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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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뒤.
“응아아아앙♥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오오옷♥ 흥으으으으으으읏♥”
쾌락으로 녹아내린 얼굴.
루시 왕비가 울면서 내게 애원했다.
“건방지게 굴어서 죄송해요오옷♥ 제가 잘못했어요옷♥ 흐윽♥ 으으으읏♥ 힘들어, 못 참겠어, 아아아앙♥ 보지♥ 보지 쑤실래애♥ 보지 쑤시게 해주세요, 제바아아알♥ 하아앙♥ 보지 만지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요, 큘스니이임♥”
힘을 해방한 직후.
나는 내 자지를 푹 적신 것도 모자라 바닥에 고여가고 있는 내 쿠퍼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그걸 루시 왕비의 클리에 한번 콕 찍어줬다.
처음엔 잠깐 멈칫한 그녀였지만, 이윽고 내 쿠퍼액이 클리에 스며들고 나니 몸이 급격하게 달아오르고 말았다
엉덩이를 벽에 문질러대면서 골반을 흔들어대는가 하면 아예 젖가슴까지 격렬하게 흔들어대더니 결국.
“아아아아앙♥ 싫어어엇♥ 보지♥ 보지 만지고 싶어어엇♥ 보지 쑤셔주세요옷♥ 보지 문지르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에요오옷♥ 하아앙♥”
성욕을 참지 못하곤 내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클리에 극강의 미약을 발라준 뒤로 5분 동안 아무것도 안 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지금쯤 머릿속이 섹스로 가득 찼겠지.
여자를 계속 쑤시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미약을 주입하고 방치하면, 안달이 날대로 나서는 완전히 미쳐버리고 만다.
“제가 보지를 더 쑤셔줬으면 합니까? 루시 왕비?”
“제발♥ 제바아알♥ 제 보지 더 고문해주세요, 아아앙♥ 하윽♥ 참기 너무 힘들어요오옷♥”
“아깐 굴복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웃으면서 말하니, 루시왕비가 복종하면서 말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옷♥ 제 보지로 참회할게요, 큘스님♥ 보지 성고문 원해요♥ 아까처럼 보지고문해주세요♥ 아응♥”
“흐음… 어쩐지 그러고 싶지가 않은데.”
“안돼앳♥ 싫어♥ 보지고문 당하고 싶어요♥”
반응이 좋다.
“다 바칠게요♥ 제 영혼도 몸도 전부 바틸 테니까앗♥ 제발♥ 제게 아까와 같은 쾌락을…♥”
“흠.”
“보지절정 하게 해주세요…♥ 흐윽♥”
좋다.
이쯤 애원했으면 들어주는 게 군주의 미덕이지.
“알겠습니다.”
“아아♥”
EP.560 다시 돌아온 중간계 x 17
ㅡ문질문질.
부풀어 오른 귀두로 루시 왕비의 보지를 세심하게 문질렀다. 귀두가 살에 스칠 때마다 찌릿찌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그리 보짓살을 문지르고, 클리를 눌러주다가.
ㅡ질꺽.
마침내 입구를 넓히면서 내 자지를 찔러 넣는다.
ㅡ쯔븁.
내 커다란 자지가 루시 왕비의 처녀 보지를 꿰뚫으면서 들어간다. 따뜻하고, 질척한 내부가 내 자지를 감싸면서 강하게 조여들어온다.
“흥아읏…♥”
그에따라 루시 왕비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힘겨운 신음성을 내뱉을 뿐이었다. 그것도 전신을 부르르 떨어대면서.
내 자지가 보지를 넓히고 들어간 순간부터 인간이 맛볼 수 있는 쾌락을 아득하게 뛰어넘는 악마의 쾌락을 절절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후우.”
그 어떤 마약과도 비교할 수 없는 여성의 쾌락. 인큐버스는 그런 쾌락을 줄 수가 있다. 장점은 마약과는 달리 건강에 딱히 해가 없다는 것이다. 단점은 이전까지의 목표를 모두 잊은 채 오직 나와의 섹스에만 집착하게 된다는 듯.
“흐으으으읏♥”
루시 왕비는 그런 쾌락을 느끼면서 교성을 내질렀다. 그런 루시 왕비를 내려다보며, 허리를 움직여 섹스를 시작했다.
ㅡ질꺽질꺽.
ㅡ질꺽질꺽.
ㅡ질꺽질꺽.
내 커다란 자지가 루시 왕비의 처녀보지를 마구 휘저으면서 왕복운동을 하며 질벽을 마구 문질러댄다. 이렇게 섹스하면서 자지로 여자의 질내를 느끼고 있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
“헤윽♥ 헤으윽♥ 읏♥ 아앙♥”
이미 루시 왕비는 눈이 완전히 풀려버린 채 쾌락만을 느끼고 있을 뿐이다. 아마 정신조차 차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겠지. 그저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에만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다.
나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속삭였다.
“어떻습니까? 루시 왕비.”
계속해서 기절과 각성을 반복하며 절정하는 그녀의 귓가에 속삭여주니, 일종의 언령이 작용한 것처럼 루시 왕비가 말했다.
“보지 좋아…♥ 이런 거 처음이야♥ 섹스가 이렇게 좋은 건 줄 모르고 있었다니, 너무 큰 손해를 보면서 살아왔어요…♥ 응앗♥”
몽롱한 상태에서 최면에 걸린 것처럼 말하는 루시 왕비.
실제로 지금 루시 왕비는 압도적인 쾌락을 느끼며 절정을 거듭한 끝에 정신을 잃은 상태다. 일종의 꿈을 꾸는 상태에서 내 물음에 답하는 것이지.
ㅡ질꺽질꺽.
보지에 박아대면서 계속 말한다.
“그런 것 치곤 왕과 제법 잘 즐기고 살던 것 같은데요.”
“그거언…♥ 단순히 왕을 타락시키고 제 마음대로 휘두르기 위해 취한 전략일 뿐이에요옷♥ 하응♥ 섹스 좋아♥ 왕비 따위 하지 말고 창녀가 될 걸 그랬어요♥ 매일 보지섹스♥ 아앙♥”
그건 오해다.
“오해입니다. 이런 쾌락을 줄 수 있는 건 오직 저뿐이니까요.”
“아아…♥ 맞아요♥”
슬슬 정액이 나오려고 한다.
“크윽…!”
나는 루시 왕비를 강하게 끌어안으면서 자지를 뿌리 끝까지 박아넣고, 그대로 질내에 사정했다.
ㅡ븃븃!
힘차게 뿜어진 정액이 루시 왕비의 자궁을 가득 채운다… 그걸 느끼면서도 내 사정은 멈출 줄을 몰랐다,
“후우!”
이걸로 왕비의 처녀보지를 내것으로 만들었다.
달성감과 함께 마력의 고양감이 느껴진다.
ㅡ주륵.
사정을 마치고 자지를 뽑아냈다.
“헤윽…♥”
완전히 엉망진창이 된 루시 왕비는 이제 꿈속에서조차 아무런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쾌락에 짓눌려 완전히 정신이 녹아내린 것이다. 그래도 뭐, 내 능력은 그렇게 심한게 아니다.
내가 준 쾌락을 영혼에 흡수시키고 나면 정신을 차리겠지. 대신 앞으로 오직 나만을 위해서 살아가게 되겠지만.
“잠깐 쉬어볼까.”
마음에 드는 보지였지만 그래도 인간 여성일 뿐이다. 그것도 섹스가 처음인 여성. 나를 만족시키기엔 모자람이 많다.
이 상태에서 더 박아댄다면 분명 망가지겠지. 루시 왕비는 앞으로 날 위래서 일해야 한다. 섹스로 망가뜨리는 일 따위 할 수 없다.
시원하게 질내사정을 할 때는 기분이 좋았으나, 지금 느껴지는 것은 극도의 안달감 뿐이다.
“크…!”
나를 완전히 쥐어짜낼 수 있는 보지에 넣고 싶다. 이를테면 하아젤 누나나 여공작의… 아.
“크윽!”
보지에서 내 정액을 줄줄 흘린 채 기절한 루시 왕비를 보면서, 그 모습에 하아젤 누나와 여공작의 모습을 겹쳤다. 그러면서 나는 내 자지를 잡아 쥐고 강하게 흔들어대며 자위했다.
“하아젤 누나, 크학…! 후우!”
ㅡ탁탁탁탁탁!
마계에 갔다 와서 다양한 여자들을 보고 온 탓일까? 요즘은 상딸도 상당히 기분이 좋다.
사실 근본적인 원인은 한번 섹스할 때 한 명에게 10번 이상씩 질싸하는 걸 선호하는 내가 너무 강해진 나머지 한 명당 섹스를 1번밖에 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점이 크긴 하지만… 하아젤 누나나 여공작을 상상하면서 자위하는 건 섹스만큼이나 기분이 좋다.
ㅡ븃븃!
정액이 터져 나온다.
“..하아.”
동시에 내 숨 역시 흘러나왔다. 마계에서 사정할 땐 딱 한 번 싼걸로 욕조가 가득 찰 정도였는데 말이지… 중간계의 자극으로는 그만큼의 정액이 안 나온다.
“이거 마계마저 정복해야겠는걸.”
그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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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루시 왕비가 내게 절하면서 선언했다.
“저, 미천한 성노예 루시는… 위대한 마왕 큘스님께 제 육체와 영혼을 모두 바쳐 사랑하고 충성할 것을 맹세하겠습니다.”
나는 왕좌에 앉아 그 모습을 내려다봤다.
이거 상당히 마음에 든다. 지금 이 나라의 어린 왕은 릴리안느가 건 최면에 빠진 채 인사불성이 된 상태다.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왕위와 왕비를 내게 다 빼앗긴 것이다.
“흐흐흐, 그 맹세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루시 왕비.”
“네…”
“아니, 이제 왕비가 아니로군요. 이곳의 왕이니 루시 여왕이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기꺼이.”
엄숙하게 대답한 루시 여왕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알몸이 탓에 젖과 보지가 전부 다 보인다. 루시는 마치 메이드처럼 양손을 공손하게 아랫배에 모은 채 똑바로 섰다.
“자, 그럼. 제 여자가 된 것 축하드립니다. 루시 왕비.”
“영광입니다.”
“그럼 무슨 명령을 내려볼까… 아. 그렇지.”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다.
“남편의 것과 제 것을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그리 말한 순간.
“나, 남편이라니…!”
서큐버스화가 된 루시가 안광을 일으키면서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그건 남편 같은 것이 아니에요, 마왕님! 그저 왕위를 찬탈하기 위해 그런 척을 했을 뿐! 단 한 번도 남편이라고…! 제가 충성을 바칠 존재는 오직 마왕님 뿐이랍니다!”
좋은 마음가짐이다.
“알겠습니다. 뭐 처녀보지였으니 인정해드리지요. 아무튼. 그 전 왕의 것과 제것을 비교한다면 어떻습니까?”
“…”
루시의 시선이 내 자지 쪽으로 향한다.
“새, 새끼 손가락의 마디와… 전사들이 사용하는 둔기와도 같은 차이… 이제 제대로 알 수 있어요. 정액을 쌀 수 있다고 해서 자지가 아니라는 걸… 여성에게 쾌락을 줄 수 있는 것만이 진정한…”
황홀감에 빠진 루시가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하면서 기도하듯 양손을 모았다.
“흐흐흐, 잘 알게 되었군요. 명심하십시오. 그런 쾌락을 줄 수 있는 건 저뿐입니다.”
“네!”
“그럼 다음 명령인데.”
왕에겐 최면을 걸었으니 따로 할 건 없다.
가만히 냅두고 루시가 할 일을 하면 되겠지.
“최대한 빨리 이 왕국을 먹어 치우도록 하십시오. 왕권을 멋대로 휘두르고, 귀족들을 복종시키고, 동맹에 가입해 전쟁을 준비하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일은 쉬울 거예요.”
자신감 있는 목소리.
“애초에 대부분의 귀족들이 제게 줄을 댄 상황. 그동안은 왕이 살아있고, 정통성이 있으니 막 나가진 않았지만… 이젠 막 나가도록 할게요.”
“호오.”
공식적으로는 왕비지만 왕을 어디 짱박아두고 왕권을 휘두르겠단 소리다.
“그렇게 하십시오. 얼마나 잘할지 기대 하겠습니다.”
“네!”
“그리고 또.”
“네?”
“한가지 받고 싶은 게 있는데.”
“무엇이든 드릴게요.”
루시가 정말로 뭐든지 다 주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별건 아니고. 수유대딸. 부탁하겠습니다.”
“네에…?”
“왕에게 해주던 거 있잖습니까.”
“앗! 어서 이쪽으로!”
루시가 자리에 무릎을 꿇었고, 나는 바로 그녀의 허벅지에 머리를 베고 누웠다. 수유대딸.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내 여자들에게 종종 부탁하던 거지.
루시는 처녀지만 수유대딸 숙련도는 나름 높다.
한번 받아보자.
“자, 그럼. 마왕님? 쭈쭈 입에 물어주세요.”
눈앞에 있는 루시 여왕의 커다란 젖가슴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살을 움켜쥐고 젖꼭지에 키스했다.
ㅡ쭙.
그리고 빨기 시작한다.
“아앙♥ 이, 이렇게 젖꼭지에서 쾌락이잇♥”
젖꼭지를 빨리면서 절정하는 루시. 나는 대딸을 재촉했다. 곧 루시가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쥐었고, 그대로 딸을 쳐주기 시작했다.
ㅡ탁탁탁탁탁.
“어쩜 이렇게 크고 단단할까… 으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