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518)
털 한 올 나지 않은.
여선장 바르카의 예쁜 빽보지가 드러났다.
“여해적인데 이렇게 예쁜 형태라니…”
ㅡ콕.
손가락으로 찔러보니 살이 참 탱글탱글하다.
“으으으읍!”
보짓살을 쿡 찔러주니 바르카가 다시 몸을 비틀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음란한 몸이다. 허리도 쭉 빠졌고, 엉덩이도 크다. 게다가 보짓살도 상당히 통통한 편이었다.
“마음에 들어. 그럼 풀어볼까.”
ㅡ따악.
바르카를 구속한 모든 촉수를 풀어줬다.
“하아, 하아…!”
숨이 터져 나온다. 바르카는 내게 젖가슴과 보지를 노출한 상태로 침대에 누운 채 숨을 내쉬다가 돌연 눈을 번쩍 뜨더니.
“이익!”
ㅡ파앗!
손발의 자유를 되찾은 걸 깨닫고는 순간적으로 몸을 일으키면서 내게 덤벼들었다.
“죽여버릴 거야!”
가만히 서 있는 내 얼굴의 바르카의 주먹이 날아든다.
ㅡ퍼억!
내 얼굴에 작렬하는 펀치.
ㅡ휘익!
이어서 돌려차기까지 날아온다. 바르카는 천박하게도 내게 젖가슴과 보지를 노출한 채,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보지에 이어 애널까지 보여주는 것도 모자라 젖가슴을 흔들어대면서 발차기까지 한 것이다.
여자란 건 이렇게나 안타까운 존재다. 단지 알몸으로 발차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까지 음란해질 수 있으니까.
ㅡ터억.
아무튼 그 돌려차기가 내 얼굴을 강타한다.
“맛이 어… 응?”
하지만 안 통한다.
힘이 쭉 빠진 여자의 주먹은 전혀 아프지 않았고, 볼 쪽으로 날아오던 발도 잡았다.
“바르카 여선장. 팬티도 안 입고 그런 발차기를 하다니. 나한테 보지를 보여줄 생각이라면 칭찬해주지.”
“이, 이 씨발새끼가…!”
발을 잡힌 바르카가 얼굴을 붉히면서 몸을 움직이려고 했으나, 내게 발을 잡힌 상태라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여전히 보지를 노출하는 중이다. 그쪽을 바라보고 있으니, 바르카가 더욱 분노해 소리쳤다.
“이 씨발새끼가 끝까지 보지만 보고 있어! 죽어! 죽으라고!”
어쩔 수 없이 펀치를 날리지만.
“바르카. 가슴을 너무 출렁대는 거 아닌가? 드디어 날 유혹할 생각이 든 거라면 환영하지.”
“닥쳐! 죽어! 죽어버리라고!”
ㅡ출렁출렁.
바르카가 날린 혼신의 펀치는 그냥 가슴을 출렁대는 이벤트일 뿐이었다. 그만큼이나 나와 지친 바르카는 무력적인 면에서 차이가 난다.
ㅡ퍼억!
나는 얼굴로 그 펀치를 받아주다가.
ㅡ스윽.
갑작스럽게 손을 뻗어 바르카의 빽보지를 만졌다.
“꺄아아악! 씨, 씨발! 놔! 놓으라고!”
“힘으로 악마를 이길 것 같나?”
“개 같은 새끼! 내 보지에서 손 떼! 손가락으로 보지 누르지 말라고옷! 보지 만지지 마앗! 보지 그만 만져엇!”
그 요구를 들어줄 이유는 없다.
ㅡ문질문질.
한 손으로는 바르카의 발을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바르카의 보지를 만지면서 문질러준다.
“씨바아아아알!”
이제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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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그만하라고, 이 역겨운 놈! 손 떼라는 말 안들려?!”
ㅡ퍼억!
ㅡ퍼억!
바르카는 열심히 내 얼굴을 때렸지만.
ㅡ문질문질.
나는 전부 무시하고 바르카의 보지를 문질러댈 뿐이었다. 손가락으로 통통한 보짓살을 꾹 누른채 쓸어주니 금방 애액이 스며 나오기 시작한다.
그 애액을 보짓살에 펴 바르면서 마음껏 보지를 만져준다.
“죽여버릴 거야,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넌 내 손에 죽어!”
“얼굴 좀 그만 때렸으면 좋겠는데.”
“그걸 지금 말이라고, 앗!”
ㅡ촤라락!
바로 천장에 촉수를 소환해 바르카의 양손을 잡고 위로 올려버렸다. 아무리 그래도 얼굴 계속 맞으면 귀찮다.
ㅡ촤락!
덤으로 내가 잡고 있는 바르카의 왼쪽 발목 역시 촉수로 잡아서 위로 올렸다. 그것으로 바르카는 양손과 굽힌 왼쪽 다리를 천장 쪽으로 잡힌 형태가 되었다.
“좋아. 이제 더 잘 만질 수 있겠어.”
“이런 씨발…!”
선 채로 젖보지가 노출된 최상의 자세. 그렇게 나는 양손이 구속된 바르카의 보지를 더욱 세밀하게 만졌다.
ㅡ문질문질.
겉면을 만지고, 클리도 문질러준다. 그러면서 스며 나오는 애액을 보지 전체에 펴 바르면서 정성껏 애무해준다.
그러는 와중에도 바르카는 날 조롱하는 걸 멈추지 않았다.
“후, 후후후! 이딴 식으로 내 보지를 성추행하다니. 저기, 부끄럽지 않아? 본인이 쓰레기라는 게? 너같은 건 어차피 여자를 묶어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 하는 병신일 뿐이야.”
그 말을 들으면서.
ㅡ질꺽질꺽.
바르카의 보짓구멍 속에 내 검지와 중지를 살짝 찔러넣고 속을 자극해주며 애액을 더욱더 분비시켰다.
“씨발…! 보짓구멍 건드리지 마! 보지에서 손가락 빼라고! 여자 보지나 능욕하면서 기뻐하는 쓰레기가! 대체 보지에 언제까지 집착할 생각이야?!”
“글쎄. 바르카 네 보지라면 언제까지고 집착하고 싶은데.”
“역겨운 새끼!”
“뭐, 지금 이건 장난에 불과하지. 바르카. 지금부터 네 보지를 실컷 괴롭힌 뒤에 박아줄 생각인데. 그때까진 버텨줬으면 좋겠군.”
“개새끼가…!”
그러던 도중 좋은 생각이 났다.
“아, 맞다.”
역시 여해적은 해변에서 가지고 노는 것이 정석이다. 어차피 밖엔 아무도 없으니 간만에 야외서 즐겨보도록 할까?
“이쪽으로.”
“꺄악!”
촉수로 구속한 바르카를 해변으로 끌고 갔다.
ㅡ사아악.
파도소리가 울려퍼지는 해변.
그곳에서.
ㅡ촤하아악!
다시 촉수를 뿜어내 바르카를 아까와 같은 자세로 붙잡았다.
“너…! 무슨 짓을!”
“바르카 너는 여해적이니까 해변에서 능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
“뭐, 뭣?!”
그 말에 바르카가 크게 놀라 눈을 부릅떴다. 하긴. 이건 엄청난 치욕일 것이다. 여해적이니 해변에서 능욕하겠다니. 자존심에 큰 상처가 되겠지.
“이런 쓰레기가…!”
ㅡ화악!
나는 아예 촉수를 더 전개해서 바르카의 양쪽 허벅지를 붙잡고, 공중에 뜨게 한 채 다리를 M자로 벌리게 했다.
“그만 둬!”
그것으로 바르카의 보지가 내 눈앞에 훤히 드러나게 됐다.
아주 만족스럽군.
“호오, 그 유명한 바르카 여선장이 이런 해변에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노출하고 있다니. 상당히 볼만한 광경인걸. 날 유혹할 생각인가? 이렇게 보지를 벌려주다니.”
“다, 닥쳐…! 닥치란 말이야!”
“그런데 정말… 상당히 예쁜 보지로군. 사용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다시 봐도 좋다.
바르카의 보지는 아주 예쁜 형태다.
“하…! 사용감이라니. 여자 보지 처음 봐? 알지도 못하는 놈이 떠들어대긴!”
“으음? 처녀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물론 처녀다.
“관심도 없어, 그딴 건!”
아무튼.
“뭐, 뭐하는!”
나는 바르카의 보지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바르카는 그걸 보면서 비명을 질렀지만, 나는 처녀의 보지를 빨 기회를 결코 놓치지 않는 남자다.
ㅡ쪽.
“꺄아아아아앗!”
비명 지르는 바르카의 보지에 키스했다.
ㅡ쪽쪽.
그 상태로 허벅지를 붙잡고 바르카의 애액을 쪽쪽 빨아먹는다. 그쯤 해주니 큰 충격에 휩싸인 건지 바르카가 골반을 움직여대면서 소리쳤다.
“그만, 그만해앳! 여자 보지나 빨아대다니 이 역겨운 새끼가! 그만두라는 말 안 들려! 으으으읏! 보지 빨지 말란 말이야아앗!”
정말 맛있다.
역시 처녀의 애액은 극상의 주스지. 이렇게 바르카의 보지를 혀로 핥아대면서 애액을 빨고 있으니 내 힘이 성장하는 것이 분명하게 느껴진다.
“하아… 바르카. 보지가 정말 맛있군.”
“닥쳐엇!”
ㅡ쪽쪽.
그리 보지를 빨아주다가도 입을 한번씩 떼면서 계속 입맞춤을 해줬다. 날 위한 보지에 이정도 애정표현은 해 줄 수 있으니까.
아무튼.
“개새끼! 죽여버리겠어…!”
바르카는 촉수로 구속된 채 내 보지빨기고문을 끈질기게 버텨냈지만, 그래도 시간문제에 불과한 일이다. 나는 바르카의 보지에 키스를 하고 보짓살을 빨아주고 다시 손가락으로 성고문하는 것을 반복했고.
ㅡ푸슛!
ㅡ푸슈슛!
ㅡ퓨슛퓨슛!
결국 바르카는 절정하면서 보지로 애액을 푸슛퓨슛 쏟아냈다.
“씨바아아아아알♥”
ㅡ움찔움찔!
바르카의 보지가 격하게 움찔거리고 있다. 그 리듬에 맞춰서 애액이 쭉쭉 짜이는 것처럼 쏟아져 나온다.
“씹…♥ 씨발♥ 씨바아아알♥”
어깨 역시 떨리고 있다.
거기에 바르카의 얼굴은 수치심과 부끄러움으로 절여진 채 붉어진 상태다. 자존심이 꺾여가는 듯한 표정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 하지만 가장 자극적인 것은, 바르카가 욕설을 내뱉으면서 절정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씨발♥ 씨발♥ 씨바아아아아알♥”
적에게 잡혀서 보지를 고문당하고, 그것으로 절정해서 천박하게 애액을 쏟아내며 교성을 내지르는 것이 어지간히도 분한가 보다.
그렇게 나는 바르카의 절정 애액분수쇼를 감상하면서 내 자지를 만지작거렸다. 굳센 의지를 지닌 섹시한 여성이 성고문으로 꺾여가는 모습을 보는 건 언제나 즐겁다.
“후우, 후우…!”
마침내 애액분수쇼가 끝났다.
바르카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숨을 내뱉으면서 힘겨워하는 중이다.
어디, 마음이 꺾였는지 확인해볼까?
“호오… 정말 아름다운 절정쇼였다. 바르카. 날 위해서 아주 좋은 걸 보여줬군. 이제 슬슬 굴복할 마음이 들었겠지.”
“…”
“그렇게 좋았나?”
“닥… 쳐.”
“으음?”
“닥치라고.”
ㅡ스윽.
바르카가 고개를 들었다.
그 눈에는 아주 날카로운 살기가 서려 있었다. 젖가슴과 보지를 내놓고, 심지어 방금 성고문 보지절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의지가 살아 있다.
“방금 건 정말… 좆도 아니었으니까. 고작 이딴 걸로 우쭐대는 거야? 정말 한심하네. 여자 보지를 어떻게 다뤄야 할지. 하나도 모르고 있어.”
나만큼 전문가는 없을 텐데.
하여간 허세가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