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ther world demon king's survival story RAW novel - Chapter (617)
“엄마도 큘스에게 엄마의 사랑을 보여줄 수밖에 없겠는걸.”
허억!
EP.616 마계 x 2
“자, 큘스♥”
끈적한 성욕이 뭍어나오는 목소리로 날 부른 여공작이, 내게서 살짝 떨어졌다.
그리고는.
ㅡ스륵.
자신이 입고 있던 악마의 드레스를 천천히 벗기 시작한다.
“흡…!”
절로 숨이 삼켜진다.
가히 암흑의 여신이라고 칭송할만한 미모. 그 어떤 여자들보다 아름다운 여신이 내 앞에서 옷을 벗는다.
ㅡ스륵.
입에 침이 고이다 못해 넘칠 정도로 탐스러운 폭유 젖가슴이 드러난다. 아주 예쁜 모양이다. 거기에 핑크색 젖꼭지는… 남자에게 빨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만 같을 정도로 야하다.
말 그대로 음란한 몸매다.
허리는 가늘고, 골반과 엉덩이는 크다. 남성을 미치게 하고 정액을 뽑아내는 것에 특화된 섹시한 몸매.
가히 서큐버스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몸이라서, 나는 여공작의 몸에 빠져드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그 알몸을 지켜봤다. 여신처럼 아름다운 얼굴부터 시작해서… 가슴. 허리. 그리고.
보지까지.
“우후♥”
알몸이 된 여공작이 양손을 머리 뒤에 얹고는 포즈를 취하면서 나를 유혹해온다.
“큘스♥”
미치도록 발기된다.
“엄마 섹시하지?”
살포시 윙크를 하며 말하는 여공작.
ㅡ울컥.
정액이 흘러나온다.
“큭…!”
“후후후, 마음껏 봐도 좋아♥ 엄마의 알몸♥”
흘러내린 정액이 자지기둥을 타고 내려가며 내 다리를 적시기 시작한다. 나는 그저 그 쾌락에 압도되면서 여공작의 알몸을 감상할 수밖에 없었다.
“큘스. 정말 귀여워. 엄마의 알몸을 보고 그렇게 되어버린 거구나?”
“그게…!”
“정액 싸는 거, 좋니?”
“네!”
ㅡ화악.
내 대답이 만족스럽다는 듯, 여공작이 상체를 살살 흔들어 자신의 젖가슴을 출렁대기 시작했다. 날 위해서 가슴을 흔들어주는 것이다. 다시금 정액이 치솟는다.
자연스럽게.
나는 손으로 내 자지를 잡아 쥐고, 쥐어짜듯이 흔들어댈 수밖에 없었다. 음란함의 여신과도 같은 여공작의 젖가슴과 보지를 바로 앞에서 감상하고 있으니 자위을 참을 수가 없다.
“큘스, 얼마 알몸으로 더 즐길래?”
“네…!”
여공작과 아이컨택을 하면서 자지를 잡아 흔든다.
ㅡ탁탁탁탁!
나를 향해 웃어 보이면서 애정을 드러내는 저 얼굴과 그 아래에서 출렁대는 커다란 젖가슴.
무엇보다 지금 대놓고 보이고 있는 보지가 나를 미치게 한다. 자꾸만 시선이 아래로 내려가게 되었고, 나는 결국 여공작의 보지만을 응시하게 되었다.
예쁘게 갈라진 보지… 내가 여태까지 봐온 보지 중에 제일 섹시하고 아름다운 형태다.
저기에 넣으면 과연 어떤 느낌일까?
저 안에 내 자지를 박고 섹스하면서 질내사정할 수 있다면, 거기서 느낄 수 있는 쾌락은 대체.
“후후후, 큘스. 눈 빠지겠어.”
“그게…!”
“엄마 보지 더 보고 싶니?”
너무나 당연한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응. 사랑하는 내 아들♥ 이쪽으로.”
ㅡ스윽.
알몸으로 가까이 다가온 여공작이 내 손목을 잡고는 나를 욕실 안쪽으로 이끌었다.
“어머니…?”
그렇게 욕실 안으로 들어간 여공작이.
ㅡ화악.
자리에 앉았다.
그렇게 엉덩이를 깔고 앉은 그녀가, 내 앞에서 화악. 다리를 좌우로 벌려 내게 보지를 보여줬다.
“자, 큘스♥ 엄마 보지♥ 마음껏 보고 즐겨줘♥”
“허억…!”
대놓고!
자리에 앉아서 완전히 다리를 벌려놓고 내게 보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 탓에 내 자지는 폭발할 지경이었다. 정액이 끊임없이 뿜어져 나오면서 아득한 쾌락이 내 머릿속을 유린한다.
“오늘 엄마 보지는 큘스꺼야♥ 엄마 보지 보고 마음껏 딸딸이 쳐도 좋아♥”
허락은 떨어졌다.
“크학…!”
나는 여공작의 보지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자리에 엎드린 채 그녀의 보지를 응시하면서 격렬하게 자위했다.
ㅡ탁탁탁탁탁!
미칠 지경이다.
바로 눈앞에 여공작의 보지가 있다. 여공작은 내가 이러고 있는 게 아주 마음에 드는지 계속 웃어주고 있었다. 미소 지으면서 보지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 너무나도 흥분된다.
그러고 있던 여공작이.
ㅡ질꺽.
손가락을 이용해 자신의 보지를 벌려, 그 구멍을 보여줬다. 참을 수 없다. 나는 여공작의 보지를 더욱 가까이서 보기 위해 몸을 앞으로 움직였다.
더 보고 싶다.
저 보지를 보면서 자위하는 게 엄청난 쾌락으로 느껴진다. 그래. 내가 이 쾌락을 다시 느끼려 마계에 돌아왔구나.
“크윽!”
ㅡ콸콸!
저번과 똑같다. 자지를 흔들어대는 내내 대량의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그에 따라 내 마력이 소모되고 있다. 여공작의 보지에 빠져서 마력이 소모되고 있는 것이다.
“후후후, 큘스♥ 정말♥ 엄마 보지 보면서 딸딸이 치는 게 그렇게 좋은 거니?”
“네…!”
“조급해하지 마렴♥ 엄마 보지는 큘스의 것이니까♥ 엄마 보지 보고 딸딸이 치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하도록 해♥”
그것이 바로 천국 아닐까.
“후우!”
나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강하게 잡아 쥐고 정액을 짜냈다. 여공작의 보지를 보면서 정액을 싸는 것만큼 의미 있는 일은 없다는 것처럼.
그러다 보니 저 보지를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더욱 강해진다.
ㅡ스윽.
그렇게 나는 포복 자세로 한 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바닥을 짚으면서 보지를 향해 나아갔다.
그런데.
“엇.”
갑자기 여공작이 벌려진 다리를 접으면서 보지를 닫는 것이 아닌가. 방금전까지 날 행복하게 해주던 보지가 없어져서 나는 절망할 뻔했다.
“아들?”
그리고 여공작이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엄마 보지 빠는 건 안돼.”
“아니, 그게.”
“큘스. 죽어버릴 테니까.”
아… 그렇겠지.
“아니요… 방금 건 단순히…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서.”
“응응. 그런 거였니?”
ㅡ스윽.
여공작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엄마 보지, 계속 보다 보니까 참을 수가 없어진 걸까? 곤란한데… 큘스. 엄마 보지로 딸딸이 치는 건 이쯤 하겠니?”
“아, 아니…! 더! 더 보고 싶어요!”
그것이 내 솔직한 마음이다.
“제발요!”
진심으로 비니.
“어머♥”
여공작이 다시 다리를 벌려서 보지를 보여줬다.
“후후후, 정말♥ 어쩔 수 없네. 큘스. 대신 엄마 보지 빨거나 만지면 안돼? 보고 딸딸이만 치는 거야. 알겠지?”
“네!”
“자, 그럼. 엄마의 보지♥ 다시 즐겨줘♥”
허락이 떨어졌다.
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시 여공작의 아름다운 보지를 보면서 내 자지를 문질러댔다.
동시에 정말 안타깝다. 중간계였다면 눈앞에 있는 보지를 마음껏 빨아대고, 고문하고 싶은 만큼 고문하면서 가지고 노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 말마따나 접촉하게 되면 죽을 수도 있기에.
ㅡ탁탁탁탁탁!
나는 그저 여공작의 보지를 보면서 정액을 뽑아내는 것에 중독된 채 쾌락을 음미할 뿐이었다.
“엄마 보지 빨면 안돼, 큘스♥ 보기만 하렴♥”
그렇게 주의사항을 들으면서 자위에 열중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욕실의 바닥이 잠길 정도로 정액을 뽑아낸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마력의 상태를 확인했다.
순식간에 다 빨렸구나…
*
*
*
“큘스. 만족했니?”
움직임을 멈추고 잠시 쉬고 있으니 여공작이 엎드린 나를 일으켜 안아주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 품속이 정말로 기분 좋다. 서로 알몸인 채로 몸을 겹치고 있다는 충만감. 그 폭유 젖가슴이 내 근육에 짓눌리고 있다는 쾌감.
그 모든 것이 날 만족스럽게 한다.
“네에… 만족했어요. 엄마.”
“엄마 보지 좋았어?”
“네. 정말로요.”
“기뻐♥”
내가 여공작을 기쁘게 했다는 사실이 정말 좋다.
“엄마 보지 보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말하렴♥”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의 보지를 빨거나 만지는 건 허락할 수 없지만, 보고 딸딸이 치는 건 괜찮으니까♥”
애정을 듬뿍 담은 말투는 그 자체만으로도 최음효과가 있었다. 나는 여공작의 유혹에 속절없이 휘말리고 말았다.
“큘스가 원한다면 언제든지 대주도록 할게♥ 엄마의 보지♥”
“어서… 만지고 싶어요. 참기 힘들어요.”
“미안해. 하지만 언젠가 큘스가 더 강해지면 그때 허락해 줄 테니까. 지금은 참자?”
그럼에도 참기 힘들다.
“후우… 그래도 어떻게. 만지는 것만이라도 안 될까요? 무슨 방법이.”
“후후후, 큘스의 어리광. 사랑스러워. 그래도 지금은 안돼.”
절로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진다.
“그렇지만, 엄마를 볼 때마다… 많을 걸 하고 싶어지는데요. 방금도 엄마의 보지를 성고문하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어머어머♥”
살짝 억지를 부려봤다.
“큘스♥ 엄마 보지 고문하고 싶어?”
“네.”
“좋아♥ 그럼 엄마랑 약속♥”
ㅡ스윽.
돌연 여공작이 내게 새끼 손가락을 걸어왔다.
“큘스가 강해지면, 엄마 보지 마음껏 성고문하게 해줄게♥ 엄마 보지에 하고 싶은 짓 마음껏 해도 좋아♥ 그러니까 지금은 참자? 알겠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알겠습니다.”
바로 이성을 되찾고 약속에 응했다.
“옳지. 큘스 착해.”
ㅡ쪽.
그리 말한 여공작이 내 볼에 입을 맞춰줬다… 아니, 이렇게 하면 또 성욕이 급격하게 차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