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449)
근데 돌아본다고 애널이 보이겠나.
“이걸 찾습니까?”
“내, 내놓으십시오!”
당황해하는 뷰티엘을 보면서.
ㅡ츄릅.
애널 플러그의 기둥 부분을 혀로 정성껏 핥아줬다.
“당신…! 무슨 짓을! 그만하십시오! 그건 저의…!”
천사의 애널은 전혀 더럽지 않다. 단순한 쾌락 기관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런 변태 같은 짓도 서슴없이 할 수 있지.
ㅡ츄릅.
눈을 크게 뜬 뷰티엘을 무시하고 애널 플러그를 정성껏 빨아대면서 그녀를 성희롱한다.
“무슨 역겨운 짓을! 그만두란 말입니다!”
ㅡ쪽쪽.
마치 사탕을 빨듯이 능욕하고 또 능욕한다. 그러고 있으니 뷰티엘은 마치 자기 애널에 그런 짓을 당하는 것처럼 얼굴을 점점 더 붉게 물들이더니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그딴 더러운 수작질로 절 동요시킬 생각입니까…!”
“아아, 맛있군요. 뷰티엘님 애널 속에 있던 거러 그런지 맛이 더 각별합니다.”
“역겨운 소리를!”
“아무튼. 어떠셨습니까? 저는 지금부터 뷰티엘님의 애널을 이런 식으로 능욕할 생각인데?”
“앗…!”
ㅡ츄릅.
다시금 애널플러그를 핥아주자 뷰티엘의 얼굴에 경악이 스치고 지나간다.
하지만.
“아, 아하하하하!”
뷰티엘은 웃음을 터트렸다.
“고작 그런 저열한 짓을 할 생각입니까? 그렇군요. 제 애널을 범할 생각입니까?”
“네.”
“정말이지 마족다운 역겨운 생각이로군요. 고작 그딴 것으로 제가 굴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다니. 참 망상이 심합니다. 제 애널? 마음껏 성고문해 보십시오. 당신 같은 하찮은 마족 사내가 그런 짓을 한다고 해도 제 마음이 꺾이는 일은 결코 없을 테니.”
처음엔 다들 그렇게 말하더라.
“흐음, 며칠 내내 애널 성고문을 계속 당하다 보면 생각이 바뀔 텐데요.”
“크윽…!”
“당당할 수 있는 것도 지금뿐입니다. 애널 성고문을 당하다 보면 제발 그만해달라고 울부짖게 되겠지요. 추한 모습을 보이기 전에 항복하시는 게?”
“닥치십시오! 애널 성고문? 그딴 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 대천당의 천사를 뭘로 보는 겁니까!”
“다른 천사들은 이미 다 당해서 널브러져 있는데요.”
“무슨! 거, 거짓말! 거짓말입니다!”
마음대로 생각해라.
“고작해야 애널 성고문 따위로 저 뷰티엘의 마음을 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당신은 제게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겁니다!”
“그 마음이 어디까지 갈지… 그럼 시작해보죠.”
ㅡ스윽.
바로 상의를 벗고.
ㅡ차륵.
벨트를 풀어 바지를 내렸다.
그 즉시 빳빳하게 발기된 내 자지가 고개를 치켜들면서, 마치 먹잇감을 앞둔 맹수가 침을 흘리는 것처럼 쿠퍼액을 질질 흘려대기 시작했다,
“아…!”
내 뭉툭하고 긴 자지를 본 뷰티엘이 입을 벌렸다.
“뷰티엘님. 이걸로 뷰티엘님의 애널을 마구 쑤시고 범하면서 섹스할 겁니다. 그것도 뷰티엘님이 꺾일 때까지 하루종일. 진득하게 박아대면서 뷰티엘님을 가지고 놀 거란 말입니다. 이해하셨습니까?”
“그, 그딴 짓을…!”
“뭐, 그러니까. 항복하고 싶어지면 말하세요. 전 항복한 여성에겐 다정한 편이거든요.”
“역겨운 소리!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 마족놈!”
좋은 태도다.
ㅡ스윽.
그럼 일단 자지로 뷰티엘의 얼굴을 좀 능욕해볼까? 얼굴에 마구 비벼대면 싫어하겠지. 그 표정을 보고 싶다.
그리 생각하면서 그녀의 얼굴에 내 자지를 들이대니.
“퉤!”
돌연, 뷰티엘이 내 자지를 날카롭게 노려보면서 내 자지에 침을 뱉었다.
“어?”
천사의 깨끗하고 달콤한 타액이 내 자지를 적진다.
“무슨?”
“퉤! 퉤! 퉤!”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뷰티엘은 계속해서 내 자지를 노려보면서 날 모욕하려는 것처럼 자지에 침을 뱉었다.
“지금 무슨?”
“아아? 아. 실례했습니다. 당신 자지에 어울리는 취급을 해준다는 게 그만. 너무 역겨워서 절로 침을 뱉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퉤, 퉤! 그러니 더 뱉어도 괜찮겠지요?”
잔뜩 비꼬는 말투. 적대적인 눈빛.
“퉤!”
뷰티엘이 계속해서 내 자지에 침을 뱉었다.
내 자지가 푹 젖을 정도로.
“역겨운 자지에 침을 한 번만 뱉는 건 올바르지 않은 것 같군요. 아아, 이래도 모자란 겁니까? 저런. 얼마나 한심한 사내인지. 천사의 애널을 성폭행할 생각밖에 없는 무뢰한 자여. 당신 자지는 이런 취급이 어울립니다.”
ㅡ퉤! 퉤!
계속해서 내 자지에 침을 뱉는다.
하지만 나는 모욕감을 느끼는 것보다는… 그래.
“아?”
ㅡ울컥.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ㅡ빳빳!
자지에 더욱 강력한 힘이 모였다.
“이런 포상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뷰티엘님. 역시 뷰티엘님도 즐길 생각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 이 역겨운 새끼가!”
“더 뱉어보시는 게?”
“큿…!”
ㅡ스윽.
ㅡ문질문질.
“그만, 그마아안!”
바로 뷰티엘의 얼굴에 내 자지를 들이민 채로 그녀의 볼에 귀두를 문대면서 살의 감촉을 즐겼다.
“크.”
썅년을 조교하는 건 언제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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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뷰티엘을 성희롱했다.
“역겨운 짓을! 그만하란 말입니다!”
내 자지로 얼굴 쿡쿡 찌르면서 입술에 귀두를 문지른다. 뷰티엘은 자지를 피하려고 했지만, 애초에 구속된 상태인데 뭘 하겠나.
“이익!”
결국 뷰티엘이 내 자지를 깨물려고 했으나, 바로 보리보리 쌀을 하는 것처럼 허릴 빼서 회피했다. 아무리 그래도 자지를 깨물리면 아플 테니까.
“아, 뷰티엘님. 설마 제 자지를 빨고 싶은 겁니까? 이런. 진도가 너무 빠르군요. 벌써 그런 걸 원하시다니.”
“닥치십시오! 빨고 싶은 게 아니라 물어뜯고 싶을 뿐이니까!”
그런 식으로 계속 성희롱과 성추행을 거듭하면서 알몸의 뷰티엘을 놀렸다. 노예로 삼은 여자를 가지고 노는 건 언제나 즐거운 법이지.
“슬슬 일어나십시오.”
“읏!”
바로 사슬을 잡아끌어 뷰티엘을 일으켜 세웠다. 그렇게 일어선 뷰티엘의 뒤로 가서, 그녀를 끌어안고 보지와 젖가슴을 만지면서 능욕한다.
ㅡ주물주물.
ㅡ질꺽질꺽.
보지의 겉면을 문질러주고, 다른 손으로는 젖꼭지를 쓸어주면서 가슴을 주물러댄다.
“크읏…! 더러운 손을…!”
미녀를 만지는 것만큼 재밌는 일은 없지.
“하아, 전쟁이 끝났을 때도 이렇게 만졌는데.”
힘이 없는 뷰티엘은 그저 당하면서 앙칼진 소리를 낼 뿐이다.
“뷰티엘님. 가슴이 참 커서 마음에 듭니다. 이런 가슴을 달고 어떻게 그리 잘 싸우는지 원.”
“닥치십시오!”
사납게 반응하는 뷰티엘의 몸을 계속 만졌다.
아, 그래도 가볍게 만질 뿐이다.
뷰티엘의 메인디시는 다름이 아니라 애널이니까. 젖가슴도 보지도 전부 만지고 즐기고 싶지만 사이드디시일 뿐이다. 여기에 집중하면 애널을 가지고 노는 맛이 떨어지지.
조교의 미학이다.
“제기랄! 이 역겨운 손길…! 이딴 식으로 구속시켜둔 여성의 몸을 성희롱하고 성추행하는 것이 그리도 좋습니까! 역시 역겨운 마족이로군요!”
“흐음, 인간들을 그렇게 잘도 잡아 죽이시더니. 악명이 자자한 뷰티엘님이 그런 말을 하는 겁니까?”
“하…! 미개하고 하찮은 인간의 목숨 따위!”
미개하고 하찮은 목숨.
“소모품일 뿐입니다!”
“소모품이라니요. 그들도 하나의 생명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서 천사처럼 학살을 자행하진 않는다.
근데 뷰티엘은 날 비웃으면서 말했다,
“하! 생명? 네놈도 마족이면서 그딴 소리를 잘도 하는군요? 인간들이 같은 인격체로 보이기라도 하는 겁니까? 정말…! 역시 열등한 종족다운 망상입니다! 동질감이라도 느끼는 겁니까!”
맵네.
역시 천사다운 언변이다.
“하긴. 열등하니 이런 역겨운 짓이나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여성을 강간하는 것에 집착하는 더러운 쓰레기!”
“뷰티엘님. 두렵습니까? 앞으로 일어날 일이?”
“그, 그럴 리 없잖습니까! 당신 같은 저열한 사내가 하는 짓 따위, 불쾌하기만 할 뿐입니다! 결코 마음이 꺾이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가.
뭐 나는 그렇게 외치는 뷰티엘의 허리를 잡았다.
“그럼 이제 침대로 가지요. 슬슬 뷰티엘님의 애널을 맛보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꺄앗!”
이런 사악한 년은 난폭하게 다뤄야 제맛이다.
바로 뷰티엘을 침대에 집어 던졌다.
ㅡ드르륵.
천장에 달린 사슬 끈이 움직인다. 뭐가 됐든 그녀는 제대로 움직일 수 없을 것이다.
“아, 안돼!”
당황한 뷰티엘이 엎으려 누운 채로 도망을 치려 했지만.
ㅡ파치칙.
가볍게 마력의 빔을 허리에 쏴주니.
“꺄앗!”
한번 경련하더니 축 늘어졌다. 지금 뷰티엘은 신성력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다. 마력에 아주 취약하지. 가볍게 힘을 발휘해주기만 해도 무력하게 만들 수 있다.
“가만히 있으시길.”
“큿…!”
그렇게 침대 위에 엎드린 채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는 뷰티엘의 뒤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ㅡ스윽.
무릎으로 선 채 다리 사이에 그녀의 종아리를 모이게 한다. 그러면서 뷰티엘의 엉덩이를 빤히 쳐다봤는데… 오우야.
역시 천사다.
희고 커다랗고 탱탱한 엉덩이가 마치 태산처럼 솟아있다. 그야말로 매력적인 산 덩어리 두 개가 모여 음란한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바로 천사 뷰티엘의 엉덩이인가.
그야말로 남성을 흥분시키는 것 외엔 다른 어떤 쓸모도 없어 보이는 커다랗고 탄탄한 엉덩이다.
“참… 빵빵하고 탄력적인 엉덩입니다.”
홀린 듯이 중얼거리며 엉덩이를 바라보니.
“그만, 그마아안! 감히 어딜! 마족 따위가 감히 어딜 보는 겁니까! 감히 제 엉덩이를…!”
분하다는 듯이 소리치는 리리엘.
이젠 못 참지.
만지고 싶어졌다.
ㅡ덥석.
바로 손을 뻗어서 뷰티엘의 큰 엉덩이를 잡아주자.
“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