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450)
많이 민감한지 전신에 힘을 빡 주면서 날개가 펼쳐진다. 날개는 예쁘지만 섹스할 땐 귀찮을 뿐이다. 바로 천장에 촉수를 소환해서 날개를 붙잡아 펼치게 했다.
“큿…! 제 날개에 무슨 짓을!”
“일단 치워둔 겁니다. 아무튼 뷰티엘님. 엉덩이가 많이 민감한 편입니까?”
ㅡ주물주물.
탱탱한 엉덩이를 마구 주물러대면서 말하자, 뷰티엘이 수치에 젖어 소리쳤다.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설령 민감하다고 해도 마족 따위의 손으로 느낄 일은…!”
“그런 거군요. 그럼.”
ㅡ쫘악!
잡아 주무르던 엉덩이를 좌우로 쫙 벌린 순간.
“꺄윽?!”
무겁고 탱탱한 산속에 파묻혀 있던, 음란한 핑크빛 속살이 드러났다. 와… 역시 천사의 애널이다. 이렇게 예쁠 수가 없어. 그야말로 섹스를 위한 쾌락용 구멍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 것 같은 모습.
“무, 무슨 짓을…! 어, 어디를 벌린 겁니까! 다, 당장 닫으란 말입니다…! 당신 따위가 제 애널을 볼 권리는…!”
뷰티엘의 말을 무시하면서 애널을 벌리고 관찰한다.
“이야. 이거 참. 뷰티엘님의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구멍입니다. 빠져들 것만 같은 핑크색… 중독적이군요.”
ㅡ주물주물.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뷰티엘의 애널을 벌리며 감상했다. 이거 도장이라도 찍어주고 싶은걸.
“이 역겨운 마족노오옴! 대천당이 당신을 벌할 겁니다!!!”
애널이 드러나자 초조해진 것인지 뷰티엘이 악을 쓰며 소리쳤다.
“감히, 감히! 마족 따위가 제 애널을…!”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ㅡ흔들흔들.
그냥 내 앞에서 애널이 벌려진 상태로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결과만 나올 뿐이다. 나는 이렇게 나한테 잡힌 채 몸부림치는 여자가 좋더라.
“보기 좋군요. 아, 그럼 이걸 한번 써보죠,”
애널플러그.
침대 옆에 올려둔 걸 잡아 들고 뷰티엘의 엉덩이에 문질렀다.
“돌려 달라고 하셨죠? 지금 돌려 드리겠습니다.”
“무슨…!”
엉덩잇살에 문지르던 애널플러그. 그걸 다시 입에 넣고 쪽쪽이마냥 쪽쪽 빨면서 맛을 봤다.
“아, 안돼! 그걸 넣으면…!”
그렇게 인큐버스의 침으로 푹 절인 애널플러그를.
ㅡ질꺽.
뷰티엘의 애널에 찔러넣어, 깊숙하게 박으면서 보석부분을 손바닥을 꾹 눌러 압착시키며 꾹꾹 돌려줬다.
ㅡ쯔븁.
“하아아아아아아앙♥”
그러자 뷰티엘이 마치 번개에 맞은 것처럼 몸을 쭉피더니, 자신의 애널을 있는 힘껏 조여 애널플러그를 꽉 물고는 전신을 경련시키면서 교성을 터트렸다.
맨날 이걸로 즐겼나 보다.
보통 민감한 게 아닌데.
“흐흐흐, 좋은 반응입니다.”
그런 야한 소리를 들으면서, 애널플러그를 더욱 강하게 짓누르며 좌우로 흔들어줬다.
ㅡ질꺽.
“하앙♥ 하앙♥ 하아아앙♥ 하지마아앗♥ 애널에 그런거어엇♥”
“이게 좋은 겁니까? 이게?”
“아아아아아앙♥”
암컷의 소리다.
“그럼 이건?”
손바닥으로 누르는 걸 중단하고, 다시 보석 부분을 잡은 다음에 마치 씹질을 하는 것처럼 찌걱찌걱 애널에 넣었다 빼면서 장난을 쳐주니.
ㅡ찌걱찌걱.
“응오옷♥”
뷰티엘의 고개가 넘어간다.
“호오. 이것도 좋은 겁니까? 넣고 꾹 누르는 것도 좋아하고. 이렇게 피스톤질하는 것도 좋아하시는군요. 애널이 참 민감한 것 같습니다, 뷰티엘님?”
“그만…! 애널 찌걱찌걱하지 말란 말입니다앗…! 하앙♥”
너무 좋아하는데.
“가, 감히잇…! 감히 마족 따위가 제 애널을 능욕하다니…! 당장 멈추십시오! 지금이라도 멈춘다면 용서해드릴 테니!”
“에이, 말도 안 되는 소리. 아, 그런데 뷰티엘님. 그동안 이 애널플러그로 얼마나 즐긴 겁니까? 매일매일?”
“그, 그럴 리가 없지 않습니까! 이딴 건…!”
ㅡ부들부들.
그럴 리가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뷰티엘의 애널은 마치 주인님을 붙잡는 것마냥 애널플러그를 꽉 물고 있었다.
“뭐 애널플러그를 가지고 노는 건 이쯤하지요.”
그만하자.
이건 뷰티엘의 물건이다.
지금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내 색으로 물들여야 하니, 이 애널플러그는 그냥 리리엘 쓰라고 줘야겠다. 지금부터는 이런 도구가 아니라 내 힘으로 조교할 것이다.
ㅡ뽁.
“하응♥”
바로 애널플러그를 뽑아서 침대 아래로 던졌다.
ㅡ뻐끔뻐끔.
그러자 실로 천박하게, 뷰티엘의 애널이 마치 호흡하는 것처럼 뻐끔거리면서 없어진 애널플러그를 찾았다. 정말 음란한 구멍이다… 이럼 못 참지.
“뷰티엘님!”
“무슨? 아앗!”
나는 바로.
ㅡ화악!
뷰티엘의 음란한 애널에 내 코를 박았다.
“아앗! 안돼! 무슨 짓을…! 흐윽! 그만 하란 말입니다! 마족 주제에 감히 어디의 냄새를 맡는 겁니까앗!”
천사의 애널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단순한 쾌락 기관일 뿐이니 무색무취다. 오히려 뷰티엘의 보지에서 진한 암컷 처녀 냄새가 흘러 나오고 있어서 그곳의 향기를 맡고 싶다는 충동이 들 뿐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무색 무취 무맛인 뷰티엘의 애널에 코를 박은 채로 호흡하면서, 혀를 뻗어 보지와 애널 사이에 있는 회음부 쪽을 핥았다.
“아윽?!”
ㅡ부르릇…!
뷰티엘이 몸을 경린시키면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빠져나가기 위한 발버둥이지만, 지금 그래봐야 그냥 내 얼굴에 엉덩이를 문대게 될 뿐이다.
“이 비열하고 더러운 마족노오옴! 당장 얼굴을 떼십시오, 당장! 대체 어디까지 추악한 짓을 할 생각입니까! 크으으읏!”
이를 악문 뷰티엘이 수치스러워하면서 역겨워했지만.
내겐 즐거울 뿐이다.
네 애널은 이제 내 장난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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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좋군.”
이렇게 뷰티엘의 애널에 코를 박고 있으니 안 그래도 터질 것 같았던 자지가 정액 비슷한 물을 쭉쭉 뿜어대기 시작하면서 유사 사정을 거듭한다.
미친듯이 발기가 된다. 이게 바로 코박죽이라는 건가. 딱히 어떤 냄새도 나지 않았지만, 그냥 천사의 애널에 코를 박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내게 깊은 만족감을 제공해줬다.
일반적인 여성들의 보지에 코를 박았을 때랑 동일한 기쁨.
“그만, 그만하십시오…! 당장 떨어지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뷰티엘의 엉덩이를 꽉 잡은 채로 애널에 코를 박고 있으니, 뷰티엘이 기겁을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크흑! 떨어지십시오! 당장! 감히 마족 따위가 제 애널을!”
물론 그럴 때마다 애널이 움찔거리면서 내 코를 자극해줄 뿐이다. 뭐 그렇게 한참동안 놀다가 코를 뗐다.
“하아. 뷰티엘님. 참 만족스러운 애널이었습니다.”
“미친놈! 쓰레기! 당신은 가장 미개하고 열등한 쓰레기입니다!”
뷰티엘의 얼굴에는 눈물마저 맺혀 있는 상태였다.
“감히 무슨 짓을…! 제 애널은 당신의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제 그렇게 될 겁니다.”
“아앗!”
ㅡ쯔븁.
다시 뷰티엘의 애널을 벌렸다.
“히윽?!”
쫙 벌리고, 핑크빛 속살 속으로 이어진 검은색 구멍을 보면서 뷰티엘을 능욕한다.
“정말 예쁜 구멍입니다. 여기에 애널플러그를 넣고 얼마나 즐겨온 겁니까? 아주 그냥 구멍이 움찔대는 모습이 참 숙련된 것처럼 보이던데요.”
“빌어먹으을…!”
내게 애널이 벌려진 채, 안쪽 구멍을 노출한 상태로 엉덩이를 부들부들 떠는 그녀. 안 그래도 엉덩이가 커서 마치 푸딩이 떨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제 맛을 봐야지.
“그럼 맛 좀 보겠습니다.”
“뭐, 무슨?! 맛을 본다고 했습니까! 그먼- 히익?!”
ㅡ쪽.
그렇게 나는 뷰티엘의 핑크빛 애널에 입을 맞췄다.
“힛♥ 히이익♥”
내 침으로 푹 적신 입술을 뷰티엘의 애널에 맞대고, 살과 살을 비벼대면서 입을 시계방향으로 돌려 제대로 음미하듯 비벼줬다.
“흐응♥ 하아아앙♥”
반응이 온다. 뷰티엘이 몸부림을 치면서 음란한 소리를 토해낸다. 몸에 힘도 잔뜩 들어간 상태인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장난을 치던 나는 그대로.
ㅡ쭙쭙.
쭙쭙 소리를 내면서 뷰티엘의 애널을 빨기 시작했다.
“아앗?!”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나는 그냥 이러고 있는 게 좋다. 다른 여자들에게 보지빨기고문을 하는 것처럼 천사인 뷰티엘에게는 애널빨기고문을 해준다.
ㅡ쪽쪽.
ㅡ쭙쭙.
실로 추잡스럽게. 쪽쪽 소리를 내면서 빨아대고, 구멍은 물론이고 겉면까지 내 입술에 흡착을 시킨 채 힘껏 빨아준다.
“앙대앳♥ 하앙♥ 그만, 그만…! 그만하십시오! 그렇게 애널을 빨아대면…! 크읏! 이런거어엇♥ 몰라아앗♥ 하아아앙♥”
그만해달라고 소리치는 뷰티엘의 뜻을 무시하면서 그저 애널을 빨아댄다.
ㅡ쭙쭙♥
ㅡ쭙쭙♥
ㅡ쭙쭙♥
마치 젖을 빨아대는 것처럼, 하지만 더욱 추잡스럽게. 뷰티엘이 몸부림을 치면서 신음하는 것을 들으며 무자비하게 빨아댄다.
그러면서.
ㅡ츄걱츄걱.
한계까지 발기된 내 자지를 꽉 잡아 쥐고 힘껏 흔들어댔다. 그러자 뷰티엘의 침으로 절여진 내 자지에서 츄걱대는 소리가 난다.
“하아아아아앙♥”
아름답고 섹시한 폭유 왕엉덩이 천사 누나의 핑크빛 애널을 추잡스럽게 빨아대면서 자위하는 이 기분.
상당히 좋다.
나는 원래 여자들 보지 빨 때도 반드시 자위를 하는 스타일이니까. 이렇게 빨아대면서 내 손으로 직접 치는 것도 맛이 각별하다.
그렇게 뷰티엘의 애널을 능욕하듯 정성스럽게 빨아대면서, 나는 차오른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길게 사정했다.
“크으…!”
ㅡ뷰륫뷰륫.
나조차도 허리가 들릴 정도의 쾌감.
잠시 애널빨기를 중단하고 자지를 쭉쭉 잡아 짜면서 내부의 정액을 배출했다.
“후우.”
떨어지는 정액은 너무 진하고 새하얘서 마치 연유와도 같은 모습이었다. 짜내고 있으니 미친듯한 쾌감이 전신을 사로잡는다.
“좋았습니다, 뷰티엘님. 뷰티엘님의 애널을 빨아대면서 자위하니 정말 각별한 기분이로군요.”
“크흑…!”
널브러진 뷰티엘을 보았다.
애널은 푹 젖어 있었고, 보지 역시 애액을 폭포수처럼 쏟아낸 상태다. 뷰티엘은 그 상태로 자신의 핑크빛 애널을 움찔대면서 시트에 얼굴을 박았다.
“쓰레기…! 죽어버리십시오!”
“오오.”
“빌어먹을! 당신도 사내 아닙니까…! 그런 자가 구속된 여성의 애널을 빨아대면서 추잡스럽게 자지나 흔들어대다니! 뭐 하자는 겁니까!”
여전히도 당당한 목소리다.
“마족들은 다 그런 겁니까? 어쩜 이렇게 역겨울 수가! 역시나 열등하고 저능하군요! 몹시도 혐오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ㅡ뻐끔뻐끔.
“애널을 뻐끔대면서 말하는 모습이 정말 천박하군요.”
“그건…! 이익! 아무튼! 제가 이딴 걸로 굴복할 거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딴거라뇨. 엄연히 애널빨기고문이라는 명칭이 있습니다만.”
“미, 미친! 그딴 천박한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