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incarnated Assassin is a Genius Swordsman RAW - Chapter 979
환생한 암살자는 검술 천재 979화(979/990)
제979화
“크하하하하!”
오그람이 라온을 올려보며 땅이 울릴 듯한 광소를 터트렸다.
“역시나 라온이야! 말도 안 되는 일을 성공시키다니!”
그는 예상보다 더한 성과라며 큼지막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허어….”
레크로스 국왕이 활력을 되찾은 왕도를 보며 헛바람을 흘렸다.
“정말 모두의 정신을 회복시킬 줄이야.”
그는 본래의 눈빛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한 명씩 살피며 턱을 가늘게 떨었다.
“그게 전부가 아닙니다.”
크산토스가 마른침을 삼키며 귓가에 손을 얹었다.
“대천사에게 홀린 사람들을 구하겠다고 하더니, 오히려 본인을 칭송하도록 만들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할 줄이야….”
그는 라스의 찬양가를 부르는 발카르의 국민들을 보며 멍하니 눈을 끔벅였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지?”
크산토스는 직접 보았음에도 믿어 지지가 않는다며 콧잔등을 구겼다.
“보고도 못 믿을 만해.”
체임버가 공감한다는 듯 옅게 웃었다.
“나도 저 유치한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음악이 될 줄은 상상을 못 했으니까.”
그녀는 여전히 가사는 유치하지만, 음율이 들어가니 따라 부르고 싶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마법이 아닌데도 이런 게 가능하다니, 해부… 해보고 싶어….”
라리안은 진심이라는 듯 두 손을 모은 채 섬뜩하게 입맛을 다셨다.
“어…?”
“지금 뭐라고….”
오그람과 레크로스가 놀란 눈으로 라리안을 돌아보았다.
“이 미친년이 진짜….”
체임버가 어처구니가 없다며 입술을 씹었다.
“쟤들 건드리면 너도 죽는 거야? 알지?”
그녀는 절대 하지 말라며 사탕을 물고 있는 이를 드러냈다.
“노, 노래야. 사람이 아니라, 노래라고….”
라리안은 라파엘의 매혹을 풀고, 오히려 활력을 전해주는 저 노래를 파헤쳐보고 싶다며 고개를 저었다.
“크흐흥!”
글렌은 옆에서 뭐라고 하든 그저 라온의 활약이 기쁘기만 한 듯 떨리는 입꼬리를 그대로 드러낸 채 길쭉한 미소를 그렸다.
팔불출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역시 믿고 있으면 알아서 보여준다니까.”
버렌은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다며 손을 털어냈다.
“근데 저 노래를 부르고 싶지는 않다….”
마르타는 본인의 입으로 저 노래를 부르느니 차리라 죽겠다며 고개를 저었다.
“나도….”
루난도 저 노래만큼은 힘들다며 눈을 질끈 내리감았다. 눈만 뜨면 싸우는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저도 라온 님을 정말 오랫동안 모셨지만, 저 노래는 조금….”
도리안조차 라스의 찬양가는 못 부르겠다며 배 주머니에서 귀마개를 꺼내 귀를 막았다.
“확실히 좀 호불호가 갈릴 듯하군.”
라온을 스승처럼 여기는 마크 괴튼조차 낮은 신음을 흘렸다.
“어? 노래 좋지 않아? 노래를 듣다 보니까 가사도 좋은데?”
크레인은 노래도, 가사도 좋아졌다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
광풍전의 검사들은 평소 라온에게 가장 많이 개기는 크레인이 솔직히 좋다고 하자 멍하니 눈을 끔벅였다.
“…나도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 같군.”
오그람이 진중함이 깃든 눈동자를 드러낸 채 주먹을 말아 쥐었다.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레크로스 국왕이 오그람을 보며 눈매를 가늘게 좁혔다.
“라온은 오황을 위해 발 벗고 뛰고 있네. 흑탑 전쟁 때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지. 허나 나는 위험하다는 핑계로 여유롭게 힘이나 회복하고 있었어.”
오그람이 한심하다는 듯 스스로의 뺨을 후려쳤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본신의 무력을 회복시킬 생각이네. 언제까지나 저 어린 녀석에게 앞을 맡길 수는 없으니까.”
그는 영혼에 충격을 주는 주술을 사용해서라도 여러 가지 시험을 해보겠다며 입술을 씹었다.
“‘그딴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하고 싶다만….”
체임버가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씹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 말을 꺼낼 수가 없네. 나도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까.”
그녀는 라온이 저런 노래를 만들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데, 허무하게 시간을 버릴 수 없다며 어금니를 지그시 씹었다.
“나도 상단전의 상처를 최대한 빨리 지워볼게. 금술이라고 해도 찾아봐야지. 라온이 죽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거든.”
체임버는 본인의 목숨이 아니라, 라온을 위해서 힘을 회복하고 싶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니까 너도 도와줘.”
그녀가 라리안을 향해 턱을 까딱였다.
“저, 정말 나한테 부탁하는 거야?”
라리안은 놀랍다는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래.”
체임버는 짧게 한숨을 내쉬고서 눈썹을 내렸다.
“그럼 네가 죽어도 내 책임은 아닌 거다?”
라리안이 붉은 입술을 말아 올리며 서늘한 눈빛을 끌어냈다. 흥미로운 일이 나오자, 또 성격이 바뀐 것 같았다.
“검제 라온 지그하르트. 아직은 이른 이명이 아닐까 했는데,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군요. 지금까지 본 사람들과는 그릇이 달라.”
크산토스는 라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크허허험!”
글렌은 오황의 생각마저 바꾸어버린 라온이 대견하다는 듯 입을 가린 채 연달아 헛기침을 터트렸다,
다만 폭발할 것처럼 달아오른 뺨과 귓불을 숨길 수는 없었다.
“그렇게 좋으신가.”
“가주님을 가장 기쁘게 만드는 사람은 역시 라온 도련님이군요.”
셰릴과 로엔은 그 모습을 보며 옅게 웃었다.
후우우우우.
천지를 울리는 웅장한 군가가 울려 퍼지는 왕도와 달리 왕성 아래에서는 따스한 웃음과 함께 굳은 신념이 피어나고 있었다.
*
*
*
-빌어먹을!
‘조용히 좀 해.’
라온은 욕설을 내뱉는 라스를 뒤로 물린 후 다시 메시지를 확인했다.
[마왕 찬가가 대륙에 퍼졌습니다.] [모든 능력치가 10포인트 상승합니다.] [군가 <마왕예찬>이 생성됩니다.] [특성 <광속성 저항력>의 등급이 상승합니다.] [특성 <권능 운용>의 등급이 상승합니다.]‘모든 능력치만이 아니라, 권능 운용과 광속성 저항력도 올라갔군.’
라파엘의 신력을 지웠기 때문인가?
라파엘의 신력을 지우기 위해서 라스의 권능을 운용했기에 저 두 특성의 등급도 올라간 것 같았다.
‘마왕예찬의 내용을 볼까?
<마왕예찬>
분노의 마왕을 찬양하는 노래다. 본래 누구도 부르지 않는 유치한 음악이었지만, 희대의 재능을 지닌 가수와 연출가 덕에 강대한 힘을 지닌 군가로 되살아났다.
분노의 마왕 앞에서 노래를 부른 이들은 한 시간 동안 신력에 대한 저항력을 지니게 되고, 육체 능력과 정신력도 상승하게 된다.
‘허….’
라온이 군가 <마왕예찬>의 설명을 읽고서 헛웃음을 흘렸다.
‘이거 맞아?’
사실 군가를 부른다고 해도 사기가 조금 오르는 정도지, 물리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마왕예찬은 실제로 육체 능력과 정신력을 강화시키고, 신성력에 대한 저항까지 생기게 해주었다.
‘그것도 한 시간이나.’
라스의 앞에서 불러야 한다는 제한이 있지만, 한 시간 지속이라는 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의 사기 능력이었다.
-아무도 안 부르는 유치한 노래라니! 이놈이 진짜!
라스는 마왕예찬의 첫 문단을 보며 바드득 소리가 나도록 이를 갈았다.
‘진정해. 결국 네 노래가 좋다는 뜻이라고.’
라온이 얼굴이 뻘겋게 변한 라스의 머리를 두드려주었다.
-끄으으….
라스가 머리를 부여잡은 채 낮은 신음을 흘렸다.
-그, 그래도 능력만큼은 본왕을 찬양하는 노래에 어울리는구나. 저것까지 구렸다면 정말 찾아갔을 것이니라!
녀석은 자신만 강해지는 게 아니라, 광풍전 모두가 강해질 수 있는 노래라는 부분은 마음에 든 것 같았다.
-하아, 기분이 요상하구나.
라스는 좋으면서도 나쁜 기분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확실히 그렇겠네.’
라온이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노래가 불리고 광풍전 애들이 강해지는 건 좋지만, 내가 보상은 얻는 건 싫을 테니까…음?’
라스를 향해 손을 젓다가 눈매를 좁혔다.
‘뭐지?’
유아와 올가의 노래를 사람들이 따라 할수록 자신의 영혼이 크게 출렁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단순히 군가의 효과 때문만은 아니었다.
‘설마….’
내 영혼의 격이 성장하는 건가?
사람들이 마왕예찬을 부를수록 영혼의 격이 솟아오르고, 심상의 세계가 확장되고 있었다.
크게 넓어지는 건 아니지만, 아주 조금씩 영혼이 성장하고 있었다.
‘설마….’
라온이 왕도를 내려보며 마른침을 삼켰다.
‘사람들이 라스의 찬양가를 불러서 얻는 효과인가?’
생각을 해보면 그 이유밖에 없다. 라스의 찬양가가 이 세계에 영향을 미치며 자신의 영혼과 심상이 성장하는 것이다.
-아니이이이이이!
라스도 이제 자신의 변화를 느낀 듯 눈앞으로 달려들었다.
-왜 본왕을 찬양하는데, 네놈의 영혼이 성장하는 건데!
녀석은 말이 안 되지 않냐며 악을 질렀다.
-이런 빌어먹… 어?
라스가 부러질 정도로 강하게 이를 갈다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보, 본왕에게도 오고 있느니라!
녀석은 마왕예찬에서 전해진 감정이 본인의 영혼에 닿고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래야지! 이게 맞지!
라스는 본인이 강해져야 하는 게 옳다며 세차게 고개를 끄덕였다.
‘음, 그래도 내가 더 많은 것 같은데?’
라온이 라스에게 전해지는 격과 자신이 얻은 격을 비교하며 고개를 저었다.
-그니까! 왜 네놈이 더 많이 처먹냐고! 아니, 처먹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느니라!
라스는 본인을 찬양하는 노래에 왜 자신이 끼어드냐며 눈매를 구겼다.
‘내가 네 주인이라서 함께 먹나?’
-누가 주인이야! 이 미친 인간 놈아!
‘아니, 내가 밥을 주니까….’
-닥치라고!
녀석은 개소리 말라며 으르렁거렸다.
‘농담이고.’
라온이 마왕예찬의 설명을 다시 읽으며 고개를 저었다.
‘내가 네 노래를 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줬기 때문이겠지. 솔직히 누구도 부르지 않는 노래였잖아.’
-으음….
라스도 그건 반박을 할 수 없다는 듯 눈동자를 돌렸다.
-확실히 네놈이 없었다면 저런 노래가 만들어지지는 않았겠지.
녀석은 인정하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만이 아니야. 저 둘이 없었으면 아예 시도도 못 했을 거야.’
라온은 노래를 끝낸 후 천천히 눈을 뜨는 올가와 유아에게 고개를 숙였다.
두 사람이 노래를 멈췄음에도 왕도에서는 계속해서 마왕예찬이 울려 퍼지며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고 있었다.
유아와 올가가 함께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런 보상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말은 그렇게 하고 맨입으로 지나가겠지.
라스는 다 보인다며 콧방귀를 뀌었다.
‘당연히 보상을 줘야지.’
라온이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무엇을 원하든.’
정말 원하는 무엇이라도 들어주겠다고 다짐하며 돌아오는 유아와 올가에게 박수를 보내주었다.
“도련님!”
유아는 본인이 잘했냐는 듯 싱긋 웃었다.
“으으!”
반면 올가는 검게 죽은 안색으로 이를 갈았다.
“너 그냥 좀 맞자.”
그녀는 과거의 망나니 성녀로 돌아간 듯 악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어?’
-피하면 안 되지!
라온이 피하려고 할 때 라스가 히죽이며 입매를 비틀었다.
-소원들어준다며!
라스가 멈추라고 손짓을 하며 고개를 저었다.
-그냥 맞아! 이 자식아!
*
*
*
라온은 발카르 왕도에 남아 있던 라파엘의 화상을 모두 지운 후 탑을 내려왔다.
“전부 끝났습니다. 하루 정도 자고 일어나면 모두 괜찮아질 거예요.”
라온은 이제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하며 손을 저었다.
“고생했다! 잘했어!”
“예상보다 더한 성과로구나. 한 번에 모두를 치료할 줄은 몰랐어.”
오그람과 레크로스가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못 하는 게 없네. 네가 마법사 아니야?”
체임버는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헛웃음을 흘리며 자신의 팔을 두드려주었다.
“노, 노래 좀 녹음해도 돼?”
라리안은 노래를 한 번 더 들려줄 수 없냐며 입맛을 다셨다.
“죄송하지만, 한 번 더 하면 제가 죽을 수도 있어요.”
라온이 올가의 주먹 자국이 남아 있는 이마와 눈두덩이를 가리키며 어깨를 으쓱였다.
“자, 잘했다.”
글렌은 심하게 흥분한 듯 목소리를 파르르 떨며 라온의 어깨를 잡아주었다. 그의 손도 흔들리고 있었다.
“아닙니다.”
라온은 자신이 아니라, 유아와 올가의 힘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제 정말 축제를 즐겨도 되겠네.”
체임버는 내일까지 축제를 즐기고 끝내자며 새로운 사탕을 꺼냈다.
“죄송하지만 저희는 먼저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라온이 고개를 저으며 손을 들어 올렸다.
“제가 아는 분이 드래곤을 찾았다고 하셔서 먼저 돌아가야 해요.”
지그하르트에서 긴급 편지가 왔다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벌써?”
“그렇게 빨리?”
“아직 암시장에서도 찾은 게 없는데?”
오황의 수장들은 믿을 수가 없다는 듯 눈을 부릅떴다.
“예. 몰랐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알게 되었으니 바로 움직여야죠.”
라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하며 손을 저었다.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리 강해졌는지 이제는 좀 알 것 같군요.”
크산토스는 이제야 라온의 무력과 실적이 이해가 된다며 옅게 웃었다.
“그래. 알겠다.”
레크로스 국왕은 고생했다며 자신의 어깨를 두드려주었다.
“다음에 볼 때는 네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으로 돌아오마.”
그는 부상을 모두 회복한 후에 보자며 손을 흔들었다.
“나도 이 망할 저주를 모두 지운 후에 나올 거다.”
오그람은 죽지 않으면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며 시원한 미소를 그렸다.
“그래. 후배에게 못난 모습은 여기까지만 해야지.”
체임버도 많은 생각을 한 듯 무겁게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에 볼 때는 상단전의 상처를 모두 지운 후가 될 거야.”
그녀 역시 어떻게든 힘을 회복하겠다며 작은 주먹을 말아쥐었다.
“믿고 있겠습니다.”
라온이 웃으며 오황의 수장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행동이 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게 조금이지만 기뻤다.
“나는 남으마. 행사가 끝날 때까지는 있어야 하니까.”
글렌은 먼저 돌아가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기분이 매우 좋은 듯 뺨을 붉게 물들인 채 길쭉한 미소를 그렸다.
“아쉽지만, 바로 보내줘야겠네.”
체임버가 손가락을 튕기자, 가주전에서 이곳에 올 때처럼 푸른 빛을 띤 차원이 열렸다.
“저 안으로 들어가면 가주전이 나올 거야.”
그녀는 다음에 보자며 손을 흔들었다.
“예. 그럼.”
라온은 오황의 수장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를 숙인 후 광풍전의 검사들에게 턱짓을 했다.
“가자.”
“예!”
광풍전 검사들은 지그하르트에 대한 자부심이 차오른 눈빛으로 자신을 따라 차원의 문으로 향했다.
‘…….’
라온은 차원문에 들어가기 전 뒤를 돌아보았다.
‘지금쯤이면 소식이 전해졌을 텐데, 너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대천사 라파엘이 강림했던 발카르의 천공을 올려보며 입매를 비틀어 올렸다.
‘데루스 로베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