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497)
ㅡ질꺽질껄질꺽.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애액으로 가득 찬 질내를 손가락으로 푹푹 쑤셔준다. 아까는 그냥 입구 쪽만 찔러줬을 뿐이다. 근데 이젠 더욱 깊숙하게 들어간다.
“하앙♥ 아앙♥ 아아아아앙♥”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셔대고 있으니 나도 이제 참기가 힘들었다. 아까부터 팽팽하게 발기되어 있던 자지가 당장이라도 사정하게 해달라면서 애원한다.
ㅡ움찔.
쿠퍼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모자라다.
더.
보지를 더 풀어줘야 한다. 그리고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최고의 섹스를 경험시켜 줄 것이다. 그리하여 공주는 내게 사랑과 충성을 바치겠지.
“꺄아아아아아악♥ 그만해애애앳♥”
“그만해줬으면 좋겠습니까?”
“읏, 무슨…! 하윽!”
ㅡ쭈욱.
손가락을 쭉 빼자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온다. 나는 그것을 받아마시기 위해 다시금 공주의 보지에 키스했다.
“또, 또 빠는…! 흥으으으읏!”
ㅡ쭙쭙.
다시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이제 싫어어어엇♥”
그런 식으로.
나는 공주의 보지를 완전히 너덜너덜하게 만들 요량으로 만지고, 빨고, 쑤시는 것을 반복했다. 강하게 빨아주다가도 손가락으로 쑤셔주고, 다시 겉면을 문질러주다가 또다시 빨아댄다.
그렇게 공주의 보지에 온갖 고문을 다 하면서 미친 듯이 절정을 시켰다.
“아앙♥ 아앙♥ 하아아아앙♥”
공주는 끊임없이 보지로 애액을 분출하면서, 까치발을 들고는 허리를 쭉 쳐올리면서 절정을 반복했다.
그런 식으로 몇 시간이 지났을까.
“흐윽… 흑… 그만해주세요.”
“으음?”
“보지 고문하는거 그만해주세요. 이제, 이제 더는 버틸 수 없으니까… 흐윽.”
절정에 취해있던 공주가 늘어진 채 힘겹게 말했다.
“저는 더 하고 싶습니다만. 포기하시는 겁니까? 그럼 비비앙에게 마저 하도록 하지요.”
“그건, 그건… 흐윽!”
어머니의 이야기가 나오자 머뭇거리는 공주.
뭐, 괴롭히는 건 이쯤 하도록 하자.
“잘 버티셨습니다, 공주님.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주 기특하군요.”
“네…?”
내게 온갖 보지성고문을 당하면서 절정한 공주의 자궁에는 이미 내 마력이 스며 들어가 있는 상태였다.
이제 편하게 해주자.
“이제 편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자, 잠깐!”
바로.
공주와 섹스하기 위해 그녀에게 몸을 붙였다.
“첫보지.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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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읏!”
바로 공주를 끌어안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넣었다. 보지 겉면과 허벅지 사이에 비비는 유사섹스. 스마타다. 옛날에 샤란이한테 엄청 했었는데 말이지.
ㅡ스윽스윽.
우선 넣기에 앞서 스마타를 하며, 자지등으로 클리를 문질러주면서 내 것의 형태를 기억시킨다.
“이, 이게 무슨 짓거리, 흐응♥ 하응♥”
자지등에 솟은 울긋불긋한 핏줄이 공주의 클리를 쓸면서 지나가자, 바로 그 고개가 뒤로 젖혀지기 시작한다. 이 자극도 상당하지.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이게 들어갈 텐데.”
“흐윽, 이런 거 들어갈 리가앗…! 으흑!”
“들어가게 될 겁니다.”
ㅡ주륵.
스마타로 계속해서 클리를 자극해주고 있는 상태다. 그에 따라 애액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며 내 자지를 적시고 있었다.
자지가 애액에 절여지는 감각.
“그만, 그마안…♥ 허벅지 사이로 보지 비벼대는 거, 싫어엇♥”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
“아앙♥ 아앙♥”
이거 참… 스마타를 하는 것뿐인데도 섹스하는 것 같아서 사정을 해버릴 것 같다.
안되겠다.
ㅡ화악!
바로 자세를 바꾼다. 뒤에서 끌어안으며 스마타를 하는 자세에서 정상위를 하는 자세로.
“꺄읏!”
비명을 지르는 공주에게 키스하고, 그대로 내 자지를 자궁 쪽에 딱 붙인 채 형태를 느끼게 하면서 입안을 능욕한다.
“흐읍…!”
이제 내 자지가 공주의 보지속에 들어갈 것이다. 섹시한 누님스타일의 몸매를 지니고 있지만, 처녀인 비앙카 공주의 첫보지를 내 자지로 꿰뚫고 따먹을 거란 말이다.
공주는 그런 상황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키스하면서 몸을 떨 뿐이었다. 그녀의 피부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가 내 흥분을 더한다.
그렇게.
“하아.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싫어엇…!”
정상위 포지션을 취하고.
ㅡ꽈악.
터질 듯 발기된 내 자리를 꽉 잡고, 공주의 첫보지에 조준한다. 방금까지 하도 물고 빨고 찔러대서 이미 구멍이 벌려진 상태다. 그곳에, 쯔읍. 내 귀두 끝을 맞추고.
“하아아앙♥”
ㅡ문질문질.
문질러대듯, 시계방향으로 살살 돌려주면서 구멍을 넓히며 천천히 삽입한다.
결코 난폭하지 않은, 그런 부드러움을 담아서 느긋하게. 공주의 첫보지를 꿰뚫는 감각을 맛보면서 귀두를 질내에 넣는다.
“흐으윽♥ 보지♥ 보지에 들어오고 있어엇…♥ 아응♥”
내 거근을 찔러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주는 괴로운 기색 없이 신음성을 흘리며 섹스에 집중할 뿐이었다.
원래라면 그냥 조금 단련되었을 뿐인 여성의 몸으로 내 거근을 받아내는 건 아주 힘든 일이다. 하지만 나는 이미 공주의 보지를 실컷 만지고 빨고 성고문하면서 풀어둔 상태다.
꽉 조이는 처녀보지라고 해도 그런 꼴을 당하면 힘이 완전히 풀려버려, 완전히 부드러워진다. 그런 상태라면 내 것을 쉽게 받아들일 수가 있다.
물론, 쾌락이 각인된 것으로 공주 역시 섹스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 제일 크지만.
“하아.”
천천히.
“하아아아앙♥ 아앙♥ 싫어♥ 첫 섹스인데 이런 남자한테 보지 고문당하고 강제로 섹스당하는 거 싫어엇♥ 아앙♥ 앙♥”
공주의 질내를 맛보면서 내 자지를 전진시킨다.
“이렇게 큰거엇, 들어올 리 없는데♥ 보짓물 계속 나와서, 푹푹 들어가고 있어엇…♥ 아으응♥”
뜨거운 질내가 내 자지를 조이기 시작한다. 공주는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음란한 말을 중얼거렸다. 이미 저항은 깨어졌고, 반쯤 쾌락에 취한 채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ㅡ질꺽.
그렇게 내 자지가 절반.
공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갔고.
그 틈을 타 단숨에.
“흐읍!”
아예 뿌리 끝까지.
ㅡ질꺽!
내 것을 박아 넣었다.
“앙♥”
공주의 보지에 내 자지가 전부 들어갔다. 내 아래에 깔린 공주는, 그저 풀린 눈으로 고개를 옆으로 돌린 상태였다.
이것으로 공주의 첫보지와 첫섹스를 앗아갔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결한 여자를 내 색으로 물들인다. 그녀의 흰 처녀성이 빠르게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공주는 처녀를 잃음과 동시에 예쁜 분홍색을 얻게 되었다.
“끝까지 넣었는데… 어떻습니까?”
나는 내 아래에 깔린 공주의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물었다.
“아…?”
“공주님의 보지. 꽉 조여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아아. 그겁니다. 계속 움찔대면서 보지 조여주십시오. 섹스에 소질이 있는 것 같군요.”
“무슨…?”
공주의 시선이 천천히 아래로 향했다. 그리고 그녀는 보게 되었다. 자신의 보지에 내 커다란 자지가 뿌리까지 박혀 있는 모습을.
“꺄, 꺄아아아아아아악!”
비명이 터져 나온다.
“그, 그런 게 내 몸에 언제…! 싫어, 싫어어엇! 빼줘, 빼주세요, 꺄아아악!”
겁에 질린 공주가 비명을 지르면서 손으로 내 몸을 탁탁 쳤다. 힘이 실려 있지는 않았다. 보지로 내 자지를 다 받아내고 있는 상태였으니까.
“히익! 히이익! 싫어어엇! 당장 빼주세요, 제발…!”
그 애원을 보면서, 나는.
ㅡ쭉.
허리를 위로 올려 박아넣었던 자지를 절반쯤 바깥으로 빼냈다. 물론 내 굵은 혈관으로 질내를 자극해주면서.
“크으으으읏♥”
동시에 공주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했다. 처녀에겐 너무 큰 자극이다. 이제는 섹스에 능숙해진 내 여자들도, 내 거근이 질내를 휘젓기 시작하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된다.
그런데 이런 처녀가 버틸 수 있을 리가 있나.
“계속 느끼십시오.”
“아윽…!”
그렇게.
ㅡ찌걱찌걱.
ㅡ찌걱찌걱.
ㅡ찌걱찌걱.
공주의 첫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또 박아대면서 프레스 기계처럼 섹스했다. 정해진 동작을 수행하는 것처럼. 공주의 보지에 내 자지를 푹 박아넣고, 그대로 다시 쭉 빼낸 뒤에 다시 푹 박아넣는다.
“아아아아아아아앙♥ 빼줘♥ 빼줘어어엇♥”
공주의 의사는 무시하고 그저 기계적으로 허리를 흔들면서 자지로 질내를 맛본다. 저 날카로운 소리가 나를 더 흥분시킨다.
이제 참을 수 없다.
나는 기계적인 섹스 동작을 수행하면서, 그대로 공주의 질내에 사정했다. 물론 사정하면서도 움직임을 멈추는 일은 없다. 그저 섹스의 쾌락을 즐기면서 공주의 보지를 따먹을 뿐이다.
“자, 잠깐! 안에는, 안에는 안돼애앳♥ 꺄아아악♥ 정액 계속 나오고 있어어엇♥”
“하아… 계속 받아주십시오. 공주님. 사정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ㅡ주물주물.
나는 아예 공주의 젖가슴을 잡아 주무르면서 계속 섹스했다. 공주는 가슴을 신경쓰랴, 보지를 신경쓰랴 혼란스러워 하면서 계속 애원했다.
“아앙♥ 앙♥ 아앙♥ 그만, 그만해앳♥ 보지고문섹스 싫어엇♥ 하아아앙♥ 보지에 정액 싸면서 계속 섹스하지 마앗…♥”
ㅡ찌걱찌걱찌걱.
다시금 쾌락에 취한 공주를 보면서 계속해서 질내사정을 이어나갔다… 역시. 여자의 보지에 정액을 싸고 있을 때가 가장 보람차다. 인큐버스로서 충실한 나날.
증폭되고 비대해진. 그런 나의 성욕이 충족이 되고 있는 중이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성욕은 인간이 지닌 식욕, 수면욕, 성욕. 그 모든 것을 합치고 몇십 배를 부풀린다고 해도 비교할 수가 없다.
그만한 성적 충동을 느끼면서,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찔러 넣고 섹스하고 있는 이 감각.
“크으으윽…!”
정액이 멈추질 않는다. 마치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정액이 뿜어져 나오면서 끊임없이 내 쾌락중추를 자극한다. 멈추지 않는 오르가즘이 자지를 박아대는 내내. 섹스하는 내내 지속된다.
“아앙♥ 박지마♥ 박지마아앗♥ 정액 싸면서 보지 따먹지 마아앗♥ 하아아앙♥”
지금 공주도 비슷할 것이다.
내게 보지를 대주면서 암컷의 기쁨을 미친 듯이 누리고 있다. 인간은 마약 같은 것에 아주 취약하다. 쾌락을 얻는 대신 몸이 망가진다. 하지만 내가 주는 쾌락은 다르다. 내게 의존하게 될지언정 몸이 망가지진 않으니까.
“흐윽, 흐으윽♥ 어째서어엇♥ 그저 어머니를 지키고 싶었을 뿐인데 이런 곳에서 보지고문섹스 당하면서 따먹혀야 하는 거야♥ 싫어♥ 보짓물 계속 나오고 있어♥ 강제로 섹스당하고 있는데, 느껴버려서 보짓물 계속 나와아앗♥ 으으으응♥”
ㅡ븃븃!
계속해서 절정하는 공주와 몇 시간 내내 섹스를 이어 나간다.
몸에서 활력이 돌면서 마력이 충전된다.
* * *
박고 또 박는다.
사정하고 또 사정하면서 공주를 몇 시간 내내 절정시켰다. 쾌락에 잠긴 공주는 이제 그저 교성만을 내뱉을 뿐, 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
중간부터는 아예 촉수를 풀어주고 여왕의 침대로 가서 섹스했다.
“하앙♥ 하앙♥”
침대에서 교배프레스로 박아주고.
“아아아앙♥ 아앙♥ 아앙♥”
아예 벽을 짚게 하고 뒤치기로도 박았으며.
“계속 박혀서엇♥ 보지 너덜너덜해져엇♥ 아아앙♥”
옆으로 눕혀놓고 옆치기까지 하면서 박았다.
“응웁♥ 우읍♥”
그렇게 섹스에 익숙해진 공주에게 명령해서 가슴으로 하게 한다던가, 내 자지를 빨게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섹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