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343)
〈 343화 〉 다시 정글로 x 1
* * *
ㅡ찌걱찌걱찌걱찌걱.
“씹♥ 씹♥ 씨발♥ 아앙♥ 이 새끼 섹스 존나 잘해♥”
내 자지 위에 앉은 레이카가 열심히 허리를 흔들면서 욕설을 내뱉는다. 저렇게 열심히 몸을 쓰면서 내 자지를 꽉 조여주고 있으니 금방 사정감이 차오른다.
ㅡ철썩철썩.
게다가 어찌나 열심히 가슴을 흔들어대고 있는지, 섹시수녀 레이카의 거유가 출렁거리면서 살에 부딪혀 철썩거리는 소리가 난폭하게 들려온다.
“흣…♥ 언제까지 보지만 빨아댈 생각인가, 응오옷♥ 오옷♥”
그리고 내 얼굴 위에 앉은 바네사는 내게 보지를 빨리면서 신음하며 허벅지로 내 머리를 압박하고 있는 중이다. 여자를 내 얼굴에 앉히다니. 이것도 아주 흥분되는 상황이다.
여기사인 바네사는 내게 보지를 빨리면서도 저항다운 저항은 하지 못한 채 그저 보지를 대줄 뿐이다.
ㅡ쯔븁쯔븁.
ㅡ질꺽질꺽.
그리 레이카의 기승위와 바네사의 보지를 즐기면서 양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여준다.
“아으응♥ 마왕니임♥ 더 강하게 해주세요옷♥”
“응읏♥ 응흐으읏♥ 보지♥ 언제까지 손가락으로 괴롭히기만 할 게냐아앗♥ 응앗♥”
내 양손가락은 각각 네크리와 성녀님의 보지에 꽂혀있다.
섹시한 다크엘프와 아름다운 성녀님. 두 여자의 질척질척하고 뜨거운 질내를 손가락으로 휘저어주자 금방 그녀들이 질을 강하게 조여대면서 절정한다.
“아아아아앙♥”
레이카와 섹스하면서 바네사의 보지를 빨고 동시에 네크리와 성녀님의 보지를 애무해준다. 한번 하는데 네 명의 섹시 미녀들이 달라붙어 있으니 이게 바로 천국이다.
또한 그 천국의 BGM은 어떤가.
“카으으윽♥”
“응읏♥ 응으읏♥”
“아아아앙♥”
라미아들이 날카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지금 이 넓은 방의 주변에는 나체의 라미아들이 퍼져 있는 상태다.
내가 촉수를 만든 뒤로 가장 편해진 게 바로 이거다. 체력 좋고 체구가 큰 라미아들을 만족시키는 일.
ㅡ찌걱찌걱찌걱.
촉수로 라미아들의 강인한 몸체를 붙들고 보지를 쑤셔댄다. 확실히 능력이 강해지긴 해서 저 많은 라미아들을 단번에 상대할 수가 있었다.
라미아들 역시 암컷들이다. 내 촉수가 보지에 들어가면 그저 거기에 푹 빠져선 신음할 뿐이다.
“마왕니이임♥ 아으으으응♥”
쥬리아 역시 저기 널브러져선 촉수에게 능욕을 당하는 중이다. 뭐 그런 상황이다. 이런 색욕의 궁전 같은 배경 안에서 내 여자들과 하렘섹스를 즐기는 중이다.
“씨바아아아아알♥”
“응오오오오오오옷♥”
레이카와 바네사가 동시에 절정했다. 레이카의 애액이 내 하반신을 적시는 것과, 바네사의 애액이 내 얼굴을 적시는 것이 동시에 느껴진다.
“후으읏…♥”
바네사가 잠깐 허리를 들었고, 나는 숨을 내쉬었다.
보자.
여기서 두 시간 정도 더 논 다음에는 픽시들 생활관으로 가서 다 따먹어주고. 다음엔 다크엘프 부대로 가서 질펀하게 놀아준 뒤에는 밤이 될 테니 내 방 침대로 가서 샤란이랑 루미카 끼고 자면 된다.
그리고 내일 아침에는… 그래. 루비랑 안나? 아. 안나는 아직 파견 갔다가 안 돌아왔구나. 그럼 수녀들 전부 돌려주면 되겠다. 수녀들한테 전부 질싸 한 번씩 해줘야지.
“후우.”
일정이 참 빡빡하다.
이렇게 매일매일 섹스 일정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도 나의 일이다. 근데 뭐 내가 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다른 애들은 전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색욕에 빠져 있어도 성에는 큰 문제가 없지. 오히려 지금 섹스 시간은 종합 단련 시간이라고 해도 좋다. 나나 내 여자들이나 전부 섹스로 힘을 키울 수 있으니까.
어차피 지금은 정비 말고 할 게 없다. 그러니까 새엄마가 오기 전까지는 그냥 이렇게 느긋하게 섹스하면서 힘을 키워야지.
“읏♥”
내 위에서 신나게 허리를 흔들어대던 레이카가 마침내 뒤로 넘어갔다. 계속되는 절정에 체력이 다한 것이다.
“하아, 바네사님. 이제 내려오세요. 박아드릴 테니까.”
“응읏… 이제 내 차례인가…♥”
“가서 레이카님 보지 좀 빨아주세요. 그리고 제쪽 으로 엉덩이 내밀어 주시고.”
“알겠다… 레이카.”
섹스할 때는 참 순종적이다. 바로 바네사가 내 정액이 넘쳐흐르고 있는 레이카의 보지에 키스했고, 나는 바네사의 골반을 꽉 잡으면서 후배위를 실시했다.
“하앙♥ 우리들이 놀고 있지 않느냐♥”
“마왕님… 어서… 촉수라도…”
그렇게 바네사한테만 박고 있으니 내 양옆에 달라붙은 성녀님과 네크리가 내 귀를 빨면서 속삭였다.
그래. 놀게 둘 수는 없지.
“그럼 성녀님? 네크리랑 서로 끌어안고 20분 동안 키스하세요.”
“뭐, 뭐랏?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리하면 레아가 싫어할 것이니라.”
“제 명령이 우선입니다.”
“알겠느니라♥”
음란한 몸매를 지닌 폭유 성녀님과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네크리가 서로를 마주 보더니.
“하읍♥”
내 명령에 따라 그대로 서로 끌어안으면서 찐하게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두 여자의 커다란 젖가슴이 서로 문대어지면서 모유가 짜여진다.
새하얀 피부와 구릿빛 피부가 섞여드는 모습이 참 좋군.
나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바네사의 골반을 잡고 더욱 강하게 자지를 쑤셔 박았다.
“응오오오오옷♥”
* * *
그런 식으로 색욕에 몸을 던진 채 마음껏 즐기면서 하렘왕처럼 지내고 있으니.
새엄마가 돌아왔다.
“오셨군요, 어머니. 보고 싶었습니다.”
군주의 무장을 한 새엄마가 인사하는 나를 빤히 바라보더니,
“큘스 너는 네 어머니가 왔는데 별로 반가워하지 않는 것 같군?”
언짢다는 듯이 말했다.
“아니! 그럴 리가요!”
“농담이다.”
웃으면서 말한 새엄마가 나를 끌어안았다. 나 역시 그녀를 마주 안아줬지만 갑옷 차림이라서 체온이 잘 전해지지는 않았다.
“참기 힘들군. 단둘만의 공간인 침실이든. 둘이서 쓸 수 있는 넓은 욕실이든. 엄마와 아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면서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흐흐흐, 너무 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엄마의 마음을 몰라 주는가…”
“아니아니! 할 것만 하고 빠르게 갑시다!”
바로 새엄마를 회의실로 끌고 갔다.
“자, 이번 사태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정리 잘해놨으니 읽어주세요.”
바로 보고서를 내밀었다.
일단 군주 대 군주로서 일은 해야지.
ㅡ촤륵.
새엄마가 빠르게 보고서를 읽어 내려간다.
“흐음… 이미 꿈에서 말은 들었지만 정말 심각한 것 같군. 영주성을을 포함해서 전부 박살이 나버렸다니.”
“사실 성만 부서졌지 도시 자체는 청소만 하고 수리만 좀 하면 문제없을 겁니다.”
탄 곳이 좀 많긴 하지만 전체 비율로 보면 그다지 많지 않다. 근데 고기 썩은 내 나는 거랑 도처에 널려 있는 살덩이랑 재를 치우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
“내가 말한 박살은 주민들을 말하는 것이다. 인구수가 곧 힘이자 생산력이지. 땅은 얻었어도 그들을 전부 잃은 것은 손해가 커.”
“그것도 그렇지요. 어머니.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노는 인구를 그쪽으로 보내서 먹어 치우는 건?”
“그것도 문제다. 인력은 언제나 부족하니까.”
하긴.
현대도 아니고 인구가 넘쳐나진 않지.
“그쪽을 어떻게 차지할… 그런 인구가 없다는 겁니까?”
“보낸다면 인력을 차출한 곳에서 손해가 발생하겠지.”
“그렇군요.”
예상한 바다.
“그래서 말인데요. 어머니.”
“으음?”
“정글로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아아, 부하들을 늘리겠다는 건가.”
미개척 지대로 가서 내 부하들을 늘릴 거다.
“예. 온갖 몬스터들을 끌어와서 그 영지에 정착을 시켜볼 생각입니다. 이미 제 명령으로 거기서 둔전을 짓는 병사들이 있거든요. 제 부하들의 농사 능력 자체는 증명되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군.”
새엄마가 흥미롭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손으로 입술을 쓸었다.
“동시에 아직도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몬스터들이 그럴 수가 있다니…”
“그게 바로 제 능력이지요.”
“역시 마족은 천사들만큼이나 위험해.”
“바로 그겁니다. 근데 뭐 제가 다 먹어 치우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훗, 그도 그렇군.”
새엄마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저 미개척 지대를 정벌하러 간다면. 얼마나 걸리겠나?”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을 겁니다.”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라. 지금 이쪽 라인을 먹어 치운 것은 좋지만, 그만큼 취약해졌으니까. 큘스 네가 빠진다면 위험해질 수도 있다.”
그건 그렇다.
“백작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완벽하게 방어할 수가 없을 테니까. 물론 천사들이 그걸 두고 보진 않겠지만… 백작이 바보는 아니지.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을 것이다.”
“흐음.”
그러면 이렇게 하자.
“어차피 많은 병력을 끌고 갈 필요는 없으니까. 이곳에 성녀님을 두고 제가 정예병만 딱 끌고 가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돌아오지요.”
어차피 부하들이야 뭐 현지에서 만들면 되니까. 핵심적인 간부들 몇 명만 끌고 가면 될 거다.
애초에 거긴 미개척 지대다. 네크리랑 쥬리아는 현지인인 만큼 몇 인분 이상을 하겠지.
“정리해서 내게 문서를 다오.”
“그러죠.”
“그나저나. 큘스 네가 또 미개척 지대로 향한다면 당분간 또 진짜로 만날 수가 없겠군.”
“제가 꿈속으로 자주 찾아가지 않습니까.”
하면서 느낀 건데 이 꿈 통신은 아주 씹사기다. 내가 미개척 지대에 있어도 성녀님이랑 교신이 가능하니까.
“하지만 이렇게.”
자리에서 일어난 새엄마.
“직접 만나서 사랑을 나누는 것보단 못하지. 자아, 어서. 이 엄마와 둘만의 음란한 시간을 갖도록 하지. 그동안 견디기가 너무 힘들었다. 보지에 칼자루를 쑤셔 넣고 쑤셔 넣어도 도저히 진정이 되질 않더군.”
“바람은 안 됩니다.”
“다른 남자들은 이제 이성으로 느껴지지도 않는다. 물체처럼 느껴질 뿐이니 안심해라.”
그렇다면야.
그럼 미개척 지대에 가기 전에 새엄마랑 좀 즐겨보도록 하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