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화가 완결입니다. 1026화, 1027화가 원래 외전인데 이런 느낌으로 외전을 구상 중이라는 것을 보여 드리려고 2화를 더 연재했습니다.
앞으로 좀 쉬고 뉴스 자주 보면서 독자님들에게 좋은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 소중한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바보라네.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겠지.’, ‘왜 내 마음을 몰라?’ 이런 말을 할 바에는 전화를 한 통 하시게나.”
소중한 분들에게 전화 한 통 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외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형상준 올림
외전