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519)
“그런 것 치곤 방금 애액을 뿜어대면서 절정했는데. 바르카.”
“…네가 너무 좆같아서 오줌을 갈겼을 뿐이야. 보지절정?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 그딴 거 안 하거든?”
바르카가 다시금 날 조롱한다.
“그게 오줌이었다고? 아무리 봐도 애액 같은데.”
“네가 뭘 몰라서 그래.”
“그럼 확인해봐야지.”
“잠깐, 응하아아아아아앗♥”
ㅡ질꺽.
바로 바르카의 보지를 벌리고 속을 확인했다. 주륵. 속이 아직도 애액으로 가득 차 있어서 구멍을 열자 고인 애액이 흘러내린다.
“흐음… 이 액체의 정체를 탐구해봐야겠는걸…”
“보지 닫아앗♥ 보지 닫으라고오오옷♥ 뭘 멋대로 벌리고 있는건데에에♥”
“애액임을 인정하나?”
“인정, 인정한다고 씨바아아알♥ 그러니까 보짓구멍 벌리지 마아아앗♥”
인정했군.
ㅡ스윽.
다시 바르카의 보지에서 손을 뗐다. 그리고 내가 이겼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바르카를 바라보니.
“씨발!”
바르카가 다시금 노호성을 터트렸다.
“보짓물 처음 봐? 네가 좆같이 보지 고문해대니까 나온 거잖아. 당연한 거 아니야?! 고작해야 보짓물 뿜게 한 걸로 우쭐대다니. 정말 한심하네!”
“흐흐흐, 바르카. 아직도 날카롭게 구는군. 그만큼 절정했으면 슬슬 순하게 굴 때도 되지 않았나?”
“그딴 걸로 복종할 리가 있겠어! 이 여선장 바르카가!”
“뭐, 그런 태도도 좋지.”
나는 그리 말하면서 바르카를 끌어안았다.
“무슨?!”
그리고 그녀의 풍만한 폭유 젖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얼굴을 마구 비벼대며 마음껏 만끽했다.
“너 뭐하는…!”
역시 여자는 가슴이 커야 한다니까. 이 가슴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으니 절로 에너지가 넘쳐난다.
“아.”
그럼 이제 박아줘야지.
ㅡ스륵!
“꺄앗!”
촉수를 움직여서 바닥에 바르카를 눕혔다. 물론 여전히도 단단하게 구속된 상태다. 뭐라 소리치는 바르카를 잠깐 냅두고 바지를 벗었다.
그러자.
ㅡ촤학!
극한으로 발기된 내 자지가 튀어나왔다.
“무, 무슨?! 그게 뭔…!”
그것을 본 바르카가 당황한다. 눈이 떨리고 있었고, 본능적으로 골반을 들썩대기 시작한다. 본인은 자각하지 못한 것 같지만 지금 바르카는 훌륭하게 골반을 들썩대면서 내 자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떤가? 바르카. 이걸로 박힌다면 아무리 바르카 너라고 해도 많이 힘들 것 같은데.”
놀리듯 웃으면서 말하니.
“하, 하…!”
바르카가 억지로 입가를 비틀며 응수했다.
“그, 그런 것도 자지라고 달고 다니는 거야? 그렇게 작은 건 처음 보네. 보지섹스로 날 느끼게 하려면 그것보다 두세 배는 더 큰 걸 가져와야 할 것 같은데?”
이걸 보고도 이런 반응이라니.
“재미없는 섹스가 될 것 같네. 그런 걸 넣어봤자 느껴지지도 않을 것 같아. 해적질하면서 섹스도 많이 해봤는데 그렇게 작은 건 처음 봐… 과연 그런 걸로 내 씹걸레보지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ㅡ스윽.
바르카는 계속해서 날 조롱했지만, 내가 발기된 자지를 보지 쪽에 가져다 대면 가져다 댈수록 말소리가 작아졌다.
ㅡ콕.
그렇게 내 귀두 끝이 바르카의 클리에 닿았을 때.
“너. 반드시 죽일 거야.”
바르카가 그리 말했고.
ㅡ질꺽.
나는 구멍 속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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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쭈우욱.
끈질기게 보지고문을 한 탓에 바르카의 보지는 풀어질 대로 풀어진 상태였고, 안에 애액이 가득차 있었다. 그래서 내 거근이 바르카의 보지를 부드럽게 넓히면서 안으로 들어갔다.
“크읏…!”
바르카는 괴롭다는 듯이 신음소리를 내면서도 나를 날카롭게 노려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내 거근이 실시간으로 보지를 넓히면서 들어가고 있는 중이고, 거기에 바르카의 커다란 폭유 젖가슴이 전부 노출된 것도 모자라 분홍색 젖꼭지마저도 빨딱 서 있는 상태인데 저런 눈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다.
그것이 너무나도 자극적이었다.
ㅡ움찔!
자지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바르카의 보지는 더욱 강하게 조여들면서 내 것을 압박해줬다. 이대로 허리를 흔들어댄다면… 바르카의 쫀득한 보지가 내 정액을 거침없이 짜낼 것이다.
좋은 보지다.
과연 그 의지력에 걸맞는 조임.
“씨발, 이딴 걸 내 보지 안에 박아 넣다니…! 죽여버리겠어, 반드시!”
“그런 말밖에 못 하는 건가? 바르카. 죽인다는 것치고는 이미 내 자지가 네 보지 안에 전부 들어갔는데.”
“역겨운 소리 집어치워!”
바르카는 이를 악문 채 내게 반항했다.
“어떤가? 나와 섹스하고 있는 기분은?”
“너무 작아서 하는 기분도 안 드는데? 응, 응앗. 고작 이딴 자지로 날 고문하겠다고 뻗댄 거야? 하. 한심하네. 섹스하는 기분도 안 들어. 도저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은데?”
ㅡ질꺽.
자지를 끝까지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니. 확실히 바르카의 의지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지간한 여자들은 내게 보지고문을 당한 뒤에 자지를 삽입 당하면, 그 순간 바로 교성을 터트리면서 타락하기 일보 직전인 상태가 되니까.
“후…! 뭐해? 안 움직이고? 나랑 보지섹스 하려던 거 아니었어? 아니면 갑자기 자신감을 잃어버렸나? 아니면 겁이라도 먹은 거야?”
그럼에도 바르카는 당당했다.
끝까지 이죽대면서 날 조롱한다.
“흐음, 드디어 박히고 싶어진 건가? 바르카.”
“비꼬는 건데 못 알아채지?”
“쯧. 그럼 소원대로 박아주지.”
바로.
ㅡ쭈욱.
끝까지 박아넣은 내 거근을 천천히 빼낸다.
“씹…!”
괴로워하는 것이 보인다. 애액으로 푹 젖은 내 자지가 바르카의 보지에서 조금씩 빠져나왔고, 그렇게 귀두가 완전히 빠지기 직전쯤이 되어서야.
ㅡ철퍽.
다시 끝까지 박아넣었다.
“씹빠아알…! 씨발!”
단 한 차례.
왕복을 했을 뿐이지만 바르카는 많이 괴로워 보였다. 지금 억지로 쾌감이든 고통이든 참는 중이니까.
그래도 이걸 버티다니 대견하다.
“하아, 뭐해? 더 안 움직여? 설마 벌써 싸버리고 싶어진 건가? 어머, 조루였어? 끔찍하네.”
“이제 한번 움직였을 뿐이다, 바르카.”
“근데도 쌀 것 같아서 쉬고 있는 거지? 내 보지가 좋긴 했나 봐?”
노골적으로 날 비웃는 바르카.
“내 보지에 박다니 영광인 줄 알아. 원래는 너 따위가 함부로 따먹을 수 있는 보지가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양 말을 하면서 자신을 안심시킴과 동시에 나를 조롱하는 것이다.
물론 듣기 좋게 느껴질 뿐이다.
“더해 봐. 설마 이게 끝이야? 존나 못 하네?”
“닥쳐라, 바르카.”
그래서 난 거기에 적당히 어울려 주기로 했다. 마치 도발에 걸린 것처럼 짜증을 내는 척을 해주니 자신감을 회복한 바르카가 더욱 필사적으로 교성을 억누르면서 참아냈다.
ㅡ질꺽질꺽.
ㅡ찌걱찌걱찌걱.
ㅡ푹푹.
자리에 누운 바르카의 보지에 내 거근을 찌걱찌걱 박아대면서 섹스한다.
“씹, 씹…! 씨발!”
애액으로 가득 찬 보지는 부드럽고 뜨거웠지만, 질내는 아주 꽉꽉 조여지고 있어서 금방이라도 정액이 터져 나올 것만 같았다.
“이 쓰레기! 섹스도 못 하는 병신! 기껏 여잘 묶어놓고 강제로 보지섹스하고 있는데 고작 이 정도야?! 보짓구멍에 좀 제대로 박아봐!”
방금까지 처녀였던 여선장은 섹스에 익숙한 척, 자신을 포장하면서 내게 맞선다.
“잘 버티는군, 바르카.”
“네가 못하는 거야. 내가 고작 이딴 보지섹스로 굴복할 것 같아? 흣…!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 악마놈.”
진짜 잘 버티네.
ㅡ찌걱찌걱찌걱.
애액으로 가득 찬 속을 내 거근으로 이렇게 휘저어주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르카는 교성을 잘 참아내고 있었다.
이렇게 섹스에 강한 여자는 오랜만에 보는데?
어쩌면 바르카는 태생적으로 불감증을 지닌 여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여태까지 바르카가 보여줬던 태도 그대로, 워낙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어서 버티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인큐버스로서 인간 여자보다 먼저 절정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 나는 내 귀두 끝에서 끊임없이 분비되고 있는 쿠퍼액에 내 마력을 담았다.
ㅡ지이잉.
내 쿠퍼액은 강력한 미약이고 최음제다. 그것이 바르카의 질내에 빠르게 퍼지기 시작한다. 점막으로 그 미약을 흡수하는 것이다.
그러자.
“하아♥ 하앙♥”
바로 분홍빛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씨발♥ 씨바아알♥ 보지♥ 존나 못박네♥ 이딴 섹스할 줄도 모르는 새끼한테 보지 따먹히다니♥ 하앙♥ 죽여버릴 거야♥”
ㅡ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
ㅡ찌걱찌걱찌걱.
그 반응을 보면서 계속 박아준다.
“바르카. 생각보다 즐거워 보이는군?”
“즐거워…? 엿 같은 소리할 거면 닥쳐. 너 따위한테 보지 대주고 있는데 즐거울 리가 없잖아? 최악의 섹스인걸?”
“흐흐흐, 그런 것 치고는 이렇게.”
ㅡ주륵.
“애액이 주륵주륵 흘러나오고 있는데 말이지.”
“그럼 보지 강제로 섹스 당하면서 따먹히고 있는데 보짓물이 안 나오겠어? 병신 같은 소리 그만해… 씨발♥ 하아앙♥ 보짓물 나오는 게 뭐 어때서 그러는 건지 알 수가 없네♥ 아아앙♥”
슬슬 크게 느끼기 시작한다.
ㅡ촤륵.
어느 순간, 바르카의 손을 구속하고 있는 촉수를 풀어줬다. 하지만 바르카는 눈치조차 채지 못했다.
ㅡ질꺽질꺽.
“하아아앙♥ 고작 이딴 좆질로 날 굴복시키겠다고? 씨발♥ 바르카호의 여선장을 뭘로 아는, 응으으읏♥”
그저 내게 박히면서 좋아할 뿐이다.
바로 그때.
“응하읏♥”
바르카가 양손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잡고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자각도 못 한 채로 하는 행동. 그것을 보면서 나는 섹스하는 속도를 더욱 높였고.
ㅡ퍽퍽퍽!
“아항♥ 아하아아앙♥ 씨발♥ 씨발♥ 내 보지가 이딴 새끼한테에엣♥ 보짓물♥ 보짓물 계속 나와아아앗♥ 하앙♥”
치밀어오르는 정액을 그대로 분출했다.
“씨바아아아알♥”
ㅡ븃븃!
깊숙하게 박아넣은 자지 끝에서 뿜어진 정액이 바르카의 질내를 가득 채운다. 바르카는 신음소리나 다름없는 욕설을 거칠게 내질렀을 뿐, 다른 것을 하지 못했다.
“크으.”
만족스러운 사정이다.
ㅡ븃븃.
주유를 하는 것처럼 바르카의 질내에 길게 사정해주면서 안을 가득 채운다. 그러면서 바르카의 얼굴을 봤다.
“아아…♥”
완전히 절정한 얼굴로 편하게 늘어져 있다.
“어떤가? 바르카. 상당히 기분 좋아 보이던데.”
“에…?”
“내게 굴복할 마음이 들었나?”
“…”
잠깐 침묵한 바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