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500)
바로 여왕의 질내에 사정했다. 아까처럼 주유하듯이 자궁을 꽉 채울 때까지 싸준 뒤에 바로 뽑아냈다.
ㅡ뽀옥!
뽀옥 소리가 나면서 귀두 끝에서 늘어진 정액이 채찍처럼 흩날렸다. 털썩. 여왕이 엎어졌지만, 쉴 시간은 없다.
“다음. 자리를 바꾸십시오. 비앙카가 가운데로.”
“네에…♥”
ㅡ스윽.
비앙카가 힘겹게 움직이며 가운데로 이동한다. 보지를 찔려댄 탓에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모양이지만 내게 박히기 위해서라면 젖 먹던 힘까지 짜낼 수 있지.
“큘스님, 어서♥ 보짓물 흘러넘치는 제 음란한 보지에 자지 박고 섹스해주세요오♥ 빨리 따먹히고 싶어서 못참겠어요오♥”
“바로 시작하지요.”
애원하는 비앙카를 보면서 다시금 자지를 질내에 삽입했다.
ㅡ질꺽.
“크으!”
여왕과는 다른 조임. 역시 보지는 전부 느낌이 다르다. 역시 단번에 끝까지 찔러넣으면서 양옆에 있는 여자들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찔러줬다.
“응아아아아아앙♥ 섹스 너무 좋아아앗♥”
“아아아앙♥”
한 명에게 박아줄 때마다 다른 두 명은 내 손가락으로 보지를 고문당한다. 세 명이서 한다는 것은 그런 의미다. 그렇게 공주에게 질내사정을 한 뒤에 다시 순서를 바꾼 것으로 모녀덮밥 한 세트가 끝났다.
앞으로 모녀덮밥은 이런 식으로 진행해야지.
“하아. 한 세트가 끝났군요.”
물론 나한텐 한 세트지만 여자들에겐 아니다.
ㅡ부들부들.
내게 질내사정을 당한 여왕과 공주들이 침대에 엎어진 채 보지에서 내 정액을 줄줄 흘려대며 몸을 떨고 있는 중이었다. 이걸 보는 것도 괜찮지만, 나는 다른 걸 더 하고 싶었다.
“빨리. 다들 그만 쉬고 일어나십시오. 앞으론 체력을 기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서들 제 상대를 해줘야 할 거 아닙니까?”
“네엣…!”
살짝 혼내주니 여자들이 힘겹게 일어나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나는 그런 여자들에게 명령했다.
“그럼 펠라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셋이서… 그래. 그게 좋겠군요. 한 명당 열 번씩 제 자지를 빨고 옆 사람에게 넘기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쭉쭉 반복하겠습니다.”
“열 번씩…? 더 빨고 싶은데…”
“실시.”
“네…”
잠시 눈치를 보던 여자들이 순서를 정했다.
방금 박힌 순서대로 하자는 것.
“오. 여왕님이 먼접니까?”
“자지 빠는 거. 시작할게.”
“예.”
바로.
ㅡ쭈웁.
비앙카가 입으로 내 거근을 머금었다.
ㅡ쭉쭉.
펠라에 능숙해진 비앙카가 내 자지를 쭉쭉. 정성을 들여서 열 번을 빨았다. 빨리는 감각이 정말로 좋구나.
“크으…! 그럼 다음.”
“아읍.”
바로 비앙카에게 순번이 넘어간다.
ㅡ쭉쭉.
비앙카 역시 최대한 열심히 빨아주면서 머리를 열 번 왕복했다. 그다음은 비올레의 차례. 여왕과 공주들의 침이 뒤섞이면서 내 자지를 문지르는 감각이 정말 최고였다.
그렇게 사치스럽게도 여왕과 공주들에게 내 자지를 열 번씩 빨게 하니 총 삼십 번이 되었고, 나는 릴레이 펠라 열 세트를 반복시킨 뒤에야 사정을 했다.
ㅡ븃븃!
“으븝!”
그럼 자지를 빨게 해줬으니 다음은 파이즈리지.
“하아… 다음은 뭘 하면 될까?”
“뭐든지 할게요오, 큘스님♥”
“그럼 가슴으로 해주시길.”
고개를 끄덕인 여자들이 자세를 바꿨다. 나도 침대에 걸터앉아서 파이즈리를 받을 준비를 했고.
“내가 먼저 할게.”
바로 비앙카가 여왕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풍만한 젖가슴으로 내 자지를 품어줬다.
“하아. 정말 가슴이 너무 커서 마음에 드는군요. 그대로 쭉 움직이십시오.”
“응… 이렇게. 젖치기, 하면 되는 거지?”
ㅡ스윽스윽.
풍만한 젖가슴이 내 것을 압박하면서 위아래로 움직이며 정액을 쭉쭉 짜준다… 참을 수 없군.
“촉수 온.”
ㅡ사라락!
바로 촉수를 소환했다.
“으읏?!”
내게 파이즈리를 해주는 비비앙의 보지 바로 밑에서 솟아오른 촉수가, 그대로 여왕의 보지를 꿰뚫고 안쪽으로 쭈욱 들어간다.
“응옷…♥”
“가슴으로 절 즐겁게 해주고 있으니 포상을 드려야지요.”
그대로.
ㅡ질꺽질꺽질꺽.
촉수를 난폭하게 움직여 내게 파이즈리를 해주는 비비앙의 보지를 미친 듯이 쑤셔댔다.
“응호오오오오오오옷♥”
여왕은 절정하면서 내게 파이즈리를 해줬고.
“꺄아아아아아아악♥”
“촉수가 내 보지 따먹고 있어어엇♥”
ㅡ휘익!
나머지 두 공주들은 내 촉수에 붙잡힌 채 매달려 보지와 애널. 그리고 입안을 동시에 공략당하기 시작한다.
ㅡ철퍽, 철퍽.
ㅡ찌걱찌걱찌걱.
ㅡ쭙쭙.
“으으으으읏♥”
온갖 음란한 소리들이 터져 나온다.
발목과 손목. 그리고 허리를 붙들린 채 천장에 매달린 공주는 무력했고, 벌려진 다리 사이로 반투명한 보랏빛 촉수들이 파고들어 보지와 애널을 마구잡이로 찔러댄다.
그리고 입 쪽에 다가선 촉수가 무자비하게 입안으로 들어가 목구멍까지 범하고 있다.
ㅡ휘리릭!
그 미끌미끌한 촉수들은 전부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나는 내 촉수들로 공주들이 범해지는 장면을 보면서 여왕의 파이즈리를 즐겼다.
“응옷♥ 응옷♥ 응호오오옷♥ 촉수가 보지 찔러서어엇♥ 죽어, 죽을 것 같아아앙♥”
촉수물을 보면서 폭유 파이즈리라니 참을 수 없다. 나는 전혀 참지 않은 채 사정했다.
“하아… 펠라랑 파이즈리로 싸니까 또 보지가 필요해지는군요.”
계속 싸고 싶다.
ㅡ따악.
손가락을 튕겨 비비앙을 촉수로 붙들고 능욕한다. 동시에, 비올레를 성고문하고 있던 촉수를 해제해 그녀를 안아 들고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
ㅡ삐걱삐걱삐걱!
“씹♥ 씨바아아아알♥ 보지 망가져어어엇♥”
미친 듯이 교배프레스를 하면서 질내사정을 거듭했다. 그렇게 촉수지옥이 된 침실에서, 나는 여왕인 엄마쪽과 공주인 딸들을 몇 시간 내내 따먹어대면서 성고문에 가까운 섹스를 이어 나갔다.
“아아…♥”
모녀가 함께 같은 자리에서 몇 번이고 절정하면서 신음한다. 그런 식으로 나는 세 모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줬다.
이 모녀들은 앞으로 날 위해 봉사할 것이다.
“앞으로도 절 위해 일해주십시오…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응아아아아앗♥”
그렇게 모녀하렘을 즐길 만큼 즐겼다.
* * *
“흐흐흐!”
그날 이후로 샤르오드 왕국에 대한 내 지배력이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하게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이쁜 공주들은 둘 다 생각보다 유용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행정 능력이다. 왕족으로 태어난 이상 행정일을 공부하는 것은 몹시 당연한 일. 어릴 때부터 전문적으로 배운 공주들은 아주 쓸모가 많았다.
일단 이번 전쟁으로 얻게 된 귀족들의 영토를 가까운 곳끼리 뭉쳐서 2분할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공주들에게 하나씩 통치를 맡기고 세금을 거둬들이게 하면서 종합적으로 비비앙에게 보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 비비앙이 내 쪽으로 조공을 보낸다.
그것으로 완벽한 정리. 내게 음문을 수여 받고 나름대로 힘이 강화된 공주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발휘하여 내 명령을 수행했다.
“이대로만 가자, 이대로만.”
그쯤 되니 내 왕국도 완전히 안정이 되었다. 몬스터 신병들이 쭉쭉 나오고 있었고, 그 녀석들을 전국에서 끌어모은 세금으로 무장시키고 훈련시킨다.
“케륵! 신병들이 안정적으로 수급되고 있슴다, 뫙님!”
“흠. 그래 보이는군.”
부릴이와 함께 테라스에 선 채 연병장을 바라봤다.
“케륵, 케륵!”
“케륵!”
“케륵!”
교관들이 어느 정도 자란 훈련병 고블린들을 열심히 훈련시키고 있었다. 다들 아직 어설프지만 정규 훈련을 다 받고 나면 띨빵하긴 해도 1인분은 하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끄르르륵!”
“규삿!”
다른 연병장에서는 임프와 코볼트들의 훈련이 한창이었다.
임프들은 전문 훈련을 받은 끝에 임프 전투마법사 부대에 배속될 것이고, 코볼트들은 온갖 건축작업에 투입되는 공병 부대에 배속될 것이다.
“신병들이 진짜 쭉쭉 뽑히고 있네.”
이게 다 기반을 철저하게 다져놓아서 가능한 일이다.
물론, 좋은 뉴스는 이것뿐만이 아니었다. 내가 샤르오드 왕국과 내 왕국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 그 시간 동안.
엘프여제 릴리안느가 고대하던 텔레포트 마법을 완성시켰다.
그것도 마족의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흑마법을.
“마왕님!”
“드디어 성공했습니까! 여제님!”
“네! 마왕님을 위해 밤낮으로 몰두해 완성했답니다!”
ㅡ지이잉!
바로 릴리안느가 텔레포트 게이트를 생성했다.
“성공적이에요. 마왕님은 물론이고, 마왕님의 은총을 진하게 받은 존재의 바로 옆에도 이 게이트를 생성할 수 있게 되었죠.”
“뭣…!”
그러니까.
릴리안느는 앞으로 내 옆으로 자유자재로 올 수 있으며, 또한 내 은총을 진하게 받은 여자들의 옆으로도 자유자재로 갈 수 있다는 소리였다.
그 여자들이란 서큐버스화된 핵심 여간부들이다… 굉장하다. 어떻게 이런 마법을.
“어떻게 이런걸!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여제님!”
“후후후, 카르티님의 도움이 컸죠.”
“아.”
카르티가 그쪽 도움을 많이 줬구나. 아무튼 나는 여제님을 칭찬해주면서 설명을 더 들었다.
아쉽게도 텔레포트로 넘어갈 수 있는 건 소수의 존재들 뿐이며, 그마저도 내 힘을 진하게 이어받아야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텔레포트를 이용해 군대 드랍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대박이다.
앞으로 세계 각지에 내 여간부들을 박아 넣고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관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좋아.”
이거면 중간계 정복도 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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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의 의미로 그간 소홀히 했던 릴리안느와 진하게 몸을 섞어줬다. 역시 엘프 여제의 육체다. 간만에 따먹으니 깊은 만족감이 들었다.
“하아…♥”
역시 엘프들 보지가 좋다니까. 마음 같아선 더 섹스하고 싶지만, 오늘은 할 일이 많은 날이다. 자궁에 정액도 채워줬으니 이 텔레포트의 비술을 좀 더 써먹어 보도록 하자.
“릴리안느님. 슬슬 정신 차리십시오. 할 만큼 했으니 힘 시험을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힘 시험이요…?”
“네. 일단 샤란이한테 텔레포트 시켜주시겠습니까?”
“으응… 네.”
힘겹게 몸을 일으킨 릴리안느가 내 앞에서 간단하게 마법을 부려 흘린 땀을 씻어내고 머리카락을 정갈히 했다. 그 상태로 보지플러그를 껴 정액이 흘러나오지 못하도록 막고, 가운을 둘러 입었다.
“어느 수준까지 가능한지 시험해볼 생각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루에 많이는 사용 못하는데… 일단 시작할게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