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471)
드래곤 라이딩은 이제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원래는 좀 더 천천히 말을 가르치고 따먹을 생각이었지만, 이웃 왕국과 충돌을 해야 할지도 모를 지금. 그럴 여유는 없다.
어서 범하고 내 힘으로 더욱 강력하게 강화를 시켜야 한다.
“마왕, 왔어? 홀드. 마왕 보고 싶었어.”
제법 말을 잘하게 된 홀드가 용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다가왔다.
“나도 홀드 보고 싶었어. 잘 지내고 있었지?”
“응. 하루종일 씹질♥ 하면서 놀고 있었어. 홀드. 잠지에 씹질하는 거 너무 좋아♥”
이런 천박한 어휘라니… 아니 오히려 좋아.
“그럼 홀드. 더 재밌는 거 할까?”
“더 재밌는 거…?”
아름다운 용인족 여성이 흥미를 보인다.
슬슬 음문을 새겨줄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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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짓구멍에 씹질하는 것보다 더 재밌는 게 있어?”
용인족 여성, 몹시 아름답고 흉폭한 젖가슴을 지닌 홀드가 흰 머리카락을 늘어뜨리면서 고개를 갸웃하며 말했다.
“…”
얘가 진짜 이렇게 천박한 어휘를 어디서 배웠지? 잠깐 그런 생각을 했지만, 이 마왕성에 제대로 된 언어 교사가 있을리 만무했다. 이곳에 있는 여간부들 모두 서큐버스 못지않게 섹스를 밝히는 음란한 여성들이니까.
이런 여자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말을 배웠으니 자연스럽게 천박한 말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잠깐.”
“응?”
근데 홀드는 그 ‘씹질’이란 걸 평소에 어떻게 하는 거지?
홀드의 팔을 봤다.
사람의 팔에 강인한 용의 비늘이 돋아있는 모습. 팔꿈치 아래로는 딱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손가락은 사람의 손가락 같은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드래곤의 그것처럼 억센 손아귀다.
아무리 그래도 저런 손으로 보지자위를 한다면 살이 상할 텐데. 보지는 연약하고 소중한 기관이다. 용의 손아귀로 씹질을 한다면 큰 상처가 생길 것이다.
하지만 애액으로 푹 젖은 홀드의 보지는 붉게 달아오르기만 했을 뿐, 상처는 없었다.
잠깐.
그러고 보니 알몸인 상태다. 이미 푹 젖고 보지가 달아오른 걸 보면 방금 전까지 씹질을 하면서 놀고 있었다는 뜻이 되는데… 이건 궁금하군.
“홀드. 평소에 그 ‘씹질’이란 건 어떻게 해?”
“씹질하는 법?”
“어.”
“응. 이렇게.”
ㅡ스윽.
홀드가 팔을 들어 올렸다.
“홀드. 손 다른 사람들이랑 달라서. 손으로 씹질 못해.”
그리곤 시무룩하게 말한다.
“어… 그렇지?”
그건 알고 있구나.
“그래서 이렇게.”
바로 홀드가 방에 있던 책상 쪽으로 걸어갔다. 그리곤 그 책상의 모서리에 보지를 대더니.
ㅡ문질문질.
그대로 모서리에 보지를 비벼대면서 자위하기 시작했다.
“크륵…♥ 앙♥ 하아앙♥”
열심히 모서리 자위를 하는 홀드의 모습을 보면서 바지를 벗었다. 정말이지… 엄청난 광경이다. 팔과 다리. 그리고 꼬리를 뺀다면 홀드는 아주 고귀해 보이는 미인이다.
긴 백발은 정말로 신성해 보였고, 아름다운 얼굴은 말 그대로 연상의 고귀한 여인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 몸은 신화 속 호수에서 목욕하는 알몸의 요정과 같은 모습.
그런 여자가.
ㅡ출렁출렁!
모서리에 보지를 비벼대면서 자위하고, 상체를 흔들어 자신의 커다란 폭유 젖가슴을 마구 출렁대고 있었다.
“씹질♥ 씹질 기분 좋아아앗♥ 홀드, 잠짓구멍 갖고 노는 게 제일 재밌어♥ 아으으으응♥”
게다가 처녀막조차 찢어지지 않은 저 순결한 여인이 쾌락에 겨워 야하게 신음하며 울부짖고 있는 중이다.
ㅡ빳빳.
그리고 용의 꼬리 역시 일자로 쭉 선 상태다. 하늘을 향해서… 용인족 여성이 그렇게까지 쾌락을 즐기고 있다는 게 확 전해져온다.
ㅡ뚝뚝.
흘러내린 애액이 책상 밑에 고이기 시작한다.
그런 모습 전부가 내게 몹시 큰 흥분을 가져다줬다. 참지 못한 나는 터질 듯이 발기된 내 자지를 잡고 강하게 위아래로 흔들어 자위했다.
ㅡ탁탁탁탁!
“크으, 크윽…!”
민감해진 자지를 잡아 문지를 때마다 내 입에서 숨이 흘러나온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쾌락이다. 자지의 가죽이 문질러지면서 자극이 될 때마다 고환에서부터 정액이 치솟아 오르고, 그 쾌감이 몸에 새겨진다.
나는 쾌락의 지배자지만 나조차도 이 사정의 노예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아앙♥ 아아앙♥ 씹질♥ 씹지이일♥ 좋아앗♥”
그러거나 말거나, 홀드는 자신만의 세계에 빠진 채 하염없이 모서리에 보지를 비벼대면서 자위를 계속했다.
ㅡ파앗.
“하아.”
터져 나오는 정액을 간신히 참아냈다. 아깝게 밖에 쌀 수는 없지. 오늘의 첫 사정은 홀드의 질내에 할 것이다.
“하아아아앙♥”
그렇게 절정하고 절정하면서도 계속 보지를 비비던 홀드가 마침내 쓰러졌다. 그런데 끝이 아니다. 홀드는. 옆에 있는 자신의 침대까지 기어가더니.
“응읏♥”
그 위로 올라가 옆으로 눕더니 다리 사이에 긴 베개를 끼우고는 다시 거기에 보지를 문대면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잠지♥ 잠지씹질 좋아아앗♥ 더 비빌래, 앙♥ 아앙♥”
다시 고개를 젖힌 홀드가 절정을 거듭하면서 자위에 열중하기 시작한다… 진짜. 지성을 깨우치자마자 나한테 씹질을 받아서 그런 건가? 머릿속에 자위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 것 같았다.
그야말로 백지장 같은 여자로군.
뭐 아무튼.
홀드에게도 체력의 한계는 있다.
“하아…♥ 하아…♥”
한참동안 절정하던 홀드가 마침내 자위를 멈췄다. 널브러지듯 침대 위에 누운 채 힘겨운 숨을 내쉬면서 휴식을 취한다.
“와.”
이건 완전히 처녀빗치다. 섹스 한번 해본 적 없는데 완전히 걸레가 되어버리다니… 묘한 배덕감이 내 성욕을 더욱 자극한다.
홀드에게 다가가 뿔을 만져주면서 말했다.
“홀드. 다 했어?”
“응. 씹질 다 했어… 이제 쉴래.”
“고생했다. 근데 계속 그거 하면서 놀면서 지낸 거야?”
“응.”
홀드가 얌전히 대답한다.
“홀드. 잠지 가만히 냅둘 수 없어. 가만히 있으면 계속. 잠지 뜨거워져서, 식히려면. 씹질해야 해.”
“힘들진 않고?”
“기분 좋아서. 괜찮아.”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 수치심 따윈 없이 내가 물어보니까 답해주는 모습.
“그럼 홀드. 이제 더 재밌는 거 알려줄게.”
“으응?”
“더 좋은 거 해주겠다고.”
“더 좋은 거…?”
“어.”
“잠지씹질보다 좋은 게. 진짜 있어?”
순수한 의문.
“당연하지.”
“그럼 할래.”
“잠깐 가만히.”
바로 홀드의 아래쪽으로 가서 다리를 벌리고, 애액으로 흥건한 보지에 입을 맞춰 키스했다.
ㅡ쪽.
“앙♥”
바로 흘러나오는 신음성. 즉시 혀를 뻗어 보지 주변에 침을 바르면서 애액의 맛을 음미했다. 신성룡의 애액맛은… 그래. 특별한 맛이 나지 않는다. 아직 숙성이 덜 돼서 그런가. 달콤한 맛은 없고 그냥 물맛이 날 뿐이다.
ㅡ쭙쭙.
아무튼.
홀드의 보지를 빨면서 계속 맛을 봤다. 혀로 살을 문지르고, 구멍 속에 혀를 찔러 넣고 질내를 자극해준다.
“이, 이거 이상해. 홀드 잠지 먹으면 안돼…♥ 잠지는 먹는 거 아니야, 하아앙♥”
“먹는게 아니라 빨아주는 거야. 이것도 좋지?”
“으, 으음…♥”
잠시 내게 보지를 빨리면서 쾌락을 음미하던 홀드가 말했다.
“응♥ 잠지 빨리는 것도 기분 좋아♥ 그런데, 빠는 건 홀드 혼자서 못해.”
“이건 내가 해주는 거니까. 그럼 본격적으로 한다?”
“앗.”
ㅡ쯉쯉.
ㅡ쯉.
본격적으로 홀드의 보지를 빨았다. 지금까지 한 건 장난에 불과하다. 수없이 많은 여자들의 보지를 빨아대면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보지를 농락해주니.
“앙♥ 앙♥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홀드가 거의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신음하면서 애액을 분사하며 절정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지.
ㅡ퓨슛!
ㅡ퓨슛!
분출되는 애액을 얼굴로 맞으면서 계속 절정시키다가 입을 뗐다. 이거면 전희는 충분할 것이다. 혀로 질내를 사정없이 넓혀놨으니 내 거근도 문제없이 들어가겠지.
“하아, 하아… 잠지 빨리면서 절정하는 거, 좋아♥ 홀드 이거 마음에 들었어♥”
“그럼 다음 걸 해볼까.”
“다른게 또 있어?”
현재 홀드는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다. 근데 조금은 두꺼운 꼬리가 달린 탓에 살짝 자세가 어색하다.
정상위보단… 그래.
후배위로 하자.
“일어나 볼래?”
“응.”
순종적으로 일어나는 홀드.
“여기. 벽 짚고 서줘. 꼬리는 위로 들어주고.”
“잠지랑 애널 가리지 마?”
“어. 이 마왕이 보여달라고 하면 다 보여주는 거야.”
“홀드. 그렇게 할게.”
“말 잘 들어서 좋구나.”
이렇게 말하니까 내가 나쁜 놈 같지만 홀드는 그냥 성 지식이 없고 말을 이제 배웠을 뿐이지 성체 드래곤이다.
ㅡ스륵.
아무튼 홀드가 꼬리를 들었다. 그러자 큰 엉덩이 사이에 파묻혀 있던 핑크빛 애널과 벌겋게 부어오른 보지가 날 맞이해준다.
ㅡ쫘악,
엉덩이를 잡고 좌우로 벌린다.
“엉덩이 잡고 뭐해?”
“벌리는 거야. 구멍 더 자세히 보려고.”
“못 봐. 홀드는.”
“있어 봐.”
구멍을 관찰한다.
정말… 음란하고 탐스러운 구멍이다. 용인족이지만 일반적인 보지랑 크게 다를 건 없군. 역시 다른 건 팔다리 뿔 꼬리뿐이다.
ㅡ꽈악.
자지를 잡고.
ㅡ쯔븁.
홀드의 보짓구멍에 귀두 끝을 갖다 댔다. 찌릿찌릿. 금방이라도 사정할 듯한 쾌감이 자지를 타고 올라온다. 단지 귀두 끝으로 보짓살을 문지르고 있을 뿐임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기분이 좋다.
“씹질하는 거야?”
“아니. 지금부터 하는 건 섹스야.”
“섹스?”
“내 자지를 홀드의 구멍 안에 집어넣는 거지.”
“그럼 더 재밌어?”
“모서리에 자위하는 것보단 더.”
“그럼 섹스할래.”
“그래.”
동의는 얻었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