉덩이를 격하게 흔들어대며 신음소리를 냈다.
“에잇! 죽여버리겠다! 감히 이 여군주 베라를 이딴 식으로 능욕하다니! 이 비열한 강간범 새끼!”
“비열하다니요. 가장 신난 게 바로 엄마 아니었습니까?”
“닥쳐라!”
내 함정에 빠져 신나게 놀았던 것이 수치스러운지, 그녀의 얼굴이 붉어진다.
“죽여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 반드시 천만 갈래로 찢어발겨 죽여주마, 이 역겨운 쓰레기 같은 자식!”
“흐음. 제 자지가 필요 없다는 겁니까?”
“네놈의 자지를 뽑아서 아가리에 물려주지!”
“엄마. 그런 말 하면 무서워요.”
“이익! 누가 네 엄마란 거냐!”
스스로 그렇게 말했으면서.
아무튼 내 강화 음문이 새겨진 이상.
저항은 소용없다.
“무슨…!”
ㅡ스윽.
나는 바로 새엄마에게 다가가서 촉수에게 붙잡힌 그녀의 몸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보았다.
“참 아름답고 섹시한 몸매입니다. 커다란 가슴도 그렇고, 이렇게 야한 보지도 그렇고. 섹스하는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씨발…!”
“재밌는 걸 알려드리지요. 어머니는 지금부터 제 섹스노예입니다.”
“하! 누가 네 섹스노예란 거냐! 네놈 따위가 이 여군주 베라를 무릎 꿇릴 수 있을 것 같으냐!”
긴말해서 뭐 할까.
나는 바로 손가락을 뻗었고.
ㅡ콕.
새엄마의 클리를 살짝 찔러줬다.
그 순간.
“응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새엄마가 있는 힘껏 허리와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혀를 쭉 내밀며 대차게 절정했다.
ㅡ푸슈슈슛!
애액이 폭포수처럼 쏟아짐과 동시에.
ㅡ부웃!
커다란 젖가슴이 살짝 부풀어 오르더니.
ㅡ콸콸.
젖꼭지에서 모유가 터져 나왔다.
“오옷♥ 오옷♥ 응호오오오오오오오오옷♥ 응옥♥ 응옷♥ 오오오오오오옷♥”
나는 그 모습을 기쁘게 바라보면서 다시금 클리를 눌러줬다.
ㅡ퓨슛!
다시 애액이 뿜어지면서 야한 신음소리가 폭발한다.
조교는 지금부터 시작이야.
마음의 가드를 걸어놨다고 해도 내 강해진 음문 앞에선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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